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기임미다....
저는 멈멍이애요. 큰 멈멍이임니다.
효기는 지금 기분이가 안조아요..
주잉님이가 효기를 두고 함무니한테 붕붕 가버려씀미다.
효기가 너무 커가지고 같이 못간데여...
효기두 함무니 보고시픈데......
그래도 효기는 외롭지 아나여!
왜냐믄...
혁아, 얼른 자요. 형 왔을 때 너 아프면 형아가 죽어요...
혁이, 착한 멍멍이니까 얼른 형아랑 코 자자.
주잉님이가 웡식이형아한테 효기랑 놀아주라고 했거든요.
효기는 지금 코코 안하고 싶지만..
주잉님이가 웡시기 형아 말 잘 들어야 빨리 온다구해씀미다!
그러니까 효기는 코코할거애요.
앙녕!! 어...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