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한 탑배우 민윤기X민윤기코디 김탄소 "안녕하세요 새로 민윤기씨 코디를 맡게된 김탄소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뭐야,난 들은거 없는데" "어..저 아까한 30분전에 전화오셨죠 그게 그 이사님이 전화하신건데 원래 코디분께서 나가셔가지고 갑자기 면접을 보고 뽑는거 거ㄷ" "아니 미친거아니야?얘가 사생이면 어쩔려고" 미친놈 그래 저놈은 미친놈이다 그것도 개깐깐하고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못돼처먹은 저눈빛은 확실하다 나를 지금 사생으로 보고있는거다 "아..그건 문제없을거야..아마.." 옆에 있는 매니저로 보이시는분이 쩔쩔매면서 답을한다 딱봐도 각나오네 몇살이나 많은 매니저 한테 개만도 취급을 안하는구만 "싸가지.." "뭐?야 너 뭐라고했냐" "아..아닙니다 그냥 다음스케줄이 언제인가하고.." 망했다 이럴거면 취업하기전에 연애나 해볼걸 여행이나다닐걸 뭐 돈을 벌겠다고 이랬을까..한심하다 김탄소 - "꺄아아아아아악아아악 오빠아아아아아아ㅏ!!!!!!!!!" "나봐요 오빠아아아아아아아!!!!" 민윤기가 나오자 마자 밖에있던 소녀팬들이 고함을 지르고 있다 밖에있던 그여자분들이 다 이 민윤기의 팬들이었구나 역시 탑스타는 탑스타구나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이난관을 뚫느냐 이거다 "저기요 죄송해요 저 지나가야돼거든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비켜 미친아!!!!" "아 정말 죄송한데 비켜주셔야 스케줄을ㄱ.." 이미 배우분과 매니저분은 차를 탈 준비를 하고있었다 아 미쳤다 출근첫날부터 민폐라니 나는 쓰레기다 미쳤다 와 아니야 이건 내탓이 아니라 인기많은 내 상사때문이다 그래 그런거다 내가 잘못한게 절대 아ㄴ..
"미쳤네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큰소리를 쳐야될거아니야 미쳤어?" 지금 내앞에 있는 분은 아까전만 하더라도 나한테 화를 내고 사생이냐고 물을 만큼 싸가지고 없고 생각없는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던 분인데 이분이 지금 내옆에서 내손을 잡고 지금 가는거야?와 "취소다 천사다 천사.." "뭐라는거야 혼잣말이 취미냐 너 정신똑바로 차려 김탄소 라고 했나 또이렇게 멍하게있으면 진짜 그냥 놔두고 간다" 다행이야 귀랑 눈치는 없다보다 물론 혼잣말하는 맹한 코디로 낙인찍히기는 했지만 다행이다 이정도 귀는 면전에다가 말해도 못알아 들을게 뻔하다 "아,저 죄송합니다..그리고"
"또 뭐?" "감사합니다..도와주셔서.." 그렇게 말하고 도저히 고개를 들 용기가 나지않아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드디어 너도 미친놈과 있다보니깐 너도 미쳐가는구나 김탄소 오늘만 미쳤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냐 그래도 고개는 들어야겠지 하루만에 아니 2시간만에 짤릴수는 없지
"..." 아 왜 인기가 많은지 알거같다 "..드디어 미쳤구나 내가" "또또 혼잣말한다 미쳤냐?헛게보여?" 민윤기 이 까칠하고 미친남자가 웃을때 설레 미칠거같다
♡겁남이♡ ♡혀나♡ ♡방소♡ ♡소진♡ ♡물병♡ ♡넌나의 희망이야♡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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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단지입니다! 잘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 써서 글이 형편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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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