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X 초대번호] 오늘도 의미없이 상점에서 새로고침 |
부제 : 전설의 초대번호 W. 녹녹 오늘도 나는 소원을 빌어본다. 오늘도 나는 너를 기다린다. “초대번호...” 비회원이 낮게 그의 이름을 읊조린다. 하지만 그는 비회원을 무시한채, 매진되어있기만하다. “...그래, 내가 비회원이라는것도. 그래서 초대번호를 구입하지 못한다는것도 다 알아!” 비회원은 매진되어버린 초대번호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랑곳하지않고 또다시 초대번호를 향해 소리친다.
“하지만....니가....니가 매진되어있지만않으면....혹시 내친구가 숨티인이라... 혹시나 나에게 초대번호를 줄까... 그런 기대라도...기대라도할수있잖아!!” 흥분한듯한 비회원은 머리를 짚으며 다시 소리친다.
“왜!! 왜!! 초대번호 너란놈은 나에게 오지않는건데!!!”
초대번호는 매진되어있을 뿐이지만... 그 순간, 상점에서 무한 새로고침을 하고있던 비회원은 깜짝 놀랐다. 초대번호가 들어와있는 것이였다. 들어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지못하는 자신을 원망하며... 서서히 사라져가는 초대번호를바라만 볼뿐이었다. 어느새 ‘ 남은수량 : 1 ‘이된 초대번호. “저도....저도 당신에게가고싶어요....” 초대번호의 마지막 말. 그리고 초대번호는 매진되었다. 그와의 이별이 십분이나 지났지만, 비회원은 아직도 그를 잊지못했다. 그는, 그는 초대번호를 생각하고있었다. ‘카톡’ 비회원의 핸드폰이 울렸다. 비회원은 그 카톡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비회원의 친구가 초대번호를 보내준것이었다. 비회원은 황급히 ‘친구야 사랑해♥’라말하고는, 언제나 보던 초록색의 회원가입이 안된다는 창의, 초대번호 가입하기버튼을 꾹 눌렀다. 이제 드디어... 나도... 자랑스러운인티인인것이다. 그것도, 전설의 초대번호로 가입한... 인티인인것이다! 그리고 다시 친구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려는 찰나 나의 잠금화면인 기성용의 무지개찌찌가 너무나 빛나보였다. 역시 나의 걘역시S2 hd lte는 세계최초로 HD슈퍼 아몰레드가 탑재된 LTE 스마트폰으로, 1280x720의 HD 해상도에,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는 처음으로 300ppi가 넘는316ppi를 구현하여 선명도와 기독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고, 4.65" HD(1280×72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9.5mm의 두께로 시장 경쟁성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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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지글전문작가 녹녹입니다
첫글부터 초록글이라그런지 부담하나도 안되고 글 꽤 잘써졌습니다
물론 안읽어보고 그냥올렸지만요
그리고
저번편에 덧글써준 모든분들
아이디어준 익쁘니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비회원분들...전 비회원 총공을 미니깐요...사랑합니다♥
지금 이글 읽고있는 분들 다
![[비회원X초대번호] 오늘도 의미없이 상점에서 새로고침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6/7/067dda78b3ec93dd21808c5acca0cfa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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