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3330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방탄소년단/역하렘] 시간을 달려서 04 | 인스티즈

백국의 제2황자, 민남준

 

 

 

시간을 달려서

04

w.예랑

 

 

민윤기,그는 떠났다. 아리송한 미소를 품에 안긴 채. 선물은 그의 동생을 통해 전해준다고 하였다. 그것은 궁금하지 않았다. 내가 궁금한 것은, 내게 남몰래 선을 긋는 이유. 그와 나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상하게도 그는 다른 황자들과는 달리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았다. 현실에선 당연시되던 일인데 게임 속에 있다보니 주제를 모르고 설쳐대서일까, 내심 섭섭했다.끝끝내 그는 의미모를 미소만을 남긴채 가버렸다.

 

 

"홉,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물어보지 말라고 해도 물어볼 거 잖아."

 

 

그새 홉과 편해져서 몇 번 장난을 쳐 봤더니 아직도 저런다. 쫌생이.

 

 

"너 내가 니 생각 다 들린다고 했지."

"음? 내가 무슨 생각했는데?"

 

 

저걸 때릴 수도 없고, 홉에게 얄밉게 샐쭉 웃었다. 내 본래 성격이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이건 사기라고 하는 홉의 말은 무참히 씹고는 내 말을 했다.

 

 

"민윤기랑 나랑은 원래 무슨 사이야? 내가 고백이라도 옛날에 한 거야?"

"…그게 왜 궁금한데?"

"아니 그냥, 생각한 것보다 너무 안 친한 것 같길래. 나 어색해서 죽는 줄 알았어."

"……"

 

 

그리 어려운 질문은 아닌 것 같은데 침묵만을 지키는 홉이 답답해서 한 번더 물어보려했는데, 홉이 그 순간 입을 뗐다.

 

 

"민윤기가 너를 멀리하면,"

"……"

"그냥 너도 똑같이 멀리해."

"……"

 

 

그게 편해, 얘기하는 홉이 어딘가 슬퍼보여서 더이상 말을 걸 수 없었다. 그저 알겠다고 작게 말하기만 할 뿐이였다. 그러고 보면 은근 홉에게 휘둘리고 있는 것 같다. 상관없으려나….

 

 

 -

 

 

"황녀님, 여긴 뭐 하는 곳입니까?"

"황녀님, 여기 들어가 봐도 되는 겁니까?"

"황녀님은 언제까지 일하셔야 합니까?"

"황녀님, 너무 오래 일하시는 거 아닙니까? 화국에선 노비들도 쉬면서 일합니다."

 

 

다른 나라의 손님들보다 더 빨리 온 화국의 지민은 심심해서 그런 건지 바빠 죽겠는데 자꾸 나에게 들러붙는다. 살짝 귀찮긴 한데, 또 방에 들어가 혼자 놀라고 그러면 삐질 거 같고,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다. 왜 빨리 와가지곤.

 


 "황녀님, 혹시 방금 제가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니요?"

"대답이 늦지 않습니까."

"……"

"전 황국에는 아는 사람도 없는데… 얼마전에 처음 온 거라 지리도 몰라서 궁궐안에만 있을 수 있는데…. 황녀님 전 그냥 제 방에 들어가 있겠습니다. 혼자. 일 열심히 하시고,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동정심 유발 작전인 걸 알면서도 강아지마냥 쳐다보는 눈길에 마음이 약해지는 건 사실이다. 화국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혼자 남겨두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지민황자님."

"왜 부르십니까?"

"놀러갈까요?"

"…제가 먼저 놀러가자고 한 거 아닙니다. 황녀님이 그러신 겁니다, 그죠?"

 


생각보다 좋아하는 지민황자님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나왔다.

 


 "진, 저잣거리에 나갈 테니 채비 좀 하자."

"황녀님, 지금 나가도 되겠습니까? 아직 축하연 마무리도 덜 되지 않았습니까."

 

 

됐어, 내가 나간다는데 누가 말려 짐짓 허세를 부리곤 진이 안 된다고 할까봐 빠르게 방으로 달려갔다. 그러다 또 넘어지십니다! 진의 말은 무시하고.

 

 

-

 

 

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궐 밖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황녀랍시고 맨날 궐에만 처박혀 있고, 이게 뭐야. 실은 몰래 나온 것이 지민때문도 있었지만 내가 나오고 싶어서였다. 꼭 역사책에서 본 옛날 저잣거리 모습같았다. 엿도 팔고, 비단을 파는 데도 있고, 예쁜 색깔 종이를 파는 곳도 있었다. 생각보다 물건이 다양해서 놀랐다. 재미없어 할 줄 알았는데 지민도 황국 시장은 처음이라 신기한 것인지 이것저것 많이 보았고, 진은 그런 우리 둘을 그저 묵묵히 따라갈 뿐이였다. 그래도 나이가 더 많다고 이런 데도 많이 와봐서 그런 건가.

 

 

"황녀님, 이리로 와보세요!"

"또 무엇이에요?"

"선물."

 

 

지민이 선물이라면서 건낸 것은 도저히 이 곳에서 산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 한눈에 보아도 귀해 보였다. 물끄러미 본 반지는, 꽃모양 보석이 달려 있었다.

 

 

"…이게 무엇입니까."

"생일선물."

 

 

얘는 꽃모양 보석이 달린 반지를 주게 되면 공략 성공.

 

 

나 또 성공한 건가.

 

 

 

-

 

 

 

몰래 궐내로 들어갔다. 혼낼 준비를 한 상궁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백국에서 손님이 와 계시다며 이끄는 시녀들의 손짓에 이끌려 정신없이 방안으로 들어갔다. 머리가 하얀색, 하얀색? 남준인건가?

 

남준이라면 그나마 안심이었다. 지난 번 홉이 공략법이랍시고 가르켜준 얘기들 중 대부분이 남준얘기였다. 왜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 이유를 물을 틈새도 없이 몰아치는 정보들에 기억하기 바빴으므로.

 

 

"어, 남준오라버니!"

"…날 기억해?"

"그럼요. 제가 남준 오라버니를 어떻게 잊겠습니까. 어렸을 때는 황국에 자주 놀러 오시더니 섭섭합니다."

"말 낮추거라. 실은 내가 네게 경어를 써야 한단 걸 너도 잘 알잖아."

 


그 말을 내뱉는 남준이 너무 슬퍼보여 괜스래 더 밝은 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홉이 말해준 대로라면 남준은 안쓰러운 사람이었다. 민윤기, 그가 태양이라면, 남준은 달같은 사람. 충분히 밝지만 늘 윤기의 그늘에 가려진 사람이었다. 동생의 그늘에 가려졌던 날 보는 듯해 동질감도 들었고. 이래저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정이 가던 그런 사람이었다.

 


 "오라버니. 제가 오라버니께 달을 닮았다고 했던 것 기억나셔요?"

"…그래, 그랬지. 형님껜 태양을 닮았다고 했고 말이야."

"이것은 윤기오라버니껜 비밀인데요, 실은 전 달이 더 좋답니다!"

"…뭐?"

"전 햇빛에 나가면 그 뜨거운 기분이 싫어요. 달은 은은하니 얼마나 좋아요, 그렇죠?"

 


그는 내 말을 듣더니 변하지 않았구나, 작게 읊조렸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라버니."

"초대해줘서 고맙네요, 황녀마마."

 


눈이 마주치고 동시에 푸흐흐, 웃었다.

 

 

"이 것은 형님이 네게 전하라고 준 것이다. 안에 서신도 들어있다고 하니 나중에 읽어 보아라."

"꽃병…, 입니까?"

"그래. 서쪽 아라비아 상인들에게 힘들게 구한 것이니 예쁜 꽃을 심거라."

 

 

왜 하필 꽃병일까 생각하다가도 내가 원체 꽃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던터라 잘 되었다 싶었다. 꽃병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품에 안았다. 내 방 볕이 잘 드는 곳에 가져다 놓거라, 시녀에게 일렀다.

 

 

-

 

 

드디어 준비한 축하연이 열리는 날이었다. 나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정국이 준 반지를 껴야 할까, 지민이 준 반지를 껴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 것도 끼지 못 했다. 이래서 홉이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 걸까.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쥔 것을 놓지 못 하다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나란 아이는 충분히 그럴 만큼 한심한 아이다.

 

간소히 하라 그리 얘기했건만, 축하연은 모든 것이 화려하기 그지 없었다. 청국,화국에서는 제1황자들이 왔고, 백국에서는 황제인 윤기오라버니를 대신해 2황자이신 남준 오라버니가, 흑국에서는 사신만이 자리했다. …저만치서 태형도 보였고. 영의정의 아들이라고 했으면서 왜 저렇게 멀리 있는 거야. 내가 조금 더 가까이 오라고 했다 전하라고 진에게 일렀다.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신경쓰였다. 딱히 즐거운 자리일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자리한 황자들끼리 이리도 신경전이 거셀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적막이 감도는 축하연장에 벌써부터 피곤함이 몰려와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는데, 그걸 또 그새 본 것인지 정국이 말을 걸었다.

 


 "누님, 그렇게 진지한 표정 짓지마. 안 어울려."

 


응 그래….황자들 기싸움 틈바구니에 끼여 어울리지도 않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고 말았다.

 


"그새 친한 사람들이 많이 생겼네."

"남준오라버니, 저 원래 친한 사람들 많았어요!"

"많긴 무슨. 너 항상 형님과 나랑만 놀았잖아."

"저기, 저도 친했었거든요?"

"애송이님은 빠지는 게 좋을 거 같다만,"

 


 원래 이런 사람들이 아닌데. 진짜 왜 이러는 거야…. 분위기라도 바꾸자 싶어 주최자인 내가 몸소 발버둥쳤다.

 


"음, 서로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자기소개라도 할까요?"

"싫어. 딱히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없고."

"피차일반."

 


 …도대체 나보고 뭘 어떡하란 거지.

 


"황녀님께서 부러 말하신듯 싶은데, 모두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왠일로 태형이 먼저 그렇게 말해왔다. 조용히 있던 그가 말을 하자 놀랐는지 황자들이 그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누구냐?"

"귀하신 황자님들에 비하면 비천한 신분이라, 말하기 부끄럽습니다만."

 

 

묘하게 비꼬는 어투에 황자들이 화를 내는 것 아닐까 걱정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가장 먼저 남준오라버니가 그에게 성을 내었다.

 

 

"네 말이 맞다면 더더욱 네 소개를 해야할 둣 싶구나."

"……"

"어서 말하라 하지 않느냐? 귀라도 먹은 게야?

 

 

늘 남의 위에 군림만 할 것 같은 그가 봉변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상하게도 측은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다. 왜일까.

 

 

"오라버니 이제 그,"

"황국 영의정의 아들, 김태형이라고 합니다. 기대를 하셨다면 죄송한 마음이군요."

"……"

"아, 참고로 말하자면 제 아버지께선 황녀님과 저와의 약혼을 추진 중 이십니다."

"…뭐라?"

"네 말이 참말이냐?"

"누님,아니지?"

 

 

약혼이라는 그의 입에서 나온 단어에 황자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었다. 약혼,이라. 그 자가 황국의 권자자리를 탐내고 있는 것은 알았으나 제 아들과 날 약혼 시킬 생각까지 품고 있을 줄은 몰랐다.

 

 

"안 그래도 정략결혼을 당해야 하는 입장이라 심란한데 왜들 이러시는 건지."

 

 

능글거리는 그의 모습에 입술을 깨물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어디까지가 진실인 건지, 그의 본심인 건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아, 혹여 부러우신거라면 제가 아버지께 부탁드려 약혼을 취소해 달라고 해 보죠."

 "누님을 모욕한다면 네 그 나불대는 입뿐만 아니라 목 위에 달린 것또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내 정국이 그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았다.

 

 

"네 아비가 아무리 황국의 영의정이라 한들, 화국에 오면 한낱 귀족일 뿐이다."

 

 

오고가는 날카로운 말들에 머리가 아파왔다. 어지러웠다. 머리가 핑-도는 느낌에 헛발을 내딛었다.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알게 된 것은 그의 여유로운 미소라 생각했던 것이 억지로 입꼬리를 올린 것이라는 것. 그 것이 그 날의 마지막 기억이다.

 

 

*

 

 

"황녀님께서 쓰려지셨습니다. 신경전은 그만하시죠."

"누님이?"

"…혹시 몸이 안 좋은 게야?"

"간혹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으시면 이러십니다. 그럼 저는 황녀님을 궁안에 모시러,이만."

 

 

황녀를 가뿐히 안아 올리곤 걸어가는 진의 등 뒤에 각기 다른 4명의 불꽃 어린 시선이 닿았다.

 

 

 

"홉, 난 왜 이렇게 이 사람들이 불쌍하지."

"누가."

"그냥 다. 모든 것이 부족한 게 없는 사람인데도 그냥 안쓰러워."

"그러면 안돼."

"…응?"

"너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해."

 

 

할멈의 눈에 띄게 된, 너 자신을.

 

 


 

암호닉 목록

빡찌/꼬마이모/달빵독쨔/코코몽/둥둥이/정연아/범블비/뱁새☆/랄량/눈부신/미니언/허니귤/우리집엔신라면/민윤기/정정국/하얀여우/노래/우동/에몽/태태랑/열원소/베네/빵떡소다/대두/슈비듀법/비븨뷔/혜야/민군주눈높이/삼다수/비바/0103/돌고돌아서/리프/서영/이스트팩/흥흥/구기네/루이비/예찬/싸라해/밍뿌/초록책상/도메인/방소/뀼/침침보고눈이침침/오호라/설날/만사귀찮타/배운변태/뿌리염샥/깨비/박력꾹/윤슬/자몽/퐁퐁이/라온하제/쪼꼬베리/꿀떡맛탕/플랑크톤/짜몽짜/지민채율/메리딸기/살구잼/망고/캔디/굥기는맑음/국쓰/매직핸드/초코에 빠진 커피/그늘/스케일은 전국/꾸쮸뿌쮸/심슨/싸라해/망개한지민/홉치스/작가님사랑해요/홉스/콜라에몽/관계의회복이에요/골드빈/숲/7평/토깽이/파랑토끼/드라이기/의대생/쁑뺙/배고프다/요괴/라즈베리/망개꽃님이/그뉵쿠키/넌나의희망이야/우유/덕후

+누락됬거나 잘 못 적혀있으면 말해주세용 신청은 신청글에! 모두 럽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베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베네 입니다. 작가님 혹시 암호닉 목록에 있는 메네가 혹시 저인가요..? (동공 지진) 하핫... 저 누락된 건가요..? (울먹) 다들 여주를 좋아해 주니 뭔가 부럽네요. 사랑받는 것과 동시에 방탄이들의 기싸움 때문에 머리를 써야 하니 뭔가 안쓰러운 거 같기도..?ㅠㅠ 홉은 조언자 같은 역할이면서 뭔가 마지막 대사가...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으엉어엉 베네님 메네가 베네님 맞아요 으어 미안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ㅎㅎ..죄송해요 빠르게 고치고 왔숨당 늘 막 일빠로 오시고 그런 분이신데 제가 누락했을리 없죠 기억하고 있어용 늘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홉이역할이진짜큰듯..비회원탈출기념으로암호닉이나신청하러가야짓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오오오옷!!!축하드려요!!!!!!! 저도 그 맘 압니다 진짜 기뻐 날뛰었어요 헤헤헿 혹시 태태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네!!!!이글쓰고바로해서알아보셨나봐요?ㅎ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당근 일부러 보고왔쥬 궁금해성..헤헿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ㅎ잘보고있어요!앞으로도계속볼테니까재밌게써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6에게
(불끈)넵!!!!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0.96
우유에요~ 아 인스티즈 한지는 1년이 넘엇는데 도대체 회원가입시기는 언제나 열리는걸까요 새벽에도 많이접속햇엇는데 ㅂㄷㅂㄷ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드라이기입니다 홉이 마지막말에 계속 걸리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예헷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리프
와 발려요 근데 호석이 말 진짜 걸려요 할머님의 눈에 띈 게 왜 그런거지 무슨 문제나 아님 꿍꿍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국이 진짜 행동파네요 진짜 부러운데 조금은 여주가 불쌍해요 자기 자신만 신경써도 벅찬 세상인데 남까지 다 신경 써야하다니... 여튼 잘 보고 갑니다 작가 님 수고 하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리프님 안녕하세엽!!!! 마지막에 있는 호석이 말이 앞으로 굉장히 중요해 질 겁니당 너무 떡밥만 던져놓게 되는 거 아닌가 걱정되긴 하지만요 헤헿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요 헐뭐야ㅝ뭐야마지막말뭐야!!!!!1 아 ㅁ뭔가 얽히고섥힐거같은 느낌적느낌....하.... 그래도 작가님글은 언제읽어도 좋네요 좋습니다 하핳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예찬님 안녕하세요!! 갱장히 얽히고 섥힐거에염ㅎㅎ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퐁퐁이에요! 헉 마지막 호석이 말 뭔가요ㅠㅠㅠ걸리네요 어서 떡밥이 풀어졌으면...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아직 멀었어여...(먼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코코몽입니다!
마지막에 왜 자신을 불쌍하게 여겨라는지 .. 궁금하네요 .. 그나저나 여주가 진짜 예쁘긴 한가봐요 지민이도 성공하고!!! 윤기랑은 무슨 사이인지도 궁금해요 ㅎㅅㅎ ! 서서히 다 드러나겠죠?!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엄청 예쁜 걸로 칩시당 헤 코코몽님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그뉵쿠키입니다! 음 왜 여주가 불쌍한 건지 궁금하네요 ㅠㅠ 이렇게 떡밥이 하나 둘씩 생기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그리고 그것은 풀리지 않은 채 끝나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방소에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가요 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감사해영!!!♥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에??????? 아 홉이 정체가 진짜 제일 궁금해요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여주는 어떻게 될까 누구랑 되는거지해도 홉이가 제일 궁금..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결말은 남주별로 다 있을 예정입니다! 홉이도 포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굥기는맑음입니다! 홉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잘끊으새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으로 생각해도 되는 거 맞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237
뿌리염샥이에요!!오늘은 뭔가 호석이가 아련하네요.....☆비밀도많고....그나저나 제가 불쌍한존재라니..다음편정말기대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다음편 머리 쥐뜯고 있는 중입니ㄷㅏ....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뭔가 무서워요ㅠㅠㅠㅠ 호비 말이 뭘 의미하는걸가요ㅠㅠㅠㅠ맴이애픕니다ㅠㅠㅠ기대할게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골드빈님은 늘 울어요 울지마세요8ㅅ8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망고에요!!!!왜 윤기가 멀리하면 같이 멀리 하라는거죠...도대체 윤기랑 여주가 무슨 일이 있었던 걸 까요ㅠㅠㅠㅠㅠ마지막 홉이랑 여주의 대화도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그래도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예쁜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빡찌예요
호도기의 마지막말이 되게 신경쓰이네요 왜지 여주는 왜 자기자신을 불쌍해 해야하는걸까요 현실세계의 처지때문인가... 애들 다 여주 좋아하는데 여주는 참 복받은사람..! 방타니는 기싸움 너무 발린다고 해야할까 엉엉 방타니드류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헐 기싸움 발리신다고 하니 매우 다행입니다 정말정말 매우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쓰면서 오글거리면 어쩌지 걱정했걸라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이잉유ㅠㅠㅠ이제 남주니도 나오고ㅠㅠ다 나왓네요ㅠㅠ이거 참 좋아해야하는것인지 안좋아해야하는건지...도대체 다들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8ㅅ8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드./!!!!ㅠㅠㅠㅠㅠ도대체 뭐길야 할멈눈에 띈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라니..넘나 궁금한것ㅠㅠㅠㅠ이번편 역시 잘 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좋아하세요!!!좋아하시라구요!!!!(앙탈) 히히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푸른밤 입니다.
저봐요 저봐요! 홉이 다 알고 있으면서. 윤기가 멀리하면 여주 또한 멀리하라니. 왜 그 말을 하면서 왜 슬퍼보이냐고요. 왜죠.
여주가 참 은근하게 귀여워요. 지민이가 알짱알짱거리니 차마 겉으로 대놓고 티는 못내고 속으로 꿍얼꿍얼. 왜 빨리 와가지곤. 너무 귀여워요 진짜. 저 말이 자꾸 눈에 맴맴 돌아요. 여주가 너무 귀여워서. 저리 꽁알 거려놓고는 또 지민이가 마음에 쓰여서 같이 궐 밖으로 나서고.
그런데 처음에 정국이랑 궐 밖으로 저잣거리 구경나오지 않았었나요? 음.. 아마도 제가 기억을 조작했나봐요. 정국이 클리어했던 장면을 다시 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날로 능청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여주는. 홉이가 공략법을 알려줬다해도 모두 처음 보는 인물에 처음 접하는 환경들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가상세계에 적응해나가는 것인지 남준이 만나는 장면은 정말 능청의 끝으로 보였어요! 기억에 없을 어렸을 적을 논하며 섭섭하다는 말이 너무 귀여웠는데 이어서 나온 현실의 여주에 멈칫했습니다. 에구구.
동생의 그늘에 가려졌던 자신과 남준을 빗대어 생각하는게 현실의 여주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았을지 이야기가 흘러갈 수록 더 궁금해지고 약간은 걱정도 되요. 넘나 슬프면 오또케요.. 여주맘 벌써부터 맴이 아려요. 여주 슬프지마 아프지마 힘들지뭬....
말을 참 예쁘게해요 우리 여주는. (((여주맘))) 네! 제가 바로 여주극성맘입니다. 제가 여주 악개입니다!!!!!!
실은 달이 좋다며 남준이 마음 보다듬는 말은 어쩌면 현실의 자신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말에 변하지 않았구나 하는 남준이를 보면. 진짜 가상세계의 황녀는 여주와 닮은 부분이 많았던 인물이겠죠. 아니면 여주 자체가 황녀이려나.
각 국의 황자들이 모이고 영의정 아들 태형이까지 모인 자리에 윤기가 없으니 아무리 일이 있다고 한들, 그 전에 여주를 만나러 왔다 간들! 윤기는 부러 자리를 피하는 것 같기도 하궁. 이게 계속 곱씹게 되는게 첫부분의 홉이 말 때문이기도 하고 전편의 윤기 행동이나 묘사된 표정들때문에 더욱 신경쓰이고. 뭔가 예랑님 글은 하나하나 소소해 보이는 것 마저 뭔가 허투루 보지를 못하고 붙잡고 늘어지게 되요.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알고보면 저 혼자 집착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궁ㅎ
근데 태형이 첫등장부터 생각한거지만 유독 여주는 왜 그렇게 태형이에게 약한 걸까요. 징챠징챠 궁금해요. 자꾸 태형이가 마음에 쓰이는 이유는 무얼까 여주야.
윽. 또 홉이와의 대화는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아요 예랑님. 세상에 이유없는 우연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길가던 여주가 씨디를 이 가상세계를 접한 이유가 분명 있겠죠. 홉이는 어디서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걸지 진짜 알고 싶어요. 여주 제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라니. 아니얏아니얏!!! 우리 여주는 불쌍하지 않아!!!!!
홉아 그런 말 하지마 왜그래. 왜 이 가상세계를 접하는 여주가 불쌍한거야. 왜. 어쩌면 이 세계를 통해 현실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홉아.. 끄응. 어려워요.
근데 재밌고 어렵고 좋구. 나는 예랑님이 넘나 좋구. 이 글을 나갈 수가 없게 만들어 예랑님은... 진짜 솔직하게 말하세요. 저만 알게요. 저만 알고있을게요.
솔직히 글에다가 뭐 뿌리시죠. 진짜. 저 세상진지해요 지금.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푸른밤님이 여주극성맘이라면 저는 푸른밤극성맘입니다9ㅅ9 비키세엽!!!! 여기 푸른밤님 댓글있다구욥!!!!!! 정국이랑 궐 밖으로 나갔던 부분은 경국지색부분입니당 시간을 달려서는 경국지색을 부분부분 바꿔서 작성하고 있어요 이제 경국지색으로 연재했던 부분이 모두 끝났으니 헷갈리실 일 없을 거에요 헷갈리게 해서 죄송해요(꾸벅) 늘 예쁘게 댓글 적어주시니 저는 정말ㅠㅠㅠㅠ힘이 납니다ㅠㅠㅠㅠ 이제 막 푸른밤님 댓글 기다린다구요 안 달리면 슬퍼할거에여... 이건 진짜 감상문으로 학교에 제출해도 될 댓글입니다 에이쁠 받으실 거에요 제가 장담합니다!!! 푸른밤님 혼자 집착하는 거 아니에요 완전 제가 쪼따만하게 넣은 떡밥하나하나 다 아시는 코난이신걸요 징짜 늘 감격스럽습니다 완전 진심으로요ㅠㅠㅠㅠ 나갈 수 없으시면 나가지 마세여 같이 여기서 삽시다(박력)(진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홉이의 영향이 큰거같네요...할멈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궁금하네요 오늘은 석진이가 가장 설래는것같아요///잘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지니ㅠㅠㅠㅠ좋쥬ㅠㅠㅠㅠ 감사해옇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9.32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진짜 윤기가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그건그렇고 마지막 홉이의 대사가 매우 신경쓰이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그렇다면 제 계획이 성공했군요 껄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헐...뭘까요 마지막에 너무 의미심장하네요...아 초록책상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초록책상님 마지막말이 의미심장하다면 그거슨 열심히 읽으신 것!!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요괴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미니언 임당!
아쿠 .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 역시나 월요일을 맞이하는 심란한 저에게 이런선물을 엉엉 ㅠㅠㅜ작가님생각나서 혹시나하그 들어왓는데 정말 떴네요 떴어요 ㅜㅜ감격입니당
근데 마지막 말 왤케 마음이 저릿하게 만드는 부분인가요 ㅜ
대체왜 ㅜㅜㅜ 홉은 정말 저저번부터 저를 혼란이오게 하는 인물임다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고 친한것같으면서도 아닌것같고 사실을 다 말해주는 것갗으면서도 말해주지않는 그런 아리송한 인물..
게다가 여주가 쓰러지기 직전 보았던 태형이의 억지로 올리는 미소는 왠지모르게 많이 안타까워요 8ㅅ8 자신의 아버지가 권력에 눈이멀어 희생시키는 사람들중 왠지 태형이도 그사람들사이에껴서 휘둘리는것같은 안타깝네요 충분히 사랑둥이처럼 클수있았을텐데 말이져...아버지 너무하셧어...
그와중에 남준이도 넘 아련한것...여전하다는말이 왤케 가슴아프게 들리는지 정말 상처를 많이 받은 아이인것같아요 어서 힐링힐링 되었으면...
아마져 그러고 여주는 또 한번 공략을 성공햇죠 워후 역시 여주가 이쁜가봅니다 이렇게 흐딱후딱 넘어오구(? ㅎㅎ
글쓰시는것만해두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답댓글도 정성스럽게 달아주시고 (감격
답댓글 항상 보구있어요 엉엉....저는 성덕인듯합니다 후..작가님의 성덕이 됐다니....
저는 아무래도 예ㅔ랑작가님에게서...헤어나올수없을듯합니다 크쿠쿠ㅜㅠㅠㅠ그럼 오늘마무리도 예랑작가님 워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아쿠님 안녕하세요♥ 하트를 안 쓸 수가 없는 댓글이네요(흐뭇) 답댓글 항상 보고 계신다니ㅠㅠㅠㅠ 정성을 듬뿍 담아 드려야 겠습니다 독자님들 댓글 보면서 답댓 다는 게 제 낙인걸요ㅠㅠ 요즘 시간이 별로 없어서 빨리 답글 못 달아드려서 죄송할 다름입니다... 그래도 꼭 꼭 쓰고 있어요 칭찬해 쥬세여(앙탈) 태형이는 안쓰러운 점이 많은 아이에요 겉은 세보이지만 속은 되게 여려요 근데 그걸 숨기려 하고 또 자기 감정을 숨기는 법을 어릴 때부터 배워왔기 때문에 그로 인해 여주와 충돌이 많을 거에요 그치만 여주는 또 태형이 안쓰럽다져 왜냐면 여주는 똑똑하니까요(?) 마무리는 아쿠님 워더(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엇 제가 의도치않게 작가님에게 혼동을...! 미니언입니당 제 닉을 안썻군여 제잘못입니당 시무룩..매우쳐주세요 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그나저나 작가님 칭찬해주시라는 말을 놓칠뻔햇군여 아니 진짜 저 요새 뭔가 바보같아졌어요 읽는것도 제대로못하니 나는...왜...
여튼 작가님 대댓글 읽는게 제 낙입니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구있어요 진짜 ㅜ 넘 하나하나 정성스러우신것... 그냥 제꺼하세요! (박력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4.91
도메인이에요! 와...다음 공략대상은 누굴까요?(두근)(기대)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그것은(!!!!)비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비븨뷔입니다! 헐 마지막에 뭐에요....? 여주한테 뭔일생기나요ㅜㅜㅜㅜㅜㅜㅜ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뭔일이 생기긴 하는데 뭔 일이 생기는 지는 비밀이에요(얄밉)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3.66
망개한지민이에요! 아이들 한명한명 사연이 있는것 같아 안쓰러운 느낌이 드네요ㅠㅠ
마지막에 홉이가 한 말 넘나 신경쓰이는것..다음화 기대하고있을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다음화 얼른 얼른 찌고 오겠습니답!!!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마지막 말 뭐에요ㅠㅠㅠㅠ 넘나 신경쓰이는 것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더 신경쓰세요!!!더더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1.217
망개꽃님이에요!
요즘 바빠서 못들어왔어여ㅠㅠㅠㅠ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현질할꺼에요] 임당..갑작이 약혼이라뇨...그리고...마지막 말..신경쓰여요ㅜ 뭐죠 넘나 궁금하네여!1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레몬사탕입니다! 마지막ㅜㅜㅜㅜㅜㅜㅜㅠ 당황스럽네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레몬사탕입니다! 마지막ㅜㅜㅜㅜㅜㅜㅜㅠ 당황스럽네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여주가 불쌍한존재라니....할머니는 대체 누구시길래 여주한테 이런 짐을 주신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