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날이였다.
눈 속을 뚫고 나오는 새빨간 장미꽃들이, 나에겐 잔인했다.
그리고 너가 걸어왔다.
새하얀 눈을 더럽히는 너의 발걸음.
안녕?
2016. 06.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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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날이였다. 눈 속을 뚫고 나오는 새빨간 장미꽃들이, 나에겐 잔인했다. 그리고 너가 걸어왔다. 새하얀 눈을 더럽히는 너의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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