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잡글쓰는건 처음은 아니지만 처음글이 인기가 별로 없었기때문에
처음이라 할꺼야.
근데 제목 독창적인게 생각이 안난다
씽크빅 안배워서......난 두배로배움........
이게아니고
난 이란성 쌍둥이임
난 여자 그놈은 남자
진짜 방금 완전 화나는일있어서 내가 어? 이렇게 글로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자아증나
방금 내가 인포에서 엄청난 재미진 글을 발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생각하니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들 전학생놀리기甲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그걸 읽는데 진짜 육성으로 빵터짐 꺽꺽대면서 읽고있는데
그놈이 들어옴
"야 시끄러우니까 조용히해"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완전웃겨 와서 봐봨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 닥치기나해"
하고 정말 도도하게 문 쾅 닫고 나감
그리고 쓰니 시험공부안한다고 엄마에게 일름.........
지는 시험끝났다고 아오
2.
얘는 티비소리 크게 트는거 겁나싫어함
사내놈주제에 겁나 예민함
내가 얘한테 세상살면서 가장많이 들은 소리 중 하나가
"야 티비소리 좀 줄여"
이거일듯 아니 이거임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듣고가는듯
그러면 처음부터 티비소리를 줄이면되지않냐고 내친구들이 말하는데
ㄴㄴ안됨......비밀인데 나 귀 안들림.......
우리아빠보다 안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많이 크게 틀어놓는것도 아님
볼륨 10정도 해놓고 봄
근데 얘는 7을 원함 겁나 째째해 3차이가 뭐라고 아오
그래서 매일 나와서 7로 맞춰놓음
난 당연히 귓밥으로 가득 막혀있기때문에 안들림 그래서 소심하게 1 올림ㅋㅋㅋㅋㅋㅋ
그럼 또 귀신같이 알아채서 나와서 소리를 바락바락지름
"너 !!!!!!!!!!!!!!왜 볼륨올려!!!!!!!!!!!!!!!!!!!!!"
겁나 싫어 무슨 귀에 장치달아놓은듯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서 말했듯이 겁나 소리에 예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집애임.
일단 사건의 발단은
우리집은 많이 싸움.
엄마랑 얘랑 성격이 비슷해서 했던말또하고 또하고ㅗ 또하고 또하고 리플레이로 또하고
예민하고예미나혹 이거 쓰는데도 화난다
암튼 성격이 이럼.
그와 반대로 아빠와 나는 불같음 볼륨도 10이상을 들어야 하는 그런 호탕함을 가지고있음ㅋ
그리고 욱 자주함
그 욱은 말이 잘 안통할때 효과를 나타내는데 그래서 우리집은 매일 싸움
엄마랑 이놈이 말이 안통하니까
그래서 평소와 같이 엄마와 나와 싸우고있었는데
그날따라 얘가 더 많이 예민했나봄. 생ㄹ하냐
생ㄹ는 내가 하는데 나보다 더 예민함 진짜
암튼 소리가 점점 높아져가는데
얘가 지 방에서 처음에는 작게 말함 조용히 좀 해!
우린 무시하고 계속 폭풍 대화
조용히좀 하라고!!!!!!!!!!!!!!
무시무시 무시무시열매 먹음
그러자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화가났던 이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을 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금생각해도너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못한 나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힘껏 벽을 내리찍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부셔진거 보고 우리가족 초토화 다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벽 부셔진 상태로 남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데코임
이것때문에 우리집 분위기가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참고로 얘방 벽지 하늘임 하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도 하늘색임
아침에 들어가보면 온방이 다 파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모가 벽지랑 커튼 다 해준건데
난 처음보고 정말 대박......진짜 싫어하겠다 했는데
은근히 마음에 들어함 기분좋아했음 유치한놈...
허나 내방도 만만치않음
나진짜 이모...아...이모...아..
내방벽지 여자방이라고 좀 성숙한거 발라주고싶으셨던 우리 이모는
나비와 이상한 풀이 그려져 있는 벽지를 택하셨고
난 들어오자마자 왠 송충이들이 벽지에 달라붙어있는줄...아...징그러워진짜.......
근데 이모섭섭할까 말도못하고
고맙다고 하고 지금 이방에서 3년을 지내고 있음
송충이와도 이제 정이 들었다
쓰고 나니 느낀건데 숫자 안달아도 될듯......
내용이 다 섞이네..........
이제 시ㅣ험공부하러감........시험 망함......망하면 이놈이 비웃을텐데....
등급보다 이놈이 비웃는게 더 신경쓰인다
댓글이 없ㅇ면 슬품.......허나 괜차늠
첫글에서 이미 많은 상처를 받음.......
강인한 여자가 되었다.
조회수 0이라도 괜ㅊ낳음....글잡왕따하지뭐...포기하지않을거야
근데 쌍둥이라고 글 올렸는데 쌍둥이라서 특별한점이 없네
쌍둥이라서 있었던일은 생각해내고 생각해내어
다음편에 쓰도록하죠.
그럼 9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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