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자는 세븐틴은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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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왜 안 자요. 8년 전 글쓴이 잠이 너무 안 와서 밤을 새버렸네... 8년 전 독자4 아직도 안 와요? 8년 전 글쓴이 어. 안 오네. 재워주게? 8년 전 독자6 같이 자자고요. 자장, 자장. 8년 전 글쓴이 6에게 그러고 넌 안 잘거면서.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진짜 잘 거예요. 8년 전 글쓴이 7에게 오구. 이름이?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김민규요. 8년 전 글쓴이 8에게 민규는 형이 재우고 자야할 듯.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지금 잘 건데 같이 자요. 옆에 누워요. 8년 전 글쓴이 10에게 옆에 누워도 딴짓할 건데 그래도 괜찮나?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핸드폰 내려놓고 눈 감고. 8년 전 글쓴이 13에게 아직 눈 감기는 싫은데. 민규 먼저 자자. 형이 손 잡아줄게. 8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형도 자야죠. 벌써 해가 떴어요. 8년 전 글쓴이 15에게 7시 다 돼가려 하네. 지금 자면 언제 일어나려나. 8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오후 늦게쯤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어서 자자. 8년 전 글쓴이 16에게 시간 다 버리겠네. 주말 너무 짧다... 8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그러게요. 진짜 주말이 사흘 정도 됐으면 좋을 거 같은데 말이에요. 8년 전 글쓴이 17에게 알바도 하니까 바쁘다. 민규야 빨리 자. 형 때문에 못 자는 거면 자는 척이라도 할게. 8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엄청 피곤하겠네요. 형도 빨리 집 들어가서 잤으면 좋겠어요. 쓰다, 저 먼저 자 볼게요. 형도 일 조심히 끝내고 집 들어가서 자길 마라. 8년 전 글쓴이 18에게 집인데? 쓰담. 먼저 자고 일어나서 좋은 하루 보내라 민규야. 8년 전
	독자2 얼른 자요. 8년 전 글쓴이 안 잔다, 넌 왜 안 자고? 8년 전 독자3 전 게임 하느라.. 그래도 자야죠. 8년 전 글쓴이 이 시간에 무슨 게임. 페인이냐?... 8년 전 독자5 솔직히 부정 못 하겠네요. 언더테일 졸잼.. 8년 전 글쓴이 5에게 그건 뭐지? 어떤 게임인데.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쯔꾸르 게임이요. 8년 전 글쓴이 9에게 그건 뭐... 기억해뒀다가 해봐야지. 쩔 좀. 8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이거 혼자 하는 게임이라. 8년 전 글쓴이 11에게 아. 아쉽네... 8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이제 슬슬 자야죠. 너도 얼른 자요. 8년 전 글쓴이 12에게 더 졸리면. 얼른 컴 꺼. 8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저 휴대폰으론 못 들어와서요. 미리 잘 자요. 8년 전 글쓴이 14에게 그래, 눈 좀 쉬게 내버려 두자. 잘 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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