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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무용하는 전정국 X 피아노 치는 너탄 0.1 | 인스티즈


무용하는 전정국 X 피아노 치는 너탄

ⓒ 보라고래







01


어느 때와 다름없이 무용과 선배들과 춤연습을 마쳤다. 무용과의 하루의 절반은 춤 연습으로 보내는데, 무슨 지옥 캠프도 아니고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쉬지도 않고 춤만 죽어라 연습한다. 연습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몸에 붙어가는 파스의 양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춤 연습이 이토록 지랄 맞을 줄 알았더라면 군대나 일찍 갔다올껄. 아까 괜히 스텝 밟아보겠다고 나서다가 넘어져서 쓸린 오른쪽 무릎이 아파온다. 








" 전정국, 무릎 괜찮아? "

" 아, 예…. 괜찮아요 "

" 계속 아프면 병원이라도 갔다와라. "

" 예. 들어가세요! "







선배랍시고 후배 위해주는 척은…….쓰라린 무릎을 손으로 슥 하니 쓸고 연습실을 나와 복도에 있는 자판기 앞으로 갔다. 내 뒤로 지나가면서 하나같이 입술을 부비고 있는 커플들을 보고 있자니, 내 20대 청춘을 춤에만 쏟아붇고 있는 것 같아 갑자기 허탈함이 물 밀듯이 밀려온다. 지나가는 커플 뒤에다가 대고 가운데 손가락을 슬며시 꺼내 주고는 괜히 자판기에 내 신발 코를 문지르면서 내 눈 앞에 보이는 '포카리 스웨트' 버튼을 눌렀다. 톡 하고 캔을 따고 목젖 사이로 흘러 들어오는 시원함이란, 장장 10시간동안 춤을 추고 나서야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은 나만의 비밀스러운 탈선이자 휴식처다. 

다 마신 포카리 스웨트를 옆에 있는 쓰레기통에 던져서 골인 시킨 뒤, 집에나 갈 겸 머리에 묻는 땀들을 털어내고, 입고 있는 검정색 티셔츠를 오른손으로 펄럭이자 티셔츠와 내 상체 사이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 덕에 기분이 한결 나아진 것 같다.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삶을 걷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 아무도 없이 텅텅 빈 집에 홀로 들어가긴 싫어 핸드폰을 키니 부재중 전화 0통, 문자 0통. 과에서 탑으로 춤 잘 추는 애면 뭐하나, 아무도 안 찾아주는데….







" 김태형이나 불러서 술이나 먹을까. "







전화부에 들어가 평생 대화 한번 안 해볼 이름들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슥슥 올리다 보니, '김태형'이라는 단어가 눈 안에 들어왔고, 들어가기 싫은 집 대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호프집이나 갈 심산으로 김태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얼마 가지 않아 달칵-하는 소리와 함께 김태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어, 전정국! 왜! "

" 술이나 한잔 하자고 전화했는데 시간되냐? "

" 뭐라고? 야 잠깐만. 친구야, 친구. 이쁜아 조금만 전정국, 뭐라고? "

" 너 또 클럽이냐? 넌 무슨 맨날 클럽을."

" 에이 자기야 왜 그래잉... 야, 정국아 내가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줄게!! "






금방 전화를 받았던 김태형의 주변은 온갖 소음으로 가득했고 그 소음들 사이사이에 간간히 들려오는 여자들 목소리로 봐서는 클럽에 있는 것이 분명했다. 아무 도움도 안 되는 놈. 친구가 쓸쓸하면 와서 술 한잔 따라주고 같이 있어줘야지, 여자만 알아가지고.. 인상을 찌푸리며 전화기를 주머니에 넣고 빈 강의실로 가득찬 복도를 거느리는데,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빈 강의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다. 


피아노 소리에 홀리듯이 이끌려 간 곳은 더 이상 무용과가 아닌 피아노과 강의실로 가득찬 곳이었고. 피아노가 있는 빈 강의실 안에는 한 여자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한참을 아름답게 피아노를 연주하던 그녀는 연습이 좀처럼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것 인지 건반을 쾅하고 내리쳤다. 그리고는 다시 심호흡을 하더니 같은 곡을 또 다시 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치고 멈추고, 치고 멈추고를 한 다섯 번은 반복했을 까. 여자가 갑자기 뒤를 홱 하고 돌아 내가 서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 …아까부터 계속 서 있으시던데. 다리 안 아프세요? "

" 아…. 저는 그냥 구경하러 온 건데…! ㅍ,피아노 되게 잘 치시네요! "

" 아니에요, 빈말씀이라도 고마워요. " 

" 빈말은 아닌데…. ㅈ,전 15학번 무용과 전정국이에요! "

" 어, 저도! 15학번 피아노과 성이름이에요&…!nbsp;"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이름과의 첫만남은 왠지 모르게 강렬한 첫인상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청초하게 예쁜 얼굴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초 여름이지만 잘록한 허리에 어울리는 흰 원피스를 입은 모습. 그런 그녀의 건반 위에 살포시 올라가 있는 하얗고 긴 손가락은 연애 경험 별로 없는 나, 전정국의 연애세포를 끓어올리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02


또 틀렸다. 이제는 하얀색과 검정색을 보고만 있어도 헛구역질이 날 정도다. 얼마남지 않은 콩쿨에 내 모든 힘을 쏟아부으면서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는데…. 내 다급한 마음과는 달리 내 손가락은 내가 원하는 데로 움직여 주지를 않는다. 계속 연습하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 바램과는 다르게 틀린 구간에서 또 틀리고, 또또 틀리고…. 계속 틀리는 내 자신이 밉고 한심하고, 그렇다고 피아노를 그만 둘 수도 없고. 열번이고 백번이고 연습을 하는데 나아지지 않는 이 빌어먹을 구간은 내 화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 하…. 아까부터 몇 번을 치는거야…. " 

" 손가락, 너 오늘따라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냐…. "






쾅-. 하고 건반을 두 손으로 내리치자, 제각기 다른 건반의 음들이 모두 섞여 매우 듣기 싫은 음이 나오고야 말았다. 콩쿨에서도 잘 안되면 이렇게 내리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올까…. 머리를 두 손으로 싸매고 있다가 아픈 열 손가락들을 건반 위에 올려 다시 피아노를 치려고 하는데 아까부터 반짝거리는 피아노 몸통에 비춰지는 저 문 앞에 서 있는 남자가 자꾸 신경 쓰였다. 아까부터 강의실 문에 기대서 내 연주를 계속 듣고 있는데, 어디서 무얼 하고 온 건지 힘은 없어 보이는데…. 닦지 않아 빗바랜 피아노 몸통에 비춰지는 남자의 형태가 궁금해 고개를 돌려 그 남자를 바라보았다. 


다리는 안아프냐, 걱정 되는 말투를 섞어 호의의 관심 겸 인사를 건네자, 마치 보면 안되는 것을 보다 들킨 것 마냥 귀까지 발그레해지고 말까지 더듬기 시작한다. 남자가 입고 있는 검정색 티와 남자의 머리는 땀에 젖어 축축해보이고…. 키는 훤칠하고 몸도 좋고, 생긴것도 반반해보이는데 부끄럼은 꽤나 타는 모습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15학번 무용과 전정국. 그리고 15학번 피아노과 나. 물론 이 만남은, 피아노만으로 가득찬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계기가 되어버렸고….

















안녕하세요, 보라고래입니다! 제 글잡담의 첫 발자취는 정국이와의 달달한 로맨스물 !

무용과 원탑 전정국과 피아노과 원탑 이름님의 두근두근 설레는 로맨스를 함께 즐겨요!

빠른 시일내로 다음화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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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을 받을만큼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독자님 한분한분 기억하기 위해서 암호닉을 받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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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오 꿈틀 요랑이 모찌한 윤기 유루 호비

소진 깻잎사랑 예찬 유칼립투스 달달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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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무용하는 전정국이라니ㅜㅜㅜ너무 발립니다ㅠㅠ무용복을 입고 무용하는 정국이를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ㅠㅠ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시면 [날오]로 신청합니다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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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부족한 글이지만 시간내서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암호닉은 …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독자님을 계속 보고 싶을지도 모르니까 [날오]님으로 신청받아 기억하고 있을께요! 감사해요, 다음화에서 봐요 ^ㅇ^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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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소재조아효ㅜㅜㅜㅠㅜㅜㅜㅜㅜ[꿈틀]로 암호닉신청이요!!너무짧아ㅜㅜㅜㅜㅡ다음편이궁금하네요ㅜㅜㅜㅡ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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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안녕하세요 꿈틀님! 무용과와 피아노과의 조합이 신선한 소재로 다가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꿈틀] 기억할게요! 암호닉이 너무나도 귀여워요. 꿈틀꿈틀, 저만의 아기고래가 되어주세요 꿈틀님 ♥ 다음화에서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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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5.57
ㅡ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집엔신라면]으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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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우리집에 신라면님 안녕하세요! 울지마요 ㅠㅠ 다음편은 훨씬 길게 써서 올거에요. 우리 다음편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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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와ㅠㅠ무용과 피아노ㅠㅠ뭔가 막 운명적인느낌이네요!!잘읽구가요!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저 [요랑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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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요랑이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은 받아요, 소근소근) 무용과 피아노의 운명적인 느낌만큼 정국이와 요랑이님의 이야기가 운명적이고 달달하게 전개될수 있게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힘을 내서 최대한 설탕 다섯스푼 정도의 달달함을 이끌어 낼게요! 요랑이님은 제 아기고래가 되어 힘을 실어주세요! 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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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모찌한 윤기]
우와 명작을 만난거 같아욤....신알신 신청하고 가요ㅠㅜㅠㅠㅠㅠㅠ 춤추는 전정국과 피아노치는 여주...뭔가 둘이 만나면 엄청난 케미를 일으킬거 같아요... 그나저나 전정국 아주 쑥맥이야 어~~?? 말만 걸어도 귀 빨개지고 여주한테 반했네 반했어~ 암튼 잘 보고 가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욤 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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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모찌한 윤기님 안녕하세요♥! 포스가 있는 무용과 전정국이지만 여주를 처음만나 설레는 감정 때문에 많이 떨려해요. 앞으로는 정국이만 떨리지 않고 모찌한 윤기님도 떨리게 만들어드릴께요! 예고를 하나 하자면 쑥맥+박력 정국..! 점심시간인데 더 떨리게 못해드려서 죄송해요T^T. 그 벌로 모찌한 윤기님 암호닉은 계속 외우고 있을께요. 모찌모찌해. 아기고래 모찌한 윤기님, 우리… 다음화에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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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네네!!! 박력 정국이 기대할게오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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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222
[유루]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무용하는 정국이라니ㅠㅜㅠㅠㅠ상상만해도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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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유루님 안녕하세요 ! 헤ㅔ헤.. 저도 상상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쓰면서 혼자 망상도 해가면서 ! 하루의 끝을 정국이와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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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168
[호비]로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닷!
우와.. 무용과 정국이라니..ㅜㅜㅠ 아근데 정국이가 수줍을을 탄다니 귀여워요ㅜㅜㅠ 앞으로 여주랑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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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호비님 안녕하세요! 수줍음을 타는 정국이지만 알고보면 박력...! 상남자...! 수줍음을 탈때도 있지만..! 여러가지 매력의 정국이를 보여드릴테니 아기고래 호비님과 저는 롱런 !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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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니.. 무용 정국이와 피아노 여자주인공이라니.. 어흑.. 마이 허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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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소진님 안녕하세요 ! 무용..! 피아노 여주! 여러모로 부족한 첫글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는 주말에 올라올듯 싶어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줘요 ♥! 다음화에서 만나요 ( 쪽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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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171
무용하는 전정국에 피아노치는 여주라니 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것 [깻잎사랑]으로 암호닉신청이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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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깻잎사랑님 안녕하세요! 깻잎의 향만큼 독자님의 암호닉을 특히나 더 기억하게 될거같아요 ㅎㅎ. 다들 무용남과 피아노녀의 로맨스를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기대에 못미치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볼게요.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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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예찬] 후하 왜 저희학고 무용과엔 정국이가 없는거죠 왜죠(진지) 대체 왜때무네...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을거같아오 저의 취향을 저격하셨습니다 (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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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예찬님 안녕하세요! 어데 무용과에 가야 정국이를 볼수 있는 걸까요 ㅠㅠ 정국이가 있는 무용과라면 전 맨발로 달려갈꺼에요. 무용과 정국이를 제 글에서 만나 재미있게 읽어주면 좋겠어요 !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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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73
세상에ㅠㅠㅠㅜ전정국이 무용이요?ㅠㅠㅠㅠㅠㅠ[유칼립투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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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유칼립투스님 안녕하세요 ! 무용하는 남자 어떠세요? 게다가 그 남자가 전정국이니깐 ! 더할나위 없이 작가도 좋고 독자님들도 좋고. 행복합니다 ㅠㅠ♥ 기대에 미치도록 노력할게요!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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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 작가님 무용하는 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앞으로 기대할께용![달달한비]로 신청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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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달달한비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이나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기대에 미치는 아니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ㅎㅎ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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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74
[아카정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와 뭔가 순수한 분위기의 글이랄까...? 어ㅡ흐흐흐ㅡㅎ제♡스♡타♡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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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아카정꾸님 안녕하세요!♥ 제 글을 순수하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순수한 분위기가 싫으시다면... 박력!분도 준비되어 있지만 그건 다음화에 공개할께요! 게다가 심장을 떨리게 만들 정국이와 아카정꾸님의 순수하고, 또 정열적인 사랑! 느끼고 싶으시다면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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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방소]로 신청이요!!!! 앞으로 자주봐요우리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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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방소님 안녕하세요!♥ 네, 앞으로 자주보고 평생 봐요! 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손키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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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무용과 전정국 넘나 발리는것......아 상상하니까 코피가 나올거같은..하핳ㅎ핳ㅎ하ㅏ아....전정국 이런 나쁜 므씨마야 왜 내 맘을 흔드는건뒈?! 흐구ㅜㅜㅜㅠㅠㅠㅠ[뷔밀병기]로 암호닉 신청 할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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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 첫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뷔밀병기님의 마음은 계속 흔들릴텐데! (의심미) 정국이와 함께 러브스토리를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달달하게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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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꾹꾸기]로 신청할게욤!! 잘 읽고가요~ 신알신 꾹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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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꾹꾸기님 안녕하세요 ♥ 신알신 감사드려요!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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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제가글을읽으면서 암호닉신청해본적한번도없는데 이글은신청해야할거같아여...하앙 취저...[갓찌민디바]로신청할게여ㅠㅠ잘읽고갑니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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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래
갓찌민디바님 안녕하세요 ♥ 암호닉을 신청해보신 적이 없는데 제 글에서 신청을 하시다니요 ㅠㅠ! 정말 영광입니다! 그 영광을 져버리지 않고 기대에 부응하는 작가가 될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화에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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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요! 신알신하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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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무용하는 전정국ㅠㅠㅠ 피아노와 무용의 조화라니 너무 좋네요ㅠㅠ!! [먀먀] 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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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세성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용하는전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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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설정이 정말 제 심장 설레게하는데 한몫하네요...♥ 무용하는 전정국이라니 진짜 취적당했어요 ㅠㅠㅠㅠ 다음편도 있으니깐 댓글짧게 달고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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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무용하는정국이ㅜㅠㅜㅜㅜㅜㅜ진짜샤샤샤♡♡♡
엉엉엉엉ㅠㅜ자까님이런저라도가지실래요????ㅠㅠㅜㅠ아니,거절은거절할깨요ㅠㅜㅜㅜ
진짜무용하는전정국은내취향저격당했고요ㅠㅜㅜㅜㅠㅜ난왜이걸이제야봤을까요ㅜㅠㅜㅜㅜㅜ엉엉엉엉엉
작가님암튼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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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으하.. 뭔가 여주 성격도 시원시원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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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아아ㅏㅇ 제가 이걸 왜이제서야 봤을까요...
(난나누우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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