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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봄이 좋냐??

 

 

 

 

 

 

[방탄소년단/민윤기]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슙DJ입니다 | 인스티즈 

  

  

  

  

"얀녕하세요, 슙DJ 입니다. 짧게 슙디라 불러주세요. 

아, 저 뒤에 저 놈은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앞으로 여러분들을 계속해서 볼까 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어쨌든 굉장히 떨리네요. 처음인 만큼 잘 부탁드립니다. 

여긴 앞으로 여러분들의 고민이나 그날 있었던 일 등, 

여러가지 사연아닌 사연을 받는 공간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여기가 빈 공간이 된다면 바람처럼 사리지죠, 뭐. 어려운 일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제 마음은 계속해서 만났으면 하네요. 

시작을 상큼하게 봄이 좋냐, 라는 노래를 선택했는데 

좋네요. 요즘 자주 듣고 있는 노래 입니다. 

듣고 싶은 노래, 좋은 노래 같이 올려주셔도 좋고, 

추천만 해주시고 가도 좋고. 그건 여러분들 자유니까요" 

  

  

"처음이 너무 길었네요. 

아무튼 앞으로 쭉 보길 바라며-"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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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9.13
그러면제가첫사연을달고싶습니다!
저는경기도ㅍㅌ에사는20살미대생입니다!!!지금다니고있는대학도좋지만더좋은대학을가고싶에반수를준비하려합니다!!그럼데수능성적이항상안좋아서요번에는수시를노리고있는데미술을3달동안쉬었더니손도굳은것같고과연반수한다고해서요번에4년제대학을갈수있을지도잘모르겠고괜히비싼미술학원비만날리는데아닌가하는생각도들고내가과연100대1정도하는경쟁률을뚫수있을까자신감도많이하락하고걱정도많아집니다,,, 슙디!저같은반수생이나재수생에게힘을주세요!!!!마지막을어떡해야하는지몰라서이런걱정을할때마다저에게힘이되어준 방탄소년단_Tomorrow 신청하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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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처음 들어보는 방송인데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시간 나는 대로 방송 들으러 올게요!
음... 오늘은 딱히 할 말이 없으니까 요즘에 듣는 노래 추천하고 갈게요. 'PJ-gangster'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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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7
음 안녕하세요! 내년에 고등학생인 중3이에요! 제꿈은 보컬트레이너 또는 가수가 되는게 꿈이에요! 근데 문제는 제가 무대공포증이있어서 사람들앞에만 서면 눈물이 나거든요 이겨내는 방법을 잘모르겠어요 무대공포증때문에 친구관계도 안좋아지고 앞에 나가면 나갈수록 더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어떡해야 될까요? 노래는 힘들때마다 듣는 제이레빗의 요즘너말야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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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첫방송 재밌었어요! 라디오 형식 특유의 그 힐링힐링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세번째 사연은 제가 할래요. 일단 전 경상도 시골 촌구석에 사는 대한민국 고3이예요. 인문계라 내신관리에 수능준비에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새벽2시까지 독서실에 앉아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그러는데, 그래도 모의고사 성적은 바닥을 기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1학년, 2학년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할껄. 이라면서 후회를 하기는 하지만, 후회하면 뭐하겠어요! 나만 힘들지. 언젠가는 지금 노력에 비례하는 결과가 나오겠죠. 그때까지만 좀 더 힘내보려구요. 저 말고도 다른 고등학교 3학년 친구들이나, 수능보는 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제이레빗 - 수고했어, 오늘도. 신청할께요. 이거 듣고 슙디도 힘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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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안녕하세요 슙디제이님! 저는 늦게 음악을 시작한 고3 쟌노라고 합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5배는 열심히 해야하는데 요즘들어 자꾸 무기력해지고 여러모로 방황 중 이에요.. 제가 하는 음악은 힙합 프로듀싱 입니다..! 그래서 인지 자작곡을 많이 쓰는데 예전에는 막 떠오르는 영감들을 가만 두지 못해 항상 손에는 노트와 팬이 있었는데 요즘은 두 손에 아무것도 없어요. 가사 하나 쓰는것도 너무 힘들고..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요. 그럴때마다 네버마인드 듣고 펑펑우는데 울때마다 드는 생각이 과연 내가 사람들에게 내 노래를 들려줄수 있을까? 과연 나는 음악을 계속 할 수있을까? 과연 나는 성공할까..?에요.. 저 이제 어쩌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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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안녕하세요슙디!전 고등학생-1인 중3입니다!
전 무지무지 시골에 사는데 인간관계때문에 매해 힘들어하고 매해4월이면 인간관계가 실이엉킨것처럼 엉켜서 작년.그리고 올해도 문제가 생겼어요..
작년은 사실 왕따당하는친구가 있어 원래다니던 무리와 놀다가 그 친구가있음 잠깐씩 도와주는데 어느순간부토 같이다니둔 무리애들이 절 멀리하더라구요..그래서 왕따당하는친구랑 다뇼는데 그 친구가 다른친구가 생겼는지 덜 버리더라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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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16
어이구 내용이 짤렸네요 사실 사연에 내용이 왤케없지 하고 뵜는데 결국 짤렸.. 그래서 전 수학여행때까지 혼자다가 제 진짜친구인 00이를 만나게 되었고 그 00이와는 싸웠지만 그로잉해 더 친해졌고 지금 둘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있아요 그런데 00이는 어쩔수없이 다른지역으러 이사가게되었고 전 또 혼자였지만 올해4월의 문제의 중심인 친구들과 친해졌어요..사실 이 친구들은 작년에 절 왕따시킨 무리애들중 한명이라서 친해지고싶어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고쳤겠지 하고 봤건만 지금은 하나도 아니더라구요 정말 배신감과함께 화가 몰려오더라구요 제가 걔네를 믿고 해준게 얼마나 많은데 이제와서 나한테 왜그러는지 울면서 말하고싶었는데 오늘 그 아이들이 제 욕하는걸 들었어요 정말 제 귀로 똑똑히 그래서 오늘 밥도먹지않은체 울기만했고 과외도 시간 다 옮긴뒤 계속 울고 지쳐잠들고 그 행동을 반복했어요 그래서 지금 깨어있는 이유죠..전 그런 애들을 매해 겪으며 마음석에 커다란 멍에이어 커다란 상처로 이어져 더이상 복구할수없는 그런 상처로 번진것같아요..
더이상 사람을 신뢰할수없고 새 친구 사귀는것을 꺼려하게되는것같아요 사실 그런일을 두번씩이나 겪어서 그렇지만 사람이 무서운걸 알게되서 그런것같아요..사실 슙디에게 너무 고마워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00이는 있지만 그친구도 바쁜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정신이 없어서 그 친구에게 오늘있었던일과 사람이 무섭다는 말을 하지 못했어요 그럴수록00이만 힘들어질것같아서..어쨋거나 슙디라도 들어줘서 전 너무 기뻐요 누군가가 제 말을 들어주고 거기에 대한 답을 준다는것에 크게 중심을 두고 사는데 제 말을 경청해주고 해결책을주고..전 슙디에게 항상 고마워하며 살아갈것같아요 이런 거ㅏ정을 전 외적으로 고통으로 느끼는 성장텅이 아닌 내적으로 받는 마음의고통..?으로 받아들여 성장통 이러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슙디 고맙고 고마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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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 하다가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서 여기다 조금이라도 짐을 내려 놓기 위해 왔어요. 저는 내년에 고등학생인 중3입니다. 지방에 살아요. 저의 꿈은 제빵사입니다. 부모님은 딱히 반대는 안 하는데 저희 집이 잘 사는 집이 아니라서 학원을 못 다니고 있어요. 게다가 제가 사는 지역에는 제빵학원도 없어서 학원을 다니려면 수도권지역으로 가야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아직 제 꿈이 완전히 정해졌다고 생각진 않아요. 꿈은 계속 바뀌잖아요. 그래서 지금 고등학교 진학도 고민중이에요. 인문계를 가서 그냥 공부를 할지 아님 전문적으로 빵을 배울지. 전문적으로 배울거면 저는 수도권으로 학교를 가고 싶어요. 거기서 학원도 다니고. 이게 제 첫번째 고민이에요. 두번째 고민은 너무 소심하고 또 저를 너무 깍아내리는 성격이 너무 싫어요. 거절도 못 하고 낯가림도 심해서 애들이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요. 실은 며칠 전에 친구가 방탄 콘서트 티켓을 구했다며 저한테 티켓을 주겠다는 거예요. 너무 기뻐서 꼭 간다며 진짜 고맙다고 친구한테 몇번이나 고맙다고 말을했어요. 근데 얘가 일주일이 지나니깐 콘서트 진짜 갈거냐며 묻는 거예요. 당연하지, 하고 제가 대답을 했더니 얘가 거짓말이였다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엄청 웃는 거예요. 너무 화가 나는데 괜히 싸울까봐 그냥 꾹 참고 바보같이 웃기만 했어요. 이 일만 봐도 대충 제 성격이 나와요. 호구랑 비슷하죠. 이게 끝이에요. 조금 허무하죠? 아, 이거 잘 썼는지 모르겠네요. 좀 이상해도 그냥 봐주세요. 지금 제가 정신없이 하는 거라. 사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슙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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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곡 신청해도 되나요? 된다면 종현의 하루의 끝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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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서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이렇게 글을써요 저는 20살 재수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그저 노래부르고 춤추는게 좋아 가수가 되고 싶었죠 중고등학생때 없는 형편이지만 부모님을 겨우 설득해서 실용음악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19살 입시를 준비하면서 저는 재능도 외모도 실력도 아무것도 없다는걸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저 내욕심때문에 부모님만 힘들게 하는건 아닐까 하지만 이미 포기하기에는 6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가수외에는 그 어떤 다른 진로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겨우겨우 이름없는 대학교에 합격했죠 근데 그때부터 저는 하루하루 고민에 빠졌습니다 내가 그 대학을 졸업하면 뭘 할수있을까 내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노래를 시작했던가에 대해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는 부모님께 대학진학을 포기하겠다 7월달까지 할 수 있는 모든걸 해서 오디션에 합격하지 못하면 깔끔히 음악을 포기하고 대학진학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금 저는 학원을 다니면서 다이어트와 춤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지금 제가 하는 일에 대한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그냥 집에 혼자 누워있는게 제일 좋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심지어 노래를 부르는것 조차 힘이드네요 그냥 삶에 대한 의지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친구들은 모두 대학에 진학해 평범한 삶을 사는거 같은데 저 혼자 괜히 다른 길에 들어서 빙빙 돌아가는건 아닐까 걱정이되요 제가 막 두서 없이 썼네요 너무 답답한마음에...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글쓰는것 만으로도 뭔가 시원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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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5.140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이과생입니다 예전부터 안 좋던 몸이 고등학교 입학하고 시간도 없고 관리도 못하기 시작하면서 배로 안 좋아져서 시험기간에 결국 공부를 못하고 있네요 저는 성인이 되서도 펜을 잡고 머리를 쓰는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대학원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몸이 안 따르니까 눈에 공부도 안 들어오고 몸고 축축쳐지고 목표가 사라질까봐 걱정이네요ㅠㅠ 학교를 잠시 쉬어야 할까요 쉬어도 해결이 되는 문제일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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