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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포비 전체글ll조회 1286l

안녕하세요ㅋㅋㅋㅋ

글잡에 글은 써음써봐요...ㅠㅠㅠ

 

 신데렐라 너징과 사기단 1111111111

 

그래 너징은 신데렐라야.

 

 

 

 

원래 아버지랑 어머니랑 너징이랑 행복하게 잘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새부인을 들여오셨어.

 

 

근데 새엄마가 정말 장난이 아니게 너징을 괴롭혀.

 

새언니들도 두명생겼는데 언니들도 너징의 옷을 찢어놓고 구두굽을 부러트리는등

 

마음씨착한너징이 화가날정도야.그래도 아버지 앞에서는 잘해주니깐 참기로해.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돌아가셔.

 

 

너징은 새엄마 새언니들과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지.

 

 

이집의 원래 주인은 너징인데 다락방으로 내쫒기고 옷도 그렇게 허름할수가 없어.

 

 

그리고 온갖청소는 너징이 다해.심지어 큰집을 혼자 청소하면서도

 

요리도 해야하고 집에서 필요한 물건들은 너징이 시장에 다녀와.

 

 

그래도 긍정적인 너징은 가끔 시장에 나가서 사람들이 사과를 하나씩 건네면서

 

대화를 하는것을 소소한 즐거움으로 삼고 버티고 있어.

 

어느날 너징네 집에 초대장이와.

 

 

바로 왕궁에서 열리는 파티 초대장인데 이번에는 왕자의 생일을 맞아서 왕자님의 부인도 정할꺼래.

 

 

새언니들은 신이 났어.모두 자기가 왕자님의 눈에 들꺼라고 허세를 부려.

 

 

" 오징어 제대로 주름 못펴??!"

 

 

"머리를 다태우게 생겼다 아주 ㅋㅋㅋㅋ제대로 할줄 아는게 뭐냐."

 

 

너징의 새언니들도 히스테리가 장난아냐.어짜피 왕자님은 한명만 고르니깐.

 

 

너징은 왕자님한테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집안일에서도 해방되고 싶고그래.

 

 

어짜피 너징에게도 초대장이니깐 갈수있겠다 싶어서 새엄마한테도 조심스럽게 말을 붙여봐.

 

 

"저기 어머니...."

 

"."

 

 

"저도 파티에 같이 가도 될까요?"

 

 

그순간 새엄마랑 새언니들이 비웃기시작해.너징의 얼굴이 빨게지다 못해 파래질 지경인데도 웃음은 멈추지않아.

 

새엄마는 너징에게 올수있으면 한번와보라고 하고 떠나.

 

 

착한 너징은 그냥 결국 밖에 나와서 마차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다가 결국 주저앉아서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울기시작해.

 

 

그러자 어떤 사람이 너징의 등을 꾸욱 꾸욱 눌러.

 

 

너징은 눈물을 닦고 말하지.

 

 

"누구세요??"

 

 

"안녕?! 루한이라고 .그리고 요정이야 ㅋㅋㅋ"

 

 

요정이라니...너징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울고있던것도 까먹은채 웃고말아.

 

 

"요정이어디있어요ㅋㅋㅋㅋ진짜 그런꼴로 하고 와서 요정이라고 하면..."

 

 

너징이 말을 하다 말고 멈춰.

 

 

말그대로 루한의 얼굴이 너무 요정같아서 진짜 요정인가...싶었거든.

 

 

"뭘보고 그래.나요정맞아."

 

 

 

 


너징이 아무말도 없자.루한이 말을 계속 꺼내.

 

 

"파티에 데려가줄께.니가 원하는게 그거 아냐?"

 

 

너징의 눈이 놀라서 동그래져.파티에 가고싶어한다는것을 알고 있는사람은

 

과일가게 수만아저씨랑 새엄마와 새언니들밖에 없거든

 

 

루한이 눈이 동그래진 너징을 보며 녹을듯이 웃고는 다시 말을꺼내.

 

"일어나.내가 니소원을 이루어줄께."

 

루한이 너징을 일으켜주자 너징이 물어.

 

 

"그런데 어떻게할려구요.저는 입고갈 옷도 없고 타고갈것도없어요."

 

 

루한이 휘파람을 불면서 나오라고 소리를 질러.

 

 

너징은 요정은 그렇게 마법을 부리나보다...

 

뻥져있다가 진짜 숲쪽에서 뭐가 나오는걸 보고 깜짝놀라.

 

황금빛마차랑 마부도 두명이나있어.

 

루한은 마차안에서 드레스랑 신발을 꺼내오면서 너징에게 건네.

 

 

".집에들어가서 입고 나와봐."


"
고마워요..진짜..."

 

 

너징은 처음본 사람들이 저렇게 잘해주니깐 너무 고마워.

 

 

너징이 들어간사이에 마부두명과 루한사이에서는 대화가 한창이야.

 

 

"쟤야?이쁘게생겼다 ㅋㅋㅋㅋ 너는 어때?"

 

 

"어.. 괜찮기는 한데.아무리 봐도 두목 취향은 아닌데?ㅋㅋㅋ어쩐일이야."

"김종인,김준면 둘다 조용히 .두목이 시키신거니깐."

 

"아이ㅋㅋㅋ형은 괜히 까칠하게 굴고 그러더라."

 

" 김종인 조용히 해봐.나오잖아."

 

세남자들은 조용히 탄성이 나와.

 

너징이 나오는데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들어.

 

너징이 손에 뭔가 하나를 들고 나와.

 

루한이 손에 물건을 확인하고 너징에게 물어.

 

 

"이건 내가 신발인데??혹시 사이즈가 안맞다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


너징이 고개를 절레 절레 저으며 말을해.

 

" 사실은 저희 아버지가 주신 신발이 하나있는데.그건 감춰놓아서 새언니들이 못찾았나봐요."

 

너징이 말하면서 드레스자락을 살짝 들어서 구두를 보여줘. 유리구두야.

 

마부 준면이가 피식웃으면서 말위로 올라타.

 

종인이는 너징의 손을 잡고 마차까지 데려가서 앉는걸 확인하고 돌아가서 준면이 옆에 말에 .

 

그리고 루한이 너징이타고있는 마차의 문을 닫아주면서 말해.

 

"재미있게 놀고와."

 

"네.그리고 고마워요 루한"

마차는 서서히 왕궁을 향해서 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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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좋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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