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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빅스에서 '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04 빅스 LR 짱 팬 막냉이!(아니 막냉이 짱팬 LR)

 

원식오빠의 노래가 참 좋았다. 그래서 원식오빠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LR의 앨범이 참 좋았다.

상대적으로 스케쥴이 적은 내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이며 컴백무대며 오빠들을 찾아가 응원하는 횟수가 많았다. 오늘도 그런 날이었다.

 

똑똑! 막내 왔습니다

 

숙소에서 만들어 바리바리 싸들고 온 도시락을 들고 있어 똑똑, 입으로 소리를 내었다.

짧은 다리를 뻗어 간신히 문을 열자 모니터를 하던 원식오빠가 냉큼 달려와 손에 든 짐을 들어주었다.

오빠한테 전화하지, 택운오빠가 흘러내린 머리를 정리해주었다.

 

이거 또 혼자 다 만들었어?”

오늘 숙소에 저 혼자 뿐이었어요

 

요리에 취미가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다.

양이 많은 건 빼고- 오빠들의 몫뿐만 아니라 스텝분들 몫으로 챙겨 온 도시락을 나눠드리느라 소파에 앉을 새도 없이 빨빨거리며 돌아다녔다.

아마 원식오빠는 늘 그랬듯 내 뒷모습을 찍으며 웃고 있을게 뻔했다. 꽉 차있던 쇼핑 백이 텅 비고 나서야 소파에 앉을 수 있었다.

이 많은걸 혼자 다 만들었냐는 택운오빠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은 저 혼자 뿐이었어요, 내 말에 원식오빠가 놀란 듯 헤엑 거렸다.

 

무대 언제 올라가야되요?”

지금 바로 올라가야 될걸?”

에엥? 그럼 왜 이러고 있어요 어서 올라가요

 

사진촬영을 끝낸 듯 이제 막 도시락을 먹으려는 원식오빠의 손을 제지했다.

얼른 올라가요, ... 나 아직 아무 것도 안먹었어!, 내려와서 먹읍시다-, 과일을 입안에 욱여넣고 무대로 가는 원식오빠였다.

음이탈에 발음까지 샌 원식오빠를 달랬다. 택운오빠는 나를 앞으로 세우고 엎어지듯 나를 뒤에서 감싸 안은 채로 걷기 시작했다.

 

오빠 나 무거운데요?”

손은 안다쳤어?”

안 다쳤어요-”

발목은?”

발목도 멀쩡합니다

“...낮은거 신고 왔네 잘했어

 

무겁다는 내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오빠였다. 손은 안다쳤는지 발목은 괜찮은지 물어오는 말에 대답하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유난히도 낮은 내 어깨에 잘했다며 칭찬해 주는 목소리가 나른했다.

굽이 낮은 신고와서 잘한게 아니라 택운오빠가 사다준 100% 본인 취향의 신발을 신고와서 잘했다고 한게 분명했다.

  

왜 내가 사준거 안신고 왔어?”

이게 더 예뻐

아닌데 막내한테는 내가 사준게 더 잘어울리는데요?”

  

왜 본인이 사준 신발을 안 신고 왔냐며 투덜거리는 원식 오빠였다.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본인이 사준 신발이 더예쁘다고 하는 택운오빠의 말에 원식오빠가 씩씩거렸다.

 내 취향은 아는지 모르는지 본인들이 사준 신발이 더 잘 어울린다며 투닥거리는 아이같은 오빠들과 함께 무대로 향했다.

 

 

 

 

+ 클릭

RealVIXX

@RealVIXX

  

 

(사진)

나는 로빅이다. 빅스 LR의 무대를 응원하러 온 막내의 사진을 공개한다.

레오 요원과 아주 다정한 모습에 라비 요원이 발끈했다는 것은 안비밀이다.

 

@AceRavi 막내요원의 영상을 보유한걸로 알고 있다.

오후 11:26 2015826

 

 

 

트위터

by: RealVIXX @RealVIXX

 

 

 

9945 리트윗 9998 관심글

 

 

 

    

 

 

 

 

 

VIXX_RAVI

@AceRavi

 

 

(동영상)

개인소장 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도시락 고마워 막내야

오후 11:56 2015826

 

 

 

트위터

by: VIXX_RAVI @AceRavi

 

 

 

9189 리트윗 9287 관심글

 

 


 

+ 클릭

깡통덩어리가 웬일로 마음에 드는 짓을 하냐ㅠㅠㅠ10 l 빅스

14분 전 (2015.8.26. 11:56) l 조회수 48 l 현재 7 l

 

 

정택운 품에 안겨있는 막내라니...막내라기!!!!!! 우와!!!!!!!!!!!!!!!!!!!

우와!!!!!!!!!!!!!!!!!!!!!!!!!!!!!!!!!!!!!!!!!!!!!!!!!!!!!!!!!!!!!!!!!!!!!!!!!!!!!!!!!!!!!!!!!!!!!!!!!!!!!!!!!!!!!!!!!!!!!!!!!!!

 

 

1 깡통 덩어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선택 보소ㅋㅋㅋㅋㅋ

2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덩치차이봐 ㅠㅠㅠㅠ 뒤에서 보면 택운이 등짝만 보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L 3 ㅠㅠ 상상만으로 발린다ㅠㅠㅠㅠ

4 정택운이 뒤에서 안아주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ㅠㅠㅠㅠㅠ

   L 5 나는 평생 못느끼겠지.......

    L 6 ㅇㅇ 평생 못느껴보지

     L 7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쨍 너무 단호한거 아니냐?ㅋㅋㅋㅋ

      L 8 아 물론 나도 못느껴보겠지^^

9 쨍들아ㅠㅠ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기먼식이 질투했다는게 더 중요한거 아님?ㅠㅠㅠㅠㅠ 내눈에는 저것밖에 안들어 온다ㅠㅠㅠ

10 이와중에 글이 너무 시끄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영상.. ....8 l 빅스

1분 전 (2015.8.26. 11:58) l 조회수 48 l 현재 7 l

 

 개인소정하려고 했대.... 혼자 동영상 돌려보고 잠에들었겠지? 기먼식 욕심쟁이 녀석

 

 

글쓴 쨍 김원식 뚜까 맞아야됨

   L 1 ㅋㅋㅋㅋ 영상 개인소장은 솔직히 어남로감이지

2 오늘도래 그럼 도시락 싸준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소리지ㅠㅠ

3 스텝분들 것도 싸왔나봐ㅠㅠㅠ 그럼 우래기 얼마나 준비한거란 소리지

4 마음이 거의 천사수준ㅠㅠ 계속 인사하면서 본인이 싼 도시락 건네고ㅠㅠㅠ 인사하다가 바닥청소 다하겠다ㅠㅠㅠ

   L 5 김원식 뒤에서 동영상 찍으면서 웃는거 상상하니 이것도 발린다ㅠㅠㅠ

    L 6 헐 진쨔 좋다.......... ........... 김원식......... 좋다

   L 7 일단 동영상에 나온 혼자 만들었어? 기먼식 목소리에 꿀떨어지구요ㅠㅠㅠ 숙소에 혼자있었다는 막냉이 목소리에 애기미 낭낭하구요

 

 

 

 

 


 

 THANK U :-)

[화니][라꾸라꾸][만랍][아이닌][치요][2721][11월의 꿈][태태][손가락][리엘][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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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2721이에요!ㅠㅠㅠㅜㅠㅠ 택운아ㅠㅠㅜㅠㅠ 포옹이라니ㅠㅠㅜ으허허유ㅜ우ㅠㅇ 오늘도 설렘설렘하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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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2721님 ㅠ 택운이와 포옹이라니... 저도 참 부럽네요ㅜㅜㅠㅜ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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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리엘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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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애기.....아니 것보다....와....택운이...발림...와...오늘도 전 잼이 되어 갑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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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엘님! 저도...택,.택우니 품에....안겨보고 싶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들려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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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깡통덩어맄ㅋㅋㅋ아 독방 너무 재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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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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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세상ㅜㅜㅜㅜㅜㅜ독방반응ㅋㅋㅋㅋㅋㅋ겁나ㅡ거여워ㅋㅋㅋㅋㅋ정택운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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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재미있게봐쥬시고 택운이ㅠㅠㅜㅠㅡ 설레주셔서 감사합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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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ㅠ원식이ㅋㅋㅋㅋㅋ택운잌ㅋㅋㅋㅋㅋ아ㅠㅠㅠ백허그...그와중에 독방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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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아이닌님! 저도 택운이 백허그 받고 싶습니다만? ㅠㅠㅜ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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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손가락 앞에 너무 비장해섴ㅋㅋㅋㅋㅋㅋ 뭔일 난줄 알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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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학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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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안늉하세요 만랍이에요ㅠㅠㅠㅠ이렇게 올라와있다니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갑니다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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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만랍님! 잘읽어주시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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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탹운아ㅜㅜㅜㅜㅜㅜㄱㅇ치차이ㅜㅜㅜ ㅜ발리구여ㅠㅠㅜㅜㅜ허우류ㅜㅜㅜㅜㅜ좋다ㅠㅜㅜㅜㅜㅜ겁나ㅜㅜㅜㅜㅜ꿀떨어지네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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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짝)진정해(짝)!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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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안녕하세요!!1화 나올때부터 쭈욱 읽었어요!! 저도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 로즈골드구요 정말 재밌게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완전기대하게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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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로즈골드님! 정주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 봐요! 감사합니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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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화니에요!!!!아 일찍오고싶었는데ㅠㅠ아쉽..ㅠㅠ다음에는 일빠로와야지!!빼애애애액 나도 택우나 뒤에서 안아주라!!!!!!!나도 안길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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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일찍 와주신 분들도 그리고 지금 오신 분들도 모두다 저에게는 감사하신 분들이랍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화니님!
택운이에게 제...제가 먼저...! 안겨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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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0329)신청할게요!
ㅠㅠㅠㅠ진짜 기먼식 뚜까맞.. 혼자 갖고있는건 노노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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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0329님!! 영상 개인소장하는거 안돼 기먼식ㅠㅠ 진짜 뚜까맞을 짓이죠 ㅠㅠ
관심가져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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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암호닉 [수아]로 신청할게요!!! 택운이에게 안겨있는 막둥이도 부럽고 혼자서만 귀한 영상 보려고 했던 원식이도 귀엽고!!!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작가님 정말로 글 잘 쓰시는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고가고요 앞으로 기대하고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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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수아님! 제 글 정주행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막내를 혼자보고싶은 기먼식의 욕심아닌 욕심! 이었습니다~ 좋은말도 정말 감사합니다 수아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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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안녕하세요! 라꾸라꾸에요.
하 정말 너무 달달, 케미터져요퓨ㅠㅠ 완전 힐링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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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라꾸라꾸님!
달달...케미...ㅠㅜㅜ 저도 느껴보고 싶습니다ㅠㅜㅜ
오늘도 들려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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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맘씨도 너무 예쁜 막냉이ㅠㅠ 오빠들이 오구오규 해주는 장면이 떠올라서 너무 좋아요ㅠㅠㅠ다정한 비쮸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요! [뿌요] 로 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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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뿌요님! ㅠㅠ 우디 막냉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ㅠ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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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껴안았을때 택운이 등만 보이면 진짜 발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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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ㅜㅜㅜㅜ 진짜 엘알 짱팬 막냉이 귀엽구요ㅠㅠㅠㅠ 완전 장난 아니그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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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막내가 사랑받을 행동만 하네요ㅠㅠㅠㅠ애들도 설레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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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호유ㅠㅠㅠㅠㅠ택운앙앙ㅇ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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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와ㅠㅠㅠㅠㅠㅠ택우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 설레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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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택운이랑 막내 밉니다ㅠㅠㅠㅠ 덩치차이에 백허그라니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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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깡통덩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택운 품에 안겨있다니ㅠㅠㅠㅠ질투하는 김원식이라니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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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택운 껴안는거ㅠㅠ 나도 한번만ㅠㅠ 김원식 목소리 상상하니깐 너무 발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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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모 택운이에게 한번더 설레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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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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