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얻은 남 ask

뭐 해 보고 싶어

[독자1]

죽기 전에 왔네 다행히...... 열두 시 땡 하면 자버리려고 준비 중 근데 오늘 왜 글 세 개나 쓴 거야?

[얼레리벌레리]

ㅋㅋㅋ 애기 주디야 형 화력멤 타이틀 좀 먹어보려고

[독자8]

어린이날 끝나서 짠 어른 정원이로 변했습니다 화력멤 좋으니까 납세판에 댓글 잊지 말고 달기 나 형을 협박하고 싶지 않아

[얼레리벌레리]

어른이로 왔네 협박 그거 좀 짜릿하더라

[독자11]

진짜 짜릿한 맛을 보고 싶지 않으면 잘해 부방장 이재현 씨...... 너무 졸리다 나 자러 갈 거야

[얼레리벌레리]

11에게
아 씨발 형 언제 부방 먹었어? 졸려? 재워 줄까 애기

[독자18]

얼레리벌레리에게
우리 부방장 아홉 명이야 ㅋㅋㅋ 책임감을 가지자는 의미지 눈만 감으면 바로 잘 것 같으니까...... 자러 갑니다 형도 잘 자 내일 봐

[얼레리벌레리]

18에게
의미가 좋네 우리 방장 푹 자자 일어나서 보기야

[독자2]

도비야

[얼레리벌레리]

네 도비 여기 있습니다 행복해요

[독자3]

야근하고 온 거야?

[얼레리벌레리]

아니 칼퇴 조졌는데 업무 남은 것 좀 집에서 하고 있었지 멤놀 기강 잡으러 왔다

[독자5]

집에서까지 잔업 하게 만드는 회사 새끼들 예의 없다 오늘도 세 시?

[얼레리벌레리]

5에게
착하고 잘생긴 내가 참아야지 세 시 좀 버티면 네 시? 성훈이 푹 쉬었고?

[독자10]

얼레리벌레리에게
푹 쉬고 멤생도 열심히 살았지 이 집안 첫 상영판 내가 먹은 것 봤죠

[얼레리벌레리]

10에게
거기에 내가 없으니 속상해서 죽는 줄 알았다면.

[독자14]

얼레리벌레리에게
상영판이 열렸는지 랜짠판이 열렸는지 일하느라 아무고토 모르고 있었을 것 같은데?

[얼레리벌레리]

14에게
너희 랜짠도 했냐고

[독자17]

얼레리벌레리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

얼레리벌레리에게
안 했어 아기 대장님이 내일 출근이신데 무슨 응? ㅋㅋㅋ

[얼레리벌레리]

20에게
ㅋㅋㅋ 아기 대장은 정원이?

[독자59]

얼레리벌레리에게
응? 뭐야 쪽찌 씹혔다 정원이 맞아요 ㅋㅋㅋ 형 일요일에 영화 볼 거야?

[얼레리벌레리]

59에게
안 될 것 같아?

[독자60]

얼레리벌레리에게
아니 나 무조건 되지 이미 다 뺐어요 형만 조인한다고 하면 돼

[얼레리벌레리]

60에게
이재현 조인.

[독자61]

얼레리벌레리에게
진짜? 나 이따 자고 일어나서 예매할게 형 어떤 자리 좋아해?

[얼레리벌레리]

61에게
중간 자리? 스크린이 크지 않아서 너무 뒤로 가면 안 좋더라 나 방금 미리 예매 창 보고 왔는데 진짜 형 혼자 보면 어쩌지.

[독자62]

얼레리벌레리에게
형 ㅋㅋ 나도 방금 보고 왔는데 진심 자리 하나 예매되어 있어 이거 맞아? 나 형 옆자리로 예매할래 몇 번째에 앉을 거예요?

[얼레리벌레리]

62에게
나라면 그 한 사람 옆자리로 했다 형은 h7 생각 중인데 성훈이도 중간 자리 좋아해?

[독자63]

얼레리벌레리에게
그분이 공포에 떨 것 같아서 참아 볼게 그럼 진짜 나 혼자 봐야 될 수도 있을 듯싶거든 아 씨발 존나 웃기다 형 여기 진짜 엄청 작은 영화관인가 봐 e열까지 밖에 없어 아 ㅋㅋㅋ

[독자64]

얼레리벌레리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레리벌레리]

64에게
ㅋㅋ 아 씨발 그럼 어쩌지? 이렇게 생겼는데 형이 e로 가면 너무 귀신이랑 아이컨택 제대로 하고 올 것 같다

[독자65]

얼레리벌레리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6]

얼레리벌레리에게
아 왜 이렇게 웃겨 그냥 이번엔 죽죽 울면서 포기할게 같이 보는 게 의미 있는 거지 응응...... 근데 형 뭐 하나 말해도 돼? 아까 예매되었다던 자리 예매된 게 아니라 장애인석 표시된 거였어 그러니까 진짜 나 혼자라 이거지

[얼레리벌레리]

66에게
ㅋㅋ 다음에 넓은 곳 가거나 형이 좁은 곳 가면 맞춰서 해 보자 결국 너도 혼자가 된 거야? 어떡하냐 연하야 무서워서 (다행이다 형만 지릴 뻔)

[독자67]

얼레리벌레리에게
연하의 불행에 울어 주진 못 할망정 안도하는 연상 예의 없다 아무리 내 취향이 싹바 뒤진 사람이라지만요 이건 용서가 안 돼 퍽

[얼레리벌레리]

67에게
나 혼자 좆되는 것보단 같이 그러는 게 역시 덜 외롭잖아 인간적으로 정말 영화관에 혼자라면 폰 잡아도 된다고 해 줘라 어? 제발 우리 소통이라도 하면서 보게

[독자68]

얼레리벌레리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

얼레리벌레리에게
아 존나 귀엽다 형 무서운 장면 나오면 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것 아니냐고 겁 잔뜩 먹은 연상 어르고 달래느라 바쁘겠네......

[얼레리벌레리]

69에게
ㅋㅋ 아니 형이 그렇게 겁먹는 건 아닌데 공포영화 + 늦은 밤 + 영화관에 혼자 콤보는 못 참지

[독자70]

얼레리벌레리에게
형 집에 갈 때 무서워서 어쩌지 아 ㅋㅋㅋ 근데 나 진짜 설레 이래도 돼?

[얼레리벌레리]

70에게
너도 무서워할 거니까 괜찮다 형은. 설레? 형도 영화관 너무 오랜만이고 빨리 일요일 오면 좋겠음 언제 오는데 ㅋㅋ

[독자71]

얼레리벌레리에게
사실 벌써부터 캐쫄려 영화관 작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중이고...... 일단 나는 오늘 쉬니까 시간 빨리 갈 듯? 응 짜증 나면 토요일에 형도 기만하등가

[얼레리벌레리]

71에게
근데 성훈아 너 9 시 20 분 거라고 했지? 토요일에 이재현 기만 잔뜩 받을 준비하세요 형도 오늘은 반차다

[독자72]

얼레리벌레리에게
응 맞아요 형 왜 반차야? 어디 가? 어떤 새키 만나러 가?

[얼레리벌레리]

72에게
먼저 끝나도 가지 말고 형 기다려야 된다...... 아무도 안 만나는데 나를 위한 선물 잠 좀 푹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려고 그러니 지금까지 안 자고 버티고 있죠?

[독자73]

얼레리벌레리에게
아 그런 거야? 진즉 말하지 인상 펼게. 오후 반차가 아니라 오전 반차였구나 슬 언제 자냐 물어보려고 했더니 자지 마 그냥. 놀이공원에서 화장실 간 애인 기다리는 것처럼 기다리고 있을께 무슨 느낌인지 알지

[얼레리벌레리]

73에게
찌푸린 미간 꾹 눌러서 인상 펴세요 형 자지 말라고 하고 박성훈 얼마 안 지나서 뻗을 것이 분명 응 그 느낌이야 마냥 기다려 주면 돼 그리고 답 일 초 만에 해 줘.

[독자74]

얼레리벌레리에게
응 안 뻗을 건데 왜?

[독자75]

얼레리벌레리에게
빨리 보고 싶어요?

[독자76]

얼레리벌레리에게
나한테 분리불안 그런 것 느껴요?

[독자77]

얼레리벌레리에게
아

[독자78]

얼레리벌레리에게
영화관에서? 응.

[독자79]

얼레리벌레리에게
미안 김칫국 맛 좋다.

[얼레리벌레리]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레리벌레리]

79에게
답테는 좋길래 얌전히 보고 있었다

[독자80]

얼레리벌레리에게
나는 진짜 시간 지나가고 있길래 초조한 마음으로 답글 갈겼는데 형 웃긴다 진짜 내 마음 가지고 노니까 재미있나 봐

[얼레리벌레리]

80에게
대뜸 연하가 애교 부린다고 생각하니 좋아서 그랬어요 좋아서

[독자81]

얼레리벌레리에게
응 나도 형이 일 초 만에 답장하라길래 뭐지 내가 그렇게 보고 싶나 하면서 가슴 떨렸지 ㄷ

[독자82]

얼레리벌레리에게
형 나도 노추 응?

[얼레리벌레리]

82에게
보고 싶은 것도 맞습니다만

[독자83]

얼레리벌레리에게
응 굳이 한글자막 있는 링크를 준 건. 내 마음대로 해석할께. 장난이고 이 노래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예전에 트와일라잇도 엄청 봤는데

[독자84]

얼레리벌레리에게

[얼레리벌레리]

84에게
오히려 형은 그 영화를 한 번도 안 봤다는 거지. 노래 좋아서 그 곡만 알고 있었어 가사도 예쁘지 형도 지금 성훈이가 준 곡 듣는 중 ㅋㅋㅋ 얘도 가사가 애절하네

[독자85]

얼레리벌레리에게
지금 보면 캐유치한데 띵작인 건 인정 내가 준 곡 가사? 아 난 진짜 멜로디만 좋으면 듣는 새키라 ㅋㅋㅋ 저번에 누구한테 본의 아니게 냅다 섹스어필 갈긴 적도 있어 앞으로 가사 꼭 보고 노추하기...... 메모.

[얼레리벌레리]

85에게
줄거리 보니까 뱀파이어의 사랑 이런 건가? 벌써 과몰입 들어간다 아 씨발 누구한테 그걸 어필하고 다닌 건데 성훈이는 가사보다는 멜로디네 근데 형도 멜로디가 먼저고 그 다음이 가사

[독자86]

얼레리벌레리에게
누구였지 이희승이었나? 첫 노추였는데 당황스러웠어 응 가사가 아무리 좋아도 멜로디가 듣기에 아쉬우면 안 찾게 되더라고 뱀파이어의 사랑 맞고 가볍게 보기 좋아요 난 그런 유치하고 뻔한 것 즐겨서 ㅋㅋㅋ

[얼레리벌레리]

86에게
첫 노추부터 섹스어필을 한 연하 당돌하고 멋있다 일단 노래 자체가 귀로 듣는 거니까 멜로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10 중에 9 아닐까 나도 유치한 거 환장하는데. 그래서 서울괴담도 보자고 했잖아 성훈이한테 보자고 하길 잘한 듯

[독자87]

얼레리벌레리에게
어이 아무리 급해도 냅다 어필부터 하고 보는 새키는 아니라고. 형도 좋아해? 난 유치한 게 재미있기도 한데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서울괴담 유치하대? 나 일부러 아무것도 안 찾아봤는데 아무튼 그런 말 기분은 좋다

[얼레리벌레리]

87에게
급해도 천천히? 맞아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영화 볼 때만큼은 편하게 즐기고 싶다 그게 옴니버스 형식으로 짧게 여러 개를 이어서 하나의 영화로 만든 건가 봐 그래서 스토리가 이어지지는 않으니까 각 잡고 만든 영화는 아니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아린이 기다려 형이 보러 갈게.

[독자88]

얼레리벌레리에게
급해도 천천히인데 급한 게 티가 나는. 설아도 기다려 오빠가 갈게 아 약간 무서운 이야기 괴기맨숀 이런 느낌이구나 나 진짜 환장하는데. 뭐야? 이재현 엉덩이 대 기특해서 좀 맞아 줘야겠어

[독자89]

얼레리벌레리에게
형 자? 자는 거야?

[독자90]

얼레리벌레리에게
쿨따야?

[독자91]

얼레리벌레리에게
응 이현재 오늘 마지막 멘트 아린아 기다려 나 참.

[얼레리벌레리]

91에게
하 오랜만에 기절했다 아니 어쩌다 보니 마지막 멘트가 저렇게 됐네 형 마음 알지? 푹 자고 와라 성훈이 형도 더 잘래

[독자92]

얼레리벌레리에게
형

[얼레리벌레리]

92에게
네 주세요

[독자93]

얼레리벌레리에게

[얼레리벌레리]

93에게
자기가 당했다고 아주 이를 바득바득.

[독자94]

얼레리벌레리에게
넵. 파이팅.

[독자4]

콩재야......

[얼레리벌레리]

형님 오셨습니까

[독자12]

이제 쉬는 겁니카?

[얼레리벌레리]

열심히 쉬는 중 콩욱이 재우고 간다 오늘

[독자21]

저는 항상 형한테 지고 먼저 처자는 역할이긴 한데 몇 시에 주무시게요?

[얼레리벌레리]

21에게
세 시 예상합니다 콩욱이는 한 시에 자잖아

[독자30]

얼레리벌레리에게
맞죠 갑자기 인터넷 먹통 되는 바람에 노트북도 뭣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내일 기사님 오실 때까지 집에서 티비도 못 보게 됐는데 괜히 못 본다니까 더 보고 싶은 기분 알죠

[얼레리벌레리]

30에게
뭐냐 그럼 지금 폰은 데이터로 하는 거지 우리 현욱이 심심해서 어쩔 건데

[독자32]

얼레리벌레리에게
폰은 데이터로 하는 중이죠 이렇게 된 김에 내일은 카공 나갈께 형 세 시에 자면 그때까지 뭐 하세요?

[얼레리벌레리]

32에게
카페는 어디로? 형 자기 전까지 최현욱 생각하려고 했는데

[독자34]

얼레리벌레리에게
역시 스벅이 공부로는 최고지 다른 사람 생각 금지해도 돼요?

[얼레리벌레리]

34에게
너라면 돼 최현욱은 그게 돼 너만 생각할께. 스벅 뭐 마실 거냐 민초 뭐 새로 나온 거 마셔 주라 (민초 안 좋아한다? 도전해)

[독자37]

얼레리벌레리에게
오케이 ㅋㅋㅋ 나도 형 꿈 꿀께. 민초 새로 나온 거 맛있던데 형 마셔 봤어요?

[얼레리벌레리]

37에게
민초 새 여기까지만 보고 민초 새끼라면서 욕하는 줄 아니 형 그거 마셔보고 싶은데 아직 못 마셔봄 하지만 케이크 신상은 먹어봤지

[독자39]

얼레리벌레리에게
아 ㅋㅋㅋ 저 민초 좋아합니다요 케이크 신상은 맛있었고?

[얼레리벌레리]

39에게
바나나 어쩌고 먹어봐 JMT.

[독자42]

얼레리벌레리에게
바나나? 확인 저 자러 갑니다 제 생각으로 남은 시간 채우고 주무세요 콩재 형님

[얼레리벌레리]

42에게
우리 콩욱이도 형 꿈 꼭 꾸시고요 푹 자

[독자6]

자유 얻은 기념 박수 드립니다

[얼레리벌레리]

깽준이 오늘 형이랑 진득하게 있자

[독자7]

일찍 자는 거 아니었어요?

[얼레리벌레리]

설마요 새벽을 지키는 남자 이재현

[독자9]

몇 시까지 지킬 예정?

[얼레리벌레리]

9에게
대충 세 시? 경준이 보통 몇 시에 자

[독자16]

얼레리벌레리에게
저도 두세 시 안으로는 자요 오늘은 좀 일찍 자고 싶긴 한데......

[얼레리벌레리]

16에게
안 돼 나랑 같이 자

[독자19]

얼레리벌레리에게
그건 좀 고민을 해 봐야...... 새벽에 안 자면 뭐 해요?

[얼레리벌레리]

19에게
좋은 쪽으로 고민 좀 해 주세요 안 자면 유튜브 보거나 여기서 놀지 영화 볼 때도 있고 영화 좋아해?

[독자22]

얼레리벌레리에게
영화 좋아해요 형도 잘 보세요?

[얼레리벌레리]

22에게
형도 좋아하지 무서운 것도 잘 봐?

[독자25]

얼레리벌레리에게
네 공포 고어 다 무리 없이 잘 봐요 근데 또 한 번 보고 나면 바로 같은 장르는 이어서 못 보겠더라고요 후유증 이런 거 없는 줄 알았는데 한니발 보고 생겨서 형은 잘 봐요?

[얼레리벌레리]

25에게
약간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타입이구나 확인 형도 고어 잘 보고 공포는 무섭긴 한데 좋아해 다음에 깽준이한테 공포 영화 보자고 데이트 신청 갈길게 받아 주십쇼

[독자27]

얼레리벌레리에게
그런 타입이죠 형 컨저링 봤어요?

[얼레리벌레리]

27에게
시리즈 다 봤는데 보고 싶어?

[독자29]

얼레리벌레리에게
저 다 봤는데 3만 안 봤어요 형은 봤어?

[얼레리벌레리]

29에게
봤지만 또 보는 것도 좋아해 같이 보실?

[독자13]

형

[얼레리벌레리]

치맥 맛있더냐

[독자23]

아 ㅋㅋㅋ 맛있더라...... 오늘 언제 자요?

[얼레리벌레리]

세 시에 잘 건데 범규는 네 시?

[독자28]

네 뭐 대충...... 네 시쯤에 자러 갈 것 같은데 방 치우기 너무 귀찮다 형 집에 와서 씻은 거 말고는 아무것도 한 게 없어요

[얼레리벌레리]

28에게
ㅋㅋㅋ 씻은 게 제일 대단한 거야 방 지금 치우려고? 내일 일어나서 하면 안 돼?

[독자33]

얼레리벌레리에게
너무 찝찝해서 안 씻을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아니 오늘 입은 겉옷도 치워야 되고...... 형이 해 주세요

[얼레리벌레리]

33에게
겉옷만 슥슥 어떻게 안 될까 형이 해 줘? 갈게 지금

[독자41]

얼레리벌레리에게
빨리 와요 형 나 지금 이재현만 기다리고 있다

[얼레리벌레리]

41에게
미리 문 열어놔

[독자46]

얼레리벌레리에게
근데 형...... 저희 집에 한 번 들어오면 마음대로 못 나갈 텐데 괜찮아요?

[얼레리벌레리]

46에게
아주 제대로 부려먹으려고?

[독자48]

얼레리벌레리에게
아니 ㅋㅋㅋ 맞아요 형 같이 살자 대신 집안일은 이재현이 담당하는 걸로 하자고

[얼레리벌레리]

48에게
개판 만들어보자고

[독자51]

얼레리벌레리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2]

얼레리벌레리에게
재현아...... 그럴 거냐?

[얼레리벌레리]

52에게
형도 뒹굴고 싶어 놀고 싶다고

[독자15]

나 왜 너무해

[얼레리벌레리]

너한테 승질 좀 내보고 싶었어

[독자24]

왜 앙탈이에요 퍽 오늘 몇 시에 자

[얼레리벌레리]

아야. 세 시에 잘 거임 상민이는?

[독자26]

나도 그쯤 자지 않을까 싶은데...... 하루 잘 보냈어요? 어린이날 헌납하고 일했는데 퇴근하고 뭐 했어

[얼레리벌레리]

26에게
퇴근하고서도 재택을 했다면. 뭐냐 상민이 요즘 일찍 자네? 낮에 자고 그러더니 너는 오늘 뭐 했어?

[독자31]

얼레리벌레리에게
나 요즘 바생 됐어 어때요 처음 보는 모습이지? ㅋㅋ 나 오늘 뭐 했냐 밥 먹고...... 유튜브 보고 영화 보고 유튜브 보고 씻으니까 이 시간인데 하루 순삭띠

[얼레리벌레리]

31에게
상민아 너 형 롤모델이다

[독자35]

얼레리벌레리에게
한량 생활? ㅋㅋ

[얼레리벌레리]

35에게
응 그거 나 줘 형 주라

[독자36]

마님

[얼레리벌레리]

짝꿍아

[독자38]

뭐 하다 이제 와요

[얼레리벌레리]

여보 알면서요

[독자43]

응... 우리 방에서?

[얼레리벌레리]

43에게
ㅋㅋㅋ 방에서

[독자44]

얼레리벌레리에게
아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지 ㅋㅋㅋ

[얼레리벌레리]

44에게
하여튼 이 형은 못 말리는 루머 자판기

[독자45]

얼레리벌레리에게
ㅋㅋㅋ 루머 자판기라니 마님이 먼저 시작했잖아요

[얼레리벌레리]

45에게
그렇게 딥하게 치고 들어올지는 몰랐지.

[독자47]

얼레리벌레리에게
ㅋㅋㅋ 다음부터는 더 라이트 하게?

[얼레리벌레리]

47에게
라이트 버전도 있어요?

[독자50]

얼레리벌레리에게
그건 약간... 뒤에서 놀았다?

[얼레리벌레리]

50에게
딥 버전이 더 취향이네요

[독자56]

얼레리벌레리에게
가벼운 건 싫어?

[얼레리벌레리]

56에게
응 무거운 게 좋아

[독자58]

얼레리벌레리에게
몸이 무거운 건?

[독자40]

언제 다시 노예가 되나요?

[얼레리벌레리]

형이 노예인 게 좋아?

[독자49]

제노예요

[얼레리벌레리]

넌 선우예요 뭐 해 출근했어?

[독자53]

응? 형 나 퇴근했어. 나 다시 출근시키는 거야?

[얼레리벌레리]

53에게
환영해. 가지 마.

[독자54]

얼레리벌레리에게
응 형 약간 사이 어색해질 뻔했네...... 형 내일도 출근해요?

[독자55]

얼레리벌레리에게
누가 방금 필명 실수했나 봐요 개웃기다

[얼레리벌레리]

55에게
형 내일도 출근이지 아 나만 못 봄? 누구야 잡자

[독자57]

얼레리벌레리에게
ㅈㄴㄱㄷ 하트 준댔어요 개웃기다 누구지 누구지 형 몇 시에 출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