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야동/조각] 라면에 계란한알

라면에 계란한알

"호원아~!"

동우가 호원을 불렀지만 호원의 대답이 없었다.

"호원아, 이호원~!"

"어~~?!"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 호원이 나온다.

곧, 동우가 라면을 끓이고 있는 부엌으로 향한다.

"라면에 계란 몇개넣을까? 한개? 두개?"

"음.....그냥 두개 넣어."

"오케이"

동우가 가스레인지 옆에 가져다둔 계란을 한개 깨서 보글보글 끓는 라면냄비에 퐁- 빠트렸다.

그리고 나머지 한개를 집어드는 순간, 호원이 동우을 안았다. 한손으로는 동우의 허리를 감싸고 다른 한손은 허벅지에 올렸고, 얼굴은 동우의 어깨위에 얹었다.

"근데 형.....나 그 계란 말고 이 계란이 먹고싶은데....."

동우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던 호원의 손이조금씩 위로 올라갔다.

동우가 호원의 눈을 마주치더니 씨익 웃어제꼈다

작가의 말

바로 그 다음진도로 넘어갈순 있지만.....그냥 넘어갈수 없겠죠? 원하시는분 많으면 다음진도로 ^^

[독자1]

핡핡... 여기도 있따니.. 여기서는 씬을 넣어주셔도 사랑합니다. 라면에 동우계란 한알~ 씬면하나~

[Uncle Jack]

쉿.....비밀입니다......

[독자3]

수정했성열!! 근데 진짜 ..라면 ...맛있...으려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cle Jack]

맛이 그리 좋진않을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그대.. 진짜 죄송한데... 갑자기 알탕이 먹고 싶네요...........

[독자6]

넘어가요........다음진도......*-_____________,-*............

[독자7]

씬으로갑시다오켘?전나인틴을죠아해요

[독자8]

오예앜ㅋㅋㅋㅋㅋㅋ근데라면에계란한알은맛잇으려낰다..다음편

[독자9]

ㅁ...ㅁ...무슨...무슨 계란..

[독자10]

홀 피해일지쓰신그대엿순여 ㅠㅠㅠㅠㅠㅠ역시금손 ㅠㅠㅠ다음은업나옄ㅋㅋ ㅠㅠ

[독자11]

다음편...원해요...원한다구요!!

[독자12]

응? 무슨계란?^*^

[독자13]

^^난 순수해서 그런거 모르겠

[독자14]

헐.......................전왜 지금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을 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