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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요즘은 새벽 두 시만 되면 졸음이 무더기로 쏟아지는데 아무래도 한겨울이라 이불만 덮음 몸뚱어리가 노곤노곤 녹기 때문이겠지 잠식되는 와중에도 형은 니가 보고 싶어서 억지로 눈깔 오픈하게 되는데 이사뭐사 (이게 사랑이 아님 뭐가 사랑이야) 물론 조느라 묘하게 뜨는 텀을 이주연이 캐치하고 졸리냐 물을 땐 아닌 척 슥삭 갈기고 싶어지지만 뭐쩌겠냐 저쩌겠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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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아직 안먹어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