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운동화 |
나는 지금, 먼 곳으로 여행 갈거야. ‘너’라는 곳을 떠나 혼자서 떠날거야.
푸르른 하늘, 드넓은 바다. 그 끝은 어디 쯤일까? 나는 지금 그곳을 향해 가고있어.
드넓은 파란하늘, 멀리 보이는 끝… 내일 닿게될, 그 곳은 어디까지일까.
―
이제는 그와의 추억도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흔적도 없이….
터벅터벅
그저 초점없이 앞만 보고 다시 걸어나갔다. 몇 걸음 안가 나는 쓰러져 버렸다. …나는, 쓸모가 없어졌어. 너가 없는 나는 그저 쓸모 없는 낡아 빠진 운동화야.
그대로 주저 앉아버렸다. 모든게 서러웠다. 그저 나에겐 가혹한 이 현실이….
그다. 나의 사랑하는… 그가, 나의 앞에 있다. 그는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준다.
“이제 가자.…너와 나의 소중한 낙원으로.”
나는, 그제야 중요한 현실을 깨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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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망작
여기 금손님들 많아ㅏ서 전 낄 곳이 없겠죠.....소금소금
이 조각은 슈퍼주니어의 Walkin 이라는 곡을 듣고 쓴 글이예요ㅋㅋ전 ‘그’를 개인적으로 찬열이라 생각하고 끄적여 보았어용....
상상은 자유!!
끝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 지 모르겠다 그냥 짜져야겠다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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