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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친구A-a 

 

 

 

[방탄소년단/민윤기] 오빠친구A-a | 인스티즈 

 

 

 

 

 

 

Episode2. 

들킨거야? 

 

그날 저녁 우리오빠는 오늘 부모님이 집에안들어온다는전화를받고 안타깝다면서 연기를하다가전화를끊고 음흉하게 웃더니 

"달리자" 

"...?" 

 

우리오빠는 자기친구 몇명을 더 부르는데 오빠친구들은 양손에 술병을 가득 들고 우리집에왔다 아니무슨 오늘 마시고죽을셈인가 

이게바로 20대의 패기인가...라며 나도모르게 눈동자가커지며 오빠들을 쳐다봤다 

우리오빠까지합쳐서 8명인 남정네들을 보는데 우리오빠가 그렇게 오징어같아보일수가없다 

자기들끼리 안주는 치킨이라며 치킨시키는오빠들과 술을 냉장고에 옮기는 윤기오ㅃr.. 

 어떻게 저 모습도 멋있는거지..한참 윤기오빠를 쇼파에서 감상하다가 그렇게 밤10시 술판이벌여졌고 자리에 다들앉기시작했다.  

근데 윤기오빠가 나를제일 모서리에 앉히고 내옆에앉으며 하는말이  

 

"탄소 아 맛있게 먹어" 

"오빠두요!" 

 

내가먹기편하게인지 오빠가 치킨을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정확히말하면 제일모서리에있는 내자리에 치킨을 다가져다놓으셨다 

혼자 또 김칫국마시며  두근두근거리는걸 부여잡고 또 나란돼지는 치킨에맛에 이성을 잃고  

허겁지겁먹는데 옆을 힐끔쳐다보니  오빠는 턱을괴면서 쳐다보는데 그냥 무시해버렸다.. 

그리곤 목이마르다고하고 주방에 와서 물을마시는데 오빠가계속쳐다보는걸 애써무시하고 있는데 

우리오빠가 와서는 

 

"너혹시 민윤기 좋아하냐" 

"푸웁!!!!!!!!!" 

 

오빠말을듣고 놀란 나는오빠얼굴에 정확하게 물을 뿜었고 오빠는 더럽다며 씻으러갔고 

주방에서 한동안 멍하게있다가 내방에 그냥 들어가버렸다 

윤기오빠가 계속 쳐다보는것 같았는데.. 모르겠다 잠이나자야지 

 

 

 

 

 

 

 

 

 

 

 

 

 

 

금요일날 우리집에서 자기로한 친구녀석이 왔다.  

원래 내 계획은 탄소 네 집에서 과제하면서 자고가려고했는데 친구녀석은 내가 위험하다며 우리집에서 해야겠단다. 

내가 8년동안 연애를 왜 안하는지 자기가 제일 잘 알면서.. 친구녀석한테 나는 딜을했다. 

 

" 야 내가 니 과제 다할테니까 내일 니집에서 자고갈래" 

"콜" 

 

역시 단순한 자식 

 

그렇게 밤을거의 새서 과제를 다하고 잤는데 탄소 의 집을 간다는 설렘에 잠이 오지않고 깔끔하게 차려입었다. 

그리곤 너희 집에도착을 했는데  기지개를펴며 자기방에서 나오는 너를봤다. 

금방 일어난 니 모습은 귀여웠다. 

 

 "왔냐?" 

"..어? 안녕 탄소 야" 

"...안..녕하..?" 

 

날보자마자 화장실로 뛰어들어가는 니모습이 어찌나 귀여웠는지  넌 모르지 

니 눈꼽까지 너무 사랑스러워  

친구방에서 못다잔 잠을 자다가 너와 친구녀석의 말싸움을 듣는데  

오빠한테 대드는 니 말투가 귀여워 잠이깼지만 그 소리를 더 듣고싶어 눈을감고 니 목소리에 집중했다. 

 

 

"오빠!!!!다 끓였어!!빨리와!!" 

 

그 오빠가 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하며 친구와 같이나가는데 

앞치마를 메고 얼굴엔 수분크림을 콕콕 찍어 바른 니 얼굴을 보니 나도모르게 니얼굴에있는 수분크림을 발라주며 니얼굴을 

실컷 만졌다. 탄소 이 얼굴 빨개졌네. 귀여워  

친구 동생인데 진짜 잡아가버리고싶다.  

 

 

 

 

-------------------------------------------------------------------- 

 

암호닉 

메리츄 

소진 

 

뉸뉴냐냐냔☆ 

 

부족한글 읽어주셔서감사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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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엉엉 ㅠㅠㅠㅠ[윤기윤기]오 암호닉 신청할게용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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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접수완룡! 감사합니다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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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 [망개똥]으로 신청해요!!!! 윤기야!!!!!! 뭐해!!!!!!! 얼른 잡아가라고@!!!!!!!!! 나는 준비가 다 됐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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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방가워여!! 감사합니다아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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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 윤기돜!!! 여주를!!! 꺄홁!!! 작가님 아이시떼루 알라뷰 사랑해여!!! 워아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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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소진님..!! 저두 알라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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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암호닉[체리]로신청할게요!!와.....오삐친구기윤기라뇨.....진짜내가여주였으면미친듯이들이댈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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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접수완료!/ 사실저두들이댈것가타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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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옮이에요! ㅠㅠ진짜 얼굴에 찍어바른 수분크림 펴발라주는 윤기오빠는 설렘보스.... 다시봐도 너무 설레네요 8ㅅ8...♥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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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ㅠㅠ또와주셧네요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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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수분크림 아 진짜 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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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오늘밤 b편 기대해쥬세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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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개나리]로 신청해요!! 윤기 넘나 설레는 것...저 죽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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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접수완료!/ 감사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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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158
뉸뉴냔냐냔☆입니다 윤기도 여주 좋아하는 거맞죠ㅠㅠㅠㅠ 앞으로 더 달달해지기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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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ㅠㅠ사랑해여독자님♡♡엉엉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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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43
작가님 나중에 노래 모아서 알려주시면 안되요?진짜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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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넵 이번편bgm은 투빅-나랑같이살래? 입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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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은갈칰] 신청합니다 ㅎ 앗설레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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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ㅠㅠ반가워용 접수완료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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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구이야ㅝㅠㅠㅠㅠㅠㅠㅠㅠ[한드루]신청하구가욥!신알산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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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슙
신알신이라니!!! 감사해요 감동먹었씁니다ㅜㅠ접수완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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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서로 좋아하는구나ㅠㅠㅠㅠ 행쇼ㅠㅠㅠㅠ
쓰니님! 저도 암호님 신청하고싶어요!
[아조트]로 신청하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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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콩깍지인건가요 말로만 듣던 ㅎㅎㅎㅎㅎ 유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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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암호닉 첫번째 메리츄에요...ㅠㅠㅠㅠㅠ
저 너무 늦게왔져....
아 근데 브금이랑 글이랑 매치가 엄처난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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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 헐... 윤기오빠... 아 ... 대박....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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