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 나는 전지전능한 윤재 추종자1

지금 이글은 전지적 작가 시점이다.

내가 전지적 작가 이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마 김재중씨와 정윤호씨 일것이다.

지금 나는 깨끗한 방 안에 있다.

내가 맨처음 그를 만난건 작년 10월쯤 이였다.

제법 날씨가 쌀쌀할때 나는 용기를내어 오랜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는 그런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나의 마음을 받아주었다.

하지만 나는 그와 자주 만나지 못했다.

그는 내게 회사일이 바쁘다며 매번 미안하다고 말했다.

사실 나중에 알았지만 그는 나와 재중씨를 동시에 만나고 있었다고 했다.

[독자1]

우ㅘㅇ일등이다근데비회원이다 ㅎㅎㅎㅎㅎㅎㅎ

[뱀쥐]

일등 축하해요!!ㅎㅎ그래도 댓글 다보니까 괜찮아요

[독자1]

헐 윤재다!!!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뱀쥐]

윤재로 쓰길 잘한건지 모르겠어요ㅠ 망할까 두렵네요ㅠㅠ

[독자3]

제가 열심히 읽어드릴께요ㅠㅠㅠㅠ

[뱀쥐]

ㅠ사랑해요!!열심히 써야겠네요 흡ㅠㅠ

[독자2]

허러허러러 윤재라니..윤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뱀쥐]

갑자기 후회되요ㅠ 윤재로 쓰기 어려워요ㅠㅠ

[독자4]

어렵다니여..........동픽보고싶습니다......................어려우면 유수로 갈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수진짜좋아한느데.....

[뱀쥐]

유수좋은데 장르를 바꿀순 없을것같아욬ㅋㅋ 능력이된다면 중간에 집어넣어 보도록 할께요!!

[독자5]

우어..........................이게 진짜 얼마만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함니덩ㅠㅠㅠㅠㅠㅠㅠ마왕이후로 읽어본기억이 없네ㅕㅠㅠㅠ

[뱀쥐]

흡..ㅠㅠ감사해요ㅠㅠㅠ

[뱀쥐]

마왕 이후로 처음 보는거면...ㅠ큰일났네ㅠㅠ

[독자7]

에이 갠차나여ㅋㅋㅋㅋ잘쓸수잇으실 거에요

[독자6]

헐ㄹㄹ류ㅠㅠㅠㅜ윤재ㅠㅠ사랑해여

[뱀쥐]

걔속 사랑해주시면서 제글도 같이 사랑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