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21917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아뀽 전체글ll조회 240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박지민의 사귀자는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이거 순서가 뒤바뀐거 같다. 키스먼저 하고 사귀자는 말이라니. 아무렴 어떤가, 내가 4년동안 기다린 남자와 이 순간을 함께한다는데. 박지민은 내가 끄덕거리는 것을 보고는 배시시 웃으며 나를 꽉 껴안았다. 더 오랫동안 있고 싶다, 박지민의 말에 나도, 하고 답을 하자 박지민이 웃었다. 그런데 나 내일까지 내야하는 거 있어서 그래. 박지민도 이 학교 학생이었지, 하는 생각에 그럼 빨리 가! 라면서 외투를 벗어서 돌려줬다.


“너 내일 수업 몇시에 끝나?”

“나 어… 오전수업은 10시에 시작해서 12시 반에 끝나. 또 2시에 수업있어.”

“데리러 갈께.”

“…어?”

“12시 반에 데리러 갈께. 잘 되었네. 나는 10시 반에 시작해서 12시 반에 끝나니까. 내가 데리러 갈게. 어디라고?”


미친, 내가 꿈꾸던 대학교 로맨스를 박지민이랑 함께 한다. 야호- 하고 소리를 지를 뻔 했지만 일단은 박지민이 나를 데리러 오겠다는 말에 나는 이미 꽂힌 터라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ㄴ…나 슈가홀 217호… 내 말을 들은 박지민이 뭐, 나는 바로 옆에 호비홀이니까 바로 갈 수 있어, 라며 웃는다.


“들어가서 편히 쉬고. 푹 자고. 내일 봐. 아침에 데려다 줄 수는 없지만 점심은 같이 먹자.”

“어? 어… 어 그래.”

“…진짜 예쁘다.”

“…어?”

“내 여자친구 너무 예쁘다고.”


이렇게 심장 폭격하기 있기 없기?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믿으면 내가 바보다! 그래 내가 바보다.

EP 17: 캠퍼스 커플 (여주와 지민의 이야기 完)







지민은 과실에 들어가자마자 저에게 달려와서 말을 거는 선배들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선배. 그런 지민에게 한 여선배가 오늘 지민이 얼굴 왜이리 밝아? 라며 말을 했고 다른 후배들과 선배들도 지민에게 물었다. 너 무슨 좋은 일 있어? 지민은 싱글벙글 웃으며 에이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며 말을 했지만 자신을 찾아온 호석에 의해 다시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난… 진짜 너네 사귈 줄 알았어…”

“…너가 여주 아빠냐 왜 너가 더 울먹거려 진짜.”

“축하해 진짜. 하… 축하해.”


울먹이면서 지민을 끌어안은 호석이었다. 지민은 푸흐흐 웃으면서 그래 정말 고마워 나중에 밥 같이 먹자, 라며 호석의 등을 툭툭 쳤고, 다시 과실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었다.


“여러분! 박지민 4년동안 기다린 여자애랑 드디어 사귑니다!!!!”


호석이 지민의 뒤에서 과실 안을 향해 소리쳤고 지민은 생각했다. 아 시발 망했다. 뒤를 돌아봤지만 이미 호석은 자기를 기다리고 있던 승완과 도망을 치고 있었고, 지민은 선배들에게 끌려 들어가 수 많은 질문을 들어야만 했다. 어떻게 된거냐, 드디어 만난거냐, 누가 고백을 했냐 등등. 지민은 그저 허허 웃었다. 한 여선배가 우리학교 학생이야? 하고 물었고 지민은 네! 하고 무의식적으로 굉장히 큰 목소리로 답했다.


“그러면 우리가 궁금해 할 필요 없네.”

“…에?”

“박지민 쫓아서 가면 되는 거잖아!”

“아 누나 그건 안된다구요!”

“…알았어.”


지민이 그것만큼은 안된다는 말에 선배들은 가만히 앉아있다가 서로에게 속삭였다. 그러면 몰래 쫓아가자.





***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내가 듣고 있는 심리학은 정말 재미가 없다. 아니 심리학이라고 해서 사람 마음을 읽는 거는 아니라니까요? 그냥 그 뭐냐 호르몬과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게 외울 것은 겁나게 많다. 주섬주섬 짐을 챙겨나가는데 한 선배가 물었다.


“오늘 정후배 뭐 있어? 같이 점심 먹을까?”


아 오늘 박지민이랑 밥 먹기로 했는데. 남자친구랑 먹기로 했어요, 하고 말하면 쟤 남자친구 있데, 라는 말이 몇년 동안 따라다닐 것만 같아서 정중하게 아니요 괜찮아요, 하고 말하면서 웃었다.


“누나, 나랑 같이 점심먹어요!”

“…미안.”

“정후배, 나랑 먹을까?”

“여주야, 나랑 파스타 먹으러 갈래?”


아니 갑자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는 것은 또 무슨 일이지? 싶은 생각에 사고가 정지되는 느낌이었다. 평소에는 내가 점심을 먹던 말던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오늘 따라 과도한 관심을 가져주는 선배들과 동기들에게 저는 진짜 괜찮아요, 라면서 문을 향해 가는데 이상하게도 문 밖이 시끌벅적했다. 옆 반이랑 충돌사고라도 일어난건가 싶은 생각에 어깨를 으쓱하면서 걸어가려는데 한 동기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박혔다.


“헐! 경찰과 박지민이다!”

“어디? 헐 대박 철벽남이라며? 진짜 멋지다…”


박지민이 와서 그렇구나. 그래 박지민 유명하다고 정호석이 그랬지. 어젯 밤에 정호석에게 덕분에 박지민과 아주 진하게 재회했으며 우리 사귄다고 말해주자 정호석은 너 이제 과에서 미움 받을 지도 모른다고 했다. 나는 그 말에 정말 순수하게 왜? 하고 반문했고 정호석은 웃으면서 말했다. 박지민 잘생겼고 철벽남이라고 유명한데, 넌 몰랐지? 난 진짜 몰랐기에 응, 하고 대답했다. 분명 문 밖에 있는 사람이 박지민일텐데, 왜 주변사람들이 난리인건가에 대한 답변은 박지민이 인기가 많다는 사실 하나로 정리가 되었다. 그리고 내 옆에서 같이 밥을, 점심을 같이 먹자고 말을 거는 남자들은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왜그런지에 대해 정리가 되지를 않았다.


“…어 저기있다.”


문이 열리고 박지민이 보였다. 문 앞에 있던 여자애들은 헐, 진짜 박지민이야. 라면서 자기들끼리 수근대기 시작했고 내 눈에는 그냥 박지민만 보였다 - 문 밖에 있는 좀 많은 사람들이 또 보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나를 발견하고는 웃으면서 나에게 걸어오는 박지민이 보이지도 않는지 내 옆에서는 아까 점심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점심을 먹자는 동기들이 있었다. 박지민은 빠르지도, 딱히 느리지도 않게 탁탁 걸어와서는 내 앞에 섰다.


“손.”

“…어?”

“손 잡고 가자. 빨리. 점심 먹어야지.”


박지민은 나에게 ‘손’ 하고 짧은 말을 했고 금방 제 손을 내밀었다. 어? 하고 반문하자 손을 잡으라며 말하는 박지민의 모습이 어제와는 또 다르게 느껴져서 가만히 박지민의 손을 바라보자 그런 나를 보고는 박지민이 푸흐흐- 하고 다시 웃으면서 내 왼손을 잡는다. 가자 밥먹으러. 그런 박지민의 모습에 나보다 더 놀란 것은 주변사람들이었다. 밖에서는 헐 쟤가 박지민 여자친구래! 라는 말이 들렸고 내 옆에서는 수근대는 소리가 들렸다.


“왜이리 굼뜨나 싶었는데. 남자들에게 붙잡혀 있었네. 나 안왔으면 어쩔려고 그랬어.”

“금방 나오려고 했다 뭐.”

“진짜? 기분 좋네. 여자친구랑 손잡고 걸으니까.”


아직 우리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남아있었고, 그들은 우리를 보고 이야기를 했다. 아 쟤가 박지민이 4년동안 기다린 애야? 박지민이랑 쟤랑 사귄데. 둘이 엄청 오랫동안 좋아했데. 딱히 나쁜 말들은 없는거 같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나에게 잠시만, 하고는 박지민이 먼저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나갔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 서로를 마주보고 서있자 기분이 이상했다. 뭐하는 거지, 싶은 생각에 박지민 뭐해! 하고 물으니 박지민이 웃으면서 팔을 벌렸다.


“안겨.”

“…어?”

“달려와서 안겨달라고!”


주변에 사람도 많은데 이게 지금 무슨 짓인지. 얼굴이 화끈거리는거 같았다. 박지민은 계속 얼굴에 미소를 띄운 채로 나에게 말했다. 정여주 달려와서 안겨! 아 미치겠네, 아까부터 나와 박지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들은 우리가 도대체 뭐가 궁금했는지 계속해서 따라온 것 같았다. 와 박지민 인기 실감 진짜 제대로 하는구나. 에라 모르겠다 싶은 생각에 다다다다- 박지민의 품으로 달려갔다. 박지민은 그 자리에 서서 나를 꽉 껴안으며 말했다. 나 너무 행복해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 같아. 그런 박지민의 말에 나도 더욱 꽉 박지민을 껴안았고 박지민은 내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





“오후 수업 2시에 시작하면 몇시에 끝나나.”

“4시!”

“나는 오늘 오후 수업 없는데. 그러면 과방에서 기다릴께. 끝나면 같이 가지 뭐.”

“그래?”

“아니면 데이트 할까? 어디 갈까.”


박지민은 나랑 하고 싶었던게 많다면서 핸드폰에 적은 것들을 보여줬다. 이걸 다 생각해놓고 있었다고? 싶을 정도로 핸드폰 메모장에는 빼곡한 글씨들이 있었다. 내가 너랑 하고 싶은 거 적은 리스트야, 박지민은 굉장히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4번 문항을 지웠다.


“…4번?”

“4번! 사람들 있는 앞에서 너 껴안기.”

“…헐.”


오늘 했으니까 이제 지워야지, 방긋방긋 웃으면서 말하는 박지민의 모습에 솔직히 웃음이 나왔다. 나도 좋아. 4년만에 만난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이제라도 시작을 하는 느낌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박지민이 좋다면 나도 좋은 거고, 박지민이 웃는다면 나도 웃는다는 거. 그거 만으로도 나는 지금 만족한다. 오후 수업이 끝나자마자 바로 문 앞에 서있는 박지민에게 달려갔다. 박지민은 웃으면서 내 손을 잡았고 나는 덕분에 그 다음날부터 언제 어떻게 만났냐, 어떻게 사귀게 되었냐 등등 수많은 질문을 받았다.

박지민이 정말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거는 경찰학과 신입생들이 나에게 와서 박지민선배 여자친구가 너야? 하고 물은 것 때문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내가 한살은 더 많은 텐데,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웃으면서 네 맞아요 아주 예쁘게 사귀고 있습니다, 하고는 답을 해줬다. 정호석과 손승완은 너네 잘 된 거가 다 우리 덕분이라며 빨리 밥을 사라고 재촉하고 있었고 나는 박지민과 매일을 함께 지내고 있다.

박지민이 나도 태형이처럼 군대 빨리 갈껄 그랬나봐, 하고 말했을 때, 내가 가장 먼저 한 말은 너 그러면 나랑 더 오랫동안 못만났을껄? 였다. 내 말에 박지민도 그렇네, 라며 웃었고 우리는 매일 추억을 하나씩 쌓아갔다. 너는 나에게 말을 했다. 스치면 인연이라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스며들었으니 사랑인거네. 누나가 했던 말이 다 맞아. 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사랑해 지민아.





*****





여자들이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면 고무신을 신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기다리다가 지친다는 이유다. 처음에는 박지민이 나 군대가, 하고 말했을 때 펑펑 울었다. 우리 만난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라는 나의 말에 박지민은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 4년이나 서로 기다렸는데 2년을 못기다리겠냐, 라면서 말이다. 정호석과 박지민은 함께 입대했고, 승완이와 나는 동시에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가 되었다.


“…언제 온다냐.”

“…내일이다 드디어 내일이야.”

“내일은 피곤할테니 그냥 집에 데려가서 자라고 하고. 데이트는 나중에 해야겠다.”

“…우리 2년동안 진짜 잘참았다. 그치? 우리 잘한거지?”


승완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었다. 그래 우리 잘한거야. 박지민과 정호석이 함께 나와서 본 것은 나와 손승완이 서있는 모습이었다. 박지민은 활짝 웃으면서 나에게, 정호석은 손을 흔들며 손승완에게 향했다. 서로 마주보고 선 이 순간이 또 믿기지 않는다. 우리는 4년을 기다려서 1년을 만났고 2년을 다시 기다려서 저번의 1년에서 이어나가기로 했다.


“…더 멋있어졌어.”

“넌 더 예뻐졌어.”


나를 제 품으로 끌어당기면서 하는 박지민의 말에 웃음이 나왔다. 하여간 박지민, 변한거가 없다 - 좀 더 남자다워지고 멋있어졌다. 자연스럽게 승완이는 정호석을 챙기면서 갔고 박지민은 내 손을 꼭 잡은 채로 걷기 시작했다.





***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오늘이 너무나도 짧다. 그렇게 생각을 하자 너를 보내기 싫어졌다. 박지민도 내 마음을 눈치 챈 건지 내가 사는 오피스텔 앞 가로등에 서서 나를 바라봤다. 오랫만에 만나서 서로에게 안부를 전한 것 밖에 없는데 벌써 기나은 이렇게 되었다. 벌써 어두워진거다.


“…하루가 너무 짧아.”

“밤은 길어.”

“너가 안갔으면 좋겠어.”

“…”


오늘만큼은 끼를 부려도 괜찮을거다. 1년동안 나는 박지민이 아는 그 모습 그대로의 나를 보여줬으니 이제는 약간 여우같이 변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왔다. 너가 안갔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며 박지민의 품에 안기자 박지민이 아무말도 안하고 그저 웃는다. 너무 약했나 싶은 생각에 박지민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 너를 바라봤다. 너도 나를 바라보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진짜 많이 보고 싶었어.”


너가 말하며 나에게 다가온다. 서로에게 입을 맞추면서 보고싶었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다보니 웃음이 나왔다. 나도 너 진짜 많이 보고 싶었어. 우리는 어쩌면 계속해서 서로를 기다리는 방법만 배웠을지도 모른다. 수없이 오랜 시간을 기다려가며 서로를 언젠가는 만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인내하는 방법만 배웠나보다. 우리가 재회했던 그 날, 너가 나를 울게 만들었던 그 장면 처럼, 나도 너에게 한번 크게 다가갈 생각이다.


“지민아”

“응?”


박지민이 내 어깨에 얼굴을 묻은 채로 답했다. 왜 불러 여주야.


“라면 먹고 갈래?”


푸흐흐- 하고 웃는 박지민이 느껴졌다. 내 손에 너의 손이 겹쳐지고 너는 내 귓가에 낮은 목소리로 답한다. 그래 빨리 들어가자. 너가 했던 말이 다시 생각났다. 하루는 너무 짧지만 밤은 길다. 이제 그 긴 밤을 즐길 차례다.










##작가사담##

쓰차 168시간이었어여... 후... 넘나 괴로웠던것......헿ㅎ헤....

드디어 여주와 지민이 이야기가 완결났네요

언ㄴ니.... 미안해... 이런식으로밖에 못썻다....후...

결말 이상해여? 그져.... 그래여.... 미아내여....... 난.... 설렘글 못쓰나바.....ㅠㅠㅠㅠㅠ

이제 곧 외전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외전들 온다음에 판타지아 오겠죠 훟훟

아 맞아 후기랑 Q&A하고 싶은데... Q&A.... 뭐 물어보실 거 있나요?

외전들에서 질문 받아야겠네여!!!!!! 흠흠

암호닉은 계속 받습니다.


외전: 남준+수정 (대화), 호석+승완 (대화), 윤기쌤, 정국이


태태/침침 글 완결 후에 올라올 것

: Q&A (있으면 해야죠), 각각 후기, 판타지아 3부작 (나머지 4부는 메일링 예정), 차기작 맛보기, 공지



@너를 사랑해

[ㅈㄱ], [다람이덕], [비비빅], [복동], [큥똥이]

[긔욤별이], [재영이], [사이다], [찌몬], [모찌]

[정성], [어썸태태], [지빵], [요괴], [미역국]

[버블버블], [빵빠레], [태태], [리모콘서트], [자몽사탕]

[증원], [불가항력], [디즈니], [이사], [뀰]

[민윤기], [낑깡], [93], [뽀뽀], [짐잼쿠]

[누와니아], [다우니], [찐슙홉몬침태꾹], [한소], [코나]

[쿠키], [안녕재화나], [침침참참], [부라더소다], [침맘]

[도화지], [예화], [1다다], [홉], [거창왕자]

[뽀뽀2], [정국이랑], [넌봄], [호구마], [링링뿌]

[현], [침침], [탱탱], [요거트할매],[침침커밋]

[애플망고], [맨맨], [슈가슛], [쩡구기윤기], [짐니♡]

[꾸루], [0103], [류아], [츼킨닭다리], [태태마망]

[쿠마몬], [나비], [미니미니], [삐리], [별님달이]

[둥둥이], [환타], [큐큐], [유만이], [분수]

[망개쿵떡집], [녹차덕후], [열원소], [아야], [헬로우아임차인탱큐]

[달짜], [헹구리], [0913], [슙다], [바다맛사탕]

[이끼], [생활과 윤리], [슬비], [스티치], [알바하는 망개]

[전기장판], [메로나], [뀩], [연꽃], [매직핸드]

[좋아요], [늘품], [밍뿌], [일릴뿌], [헤융]

[030915]


암호닉 분들을 한번 정리할까 고민 중입니다. 보이지 않는 분들도 너무 많으셔서.

나중에 태태글이랑 침침글 완결나면 한번 암호닉 정리를 한 후에 판타지아를 쓸까 고민중이에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박지민]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EP 17 (메인 完)  90
9년 전

공지사항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1등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오오오옷!!!!! (박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엉엉ㅇ 작가님..ㅠㅠ 제가 드디어 이 글을 다 읽었어요!!!!!!! 엉엉 진짜..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약간 뭐라고 하죠 이 글은 읽는 내내 잔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암호닉 신청은 못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받아 주시련지요ㅠㅠ 암호닉 신청은 없이 댓글만 달았는데 끝나니까 넘나 아쉬운 것..ㅠㅠ.. 아, 잔잔하다는 느낌을 받은 이유가 아이들의 감정이 정말 그대로 보인 것 같아서 그랬어요! 다른 글들에 비해 감정선이 너무 격하게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루하게 이야기가 진행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이 작품에 꽤나 애정을 갖고 있었는데 암호닉 신청을 안하고 있었다니요. 힝. 0328로 된다면 신청하겠습니다! 아무튼. 드디어 여주와 지민이가 행복하게 살 날만 남았겠네요! ㅎㅎ. 다른 아이들도 다 같이 모였으면 좋겠ㅇㅓ요! 얘네는 싸워도 달달하게 싸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히히. 아무튼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구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궁디 팡팡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0328님!!! 당연히 받죠!!! 으앙ㅇ ㅠㅠㅠㅠ 감사했습니다! 후기도 오구 외전도 오구 그러면 그때 또 봐여!! 고마워요!! 헿헿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삐리입니다ㅠㅠㅠㅠ 흐휴ㅠㅠㅠㅠ해피엔딩!!!!!!!!!!! 작가님 너무 잘읽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삐리님!!!!!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ㅠㅠ 외전도 금방 오니까 기달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미니미니에요! 와 너무 달달한거 아니에여? 완전 풋풋하고 상큼하고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완결이라니 ㅈ그동안 넘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ㅠㅠㅠㅠㅠㅠㅠ미니미니님 ㅠㅠㅠㅠㅠㅠ 답댓도 막 잘 못달아드리고 ㅠㅠ 미아내요 ㅠㅠㅠ 항상 고마웠구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ㅠ 외전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도화지에요 작가님!지민이 글이 완결이 나버렸네요ㅠㅠㅠㅠ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근데 대학교는 교실이 아니라 과실이라고 하지 않나요..아니면 죄송하구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앗ㅅ........... 고딩때 읽으면서 쓰다보니 잘못쓴거....ㄸㄹㄹ.... 도화지님... 저 지금 수정하러 가여.....총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분수에요
아..작가님 진짜 지금 어디에 계세요? 빨리 알려주세요 지금 그 쪽 방향으로 절 올릴려니까..ㅠㅠ 어쩜 완결까지 저를 이렇게 설레게 만드시는겁니까ㅠㅠ 자꾸만 씸쿵햇! 작가님 글 때문에ㅠㅠ엉엉 책임져요 ㅠㅠ 작가님 글 읽으면서 진짜 두근거리고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 작품을 들고 오실진 모르겠지만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그동안 너무 좋은 작품 읽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하트 뿅뿅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분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고마워여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아뀽 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헹구리에요 으허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잘 되서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언젠가 꼭 저런 연애를!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헹구리님 꼭 짐니처럼 좋은 남친 만나시길 빌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탱탱이에요!!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시원섭섭하네여.. 중학교때부터 이어온 사랑이 20대까지 변함없다는게 정말 부럽....ㄷ...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했어용♥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탱탱님 ㅠㅠㅠㅠㅠ 외전오면 보실꺼져...? 그져? ㅠㅠㅠㅠㅠㅠ 으앙ㅇ 저도 저런 사랑이 부럽네여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넹 볼 거예요 당연하져♥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금방올께여!! (하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자몽사탕이요ㅠㅠㅠ 지민이랑 여주랑 결국 만나고 행복하게 지내는 거 보니깐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아져욬ㅋㅋㅋ 사실 제 이야기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요! 물론 저는 유치원 때 좋아했던 애랑 고등학교 때 만난 거지만요! 지금까지 지민이 이야기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아 진짜여?????? 헐 자몽사탕님 넘나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앙 ㅠㅠㅠㅠ 저도 그런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지민이는 항상 사랑이에요 기다리고있었어요 작가님♡♡
[석진이시네]로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석진이시네 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고마워여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예화예요! 아 끝났어ㅠㅠㅠ 안 돼 윽 그래도 둘이 러부러부 해서 다행이야 흐끅 못 만나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군대라니 잘 참았다 우리 여주 훠우 장하다 라면 먹고 갈래? 둑흔 난 너구리가 좋아 왜냐고? 그냥 좋아 자까님 수고 많으셨어요 엉엉 쓰차라니 너무한 것... 설렘 폭발 대박 사람들 많은 것에서 껴안기 어머나 심쿵 힝힝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예화님 ㅠㅠㅠㅠ 끄앙 라면.. 라면은 원래 설레는 단어죠 (헿) 외전으로도 금방 찾아뵙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저런 남친 있다면 매일 심쿵할듯 요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라면..먹고갈래...?!?!?!꺄아ㅏ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ㅠㅠ 둘다 서로 기다리는건 이제 잘할듯!!밤은 길지만..둘이 뭐할려고~~???작가님 끝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너무 잘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아뀽되어야죠!!!!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언제든지 오셔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작가님!꾸루에요!드디어 완결이났군요 ㅠㅜ사실오떤 완결이어도 좋앗겟지만 이런완결이라 더좋아요ㅠㅠㅠㅠ초반부터 여주랑 지민이가 서로 좋아하면서 말못했던 그런때가 다 생각나면서ㅠㅠㅠㅠ너무너무좋은데ㅠㅠㅠ?다른애들은 잘지내고있나요...?이제 지민이랑 여주도 이어졌으니까 그때 애들 다같이 만나는 모습 보고싶어요!여주 그동안 맘고생많이햇고 지민이도 오래 기다렷으니까 그동안 둘이 힘들었던만큼 더더 행복하게 오래오래사귀길ㅠㅠ웬만하면 결혼도....ㅎ앗넘나빠른가...?ㅎ암튼 이렇게 기나긴 이야기 좋게 써주신 작가님 힘드셧을텐데 꼬박꼬박 좋은얘기 보여주셔서 감사했구요ㅠ감사합니다!앞으로 끝이아니니까 앞으로 다른글에서도 꼭 만날수잇기를...ㅎ작가님은 사룽...ㅎ앞으로도 오래봐요!작가님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꾸루님!!!! 으아유ㅠㅠㅠㅠㅠ 다른 애들 ..... 다른애들ㄹ..... 다른애들 나올꺼에여.... 외전은 남준+수정, 호석+승완, 윤기쌤, 정국이 이렇게 4개요! 두개는 짧고 두개는 어쩌면 약간은 길어질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서 멈추게 되었네요 ㅠㅠㅠ 앞으로도 꾸루님 봤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메인 끝..? 미역국이에여!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미역국님이다!!!! 우왕!!!!!!!!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GIF
첨부 사진끝이야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침침이 글도 재탕을 무지하게 많이 하고! 아니 근데 라면먹고 뭐하려고 우리 커플이들이~? (ㅇㅅㅁ) 나는 아무래도 다시 태어나야 할까봐요 좀 순수한 아이가 되어야지.. 8ㅅ8 읽으면서 자꾸 예전 지민이의 모습이 떠올라서 쥭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 예전 지미니.. 예전 정구기.. 예전 내 심장..☆ 학창시절에 맞게 풋풋한 지민이었고 또 알 수 없는 지민이었다면 지금의 지민이는 성숙해지고 또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지민이인 거 같아요 그게 크면서 가능ㅇ..! 나도 좀 커라ㅠㅠㅠ 인티라서 참을게 나야 진짜 8ㅅ8.. 항상 작품이 끝이 나고나면 이 커플은 끝까지 해피엔딩일 것 같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지금 침침이커플도 그렇고. 지민아 그래서 넌 나와 평생 가야해 이건 부탁도 아니고 명령이자 통보야. (진지) 유학파학생?과 인기남 지민이의 연애라니 아니 이거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니에요? 오늘도 제 심장 반쯤 조져주시고.. 여기서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17화까지 달려오면서 힘든 일도 있었을테고, 또 기분 좋은 일도 있었을테지만 이렇게 끝까지 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ㅣㅈ민이와 여주와 함께 둘의 손을 꼭 붙잡고 와주신 작가님께 박수를! 사랑해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 말을 예쁘게해서 제 심장을 빠샤빠샤해여 미역국님 ㅠㅠㅠㅠ 읽어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쨔 ㅠㅠ 외전으로 금방 또 오겠습네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헤융입니다!! 우엥엥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해삐엔딩이라 좋네요!! 그나저나 우리여주 지민이만 6년기다린여자네요ㅋㅋㅋㅋㅋ대다내!! 전 한발늦게읽기시작했지만 그래도 끝은 같이해서 다행이에요!! 헤헿 외전도 기다릴께요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헤융님!!!!!!! ㅠㅠㅠㅠㅠㅠㅠ 외전도 기다려주세요!! 금방 오도록 하겠습니다!!! 6년의 기다림 ㅋㅋㅋㅋㅋㅋ 정말 길고도 긴... 그런 기다림이네요!! 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짐잼쿠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룽해여!!!!! 으앙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8.28
0103 ㅜㅜ끝이라니ㅜㅜ그래두 해피엔딩여서 좋아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짐잼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 다셨어여....ㅎ.....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여 갠차나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낑깡
자 그럼 긴밤을 즐겨보자 나도 옆에서 구경해야지!
행복하게 결말 나서 너무 좋다!!!!
잘읽었어용!!!!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으앙 낑깡님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0.76
매직핸드예요!!!!와 지민이와 여주의 이야기가 끝이 났네요ㅠㅠㅠ아 벌써 끝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요!!!!외전도 차기작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3.93
[솔바람]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이런 황금같은 글을 이제껏몰라보다니 흑흑.. 너무..너무.. 달아요..자까님.. ㅠㅠ 차기작 가지고 빨리돌아오세요 기다리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4.165
생활과 윤리에요!!!
으아ㅏㅏ......너무 허전해서 다 다시읽고왔어요 완결이에요 드디어ㅠㅠㅠㅠ아이고 진짜 풋풋한 고딩들 연애보다가 완결편이라고 군대도 다녀오고 라면도 먹고 다컸네요 ㅎㅎㅎ 이때까지 감정이 세세하게 다 들어나서 제 첫사랑 기억 조작된줄 알았자나요!! 이때까지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이제 지민이랑 결혼만 하면 되겠네요 ㅎㅎ 나중에ㅜ태형이랑 애들 다같이 모이겠죠?? 그동안 수고하셨오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4.165
생활과 윤리에요!!!
으아ㅏㅏ......너무 허전해서 다 다시읽고왔어요 완결이에요 드디어ㅠㅠㅠㅠ아이고 진짜 풋풋한 고딩들 연애보다가 완결편이라고 군대도 다녀오고 라면도 먹고 다컸네요 ㅎㅎㅎ 이때까지 감정이 세세하게 다 드러나서 제 첫사랑 기억 조작된줄 알았자나요!! 이때까지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이제 지민이랑 결혼만 하면 되겠네요 ㅎㅎ 나중에ㅜ태형이랑 애들 다같이 모이겠죠?? 그동안 수고하셨오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54.194
[0818]로 암호닉 살며시 신청해용!
태형이글만읽다가 뒤늦게 정주행하고 완결까지 읽었네여!
ㅠㅠㅠㅠㅠ4년만에 이어진 애틋함이라니..
외전도 기다리고있을게요!! 완결축하드려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복동입나ㅣ다!! 어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민아ㅠㅠㅠㅠㅠㅠ여주랑그렇게알콩달콩허우ㅠㅠㅠㅠㅠㅠㅠ내가많이응원해줄게!!진짜모두다잘되서다행이에요!! 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복동님!!!!!! 으앙 ㅠㅠㅠㅠㅠ 고마워여!!!!!!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8.18
밍뿌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났네여...진짜 보는동안 좋았ㅇ여 막 설레고 두근두근...ㅎ 다시 읽어야겠어여 그동안 감사했어여 ㅎㅎㅎ 이제 또 다른 작품에서라도 자주 찾아뵜으면 해여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9.78
아야예요! 저 완결이라는 글자가 왜이리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전이 있지만 너무 허전해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 결말 좋아요 작가님이면 이런들어떠하리 저런들어떠하리~~~? 그래도 행복하게 끝나서 저도 행복해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0.81
헐므ㅓ야 겁나 달달해여 으앙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짐니랑 콩 키우는거 보고싶었는데ㅠㅠ아쉬워여 엉엉 외전을 기다리겠슴다 그리고 혹시 된다면 [0320]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알바하는 망개]에요ㅠㅠ 오늘 보는 내내 계속 설레고 너무 감정이입되서 혼자 입틀막... 벌써 끝나다니ㅠㅠㅠ 아쉬워요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셧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알바하는 망개님 ㅠㅠㅠ 아직 외전이 남았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네!!!! 지쨔찌ㅣ쨔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다면 다행이다 ㅠㅠㅠ 재미있어서 다행이다 (행복)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147
뀩이에요!! 헝헝헝 ㅠㅠㅠㅠ 끝났어 ㅠㅠㅠ 많이아쉬워요... 진짜 이글은 실제같다는느낌을많이받았어요 진짜 학생에서의느낌?(나뭐래니) 어쨌든 많이아련아련하고설렜어요 ㅠㅠㅠ진짜 수고하겼습니다 ㅠㅠㅠ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현이에요! 제가 조아하던 작품이 끝나니까 무언가 시원섭섭한 거 같아요 ㅜㅅㅜ 결말은 다행히 여주랑 짐니랑 행쇼해서 너무 조아오! 그 동안 이 글 보면서 너무 마음 졸이구 또 기다리구 보면서 행복해써오 작가님 글 앞으로도 기대할개오 ~♥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현님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결나니까 한번더 늦게 봐서 암호닉 신청못했던게 서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암호닉 신청하셔두 되는ㄷ......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옹?잉? .....암호닉신청하면 안되는거 아니었어요...?........저레기........뭐죠.........안그래도 요즘 글 잘못읽어서 심장 벌렁벌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번에도 글을 잘못읽었나.... 그럼 신청할래요...[비림]으로 신청할래요....그럴래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으앙ㅇ ㅠㅠㅠ 알게써여 비림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누와니아에요! 오구오구 드디어 해피엔딩으로 결말ㅠㅠㅠㅠ. 둘이 넘나 보기좋고 예쁘고ㅠㅠㅠㅠㅠ
읽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 심장이 막 간질간질거리고 지민이가 고백하는 부분에서는 이불킥 하면서 방에서 혼자 소리지르구 일일드라마 보는 열혈시청자에 빙의해가지구 막ㅎㅎ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인데 왜 이 둘을 보내주기가 싫을까요ㅠㅠㅠㅠ 아쉽구 막ㅎㅎ 후기랑 외전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작품 읽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하트뿅뿅❤️❤️❤️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누와니아님 ㅠㅠㅠㅠㅠ 으앙 후기랑 외전 빨리 와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진짜요? 빙의라니....후 ㅎ.......헿ㅎㅎ..... (기분이 좋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둥둥이에요!!!!!! 워 완결이야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셔써요 큐ㅠㅠㅠㅠㅠㅠㅠㅠ 결말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맘에 들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둥둥님!!!!!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전또 오니까 걱정마로라!!!!!!!!!!!!!! 우햫ㅎ!!!!!!!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5.70
[고무고무열매]로 암호닉신청합니당! 글이 넘나좋아요..허헣 사랑합니당 자까님! 뿅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비비빅이에요! 둘 다 말도 너무 예쁘게하고 귀엽고ㅠㅜㅜㅜ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잘 기다렸으니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ㅠㅜㅠ번외들도 볼게 많이 남았지만 왠지 모르게 아쉬운 기분도 들고ㅠㅜ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비비빅님 고마워여!!!!!! 진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증원이예요!! 흐흐...마지막 대사가...라면먹고갈래ㅎㅎㅎㅎ....저만 이상한 상상을 한건 아니죠?? 불맠을 보고싶내여...☆ 제 머리속은 이미 불맠투성이... 너무 잘 읽고가요... 저도 저런 사랑하고싶네요...작가님이랑 해야죠 부둥부둥♥♥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헿ㅎ헿ㅎㅎ!!!!! (노린겁니다 헿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헣 제대로 노리셨네여 저 벌써 머릿속이 후끈후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연꽃이에요! 아 전 바보였어옄 조각글을 읽고 이걸읽다닠ㅋㅋ 순서를 거스른뇨자 아 해피엔딩이라 너무 기분좋네요흫 귀여운것들 사람들앞에서 껴안기 너무나 지민이다운것ㅎㅎ 진짜 수고많으셨고 잘읽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ㅎㅎㅎㅎ연꽃님 ㅎㅎㅎㅎ 제가 더 감사하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빵빠레예요 이것먼저 보고가요....와나 진짜 너무 설레섴ㅋㅋㅋㅋㅋ오늘 진짜 잠을 못자겠네요 그래 라면 먹어 라면 먹고 가!!!!밤은 길어!!!!!!워후!!!!!!!!!!!작가님 잘보고갑니다 다음편도 달릴게여!!!!!!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 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저장소...13]지금도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정주행해서 이제야ㅠㅠㅠㅠ 제가 왜 이리 좋을 글은 이제야 읽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아뀽
으앙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암호닉 잘 받았어여!!!! 고마워여!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1.39
녹차덕후에요!!!훠우 달달하게 해피엔딩이라뇨!!작가님역시배우신분이네요ㅎㅎㅎㅎㅎ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글쓰신다구 너무 고생하셨구요 좋은글들고와주셔서 너무 감샤해요 다음작품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8.1
큐큐에요.ㅎㅎ 벌써 끝나서 넘나 아쉬운것 ㅠㅠㅠ 이작품을 가장 열심히 읽고 또 기다러고 있었어요ㅠㅠ그리고 차기작인 판타지아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욯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대박 ㅠㅠㅠ캠포스커플 넘나설레는것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디즈니예요 두사람 참 이뻐요ㅠㅜㅠ 철벽남으로 유명하던 지민이의 여자친구!! 이두사람 대학 핫이슈였겠네요~~~ 꽃신까지 신게 됐으니♡ 이뻐이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허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 하.... 진짜 너무 좋아하던 글이에요 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겪는 것 처럼 너무 잘 쓰셔서 ㅠㅠㅠㅠ 그동안 감사했어요 ㅠㅠㅠㅠ 외전들도 재밌게 읽을게요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윤기39] 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지민이 넘나 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ㅜㅜ라면 먹고가 꼭먹고가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지민아ㅠㅠㅠㅠㅠ너무달달한거아니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요거트할매]컄걐컄갸캬!!!!작가님 너무 달짝지근하네여~그런데 우리 침침 이제 이 작품에서 못만난다니..너무 아쉽고 서운하네여..완전 아꼈는데.그래도 작가님 대단한 신작 가지고 오실거라 믿어요!항상 응원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우왙ㅋㅋ둘이너무달달해요 달려와서안기라는거보고기절할뻔했어요..이제군대도갔다왔으니 꼭붙어서행복할일만남았네요ㅠㅠㅠㅠ해피엔딩매우좋구요ㅠㅠ번외더더욱좋습니다ㅠㅠㅠㅠ!!!!기대할게용!!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