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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결혼하기 전)







"아, 전화했었네."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응. 오늘 열시에 끝나는 거 아니였어?"















"오늘은 열한시. 이제 집 들어가는 길이야."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다리는 안아프고? 계속 서있잖아."
















"뭐 맨날 그러는거니까. 지금은 별로."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오늘 손님 많던...아니 많았을텐데."














"어. 완전. 나 혼자 다 했어. 아씨. 빨간불."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헐, 야."













"왜?"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서 있잖아 내가 오늘..."











-










"나 이제 집 도착했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그래. 이제 들어가서 씻고."













"응."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아, 그리고 이어폰끼고 걷지 말고."













"헐 어떻게 알았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또 무단횡단도 하지 말고. 아까 진짜 놀랐다고."













"너 어디야 지금? 왜 말을 안 했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5 | 인스티즈


"나 이제 집 갈거야. 빨리 들어가.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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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상한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켜보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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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ㅜㅜㅜㅠ무ㅜ에요 ㅠㅠㅠㅠㅜ구이여ㅝㅓㅠㅠㅠ지켜보고있던거야?ㅠㅜㅜㅜㅜㅠ대박 귀엽네여ㅠㅠㅜㅠㅠ으아 설렘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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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맞다 ❤호석부인❤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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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단아한사과
헐 민윤기 보고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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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현기증
아오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해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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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뜌입니다ㅠㅠ 헐 윤기ㅠㅠ 뒤에서 다 챙겨주고 있었던 거에요?ㅠㅠ 너무 멋있어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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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1004123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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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민윤기? 안보는 척 하면서 다 보고있었어ㅠㅠ 다정남ㅠㅠㅠ
이렇게 또 윤기를 앓다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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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다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보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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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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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민윤기 지켜보고있었어.아 진짜 사랑스럽고 예뻐ㅠㅠ 바라보고 있으면서 맘 졸이고 놀라고 그랬을 거 생각하니까 이뻐라ㅠㅠ 오늘도 설렘 포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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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단미에요ㅜㅜㅜㅜ 허루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감동진짜 다 보고있었구나ㅜㅜㅜ 진짜 설레죽을것같아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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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자몽석류에요!윤기야ㅜㅠㅠㅠㅠㅠㅠ근처에 있었으면 얼굴보고가지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다정한 남자가 세상에 존재할일?하앙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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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설레다죽을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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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두쥬나
헐!??? 기다린거야??!!!!!! 감동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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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달보드레에요. 왜 말을 안했어?? 그래도 너무나 좋네요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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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허류ㅠㅠㅠㅠㅠㅠ다보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민윤기 같은 남자 어딧냐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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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윤기윤기
오늘도작가님덕분에 심쿵하고갑니당 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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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짜몽이
계속 지켜보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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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민윤기!!!!결혼하자!!!!!나랑살자!!!!나랑밥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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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꾹꾸기
작가님 저 현업에 치여서 이제왔어요ㅠㅠㅠㅠ 콘서트도 못가고 이개뭐람ㅠㅠㅠ 오늘 윤기는 자상하네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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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미치겠네 민윤기ㅠㅠㅠㅠㅜㅜㅜㅠ 저렇게 세심한 남자였어?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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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걱정되서 따라와준 윤기... 으어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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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러어아ㅏ라러앙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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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민윤기 이달달한 남자ㅜㅜㅜㅜㅜ 진짜 심장을 마구마구 때리는 구나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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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개나리에요!! 드디어 가입을 했다죠!! 그나저나 윤기야..진짜ㅠㅠㅠ 사람 미치게 한다ㅠㅠ 완전 좋아ㅠㅠ 설렘ㅠㅠ 진짜 저런 사람 없나요?ㅠㅠ다정한 사람ㅠㅠ 심장이 아파와요ㅠㅠ완전 진짜 좋아요ㅠㅠ 윤기야 사랑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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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얽 윤기야ㅠㅠㅠㅠㅜ넘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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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3
밍기적 입니다!! 하 저 자상한 윤기모습에 넘나 발리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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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빨간볼펜이에요 와 민윤기 진짜 감동을 줘도 저렇게 주네요? 그냥 민윤기 자체가 감동인데 저기서 저렇게 또 감동을 주고 그러면 여주 심장 안녕하답니까? 저 같으면 벌써 심장마비로 숨졌을 것 같아요 이니 어떻게 다 지켜보면서 막 안 본 척하고 막 그래요ㅠㅠㅠㅠ 아 더 귀엽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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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빠밤입니다ㅜㅜㅠㅜ어휴 민윤기ㅜㅜㅠㅠㅠ저러면솔직히어떻게안좋아합니까ㅜㅜ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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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3.115
융기는망개
민ㅠㅠㅠㅠㅠㅠ윤ㅠㅠㅠㅠ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진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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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51
1077입니다. 지켜보고 있었다니 짱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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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108
[슈가를슈가]
아 이 민윤기 핵벤츠남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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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혀나
자상한 윤기씨...ㅠㅠㅠㅠ 뒤에서 보고 있었던거니? 그러면 말해주지 같이 걸어가면 좋잖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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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요랑이
헐 헐ㅠㅠㅠㅜㅜㅜㅜ보고있었던거였어 ㅜㅜㅜ완전 자상해ㅜㅜㅜ힝힝 저런 남자없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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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6.229
챠이잉입니다 털썩 집까지 탄소모르게 데려다주다니....여기 누워야겠습니다....저런 남자가 없어요 없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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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바, 발린다 진짜 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아 심정지 윽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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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와 진짜 어쩜 저러지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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