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아손이 말해용기 |
ㅋㄲㅋㅋㅋㅋ 그냥 급하게썻어요!!진짜망햇늬ㅣ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아침에 글 내려야겠어요 흡......ㅠㅠㅠ그냥떠오르는생각을 망상해서..... |
아싸! 함성소리를 마음속으로 겨우삼키며 내옆에 놓인 흥민이2호를 쓱쓱 문질렀다. 잘했다, 잘했어!푸흐흐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엄마미소가 지어졌다. 흥민이2호의 볼을 쭉 늘렸다. 에이, 직접 늘리는게 좋긴좋아. 안늘어나잖아. 그래도 잘했다,잘했어! 흥민이2호를 꼭 끌어안았다. 흥민아 질투하면 안되,너에게 하는거랑 똑같은거야. 나는 지금 독일에 있는 손흥민을 끌어안은거야, 너는 땀냄새가 난다며 나를 밀어내겠지? 그래도 나는 그마저도 좋아, 안겼을때 느껴지는 쿵쾅거림도 좋아. 아, 보고싶어!사실 -흥민이가 알면 서운해할테지만- 오늘 경기는 보지않으려고 했었다. 그래도 여자의 직감이라는게 있는지! 찜찜해서 경기를 봤는데 우와- 혼자 독주를 해서 멋지게 골을 넣었다!그러고나서 왼손에 키스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아, 잊지않았구나. 독일가면 많이 못본다며 공항에서 찡찡대며 나와 맹세한 것을 꼬박꼬박지키는 모습이,양팔을 들어 뛰어다니는 그 모습이, 어린아이같은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자꾸 그렇게 해맑게 웃으면 곤란한대,하면서도 괜히 코끝이 매워졌다. 아,큰일났네. 인기쟁이 흥민이의 인기가 더 하늘을 찌르겠네.아직까지 내품속에 안겨있는 흥민이2호의 왼손에 뽀뽀를 했다. 고마워,흥민아. 잘해줘서 파이팅해줘서. 곧 다시 한국들어오지? 이제 매일매일 내가 만든 내분신을 안고 다녀야겠다. 그래야 나를 조금이라도 덜보고싶어하겠지? 아, 내분신한테 뽀뽀하라고는 하지말아야지. 질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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