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굣길이었습니다. 꿈에서도 현실과 똑같이, 똑같은 길로 집에 오는 길이었습니다. 문득 본 하늘에 예쁜 초승달, 그리고 수많은 별들이 반짝였습니다. 그림을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믿을 수 없었어요. 좀 황당한 것은 제가 그 길에 누워 하늘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주차장이었어서, 차가 오나 안 오나 잘 확인하기까지 했습니다. 조금 황당하고도, 꿈 같은 일이지만……. 정말 즐겁게 웃고 있었어요. 그것들을 당신께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 또한 찍으려 했는데, 자꾸, 자꾸 실패하더랍니다. 꿈이라는 것을 말해 주기라도 하듯.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그렇게나 아름다운 하늘을 두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이, 현실에서는 굉장히 드문 일이니 말입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겠지요.
재밌는 것이, 저는 꿈에서도 당신을 생각하고 있었네요. 당신께서 제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이제 좀 아실 수 있으려나요.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오늘 하루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당신의 음악적 취향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어느 것이든지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아주 좋은 꿈을 꿨습니다 27
9년 전공지사항

인스티즈앱 
"안성재 '모수'는 모택동 찬양 의미, 그는 중국 공산당"…무분별 루머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