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들어야 되는 노래인데 씨발 지 맘대로 이 새끼가

[독자1]

뭔 돈?

[30920]

돈은 모르겠고 미친년 넌 보통 언제 주무세요?

[독자2]

왜?

[30920]

뭐 하시길래 해가 지기만 하면 코빼기도 안 뵈시는 건지 엿 주려고

[30920]

너 진짜 튀기만 해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

v 참고

[30920]

7에게
ㅋㅋㅋ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게

[독자11]

30920에게
내가 뭘 ㅋㅋㅋ 회사에선 월루 때리면서 오는 거고 집 가면 늘어져서 못 오는 듯

[30920]

11에게
저랑 놀아주시지도 않잖아요...... 됐어요

[독자19]

30920에게
왜 또 칭얼거려...... 장염 걸린 건 다 나았냐?

[30920]

19에게
일주일 지나지 않았나...... 이틀 만에 다 낫더라 미친 몸뚱아리 그냥 더 아파서 병가나 낼걸

[독자20]

30920에게
ㅋㅋㅋ 내가 그때 놀자고 했는데 네가 장염 걸려서 못 놀았던 거잖아

[30920]

20에게
형은 늘 그런 식이야

[독자22]

30920에게
넌 노식이야

[30920]

22에게
그래 씨발아

[독자23]

30920에게
워 워

[30920]

23에게
쭌아 오늘 춥대 따뜻하게 입고 나갔어?

[독자24]

30920에게
https://instiz.net/pt/7085044

[30920]

24에게
ㅋㅋㅋ 안 걸려

[독자25]

30920에게
ㅋㅋㅋ 거기에 기역 하나만 얹으면 암 걸려

[30920]

25에게
엄마한테 이를 거야

[독자26]

30920에게
바른 생활 좀 하자 새벽에 안 보이는 게 당연한 건데 징징대지 말고 ㅋㅋㅋ

[30920]

26에게
앞으로 너 자정 이후로 보이기만 해 봐 죽여버릴 거니까

[독자28]

30920에게
ㅋㅋㅋ 네가 그렇게 말해서 안 자도 안 와야지

[30920]

28에게
언젠 안 자도 오는 것처럼 말하네

[독자30]

30920에게
얼마 전에 문답판 갔었잖아

[30920]

30에게
형...... 저 질렸어요?

[독자31]

30920에게
왜 또 말을 그렇게 해

[30920]

31에게
맞잖아요......

[독자32]

30920에게
네가 나한테 처맞잖아요

[30920]

32에게
얼굴만 피해서 때리셔야 돼요 아셨죠......

[독자34]

30920에게
솔직히 타이밍만 잘 맞으면 지를 제일 잘 놀아 주는데 지가 매일 튀면서 씨발이

[30920]

34에게
씨발 ㅋㅋㅋ 나도 형 만나려고 출근 전에 겨우 얼굴 보이잖아

[독자36]

30920에게
요새 매일 오후 출근?

[30920]

36에게
이 시간에 이러고 있으면 오후 출근 ㅋㅋㅋ 근데 오늘은 쉬어요

[독자40]

30920에게
뭐야 재수 없네

[30920]

40에게
없으라고 한 건데 다행이다 ㅎㅎ 그래서 최사 혼자 다 봤냐?

[독자44]

30920에게
봤겠냐? 요새 동백이 다 보고 별그대 보고 이제 델루나 거의 다 봐서 뭐 보지 고민 중

[30920]

44에게
제가 감히 추천 하나만 해도 될까요?

[독자45]

30920에게
뭔데

[30920]

45에게
그 해 우리는

[독자46]

30920에게
안 그래도 저번에 애인이 보던데 재미있냐?

[30920]

46에게
갑자기 재미 없어졌다

[독자48]

30920에게
미친년 ㅋㅋㅋ 도깨비 봤냐?

[30920]

48에게
아 봤지 아저씨 사랑해요~

[ㅈㄴㄱㄷ]

화를 좀 줄여

[30920]

아린 테라피 plz

[독자9]

[30920]

좋아하는 여멤 있어요?

[독자14]

음...... 김민정 예쁘다

[30920]

14에게
이거 너 같다

[독자21]

30920에게
최수빈 하나만 주세요

[30920]

2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920]

21에게
토끼야 토끼야 간 하나만 다오

[독자27]

30920에게
물물교환. 최수빈 하나 주면 준다고

[30920]

27에게
니 간이랑 최수빈이랑 동급인가?

[독자35]

30920에게
대충 서로 줄 일 없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

[30920]

35에게
부족한 나라도 괜찮다면......

[독자37]

30920에게
부족하네요...... 갈게요

[30920]

37에게
네...... 가다가 미끄러져서 엎어지세요

[독자41]

30920에게
네 물 마시다가 흘리는 하루 되세요

[30920]

41에게
네 흰 옷 입었는데 점심 먹고 보니까 빨간 자국 남는 하루 보내세요

[독자43]

30920에게
진짜 튀면 니 탓

[30920]

43에게
오냐 오빠한테 고맙다고 인사 올리러 와

[독자3]

선생님 얼굴에 화가 많아 보이세요

[30920]

예민미라고 해 줄래?

[독자4]

노래 잘 듣겠습니다 오늘 출근도 안 하는데 뭐 하냐?

[30920]

니 생각 빼고 다?

[독자15]

ㅋㅋㅋ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라

[30920]

덕담인가?

[독자52]

졸리다 수빈아

[30920]

52에게
커피 마실래?

[독자53]

30920에게
점심 먹고 한 잔 때려야지 너 점심은요?

[30920]

53에게
이따 아점저 먹을 예정...... 눈 오는데 안 추워서 좋다 승민아

[독자70]

30920에게
나 이주연 달고 있는데 나한테 주연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더 적은 거 실화냐 이불에 폭 파묻혀서 눈 구경 하고 있어요?

[30920]

70에게
이미 나왔습니다...... 눈 아프다 씨발 눈 와서 그런가?

[독자72]

30920에게
눈이 왜 아픈데? 어떻게 아픈데? 누가 때렸어? 눈도 오는데 어디 가 빈아 나 대신 일이나 해요

[독자5]

용돈 주세요

[30920]

맡겨 두셨어요?

[독자8]

받을 때 된 것 같아서...... 짤 나오는 게 그냥 웃기네

[30920]

출근하셨어요?

[독자12]

예...... 외근 나갑니다 뻘필 잘 지키고 계세요

[30920]

12에게
전 저 하나 지키기도 벅찬걸요......

[독자13]

30920에게
형이 안 지키면 뻘필은 누가 지키는데......

[30920]

13에게
다 스무 살 이상 처먹었는데 지켜야 돼? 형은 너네 그렇게 나약하게 안 키웠다

[독자17]

30920에게
알겠다고...... 쉬는 시간 생겨서 신나니까 형은 오늘 뭐 하는지 읊어보세요

[30920]

17에게
오늘 일단 출근 안 합니다 자랑이고

[독자29]

30920에게
좋겠고...... 그럼 뭐 하는데?

[30920]

29에게
이따 나갈 듯? 눈 펑펑 내리나?

[독자38]

30920에게
지금은 좀 줄어든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이미 미끄럽더라 잘 챙겨서 나가세요

[30920]

38에게
네...... 점심도 꼭 챙기시고요

[독자47]

30920에게
네...... 형이 제 몫까지 더 드시고요

[30920]

47에게
넌 안 먹게?

[독자56]

30920에게
전 시간 없어서 일찍 먹었습니다

[독자10]

왜 화났어?

[30920]

나 화 안 났는데...... 이 여자들이 자꾸 ㅋㅋㅋ 성격 개차반으로 만드는 듯

[독자18]

제목이 너무 화나 보이잖아

[30920]

하지만 제목 다 쓰지도 않았는데 올라갔어

[독자33]

그래서 잠은 잘 잤어?

[30920]

33에게
못 잤다면 재워 줄래?

[독자39]

30920에게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났는데 아예 안 잤어? 출근 언젠데

[30920]

39에게
출근 안 합니다만? 모르겠다 3-9 이렇게 잤나

[독자42]

30920에게
출근 안 하면 더 자도 되겠는데 지금 잠 안 와?

[30920]

42에게
슬 나가려고 너는 뭐 하냐

[30920]

42에게
https://instiz.net/pt/7085044

[독자50]

30920에게
출근 안 한다며 어디 가 안 그래도 어제저녁인가 어떤 다미다 올려 줘서 봤어 뭐...... 운 나쁘면 일찍 가겠지

[30920]

50에게
씨발 ㅋㅋㅋ 일찍 가지 말라고

[독자57]

30920에게
나 없어도 잘 살 수 있지......

[30920]

57에게
응...... 어? 아니 아니......

[독자66]

30920에게
응이라고 했으니까 잘 살 수 있는 걸로 알게

[ㅈㄴㄱㄷ]

돈 많이 벌고 싶다

[30920]

죄송한데 누구세요?

[독자16]

이 집 수빈이 새 수빈이로 바뀌었나요?

[30920]

어? 리리~

[독자49]

웹피 돼서 새 짤이 많아요

[30920]

49에게
아 ㅋㅋㅋ 그걸로 와요 그래야 내가 리리인 거 딱 알지

[ㅈㄴㄱㄷ]

애기야 거긴 눈 와? 많이 와?

[30920]

누나 나 안 나가서 모르겠어 ㅋㅋㅋ 거기는?

[독자55]

난 또 와서 글 쓴 줄 알았네...... 여기? 여긴 안 오지 어제 다른 지역 갔다가 바닥에 쌓인 눈은 보고 왔어

[30920]

지금 여기도 쌓여있어......

[독자60]

...... 여긴 쌓인 것도 없는데

[30920]

60에게
여기 올래? 눈바람이 날려 누나

[독자81]

30920에게
어디야 누나가 갈게 눈바람? 맞고 싶어

[독자51]

눈싸움 고

[30920]

정우야 거기 딱 서 봐 ㅋㅋㅋ

[독자54]

나 사진 찍어 줄 거야?

[30920]

ㅋㅋㅋ 어어 딱 거기서 가만히 있어 그래야 맞추기 쉬우니까

[독자59]

초점 말하는 거지? 그렇다고 해라 미친년아

[30920]

59에게
이왕 던지는 거 눈오리가 좋겠지?

[독자61]

30920에게
니를 겨울바다에 던지고 싶어

[30920]

61에게
응...... 같이 들어가자 안겨

[독자62]

30920에게
니는 죽으면 물귀신 될 듯

[30920]

62에게
ㅋㅋㅋ 넌 아마 처녀귀신

[독자63]

30920에게
나는 불사신인데

[30920]

63에게
유치뿡쟁아 거기도 눈 오냐?

[독자64]

30920에게
눈 펑펑 내린다 나와 놀자

[30920]

64에게
집 앞에서 너만 기다린 지 nn 시간 째...... 정우야 온다면서 왜 안 와...? 나 얼어가고 있어

[독자65]

30920에게
계획대로 되고 있네

[30920]

65에게
ㅋㅋㅋ 정우야 출근 잘 했냐? 안 졸려?

[독자80]

30920에게
출근했고 조금 졸린데 눈 맞으니까 기분 좋아졌다 ㅋㅋ 눈오리 그거 있냐?

[ㅈㄴㄱㄷ]

까꿍

[30920]

까꿍이 잘 잤어?

[독자67]

오늘은 퇴근 언제야?

[30920]

오늘 출근 안 했는데?

[독자68]

오늘 안 해?

[30920]

68에게
네...... 행복해요

[독자69]

30920에게
오늘 뭐 해? 자랑해줘

[30920]

69에게
까꿍이 생각......

[독자71]

30920에게
오늘 까꿍이 진짜 바쁘네…

[30920]

71에게
까꿍이는 뭐 할 건데

[독자73]

30920에게
1. 제출한 자료 피드백 조신하게 기다리기 ㅜㅜ
2. 까꿍이 생각

[30920]

73에게
빈이 집에서 쉬어?

[독자75]

30920에게
응… 너는?

[30920]

75에게
이미 밖이야...... 오늘 추우니까 집에만 있어

[독자78]

30920에게
집에 먹을 거 없는데… 사서 올 거지?

[독자58]

눈 와?

[30920]

뒤지게 내리는데?

[ㅈㄴㄱㄷ]

얼굴 들어줘 누군지 모르겠어

[30920]

최연준입니다

[독자74]

위에 저렇게 최연준이 있는데 이 바보똥꾸가 또...! 이렇게 뻥칠 사람은 수빈이 형뿐이다

[30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920]

준아 심심하면 형 짤꾸나 해 봐라

[독자76]

준이 바빠 에어팟 본체 잃어버려서 걔 찾으러 가야 돼

[30920]

76에게
잘 가

[독자77]

30920에게
제발 카페에 있어야 하는데 진짜로 주머니에 구멍 뚫었나 봐

[독자79]

이 새끼가? 왜?

[독자82]

화가 잔뜩 났네

[독자83]

비 내리는 날에 듣는 노래도 있어요?

[독자84]

돈이 어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