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 omg
by.세븐판다님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 13명이라고?
★까치까치 설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다들 위장에 기름칠 좀 하셨나?
난 기름칠을 하다 못해 뚝뚝 흘릴 정도로 먹고 와서 집으로 가는 중이야.
"누나 노래 선곡이 진심 별로.. 신나는 것 좀 틀어봐."
집에가는 길 차 안. 난 감성적인척 발라드를 틀고 구슬프게 따라부르니 민규새끼가 신나는 것 좀 틀라고 하는 거야;; 내 발라드 취향을 무시하다니;;
니가 그렇게 원한다면 네분틴의 천세를 틀어줄게.
"걸그룹 노래 없어?"
"누나가 불러주는 거 듣고 박수나 쳐"
내 말을 가볍게 무시한 김민규는 지 휴대폰을 들고 노래를 크게 틀었어.
그렇게 우리 차안에서는 남아이돌vs여아이돌 대결이 시작됐지.
끝은 어떻게 됐냐고?
"그렇게 들을 거면 끄고가!!!"
결국 승자는 원우의 환청을 뒤이을 엄마의 알흠다운 목청이었지.
우린 노래 끄고 밖에 구경이나 하면서 집에 도착했어.
문이 열리자마자 무엇인가 우다다 뛰어왔어. 난 무슨 초원의 들소 떼인줄..
"누나아아아!!!!!"
"세봉아!!!!!"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날 애타게 부르더라고..
근데 석민아 시끄럽고 복잡한 이곳에서 너의 입에서 세봉아라고 하는 거 봤다.
시새
발끼
정신없이 애들은 거실로 날 데려가더니 짠! 하면서 뭘 보여줬어.
거실에 있는 건 참 멋있는 화투판이랄까?★
"누나도 껴!"
"와.. 형들.. 동생아.. 나는 안 보여?"
"응."
민규의 아련한 말에 단호한 석민이는 응이라고 말하고는 여태까지 했던 걸 뒤엎더니 다시 섞는다.
결국 지훈이한테 뒷통수 맞았다는 건 비밀~ㅎ
"난 진짜 해도해도 모르겠어.."
"지수형이 제일 나빠. 앞에 돈 쌓인 거 봐.."
지수의 말에 승관이가 짜증을 부리며 돈들을 가리키며 말했고 난 웃음이 터졌어.
승관이 표정이 진짜 우울해 보였거든ㅋㅋㅋㅋㅋㅋ
"점 10원"
"왜? 100원하자."
"협상봅시다. 점 1000원."
"돈 다 털리고 싶어서 환장했구나?"
패기있게 점10이라고 말한 찬이에 이어 더 패기있는 정한이가 당당하게 말했고 패기를 넘어선 무리를 둔 지훈이로 마무리 됐어.
나의 얇은 지갑을 보여주며 말하자 지훈이는 웃으며 누나는 점 1원 하란다.
요즘 1원도 있니..?
"14명 다 하려면 밤 새야하니까 딱 3명만 치고 각자 팀 붙자."
승철이가 말하자 못하는 애들인건지 뒤로 슬슬 빠지더라곸ㅋㅋㅋㅋㅋㅋ
나도 은근슬쩍 빠지려는데 김민규가 날 붙잡으며 말했어.
"누나는 무조건 껴."
"왜? 누나편 하려구~?ㅎ"
"미쳤냐? 이렇게라도 돈 뺏어보려고."
"야 내가 니는 꼭 이긴다. 내편 할 짜람!?"
손을 들으며 최대한 귀엽게 말하니 다들 내쪽에서 슬슬 피해..
옆에 있는 찬이의 팔을 잡자 어색하게 웃으며 내 뒤에 앉더라고.
귀요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아! 누나가 많이 따서 까까 사줄게!"
"많이 따긴 개뿔ㅋㅋㅋㅋ 가서 꼬막이나 따세요 아줌마!ㅎ"
"와.. 진심 개짜증나.."
김민규를 발로 찼지만 꿈쩍 않더라..
쓸데없이 힘은 드럽게 세;;;
"걍 층별로 팀 먹죠?"
"좋아. 각자 팀 대표 나와."
부담.. 우리 수녕이 누나가 많이 따서 용돈줄게!!!
1층은 뭣도 모르지만 돈은 잘 따는 지수, 2층은 예쁘고 귀엽고 착한 나, 3층은 누나 돈 뺏겠다는 의지가 가득한 민규가 나왔어.
"지면 하라는 거 다하기."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민규를 째려보다가 숨막히는 고스톱이 시작됐지.
역시 지수는 뒤패가 잘 붙더라고... 난 뭣도 안 붙어.(오열)
"났네! 났어! 지수형이 최고네!"
"2점 부족하거든!"
"너는 피박이네!"
"지수형 2점 붙을 때까지 피 모으면 되거든!"
민규는 져서 분한 건지 막 씩씩 거리고 있더라고.
근데 다들 모르고 있는 것이 있는데 난 이패만 돌면 이겨.
홍단을 먹으면 바로 나거든ㅎㅎ 그것도 굳은자라서 무조건 저건 내꺼얗ㅎㅎㅎ
"이론 띠바 됴깐네!"
"야 누나 앞에서 욕하지 말랬지."
석민이는 내가 홍단으로 날거라고 방금 알아챘나봨ㅋㅋㅋㅋ 옆에있던 지훈이가 석민이를 찰지게 때리며 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만 더했다가 뼈 부셔질듯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형은 틀렸어 누나 먼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홍단을 먹음으로 내가 3점으로 이겼지!
300원이 모여 3000원이 되고 3000원이 모여 30000원이 되는 거지.
난 오늘도 김칫국을 원샷한다.
"패 좀 잘 섞어주세요 누님.."
"응! 동물들이 가득한 패를 만들어줄게!"
"진심 그러면 치기도 전에 죽을거니까 둘이 치던가 말던가;;"
진짜 동물들이 가득한 패 나오면 흥미진진할듯ㅎㅎ
그래도 동물 7개모으면 3점이잖아ㅋㅋㅋㅋ 생각해보면 개이득?
"이 새도 고도리 중에 하나야?"
"형 내가 몇번 말해줘야 알아들을래..? 동산이랑 빨간꽃이랑 이거 뭐라해야돼..? 굵은 점..? 이거 3개가 고도리라고.."
"고마워ㅎㅎ"
역시 지수는 젠틀변태인 게 틀림 없어.
저 다정한 미소 뒤에 음흉함이 숨겨있는 것 같아.
"도와주기 있어?"
"없다고 하면?"
"예상치 못한 전개인데? 만약 없으면 몰래 도와줘볼게."
순영이의 질문에 원우가 말했고 원우의 말에 순영이는 저렇게 말했어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 거 왜 이렇게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드디어 개그 튼 거니? 이제 방구도 트자ㅠㅠㅠㅠㅠ 너 앞에서 방구 참는 거 곤욕이야ㅠㅠㅠㅠㅠㅠ
"도와주기 있다고 치자. 근데 우리는 팀이니까 만약 내가 지면 팀 전체 시키는 걸로 하자."
"양심없냐?"
민규의 말에 원우가 박력있게 말했고 민규가 고개를 끄덕이자 원우도 고개를 끄덕였어.
걍 바보야.
"그래. 팀 먹은 김에 그렇게 하자. 근데 민규야. 지면 너는 하룻동안 내가 하라는 거 다 해."
"승철이형 말이 심해.. 다른 사람들이 시키면 나한테 떠밀려고?"
"농담이야ㅋㅋㅋㅋㅋㅋ"
역시 승철이는 착하구나.. 난 당연스럽게 고개 끄덕였을텐뎈ㅋㅋㅋㅋ
역시 사스가 승행설.♥
그렇게 또 다시 시작됐지.
순영이는 뒤에서 내기 쉽게 패를 정리해줬고 난 그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손이.. 그냥.. 멋있어.. 딱 내 이상형이야ㅠㅠㅠ 순영이는 진짜ㅠㅠㅠ 넌 내꺼야ㅠㅠㅠ 말하기 입아플 정도로 내꺼야ㅠㅠㅠ
"손이.. 하.."
"응?"
"아니야.."
내 말하는 기관은 순영이를 기준으로 돌아가는 게 틀림 없어.
필터없이 그냥 내뿜는 다니까? 니가 무슨 용이야? 맨날 내뿜게 죽여버려!
"어? 누나 이거!"
"헐 찬아ㅠㅠㅠ 아이 예뻐!"
찬이가 쌍피를 가리켰고 난 바로 냈지.
물론 찬이 칭찬과 함께! 찬이는 항상 우쭈쭈 받으면서 살아갈듯ㅋㅋㅋㅋㅋㅋ
그냥 우쭈쭈가 나왘ㅋㅋㅋㅋㅋㅋ
"맨날 이찬만 잘해줘."
지훈이의 꿍얼거림에 다가가서 머리 쓰다듬어주려고 하자 기겁하며 저리가라고 하는 거얔ㅋㅋㅋㅋㅋ
왜!? 원하는 거 아니였어!?
"그러면? 너도 우쭈쭈해줘?"
"됐어."
"우리 지훈이! 오늘 뭐 머거써요~?"
"..라면."
지훈이의 말에 애들은 다 빵터졌어.
말 안하고 무시할 줄 알았던 지훈이의 입에서 라면이 나오자 다들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웃겼나 봨ㅋㅋㅋㅋ
물론 나도 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부터 이빨 보이는 사람 다 뽑아버릴테니까 그렇게 알아."
다들 입을 다물고 웃으니까 인중이 길어졌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원숭이 빙의한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판 끝나긴 해?"
"금방 끝날듯?"
민규의 말이 저주가 된 건지 지수가 3고를 하는 바람에 빈털털이가 됐어.
다음판은 내가 거하게 이기고 그 다음판은 민규가 소소하게 이기고 하다가 질려서 그만뒀지.
마지막에 돈 세보니까 김민규가 꼴찌더라고.
이제 민규는 3층 애들한테 털릴 것이다.
"아 배고프다.."
승관이의 말에 난 벌떡 일어서며 냉장고를 열어 떡을 꺼냈어.
울희 승관이 눈나가 맛있는 거 해주께요!
"승관아 내가 떡국 끓여줄게!"
"...네?"
동공지진으로 날 바라보던 승관이는 거실로 가서 속닥 거리더니 정한이를 데려왔어.
뭐!? 뭐가!? 나 요리 잘해!!!
"정한아 잘왔어! 떡국 끓일 때 떡 먼저 찌고 물에 넣어야되지?"
"알려줄테니까 따라와."
"어딜 따라가? 비밀의 레시피가 있어?"
정한이의 뒤를 졸졸 따라자가 거실로 가더라?
계속 따라가다가 깨달은 건데 이새끼.. 날 부엌에서 쫓아낸거구나..★
"여기 앉아있으면 떡국 하나가 짠하고 나올거야."
"너한테 물어본 내가 문제지.. 내가 할거야!!!"
"떡 버릴 일 있냐. 넌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라고."
"개같다 이거에요."
"너의 요리도 개같다 이거에요."
서로를 째려보다 난 부엌으로 쿵쿵대며 들어왔어.
내 요리가 얼마나 맛있는데.
그렇게 시작된 판타스틱한 나의 떡국.
만드는 도중 한명씩 놀라움에 입을 벌리고 갔지만 난 신경안써.
너무 맛있겠나봐ㅎㅎ
"먹어!!"
한명씩 식탁에 모여앉아 식판을 내려다보던 아이들은 한숨을 내쉬었어.
(깊은한숨)
"야 누가 떡국에 통가래떡을 넣냐..?"
"썰은 게 없던데?"
정한이의 말에 난 당당하게 말했어.
없는걸! 그러면 통으로 넣어야지!!
"잘라서 넣어야지. 가위 없어? 칼 없어?"
"이 연약한 팔로 어떻게 가래떡을 자르니.."
"야 걍 나가. 아무리 너네집이라도 참을 수 없다. 베란다에 나가서 10분간 반성하고 와."
정한이는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였어.
난 무시하고 통 가래떡을 젓가락을 들어 한입 베어 물었지.
맛있구만! 그냥 떡 먹는 느낌이지만 이 정도면 훌륭해.
"순영아.. 맛있어?"
"어? 다, 당연하지.."
역시 순영이는! 숨길 줄 아는 아이야! 하하! 사실 나도 맛 없거든!
저 흔들리는 동공하고 떨리는 목소리 좀 봐..
"다들.. 즐식하자.."
석민이의 말에 난 어색하게 웃으며 만두를 하나 먹었어.
만두는 참 맛있더라.. 물론 만두랑 국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
"여기에 소금밖에 안 넣었냐?"
"말끝마다 냐냐거리지? 이럴거면 니가 오빠하던가 18놈아"
"그거 참 좋은 생각이구만! 이제 오빠라고 해라."
"아오.. 밥맛없어졌어. 그만 먹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도 맛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결국 식탁은 화목하게 웃음으로 가득찼어.
착해서 그런지 꿋꿋히 다 먹어준 아이들이 기특해 치우는 건 내가 했어.
맴찢 가득한 하루랄까..?★
bonus
<보너스라 쓰고 패배자의 하루라고 읽는다.>
패배자 3층 아이들은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금방이라도 울듯한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측은한 마음이 들키는 커녕 더 시키고 싶은 걸요?
"민규야 등이 간지러운데 좀 긁어줄래?"
"그래야죠! 포크레인으로 긁어드릴까요?"
"지랄할래?"
"아 농답입니다 농담!"
열심히 등을 긁어주던 민규는 지나가는 만만한 한솔이이게 시비를 겁니다.
패배자끼리 분열이 일어났어요.
"야 아무 것도 안하고 하이에나처럼 돌아다니고 있을거면 누님 등이라도 긁어드려라. 박박."
"아무것도 안한다고? 아무 것도 안하는 것 처럼 보여?"
"니 뭐하는데?"
"석민이형이 베란다에 숨겨 놓은 과자 좀 갖다달라고 했다고. 숨긴 것도 화나는데 그걸 갖다달래."
"힘내라. 짜식.."
한솔이가 베란다로 나가고 다시 열심히 긁어주는 민규에 의해 시원해하고 있는 나의 옆에 승철이가 앉았어요.
정말 지친 모습이네요.
"세봉아 다리가 너무 아파.."
"누가 뭐 시켰어?"
"석민이가 방청소 시켰어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와 이석민 죽인다ㅋㅋㅋㅋㅋ 패기쩌네."
민규는 은근슬쩍 옆에 앉고는 웃으며 말했고 난 그냥 내비뒀어요.
안쓰러워보였거든요..★
"원우형!! 이리 와 봐!!"
"왜."
"나노블럭 맞추기 귀찮아서 그런데 좀 맞춰주라!"
"예예. 그래야지요."
석민이는 이때다 싶었는지 이것 저것 다 시켰어요.
한가지 확실한 건.
"저새끼 내일 죽었어."
"친구를 왜 죽여? 그러면 안되지."
"형은 이와중에도 착할래? 저새끼는 죽여야돼!"
"때려야지. 아주 죽기 직전까지 때려줘야지."
석민이는 내일 죽었어요..★
안타까운 석민이를 애도하며 오늘의 이야기 끝.
울 암호닉님덜~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닭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별/지하/천상소/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
암호닉 신청은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세요!
여르마부타케님의 소재입니다!
정말 자세하게 소재신청 해주셔서 쓰기 수월했답니다ㅠㅠ
역시!! 설날은!! 고스톱이죠!! 윷놀이까지 쓰기엔 벅차서 고스톱만 쓴 점 양해바랍니다(오열)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엉어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
하숙집썰을 들고 온다고 했는데 설날특집으로 와서 많이 놀라셨죠?
요즘 넘나 바쁜 것.. 정말 힘든것..
시간 날 때마다 꼭 올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ㅠㅠ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정말로. 아이러브유.
하숙집에 들어온 첫날은 곧 올릴게요..(씁쓸)
고구마구애도.. 눈떠보니 세븐틴도..
나레기 열심히 쓸게요.. like 기계!
비록 설날은 지났지만 이 작가는 뒷북의 신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그럼 다음편에서 봬요! 고구마 방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