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바올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엄마, 지금 여기 만두가 다섯 개 있어. 그러면 나한테 몇 개 줄 거야? 다른 사람들한테 몇 개 주고 아빠랑 오빠한테 몇 개 주고 나한테는 몇 개 줄 거냐고."4개월 전위/아래글난 너처럼 저탄소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3년 전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더 나빠졌다 13년 전이원영은 다 나았고, 오래오래 행복하다3년 전이 삶이 아닌 다른 삶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3년 전이 거짓이 진실보다 위대하고, 영원히 지켜져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야3년 전현재글 오늘은 내가 무수했다3년 전지루하고 절망적인 삶이 달콤하고 원대한 꿈을 꾸게 해 주니까3년 전제가 생각하기에 사랑은 불안을 견디려는 의지인 것 같아요3년 전나의 고상한 원칙들을 다 합쳐 본들 그 정도밖에 안 되죠 나 자신이 너무나 수치스러워요 23년 전태평하게 꾸벅꾸벅 졸며 살아 있는 시간을 소진해가는 사람3년 전그러면 저는 죄도 짓지 않았는데 용서를 받는 더러운 기분이 들고 말았습니다 13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