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써보고 싶어여★★ 너징은 초등학교때부터 다양한 춤의 장르를 배우면서 고등학생때까지 쭉 춤실력을 키워서 프로댄서급의 춤실력을 가지고 있어.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는데 부모님이 초등학교때 돌아가셔서 안좋은 형편때문에 중학교도 안다니고 알바하면서 검정고시를 보고 힘들게 살았었어. 공부하랴 돈벌랴 춤추랴 정말 힘겹고 열심히 살았는데도 정작 1억이란 빚이 있는 너징이야. 부모님이 남겨놓으신거였는데 처음에는 500만원쯤밖에 안됬었는데 중학생이 알바를 해봤자 얼마나 벌겠어. 이자가 불고불어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돈을갚지 못하고 있는 너징이야. 그런데 다행이도 초등학교 때 정말 천운같은 댄스선생님을 만나서 이때까지 보조강사로도 일하고 선생님곁에서 춤을배우고 있었어. 어느날, 댄싱9이란 춤으로 오디션을 보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주저않고 바로 오디션에 참가한 너징이야. 나가자마자 예선에 합격하고 3차까지 가게됬는데 거기서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을 만나고 그 장소에 함께있던 에스엠 매니저와 유명한 퍼포먼스 디렉터 등이 나이도 적고 얼굴도 반반하고 춤도 잘추는 게 앞날이 짱짱한 너징을 보고 바로 댄싱9 피디님께 부탁해서 너징껀 편집9서 못나가게하고 너징에게 명함을 주고 몇날몇시까지 와서 오디션을 한번만 봐달라고 요청을해. 너징은 처음에는 사기인줄 알고 거절하려했으나, 연예인을 잘모르는 너징이 알정도로 유명한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그리고 신화의 이민우가 와서 한 번 해보라고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 소리에 에스엠 정도면 정말 괜찮은 회사아닌가..하며 몇일 뒤에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로 향해. SM ent.로 온 너징은 거기서 랜덤으로 틀어주는 음악에 몸을 맏기고 춤을 춰. 춤을몇년이나 췄는데, 하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고난도의 춤동작을 보이는 너징이야. 그 곳에 있던 3명의 심사위원들은 그냥 넋을 놓고 너징의 춤을 관람해. 그리고 음악이 끝나고 심사위원 3명은 종이에 뭔갈 휘갈기듯이 적고 너징에게 카메라테스트를 한뒤에 바로 이사실로 데리고가. 그리고 문앞에서 똑똑-노크를 한뒤에 문을 열지. 너징은 문뒤로 앉아 있는 한사람을 보고 놀라. 옛날부터 정말 팬이였던 보아가 앉아있었거든. 어릴때부터 춤을춰와서 요즘세대 아이돌은 잘 모르고 오히려 동방신기나 보아 등의 구세대 아이돌을 더 잘아는 너징이라 보아를 그냥 넋놓고 바라봐. 어쩌다보니 이사실에는 보아아 너징 둘만남게되. 너징은 계속 넋을 놓고 보아를 보고 있었고 보아는 너징을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차를 대접해. "이름이 너징어 라구요?" "네?네..." "음....어디서 요런 인재를 봤을까-" "네?" "아니에요, 징어씨가 춤추는거 잘봤어요, 정말 팬이 되겠던데요?" "아...감사합니다..보아 님은 너무 이쁘시고...목소리도 정말 좋으세요.." "님이라뇨-존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인성도 저말 착하시네요, 징어씨는." "아..아니에요.저기...말 편하게 하셔도 되는데.." "그럼 그럴까?이제 징어라고 편하게 부를게-그리고 징어는 나를 이사님이라고 부르면 되." "네...네?" "우리 SM측에서 징어 널 데뷔시킬려고 해." "에...네?!" "정말 괜찮은 조건으로 말이야." "....." "징어 집안사정이 안좋다는 거 알고있어." "......그걸...어떻게.." "우리가 한번 파면 푹-파고 들거든." "아...네." "그래서 말인데..." 그 후로 너징은 보아가 한 이야길 듣고 그냥 말그대로 깜짝 멘붕이 와 상태가 되어버려. 보아는 1달간의 혹돈한 트레이닝 뒤 바로 데뷔를 시킨다고 했는데. 그의 조건은 바로 지금 엄청 뜨고 있는 엑소의 새 멤버로 들어간다는 거야. 너징은 엑소의 얼굴과 이름은 모르지만 요즘 하도 춤학원의 학생들이 으르렁으르렁 거려서 대충이야 엑소란 그룹을 알고있었거든. 그야말로 대박이었지 진짜 요즘 아이돌에 관심없는 너징이 알정도니깐. 근데 그 뒤로 들려온 말이 더 가관이었어. "징어 너는, 엑소에 여자인 걸 숨기고 들어가는거야." "...?!네??그...그게 말이되...요?" "응, 되.니 정보 보니깐 초등학교 까지만 나왔더라구?중학교는...검정고시?그리고 빚이 좀 있구...가족은 너 하나 뿐이고, 맞지?" "그..그걸 어떻게 아세요..?" "우리 회사가 연예계 쪽만 발이 넓은 줄 아나보구나-아니야, 요즘 더 세력이 확장되서.....아!그래도 나쁜쪽으로 알아본거 아니니깐 오해는 하지말고!" "아..네.그래도...지금 남장을 하자는 말씀인거 같은데, 좀 심하지 않아요..?" "아니, 절대-넌 엑소에 들어가도 꿀리지 않는 비주얼과 춤실력을 가지고 있잖아?" "....그래도, 몇년이나 연습한 사람들도 있는데.." "너도 마찬가지잖니, 엄청 어릴 때부터 춤 시작했다며?" "그건...맞지만.." "아무튼, 에스엠 측에서는 그렇게 마무리됬어, 우리가 니 정보는 다 바꿀거니깐, 너는 남자인 척만 하면되." "........." "그리고 계약금은 10억, 어때?" 너징은 10억이란 말에 흠칫 놀라선 보아를 쳐다봐. 보아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웃으면서 너징을 쳐다보고. 너징은 생각해, 10억이란 돈이 남의 개집이름인가..하고. 하지만 계약만 하고 에스엠에서 하라는 데로만 따르면 빚을 등에 메고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살지 않아도 되고, 더구나 엑소에 영입되서 바로 데뷔라니.정말 꿈같은 조건이야. 그래서 너징은 대답해.네, 라고. 너징은 잃은게 없어, 가족도,친구도,아무것도.세상에 아무것도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했잖아?딱 그 꼴이 너징이었어. 그리고 보아는 징어를 보며 웃으며 계약서를 내밀지. 징어는 떨리는 손에 힘껏 힘을 주고 계약서를 읽으며 싸인을 해. 그리곤 계약선사. 너징은 내일부터 1달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을거라며 아침8시부터 나오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정말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정말 꿈만같지. 다음날 해가 밝았어, 너징은떨리는 마음에 새벽6시에 일어나서 씻고 온몸을 꽁꽁 싸매. 왜냐면, 이제 너징의 모습을꽁꽁 숨기고 여자인 티를 내면 안된다고 했거든. 그리고 너징의 춤선생님께는 어제 저녁, 여차저차해서 다 설명하고 꼭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드렸어. 그리고 모자와 마스크를 끼고 에스엠으로 향해. 뭔가 기분좋은 첫 시작을 하고있는듯한 너징이야. * 반대로 지금 SM ent.의 공식 홈페이지, 인스티즈, 네이 버 등등등 각종 포털사이트는 서버다운이 된지 오래야. SM 측에서 한달뒤부터 엑소에 새 멤버 한명이 쭉 엑소와 함께 활동한다는 기사를 내보냈거든. 하지만 팬들은 아무런 말도 할수없었어. 왜냐면, 엑소는처음부터 한.중 프로젝트 그룹이었고 해체를 계획하고 있던 그룹이었는데 새멤버 영입으로 앞으로 쭉 활동하게 된다는 아주 논리적인 설득방법을제시했거든.(역시 스엠...;) 이 소식은 팬들에게 좋은소식이면 좋았지, 절대로 나쁜소식은 아니었어.뭐, 벌써 엑소팬들도 도대체 새멤버는 누굴까,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기대를 하고있는 중이야. 이무렵, 엑소도 소속사측에서 이 이야길 전해듣고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이 멤버 한 명 덕에 해체될 일은없다기에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어. 어릴때부터 춤을춰온 카이와 레이와 춤실력을 맞붙일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사실에 더욱 더 기대되기도 했고, 하지만, 리더 수호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만은않아. 왜냐구?..... 그건 다음편에! ㅎㅎㅎㅎ그저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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