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2

22.

(21과 이어집니다)

"니네 누나 왜그러냐."

"누나 왜요?"

"왜 요즘 자꾸 우울하다고 하냐고."

"아, 그게..그러니까요."

"뭔데. 빨리 말해."

"친척 누나중에 작년에 결혼해서 얼마전에 임신한 누나가 있는데요."

"그게 왜?"

"그래서 친척들이 눈치를 좀 많이 주나봐요, 누나한테."

"...아."

"넌 시집간지가 언젠데 애 소식이 없냐고."

-

"윤기야 오늘 늦어?"

"아니. 정시 퇴근. 곧바로 집에 올게."

"오늘 저녁은 나가서 먹을까? 장어 어때?"

"너 생선 싫어하잖아. 갑자기 무슨 장어야."

"사람이 가끔 안먹던게 먹고싶어질 수도 있는거지. 빨리 나가. 늦겠다."

-

"내가 미안해."

"회사에서 뭘 잘못먹었나. 아니면 아까 씻을 때 어디에 머리 박았어?"

"그런 소리 듣게 해서 미안하다고. 우리 애는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어?"

"좋게 생각하면 신혼생활 더 즐기는거고. 애딸린 사람이기에는 우린 아직 젊은데 말이야. 안그래?"

"그래서, 오늘 하지마?"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이리 와."

(1편의 내용이 이로부터 7일 후)

공유자들

이졔   챠이잉   윤기부인   추억   혀나   구화관   융기는망개   화학   서영   윤기야아   입틀막   귤   쮸뀨   단아한사과   착한공   소진   현기증   꾹꾸기   민이    또비또비   꾸야꾸야   ♥호석부인♥   호석호석해   현   달보드레   아가야    음오아예  10041230   민윤기   별   킨킨   슈가를슈가   슈멬이   뜌   자몽석류        호어니   꿀잔   두쥬나   빨간볼펜   겁남이   밍기적   개나리   1103   하뚜

[독자1]

꺄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것..!암호닉신청 되나요???

[뜨뜻]

네 받아요!!

[독자10]

[글로시]로 신청할게요!!!

[독자2]

단아한사과

[독자3]

끼아아ㅏㅏㅏㅏㅏㅏ 민윤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 (사망)

[독자5]

현기증
..........으어...........(털썩)(이마짚)(죽음)

[독자6]

음오아예
하앙.... 더 이상 표현할 단어가 없어요..... 아 진짜 좋다ㅠㅠㅠㅠㅠ

[독자7]

구화관 여기에 잠들다

[비회원213.115]

융기는망개.............입....니....(털썩) (입틀막) 세상에 윤기야......... 와...... 저런 남자라면 착취를 당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독자8]

킨킨이에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 정말 넘나.. 8ㅅ8... 좋슴다.. 사랑해요

[독자9]

화학이에요 여기서 무덤만들고갑니다..사망..★ 잘보고 가요 작가님!!항상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

[독자11]

10041230

[독자12]

?!?!?!?!?!?!?!?!
77ㅑ(o^^o)

[독자13]

으어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두쥬나에어
옴마 설레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

[독자15]

[모찌한 윤기]로 신청해여...그나저나 민윤기...(의심미)

[독자16]

꾹꾸기입니다아아아!!!! 꺄!!! 상상은 자유???!! 이리오래ㅠㅠ 늉기가 이리오래ㅠㅠ 오라면 가야지~~

[독자17]

달보드레에요. 꺄아 정주행하고 이글에 달아요 너무 좋아요ㅜㅜ 윤기는 왜 저렇게 사람 심쿵하게 세심한거죠ㅜㅜ?

[독자18]

범인은.....자ㄱ...가..니ㅁ....★-추억-

[독자19]

[슈가를슈가]
(코피)(털썩)

[독자20]

민윤기 이 자상한 남자야 ㅠㅠㅠㅠㅠ
그래놓고 박력 넘치게 이리와라니

[비회원165.251]

으앙아 챠이잉입니닿ㅎㅎㅎ아후....윤기 남자다잉 남잫ㅎㅎㅎㅎ설레죽겠네요

[독자21]

오우 마이 갓~!!!!!!!!!!!!!!!!

[독자22]

흐어.....설레요......아떻게..너무 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