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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날을 보다가 문득 세븐틴이랑 같이 가고 싶어져서 쓰는 썰 

 

 

너봉은 세븐틴 멤버. 나이는 95년생으로 승철, 정한, 지수와 동갑으로 밑으로는 다 동생으로 하자. 그리고 팀은..모르겠다.. 

 

 

 

 

 

콘서트 당일 리허설하느라 연습하느라 바쁠때, BSJ님께서 너봉이와 승철이를 부름. 너봉이와 승철이는 서로 눈을 마주치며 동공지진. 콘서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 하면서 불안해하고 있는 멤버들을 뒤로하고 너봉이와 승철은 BSJ님을 따라감. 그리고 대기실에 문을 열었더니 벽 한쪽에 화환들이 가득 차 있음. 너봉은 이게 뭔가 해서 SJ를 쳐다보니 리얼리티를 찍게 되었다며 PD님과 인사를 나누라고 함. 너봉은 신이나서 방방 뛰며 멤버들에게 전했고, 승철이는 아무말 하지 않고 귀엽다라는 듯이 너봉을 쳐다보고 있음. 이렇게 콘서트 몇시간 전에 리얼리티를 대기실에서 잠깐 찍음. 좁은 대기실에 14명이 옹기종기 있으니 카메라에 다 나오기가 힘들었음. 너봉은 딱히 카메라 욕심이 없어서 그냥 뒤에 서있는데 멤버들은  뒤에 있는 너봉을 보고 앞으로 끌어옴. 세봉이들은 키도 작으면서 왜 뒤에 있냐는 둥, 또 카메라 욕심 없다는 둥 너봉에게 뭐라뭐라 함. 너봉은 자신에게 뭐라하는 멤버들을 찰싹찰싹 때리고 촬영을 시작함. 너봉은 그 잠깐 녹화하는건데 그렇게 웃길 수가 없었음. 석민이는 뒤에 있써thㅓㄹ~ 이러고 있고, 원우는 의자를 어디서 가져왔는지 그 위에 올라가있고, 정한이는 민규의 극한모험 같은 힘든게 나오면 정색하고.. 물론 너봉도 정색함. 정한이나 너봉이나 체력은 거기서 거기...(압축압축) 그래서 14명은 리얼리티를 찍게 됨. 숙소에서 짐을 싸는데 PD님이 너봉이에게 캠을 전해줌. 그래서 너봉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세봉이들을 찍음. 너봉이가 세봉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데 세봉이들은  캠을 보면서 말하는게 아니라 너봉을 보면서 말함. 너봉도 원래 말하는 사람 눈을 보는 타입이라 눈치 못채고 계속 그렇게 캠을 찍으러 다녔음.  PD님이 중간점검을 하려고 캠을 돌려보다가 혀를 차더니 너봉이에게 다시 찍으라고 줌.  너봉은 여자라 챙겨야하는 짐들이 꽤 있었음. 털털한 너봉은 무작정 캐리어에 담있는데 캐리어를 닫으려하니 안닫힘.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긍정의 준휘가 너봉에게 옴. 너봉은 준휘가 오니 불만을 토로함. 할 수 있어다라면서 잠기지 않을 것 같은 캐리어가 잠겨짐. 너봉은 준휘에게 엄지 척! 해줌. 그리고 쑥스러운 듯 마저 짐을 싸는 준휘....(압축압축) 그렇게 너봉이와 세봉이는 비를 맞으며 오프닝을 함. 너봉이도 그냥 비를 맞으며 PD님의 말을 듣고 있는데 그걸 본 순영이가 자기 패딩에 붙어있는 모자를 빼서 너봉이 머리 위에 씌여줌. 너봉은 미안해서 다시 돌려주려 했는데 순영이는 PD님에게 집중하라며 토닥토닥해줌. 그렇게 해산물을 먹으로 가는데 갑자기 원우 걱정이 들었음. 우리 세봉이들은 다 잘먹는데 원우만 해산물을 못먹음. 너봉이도 해산물귀신임. 그런데 괜히 원우가 짠해서 원우 옆에 앉아서 이것저것 챙겨줌. 원우도 그게 고마웠는지 몇개 없는 밤을 까서 너봉이에게 주려고 했음. 그런데 회가 입 안에 가득한 너봉이로 인해서 그냥 원우가 먹음. 식사를 마치고 배를 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움직임. 너봉은 피곤해 죽겠는데 앞에서 인기투표하고 있는 정한과 도겸, 승관 때문에 잠이 안왔음. 그래서 같이 인기투표함. 그렇게 배를 타려는데 PD님이 핸드폰과 지갑을 내라하시고 지퍼백을 주심. 그리고 1분 내로 생존키트에 담으라는 말에 너봉과 세봉이들은 멘붕과 함께 본능적으로 움직임. 너봉도 포함한 세봉이들도 급해져 생존키트에 이것저것 넣고 더이상 안들어가자 손으로 들고 배에 올라탐.승철이는 가방매고 타고.. 그렇게 반납해야할 물건들은 반납하고... 눈치없게 도겸이와 순영, 찬이는 너봉이 있는 데 팬티 이야기 함. 너봉은 괜히 민망해져 닥치라고 말하고 세봉이들도 빵 터짐. 됴겸이는 호탕하게 웃으며 미안하다고 너봉이에게 말함.  

 

 

밥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오고 역할 분담을 나눔. 요리 할 사람과 뒷정리팀으로 나누어짐. 너봉은 그래도 요리팀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요리는 우리가 한다며 뒷정리 팀으로 들어가서 쉬라고 함. 그렇게 집 안에서 앉아서 뒷정리 팀 멤버들이랑 같이 쉬고 있다가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그냥 밖으로 나가서 순영이와 같이 앉아서 컨셉잡기 놀이 함.  장작을 패는 승철이에게 다가가니 위험하다고 훠이훠이 하는 승철. 너봉이도 하고 싶어서 승철이에게 도끼 달라고 손을 내밈. 그리고 철저히 무시 당함. 그렇게 그냥 옆에서 구경하다 싸우는 목소리가 들림. 민규와 명호. 도겸과 승관은 말리고 있는데 너봉은 싸움구경함. 승관이가 구경하고 있는 너봉을 보더니 말려보라며 너봉을 떠밈. 어쩔 수 없이 말리는 너봉. 심각하게 싸운 건 아니라서 바로 화해함. 옆에서 나무랑 싸우고 있는 승철. 그리고 우리는 불을 만들어야 하는데 막막함. 너봉은 우지 옆에 앉아서 도겸과 승철이가 불을 만드는 것을 구경하는데, 내 불에 쑤시지마~하면서 부르는 승관이를 보고 우지랑 너봉은 빵 터짐. 이렇게 불을 만들고 밥도 먹음. 너봉은 내가 설거지 한다며 말리지 말라며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함. 그런데 옆에 민규가 와서 너봉을 도와주려 함. 너봉은 민규에게 얼른 들어가라고 함. 민규는 오늘 요리하고 불 만드느라 제일 힘들었을 거임. 그걸 하는 너봉은 물을 뿌리면서 민규를 들어가게 만듬. 그런데 꼼짝도 안함. 무조건 도와준다며 너봉이 퐁퐁 하고 민규가 거품을 씻어냄. 너봉은 이따가 뽀뽀라도 해줘야겠다고 생각함. 그렇게 뒷정리도 다하고 우리들의 휴식타임이 옴. 그렇게 멤버들끼리 옹기종기 앉으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너봉이 라면을 먹은 게 생각남. 내일 아침 일어나면 얼마나 부울까 걱정함. 그걸 본 찬이가 누나는 민낯도 이뻐요~ 하며 나를 토닥여줌...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는 시간이 옴. 너봉은 안절부절. 어디서 자야하나 싶었음. 너봉과 멤버들은 같이 자도 괜찮은데, 이게 방송으로 나가니 따로 잘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여자스텝분들과 같이 자기로 하고 멤버들과 인사하고 옆집으로 이사함. 너봉은 그래도 이렇게 멤버들과 여행을 와서 좋았음. 너무 좋아서 들떴던 나봉은 잠이 안옴. 그래서 밖으로 산책한다며 스텝분에게 말하고 밖으로 나옴. 천천히 걷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너봉의 어깨를 잡흠. 깜짝 놀란 너봉은 뒤를 쳐다보니 승철이가 있었음. 너봉은 깜짝 놀랐다며 승철이를 사정없이 때림. 미안하다고 아프다고 말하니 멈추는 너봉이. 너봉이에 맞은 곳을 문지르며 왜 나왔냐고 물어보는 승철이에게 그냥 잠이 안와서 나왔다고 말함. 승철은 너봉이와 어깨 동무를 하고 나란히 길을 걸음.  

 

 

 

 

 

너무 길다...........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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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왜 지훈이를 우지로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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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이다음도 보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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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앗... 휘갈겼는뎁.. 보고싶다니요ㅠㅠ 감사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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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40
헐 다음편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취향저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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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감사해요ㅠㅠㅠ 취향저격이라니... 독자님도 취향저격!!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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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헉 넘나 좋은것 입니다... 다음편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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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넘나 좋지않습니더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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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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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우왕 신알신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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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넘나 좋습니다...아침부터 심장부여잡고 등교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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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제 글을 읽으셨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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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자그래서 다음편은 언제 써주신다구요...?저 신알신 눌러놨어요 헿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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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다음편은...글쎄요..ㅠㅠㅠㅠㅠ그냥 막 쓴거라.. 다음편은.ㅡ...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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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그래서 다음편은요..?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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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보고싶어하시다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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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그래서 다음편이 언제온다 하셨죠?? 와 진짜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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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
신알신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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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댄스부순영이보고 이글도 보러왔는데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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