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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그러니까...... 결국 내 운명은 볶음밥을 조질 수밖에 없는 그런 거야...... 넌 형만 보면 볶음밥만 떠오르지 나도 그래 나도 볶음밥밖에 씨발 떠오르는 게 없어 18
4년 전자신 없던 그 말투에 네 모습도 바쁜 걸음처럼 숨쉴 수도 없을 만큼 멀어진 너란 이름 아쉬움이 남았단 게 아니야 그저 내 맘은 좋은 추억들을 더 이상 난 괴롭히긴 싫어 39
4년 전공지사항
남편이 맥심을 정기구독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