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원우] 19살은 힘듭니다 00

대한민국 고3들 파이팅

그리고 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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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은 힘듭니다 00

written by 뿌논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고등학교 3학년 성이름이라고 합니다

올해에는 정말 제대로 공부만 해보자! 했던 새해 다짐과는 다르게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이 시작되자 마자

도움은 커녕 계속 신경쓰이게 하는 사람이 끼어들고 말았습니다

그게 누구냐구요?

남자친구? 친구? 가족?

차라리 남자친구나 가족이였으면 좋겠네요...

그 사람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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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앞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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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은 힘듭니다

"이름아 벌써 학교가는거야? 데려다줄까?"

"아침은 먹었어? 고삼이라 힘들텐데...꼭 먹고다녀 알겠지?"

"너 지금 걸어가면 지각인데? 내가 태워다줄까?"

"또 또 머리 안말리고 나온다. 자꾸 그러다가 감기걸린다?"

"우리 이름 수능 언제 끝나나... 그래야 이 밤길에 위험하게 혼자 안다닐텐데... 그치?"

"짠, 멋있지?"

"자고로 남자는 제복이 잘어울려야지

어때 잘 어울려?"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우산 또 안들고 가네..."

"...내가 갖다줘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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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읽기만 하다가 용기내어 첫 투고를 하게 된

뿌논입니다!!

사실 아직도 확신이 안서요....

제 똥손으로 끄적인 글이 과연 재미가 있을까...

즉흥적으로 삘받아서 쓴 글인데 완결까지 낼 수 있을까....

등등 여러가지 걱정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지만...!!

저 원래 뒷일 생각 안하고 무작정 지르는 성격이라서....ㅎ

이렇게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와아!!! (짝짝짝)

본편이 아닌 프롤로그인만큼 주인공이 누구인지, 또 어떤 스토리가 진행될지 대충 감만 오는? 정도로만 적어봤어요

본격적인 내용은 1화부터 들어가니까 이번 편은 가볍게 읽어주세요ㅎㅎ

연재 텀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틀에 한 번씩 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

아 그리고 저에게 BGM 넣는 방법 좀 알려주실 천사분...ㅎ

넣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1화 엿보기)

"하....아저씨는 시간이 남아돌아요?"

"....응? 왜?"

"아니.... 시민의 안전을 지키느랴 1년 365일 바빠야 할 경찰이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되냐구요..."

".....지키고 있잖아 시민의 안전"

"...서울시에 나밖에 안사나봐요?"

[비회원251.7]

헐 넘나 설레는것..ㅜㅠㅠㅠㅠㅠㅠ원우ㅠㅠㅠㅠㅠㅠ다음 글도 기대하겜ㅅ습니당 ㅠㅠㅠㅠㅠ

[뿌논]

첫댓ㅠㅠㅠ감사합니다!!

[비회원228.114]

워누야 ㅠㅜㅜ♥

[뿌논]

전원우복덩어리!!!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넘 좋은거 아니에요..? 저 원우 제목입은거 제 폰 베사 ㅋㅌ프사.... 아직도 그떄에 발려서 헤어나오질 못해써여...( 사망 ) 워누 넘 좋아여... 제 심장 이리 강타하셔도 되나요..? 자까님 사랑합니다!!!!! 잘 보고갈께여 헤헿 신알신도 꾹 하고 갈께여!!!!!

[뿌논]

ㅠㅠㅠㅠ으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저두 사랑합니다♥

[독자2]

...♡ 워누 제복 넘사벽이죠♡ 신알 하구 감미다♡

[뿌논]

헉 감사합니다ㅜㅜ!!

[독자3]

헉 너누 경찰님 ㅠㅠㅠ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 어ㅜㅜㅜ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밍니언]으로 신청하고 가요!!! 담편도 기다릴게요!!

[뿌논]

암호닉이라니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독자4]

아 심장에 무리왔어요... 제복♥원우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감삼다!

[뿌논]

감사해요ㅠㅠㅠ!! 얼른 다음편 들고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