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녹차 만년필 전체글ll조회 1173l 3

-영화. 해리포터  ,  황금나침반을  본 후  내용의 일부를 모티브 하였습니다

영화속의 세계관을 참고하였을 뿐  누군가의 아이디어나 소재를 악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법 지팡이와 데몬의 내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참고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속 등장인물과 실존인물의 성격 차이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등장인물은 허구의 인물임을 인지 부탁드립니다.

-영화속 내용과 소설  마법학교 있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내용 도용을 금지합니다.

 

 

 

 

 

당신은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마법을 가진다면  무엇가를...해보고 싶다    .........상상 해본적이 있나요?

 

 

그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죠. 물론, 수업시간은  마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겠죠

그들은 평범하다고 말 못할  마법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마법사들이니까요

 

그들만의 이야기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지금 출발하셔야죠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  01

 

 

 

 

 

이곳은 누군가의 배속이다.

죽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기억을 하는게 아마  소설에서 말 하는 것처럼  전생을 가지고서 태어난다는 것 일까?
아님 그저  꿈인걸까?

 

 

"아가야. 아가야"

 

 

끊임없이 들려오는 저 목소리

이번생에 어머니라는 분의 목소리 인 걸까?

 

 

 

.

.

.

 

 

숨쉬기가 이전만큼 편한것은 아니다

그저 불편한 공간이라는 신호를 머리가 이렇게 하라는 지시사항대로  움직였을 뿐인데...

 

 

 

세상에 나왔다.

밖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지 않아도  전부 알게된다.

 

 

저 남자  아버지

저 여자  어머니

 

 

 

이들은  판타지 소설 책에서 가끔 호기심 상 읽었던 마법 지팡이 라는 것을  들고 다니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나도 멀지 않은 미래에 저렇게  되는 걸까?

 

 

.

.

 

 

또 시간이 흘렀다.

 

이전의 삶과는 다른 세계관 다른 목표가 있었고

이곳은 분야가 틀리긴해도 무엇을 무언가를 분류하기를 좋아한다.

 

마법사와 마법을 할 줄 모르는 비마법사

머글이란 단어를  지칭 하면서..

 

 

마법사라는 지칭 안에서 또 나눠지는 것이 있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가문과 가문의 결합 즉, 결혼이다

 

 

마법사 집안 사람과 마법사 집안 사람 결합에서 나온 자식을  순혈마법사

마법사 집안 사람과    머글의       결합에서 나온 자식을 혼혈 마법사

머글과 머글의 조합의 형태를  잡종 마법사

 

 

결혼을 통해 태어난 자녀들의 가지는 꼬리표이다

 

 

 

대체적으로 3대 이상의 마법사와 마법사 집안의 아이를 순혈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면서 자라고 성장한다

왜냐하면,보고 배운걸  따라하니까

 

잡종이란 수식어는 아무리 마법적 능력 마력이 존재한들 멸시와  차별을 받는다.

또한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영혼을 같이 공유하면서 태어난다는 수호자 데몬은 대체적으로 동물의 모습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다.

고통부터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한다.

 

 

그리고 마력이 존재한다면  또한 자신을 마법사라는걸 증명해주는 마법지팡이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지팡이의 선택을 사람이 받아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법적 능력을 알려주는 마력과 데몬을 제외하더라도 각 개인의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적어도 이 세계관에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라면.

그러나  난  신의 장난인지 농간인지  이유모를 상황에 놓여있다.

 

아무리 늦어도  7살  생일 전후로 보인다고  책이 설명하지만  난 어떤 이유에서도  

 

 

데몬도  마력도  지팡이 선택도 남들처럼 없었다.

 



뼈대한번 튼튼하시다던 가문은  날 한순간에  귀한 가문의 자랑은 정말로 한 순간에  스큅 취급했으며 

마법을  쓰지 못하는 인구들이 산다는 곳에 버린다고 했다.

 

 

가족이라 생각했던 자들에게 버림받은 것이다........일회용 제품처럼

 

 

 

부모라는 사람들은 정략결혼임에도  자식인 날  놓지 못했고

여행이란 단어로 숨막히는 가문으로 부터  도주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집안의  그림자들은 부모님을 내가 보고 있는 두눈으로  똑똑히 죽음을 보여주었다.

지팡이의 힘은 대단했다.

 

 

  그날 이후  그저  젊부부가  비오는날 교통사고를 은 당했고  아이만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들의 태도와 시선속에  그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마법을 쓰지 못하는 머글들이 살아가는  머글 사회에서 난 머글들이 흔히들 말하는

부모나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이 지내는 보육시설로 옮겨졌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고아원  그곳이 내가 지낼 곳 이었다

 

 

 

모든건  내가 7살에 모든걸

감당하고 받아들이라고 말할 뿐이다

 

 

 

.

.

.

.

.

 

 

 

고아원에서 시간을 보낸지  3년

딱 정확하게 10살이 되어가던 해

고아원 선생님은 날 부르셨고

 

"네?"

 

"원장실에 손님이 오셨어"

"지금이요?"

 

"그래 지금 가 봐야 할 것 같은데?"

 

날 찾는다는 손님은 원장실에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께 가볍게 인사를 드리이고 원장실에 갔다.

 

"원장님이 너에게 소개시키고 싶은 분이 계셔 이분은 너의 가족이시란다."

 

3년이 지났어도  원장님은  처음 온 날처럼 여전히 따뜻하시고 다정하시며 마음이 좋으신 친절한 분이신데 그 옆의 쇼파는

원장님의 반대편 마주보는 쇼파에 앉은 남성은  손님일거라 확신이  사실로 변하는 순간

 

원장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잠시 생각을 멈추고 원장님에게 집중할려는 찰나에 원장님은 그 손님에게

이야기 하시라면서 자신의 방인 원장실에서 자리를 비켜주었고  손님과 자신만 남아있을때

 

 

"안녕?"

 

"누구세요?"

 

"이름이 ..."

 

"이곳 사람들은  절 징어라고 불러요

원장선생님이 여기 처음온날 지어주셨어요"

 

"누나를 정말 많이 닮았구나"

 

이 사람은 날 낳아준 여성의 즉 어머니의 남동생으로 외삼촌이라고 했다.

사고 당시 외국으로 학교생활을 했고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서 날 찾기위해 못한일이 없다고 울먹이면서 말을 할때

날 보면 자신의 누나를 정말 많이 닮았다고 했을때의 남자의 눈동자는 참으로 슬픔을 가득 담은채 밖으로 슬픔이 나갈 줄 모르는

사람처럼  이제는 자신이  나의 보호자이자  성인이 될 때까지  후견인을 맡겠다고 말하는 남자는.....

 

그렇게 길다고 말하지 못하는 3년의 시간을 보내게 했던 이곳의  생활을  정리했다..보호자의 이름으로 가족의 이름으로

 

가족에게 버림받은 나는 가족에게 이끌렸다.

비록 날 버린 가족은 아니지만  날 찾아준 가족에게  가야 만 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엑소 [변백현] 보고싶은 냉이 02.09 19:13
엑소 [EXO/오세훈] 특편 18년지기 시팔년(인생을 살아온) 세훈이와 face book1 층뎅렝 02.08 21:34
엑소 [EXO/김종인] 동생 친구가 남자로 보이는 썰 0728 니니치킨 02.08 02:05
엑소 [EXO/김민석] 넌씨눈 에리 X 어남석 : 본격 민석이가 남편인 이유 찾기 0 9 어차피남편은밍.. 02.07 22:11
엑소 [EXO] 깨비깨비 큥깨비 'ㅅ' 명절기념 작은 이벤트 겸 공지35 큥깨비 02.06 20:01
엑소 [EXO/백현] 동갑내기 변백현이랑 연애하기 00.511 경찰학과 02.06 18:56
엑소 [EXO] Hogwarts In Aporia.0136 포터 02.05 22:35
엑소 [EXO/백현] 부랄친구 변백현 썰 267 02.05 20:54
엑소 세렌디피티 1 펠덴 02.05 01:14
엑소 [EXO] 내가 괴롭혔던 변백현 9186 백빠 02.04 16:43
엑소 [EXO/백현] 부랄친구 변백현 썰 259 02.02 22:08
엑소 [EXO] SM남고 여선생님 07 <역하렘>37 제이에스 02.02 19:26
엑소 [EXO/시우민] 물리쌤 김민석이랑 연애하는 썰 5634 육오삼 02.02 13:39
엑소 [EXO/김종인] 동생 친구가 남자로 보이는 썰 0638 니니치킨 02.02 03:03
엑소 [EXO/EXO] B, 그날의 이야기11 융낭 02.01 22:09
엑소 [EXO/?] 나에게 나도 몰랐던 사촌 오빠가 있었다. 05 (부제: 꾸중)4 bliss 02.01 21:20
엑소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썰 2216 장씨 02.01 15:12
엑소 [오세훈/세훈] Love Diary 1-012 미란다승 02.01 04:14
엑소 [EXO/변백현] 그대에게 타임슬립 014 두봉 02.01 02:24
엑소 [시우민/EXO] 편돌이 김민석 .pro1 기초 02.01 00:50
엑소 [EXO] 경찰청사람들 0924 커 밋 01.31 23:57
엑소 [EXO/경수] 자취방 왕세자 12 진주야테레비보.. 01.30 22:37
엑소 [EXO] Hogwarts In Aporia.Profile9 포터 01.30 21:24
엑소 [EXO/오세훈] 오세훈,오세나00~05 쏟아지는 월광 01.30 20:35
엑소 [EXO/변백현] 순애 03 (부제: 잊었니)3 ordial 01.30 16:55
엑소 [EXO/백현] 부랄친구 변백현 썰 2412 01.30 15:18
엑소 [EXO/김종인] 우리 회사 쌍쌍바 #2 (부제:약간의 병맛)3 망고파워 01.30 05:3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5 20:08 ~ 9/25 20: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