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옆에 무릎 꿇고 앉아 귀 옆에 바짝 팔을 붙이고서 입을 삐쭉거리는) 국아, 형아가 진짜 잘못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바로 벌을 받는 터라 옷을 갈아입지 못해 청 반바지가 팽팽해져 불편함에 엉덩이를 들썩이는) 나 옷도 못 갈아입고... (계속해서 불만을 얘기하자 티브이만 보며 앉아있던 네가 돌아보자 입을 꾹 다무는) 철없는 형 혼내주세요. 매도 들어주면 더 좋고.
|
(소파 옆에 무릎 꿇고 앉아 귀 옆에 바짝 팔을 붙이고서 입을 삐쭉거리는) 국아, 형아가 진짜 잘못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바로 벌을 받는 터라 옷을 갈아입지 못해 청 반바지가 팽팽해져 불편함에 엉덩이를 들썩이는) 나 옷도 못 갈아입고... (계속해서 불만을 얘기하자 티브이만 보며 앉아있던 네가 돌아보자 입을 꾹 다무는) 철없는 형 혼내주세요. 매도 들어주면 더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