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옆집에 초능력자인지 뭔기 컨셉잡은 아이돌들이 사는데 애들이 아이돌 같지 않아요;

 

 

 

 

 

 

 

 

안녕? 옆집에 이상한 능력같고 작년에 데뷔한 아이돌 팀이살아. 나는 그 팀 막내랑 동갑인 오징어라고 하고. 난 얘네가 싫어. 왜냐고? 너무 시끄러워... 적당히 시끄러우면 아무말 안하는데 얘네는 장난이아니야. 세명이 백명분을하고.. 아후.. 살아봐 살아보면 알아. 일단 몇일전에 있던 작은 일이야 

 

 

 

 

 

 

 

 

 

 

 

 

 

 

 

 

 

"징어야~ 오빠왔다!!!" 

"부왘!!!! 뭐여!!!! 꺼지랑께!!!!! 안꺼지나?!!!!!!" 

"징어야~ 일어나~ 오빠들이랑 놀아야지" 

"변백현 꺼져!!!!!! 나 잘꺼야!!!! 뭔놈의 아이돌이 이렇게 할일이 없어!!!!!!" 

"징어야징어야징어야 놀아줘어어어" 

"우와아아ㅏ아아아아아아앜!!!!! 오세훈 너 꺼져!!! 왜 너까지 와서그래!!!!!!" 

 

 

 

 

 

 

 

 

 

 

 

 

 

 

 

 

난 얘네가 슈스여서 기대를 했거든? 두근두근두근두준두준두준두준이두박근삼두박근. 은 삼초만에 깨짐. 왜 아이돌이 여기서 이러고 있죠? ㅇ..ㅏ...☆★ 어머니 저 왜 혼자살겠다고 이사왔죠? 같이 살까요? 제가갈께요.... 엉엉 울며 겨자먹기오 일요일 아침부터 전쟁같은 하루를 시작했어. 여기서 끝나면 좋지. 여기에 박찬열까지 더해져서 아주그냥. 가끔가다 도경수도 와서 그러는데 짜증나;;;; 

 

 

 

 

 

 

 

 

 

 

 

 

 

 

 

"꺼져. 아이돌이라며!!!! 연습안함?!!!!!!!!!" 

"안한다~" 

"안해!!! 그니까 놀아줘!!!!!!!!" 

 

 

 

 

 

 

 

 

 

 

 

 

 

 

 

제발꺼져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놀아달라는 삼연타를 맞고 해탈의 경지에 오르면 루한오빠가 등장하지. 나의 구세주. 루느님. 기쁘다 루느오셨네. 는 무슨ㅋ 이오빠 미친개구리가 되어버렸네 ㅁ7ㅁ8.... 살려주세요 이오빠까지 합세하면 게임은 끝 ㅋ. 그거알아 이 지경을 매일같이 보낸다는건 참 안행복한 일이야. 때리고싶은남자 엑소와 내가 함께하는 이야이 곧있으면 더 길~게 시작하는데 어때? 어때? 더들어볼래? 나는 더 하고 싶은데!

[독자1]

들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