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x 프로듀서 너탄 썰
01
탄소는 일을 제외한 나머지 사적인 대화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녹음할때도 후렴부분 같이 녹음하는 날은 항상 따로 잡아 놓고
녹음실 안에는 둘이 있는 걸 좋아했으면
그걸 모르는 방탄소년단은 첫 녹음날 우르르 놀러 갔다가
1분도 안돼 문전박대 당했으면 좋겠다.
첫 녹음날 하나도 제대로 녹음한 맴버가 없었으면
"다시","다시", "다시갈께요."
를 한 스무번 정도 듣고
탄소는 머리 끝까지 화가났으면.
화를 꾹꾹 눌러 참고
한명 한명 불러다가 이부분은 이렇게 불러줬으면 좋겠다.
저부분은 이렇게, 여기는 이런느낌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며
한 사람 한 사람 붙잡고 느낌을 심어주고, 들어주다
방탄소년단과 탄소사이의 벽이 서서이 허물어졌으면..
그렇게 윤기의 재 녹음날이 다가왔으면
"슈가씨 녹음 시작할께요"
탄소의 말로 녹음이 시작되고
몇번의 녹음 끝에 윤기의 녹음이 끝났으면
"수고하셨어요 나오셔도돼요"
"탄소씨 저 본적 없어요?"
녹음실 안 윤기의 목소리가 퍼졌으면 좋겠다.
빨리왔죠. |
마음에 드실지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풀어나갈 예정이에요. 예쁘게 봐주세요:] 댓글은 언제나 힘!이 돼죠 어떤 댓글이든 작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된답니다 굿밤하세요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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