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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권수장 전체글ll조회 2026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치환 필수 )




1. 어긋나기 시작한



세봉이들은 평소와 같이 곧 다가올 콘서트 연습을 하고 있었음. 그렇게 각자 연습을 하던 중 대표님의 전체 호출을 받고 세봉이들은 회의실에 전부 모이게 됐음. 대표님을 기다리는 동안 서로 호출된 이유를 추리하고 있었는데 몇몇은 잘못한 게 있었나 생각하고 몇몇은 콘서트 관련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멍 때리고 있었음. 그때 마침 대표님이 들어오는데 따라서 들어오는 한 여자애로 세봉이들은 호출 된 이유가 더 궁금해졌음. 


" 너희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거야. 하지만 이미 결정 난 사항이니까 어쩔 수 없어. 오늘부로 세븐틴에 새로 들어오게 된 우이름이다.예명은 모다. 퍼포먼스 팀으로 들어가게 될 거야. "


" 우이름입니다. "
 

" 오늘은 연습 끝내고 이름 데리고 숙소 들어가. 
이름은 너네 안 쓰고 있는 작은방 주면 되고. 기사는 이틀 뒤에 나갈 거야. "











대표님은 그 말을 남기고 급히 떠나셨음. 그래 내가 지금 여기 왜 와있냐 하면, 나는 우지호 동생임. 뭐 그렇다고 우지호 빽으로 여기에 들어온 건 아님. 나는 항상 혼자였음. 지금 생각하면 내 얼굴하고 성격 때문에 그런 것 같지만, 어쨌든 난 혼자였음. 그러다 보니 대중의 애정과 사랑을 받는 우지호가 너무 부러웠음. 그래서 오디션을 보고 다니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 플레디스였음. 그렇게 연습을 5년한 것 같음. 5년. 긴 시간 동안 난 데뷔에 대한 아무 이야기도 없었음. 그래서 대표님께 이번년도 안에 데뷔 예정 없다면 회사 나간다고 얘기했음. 그러자 대표님은 내가 아까웠던 건지, 데뷔를 곧 한다고 말했음. 근데 무슨 13인조 신인 남자 그룹에 내가 새멤버로 들어간다고,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였지만 이걸 거부한다면 어쩔 수 없이 5년을 포기하고 나가는 꼴이 되었음. 이게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임. 

 원래 알고 지내던 한솔이를 제외하고 세븐틴 멤버들은 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위기였음. 아니, 한솔이도 표정만 웃고 있지 받아들이지는 않았음. 그래 봤자 자기들이 뭘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누구도 먼저 말을 꺼내지 않은 상태에서 리더인 최승철이 먼저 표정을 풀고, 소개를 하기 시작했음. 아직도 날 싫어하는 게 눈에 보이지만, 나도 당당할 수 없는 입장 아니 오히려 미안해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고마웠음. 미리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고 왔지만 성의를 거절할 수 없으니 그렇게 한두 명 소개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석민이 나에게 날을 세우며 쏘아댔음.


" 야 너 뭐야. 한참 잘 되려는 팀에 왜 들어와서 뭐 하자는 거냐고 "

사실 내 성격은 이렇게 가만히 사과하면서 있는 성격이 아님.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내가 미안한 상항이기 때문에 계속 참고 있었음. 그런데 이석민은 자꾸 날 향해서 날을 세웠음. 




"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들어오면 안 되는 거잖아 씨발 너가 순영이 형처럼 춤을 잘 만들어? 지훈이 형처럼 노래를 잘 만들어? 아니면 승관이처럼 노래를 잘 불러? 같잖은 실력으로 들어오는 게 말이 되냐고 "


" 너나 잘 해 나이도 어린 게 반말 찍찍 까지 말고 적어도 너보단 잘 해 "



자꾸 참으려고 해도 내 성질을 벅벅 긁는 이석민에 화가 나 한 소리 해버렸음. 그러자 이석민은 나를 치기라도 하려는 듯이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음. 뭐 나도 맞고만 사는 성격은 아니라 그래도 이석민을 노려보고 있었음. 그러자 정신을 차린 다른 멤버들이 이석민을 말리고 최한솔은 나에게 와서 나가자고 했음. 참 나도 모순적인 게, 그렇게 이석민에게 모진 말을 뱉었지만 같은 멤버라는 사람들이 나를 적대시하는 게 눈에 보이니 힘들었음. 홍시영하고 우지호 팬들한테 욕먹을 때는 하나도 멘탈에 무리 없던 내가 멤버들의 적대감에 이런 걸 보면 나도 사람이었구나.




" 누나 미안해요 근데 이해 좀 해줘요. 저희도 지금 너무 당황스러워요. "




저희. 완벽히 선을 나눈 사이. 알고 지낸 한솔이조차 날 받아들이지 않는데 내가 여기서 버틸 수 있을까 걱정이 됐음. 거기다 내 성격은 좋은 편이 안 되는데, 벌써 보이는 세븐틴과 나의 모습에 머리가 아파왔음. 

아. 힘들다. 








*
최한솔을 따라서 내가 세븐틴과 같이 지낼 숙소에 들어왔음. 들어오자 보이는 리더 3명이 나를 데리고 방에 들어갔음. 최승철이 먼저 아까 이석민 행동을 대신 사과했음. 



" 아까 석민이가 사납게 말한 건 대신 사과할게. 예민해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줘 "

" 내일부터 콘서트 솔로 무대 준비하면 되고, 춤은 나한테 물어보면 될 거야. " 

" 내일 11시부터 다 같이 콘서트 단체 무대 연습할 거야 "




의외로 눈이 쫙 찢어져서 나한테 말도 안 걸 것 같던 권순영이 자기한테 춤을 물어보라고 하는 게 당황스러웠지만 기분은 좋았음. 하지만 옆에 있던 이지훈은 아무 말도 안 하는 걸 보니 아직은 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음. 그래도 말을 할 수 있다는 멤버가 세 명인 걸로 만족했음. 그렇게 방에서 나오니 나머지 멤버들이 밥을 먹고 있었음. 그나마 제일 친한 최한솔이 밥을 먹으라고 했음. 



" 왜 먹으라고 해. 사람 밥맛 떨어지게. "

" 안 먹어요. "



이석민이 또다시 시비를 걸자, 막내들은 눈치를 보고 있고 나머지는 그저 나를 바라보았음. 아마 나보다 어리기 때문에 눈치만 보고 있는 것 같음. 지쳐서 이석민과 다툴 힘도 없던 나는 그저 안먹는다는 말만 남기고 내 방에 들어왔음. 흰 벽지에 검정색의 침대와 책상. 누가 방을 이렇게 했는 지 몰라도 깔끔한 방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마음에 들었음. 얼마 없는 짐을 다 정리하고 자려고 하니, 우지호에게 전화가 왔음.


[멤버들은.]

" 너 같으면 잘 해주겠냐? "

[기집애가 말하는 것 좀 ]

" 입 닥쳐. 당분간 집 못 들어가.



일방적으로 우지호와의 전화를 끊고, 휴대폰을 내려놨음. 밖에서는 뭐가 그렇게 재밌는 건지 떠들고 웃는 소리가 들렸음. 나도 걸그룹으로 처음부터 데뷔했으면 저렇게 놀았을까 하는 생각에 우울해졌음. 내일은 홍시 열이 나 만나러 가야겠다고 생각한 뒤 바로 잠들었음.




새벽 6시에 일어나 거실로 나오자 다들 아직 자고 있는 건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음. 조용히 옷을 갈아입고 홍시영 작업실로 가니, 간의 침대에 잠들어있는 홍시영을 발로 밟아서 깨웠음. 그러자, 나에게 쌍욕을 하면서 일어나는 홍시영이었음. 


" 야 벙개 준비해. "

" 뭐라는 거야 새벽부터 미친년이. " 

" 아 빨리 나 어제부터 멘탈 깨졌어."

" 어떤 사람이 우
이름 멘탈을 깰 수 있엉? "

" 닥치고 거지보이 빨리 시작해 " 




기리보이, 모다 - [ 새벽 7시 두 찌질이의 벙개쏭 ]




홍시영 작업실에서 가사를 쓰다 보니 오후 2시가 넘어가고 있었음. 항상 느끼지만 홍시영이랑 있으면 시간 개념이 없어지는 느낌임. 다시 자고 있는 홍시영을 뒤로하고 연습실로 돌아가고 있었음. 노래를 들으려고 휴대폰을 꺼내려고 하니 숙소에 놓고 왔다는 것이 생각났음. 어쩔 수 없이 연습실로 뛰어갔음. 연습실에 도착하니 모든 멤버들이 쉬고 있었음. 윤정한이 나를 보고 달려와서 어디에 있냐고 물어봤음. 혹시 나를 걱정했나 싶어 올라가는 입꼬리를 억지로 내리고 윤정한에게 왜 물어보냐고 다시 묻는 순간 어제 최승철이 단체 무대 연습을 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났음. 아 좆됬다.



당연한 말이지만 멤버들은 모두 11시부터 연습실에서 날 기다렸음. 최승철의 말을 빌리자면, 30분 동안 기다리다가 연습을 시작했는데 내가 오지 않아서 지금까지 계속 탈수될 것 같이 연습 중이었다라고 했음. 당연히 내가 잘못한 일이라서 사과를 했음. 그것도 허리 나갈 것처럼 한 20번은 한 것 같음. 나보다 어린 멤버들은 내 사과에 그저 괜찮다고 억지로 웃음을 보인 후 나를 지나쳤고, 윤정한 전원우 이지훈 김민규 이 싹수없는 놈들은 나를 없는 사람 취급했음. 아 차라리 없는 사람 취급이 나았음. 이석민 씨발놈은 내 사과가 싸가지가 없다는 둥 시비를 걸었고, 최승철은 그런 이석민을 말리면서 나에게 툭 툭 강하게 직구를 날렸음. 하지만 차이나 라인과 홍지수는 다음부터는 늦지 말라며 웃으면서 넘어갔음. 그리고 권순영은 내가 사과를 마치기도 전에 웃으면서 연습하자- 라며 분위기를 바꾸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권순영이 여기서 제일 성격이 좋은 것 같음. 


오후 8시가 되자 서서히 배가 고파진 건지 멤버들은 밥을 먹으러 간다고 했음. 서명호가 ' 
이름 밥 머그러 같이 가! 오늘 연습 끝나써 ' 라고 먼저 말을 걸어줬지만, 그 뒤로 보이는 나머지 멤버들의 눈빛에 약속이 있다는 말을 해야 했음. 멤버들이 다 빠진 연습실에서 혼자 연습을 했음. 꼭 멤버들에게, 대중들에게, 팬들에게 실력으로 인정받을 거임. 

그 큰 거울에 습기가 가득할 정도로 연습을 하니 밤 11시를 지나고 있었음. 참 독하다 나도. 연습실을 나왔지만 지금 숙소에 가면 멤버들을 보게 될 거고 당연히 어색하게 될 것임. 그래서 결국 다시 발걸음을 돌려 연습실로 들어왔음. 혼자서 랩 가사를 끄적이다가 멤버들이 다 잠들었을 시간이 되자 숙소로 갔음. 예상처럼 숙소는 조용했음. 마치 그들의 공간에 나는 반기지 않는 손님 같았음. 우울해진 마음으로 방에 들어왔음. 내일이면 기사가 뜬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아무도 없을 거실로 나가니 모든 멤버들이 거실에 앉아있었음. 순간 당황해서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고 휴대폰을 들고 주방으로 가서 시리얼을 꺼냈음. 나를 보는 멤버들의 눈이 느껴지지만 신경 쓰지 않은 척 휴대폰을 켰음. 네이버에 들어가자,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내 이름 2위는 내 예명 3위는 세븐틴이었음. 다시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하게 됐음. 그리고서 기사를 눌러 댓글을 보려고 하자, 홍지수가 나에게 와서 내 핸드폰을 가져갔음. 솔직히 아까보다 지금 더 당황했음. 홍지수랑은 사이가 그다지 나쁜 편도, 좋은 편도 아닌 그저 같은 팀이라는 관계였는데 갑자기 다가와서 내 휴대폰을 가져간 홍지수의 행동은 그저 당황스러웠음. 



" 이름아. 댓글 읽지 마. "



홍지수가 울 것 같은 얼굴로 나에게 말했음. 아- 그럼 그렇지. 좋은 댓글은 없구나. 한 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했지만 나를 신경 써준 홍지수가 고마웠음. 그래서 홍지수에게 괜찮다는 말을 건네고 다시 내 휴대폰을 가져왔음. 그러자 홍지수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다시 거실로 돌아갔음. 댓글에는 예전보다 더 한 악성 댓글이 많았음. 그렇게 아무 표정 없이 댓글을 읽는데 민아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음.



[야 우
이름 너 댓글 읽었어? ]

" 그럼 내 기산데 안 읽냐? "

[ 미련한 년 ]

" 아무리 심해도 전보다 심하진 않을 걸 "

[ 어쨌든. 이번 주에 한 번 만나 ]





전화를 끝내고 나니 아직도 느껴지는 멤버들의 시선에 결국 먹던 시리얼을 내려놓고 연습실로 갔음. 오늘은 연습이 없는 날이라 연습실에는 아무도 없었음. 그렇게 연습을 하다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자, 벌써 게시판에는 '모다 탈퇴를 요구합니다'가 도배되어있었음. 이미 예상했던 일이지만 막상 내가 애정을 갈구했던 이들에게 이런 반응을 받으니 더 지쳐갔음. 오늘도 어제처럼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다가 숙소로 갔음. 거실에는 나를 기다리는 듯한 이찬이 있었음.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찬이 나를 기다릴 이유는 없었음. 나랑 그나마 말 튼 권순영이거나, 그나마 친한 최한솔이 아닌 이상. 그래서 이찬을 지나치려고 했음. 




" 누나. 밥 안 먹어요? 저 누나랑 먹으려고 기다렸는데. "

" 니가 왜? "

" 그냥요. 아 빨리 밥 먹으러 가요! " 




이찬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내 머리를 정지시켰음. 잘 자라는 말이라도 이찬과 나의 관계에서는 나올 수 없는데, 나랑 밥을 먹으려고 기다렸다는 말이 내 모든 생각과 행동을 정지시켰음. 하지만 먼저 다가와 준 이찬을 나는 내칠 수 없었음. 그렇게 이찬과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숙소를 나왔음.










*

" 야 찬아 너 어제 내가 맡긴 유에스비 어디다 놨냐 "





어제 지훈이 형이 나에게 맡긴 유에스비를 실수로 연습실에 놓고 와 가지러 가는 중이었음. 연습이 없는 오늘, 아무도 없을 연습실에 다가가자 노랫소리가 들렸음. 문틈으로 안을 보니, 며칠 전 우리 그룹에 새 멤버로 들어온 이름 누나가 있었음. 사실 나는 이름이가 싫었음. 석민이 형 말처럼 뛰어난 작곡 실력도 없고, 뛰어난 안무 만드는 능력도 없고. 어떤 면이 그렇게 잘났길래 우리 그룹에 들어와서 균열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 됐음. 하지만 이름 보다 동생인 탓에 직접적인 표현을 못하고 그저 소통을 끊었을 뿐임. 아니, 정확히 멤버로 인정을 안 했음. 13명 중 그 누구도 나서서 이름이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음. 석민이 형이 시비를 걸어도, 사과를 해도. 사실 모든 멤버가 알고 있었음. 이름이가 우리 숙소에 들어온 순간부터 밥을 먹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말을 꺼내지 않았음. 그런데 지금 보는 이름은 너무 위태로웠음. 그리고 혼자였음. 대중도, 팬도, 멤버도 그 누구도 이름을 안아주지 않았음. 



" 형 연습실 문 잠겨있어요. 죄송해요. " 


이름을 보고 들어갈 수 없었음.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잠도 못 자고 있었음. 사실 이름이가 걱정돼서 잠에 못 들었음. 11시 30분이 넘어가는데도 이름이가 들어오지 않았음. 그때 이름이가 들어오자 하려고 했던 말은 기억이 나지 않았음. 그런데 이름이의 마른 몸이 보였음. 그래서이름을 데리고 식당에 갔음. 사실 어떻게 보면 무작정 이름에게 다가갔음. 아니, 이미 이름을 같은 멤버로 인정했음.







권수장

안녕하세요 권수장임니다 ;ㅅ;
반인반수가 스토리가 너무 안나와서 홍일점으로 가져왔슴니다 
암호닉은 새로 받슴니다 [] 이렇게 신청해주세요
홍일점 썰이지만 러브라인은 없을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찬이 시점에서도 찬이는 여주를 좋아하게 된 것이 아니라 멤버로 인정한거죠
그래도 꽁냥꽁냥은 나올검니다 

홍시영 - 래퍼 기리보이 ( 제가 팬이죠 헤헤 )
우지호 - 블락비 지코
퍼포먼스 팀
보컬 팀
힙합 팀
우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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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7.95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할게여 앞으로 연재!!!
8년 전
권수장
감사해오 헤헤
8년 전
독자1
헉 완전신박한 소재에요 홍일점 글은 많이 봤는데 영입된 건 처음'0' 아이고ㅠㅠ여주가 맘고생이 심하겠네요ㅠㅠㅠㅠ 잘 이겨내고 석민이랑도 친해지길...22
8년 전
권수장
;ㅅ; 최대한 안 겹치게 써봤어요♥
8년 전
독자2
[빨강]으로암호닉신청해요!첫편부터이랗게분량깡패라니ㅜㅜㅜ홍일점이갑자기들어오면혼란스러울수있죠이해할수있지만맴이넘나아픈갓ㅜㅜㅜ신알신하고떠납니다총총
8년 전
권수장
암호닉 신청되셨습니다♥ 신알신 감사해오
8년 전
독자3
[호닭] 암호닉 신청해요 넘나 재밌는것..♡
신알신 했어요 작가님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여 사랑합니다

8년 전
권수장
암호닉 신청되셨습니다♥ 신알신 감사해오
8년 전
독자4
새 멤버가 들어오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죠.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비난을 환호로 바꾸면 되는 거니까요!!! 여주 파이팅!!! 암호닉 [아벨]로 신청하겠습니다! 신알신 하고 가요ㅎㅅㅎ
8년 전
권수장
암호닉 신청되셨습니다♥ 신알신 감사함니다
8년 전
독자5
헐헐...여주ㅠㅠㅠ힘내라ㅠㅠ[소녀]로 암호닉신청해여 신알신도하고갈께요
8년 전
권수장
암호닉 신청되셨습니다♥ 신알신 감사해오
8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로 암호닉 신청이요 여주 힘내라ㅠㅠㅠㅠ
8년 전
권수장
암호닉 신청되셨습니다♥
8년 전
독자6
[붐바스틱]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완전 기대되요~~ 신알신하고갑니당!!!
8년 전
권수장
암호닉 신청되셨습니다♥ 신알신 감사해오
8년 전
독자7
[이공이공]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지금까지 봤던 홍일점 썰이랑 달라서 기대되요! 뭔가 처음부터 부둥부둥보다 이런 글이 더 몰입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8ㅅ8
8년 전
독자8
신박하네요 영입된 썰이라니ㄷㄷ 어떻게 투닥투닥 될지도 기대되고ㅋㅋㅋㅋㅇ기대할게요! 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비회원14.197
헐 대밧,, 럽라 없는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어떻게 될까 넘 궁금ㅠㅠㅠㅠ 암호닉 [키시]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9
헐.........소재 완전 대박인것 같아요!!! 암호닉 신청할게요!![지유]
8년 전
독자10
엇 작가님이당!!!! 이석민 4가지가 없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인정할수는 없겠져...ㅇㅅㅇ 잘 되고있는데 여자 하나 영입해서.. 나중엔 다들 인정해주는때가 오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제가 다 서럽네여...( 운다 ) 잘 보고갈께요 헿헿
8년 전
비회원66.233
[로운] 신청, 작가님 완전 좋아요. 모 좋아요. 세봉이들 좋아요. 우지호 좋아요. 근데 홍시영씨...헿 와...기리보이 본명이 홍시영씨구나....... 기리보이 좋아요. 홍시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러브라인이!!!!!!!!!!!!!없다니!!!!!!!!!야!!!!!!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제가 바라고 바라던 글이 나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인적으로 그냥 꽁냥대는거 좋아하는데 대부분의 글이 러브라인이 형성되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ㅠㅠㅠㅠㅠ게다가 오빠가 우지호에 홍시영씨, 또 전화한 민아언니라는 사람이 제가 생각하는 그 민아가 맞다면 등장인물까지 제 취향저격이네요ㅎㅎ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
어헝 너무재밌어 심장이아주 쫄깃해지는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헐 여주 넘나 맴찢ㅠㅠㅠㅠ근데 세봉이들의 마음도 잘알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팬들의 마음 또한....재밌게읽고가용!
8년 전
독자14
홍일점이라니 [빠숑]으로 암호닉신청이용!
8년 전
독자15
러브라인이 없다니 좋아여.... 세봉이들도 근데 너무 당황스럽겠죠. 원년멤버도 아니고 갑자기 추가된 멤버니까 ㅠㅠㅠ
8년 전
비회원27.108
암호닉{유흥}이요ㅠㅠㅠㅠㅠㅠㅠ대작향기이런거좋이하시는지어찌알고이런작품을ㅜㅠㅜ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앞으로잘부탁드려요!!!!여주짱짱걸!!맴버들이빨리여주마음을알아주고받아드리길ㅜ!
8년 전
비회원119.142
여주가 맘고생이 심하겠네요ㅠㅠㅠ 하지만 멤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요 어쩌면 제가 멤버들이었대도 저렇게 행동했을지 모르겠어요 찬이라도 마음을 열어줘서 다행이에요ㅠㅠ 앞으로 여주와 멤버들이 어떻게 한 팀이 되어나갈지 걱정도 기대도 되네요 러브라인 없는 것도 너무 좋아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참 작가님 정말 취저라그런데 혹시 브금이 뭔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네요ㅠㅠㅠ여주 마음도 세봉이들 마음도 모두 이해가 가네요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79.220
암호닉 [계란과자] 받아주세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여주야 힘내!!

8년 전
비회원179.220
암호닉 계란과자 말고 [치요]로 해주세요..
사랑해요!!!담편 보고싶다~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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