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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내 시집의 번역은 죽어서도 네가 맡겠지만 너 말고는 그 누구도 아픈 말만 하는 시인을 사랑하진 않을 것이다  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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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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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란히 누워 손을 잡고 눈을 감고 반쯤 잠들어 그간의 어떤 오후보다 사이가 좋게 .. 1 버즈라이트이어.. 08.07 15:50
우리가 가진 것이라곤 과거도 현재도 아니고 오로지 미래뿐이어서 오지 않은 시간에 대해서라.. 2 버즈라이트이어.. 08.04 02:24
너를 정말 도무지 찾을 수 없어 꼭 필요할 때만 숨어버리잖아 2 버즈라이트이어.. 08.03 12:38
그러니까 그렇게도 많은 꽃잎이 떨어지는데 잡지 못했다는 거지 그래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 1 버즈라이트이어.. 08.01 21:10
목요일의 아이는 갈 길이 멀다 3 버즈라이트이어.. 08.01 13:54
요즘 하는 생각들...... 같이 얘기하실래요? 8 버즈라이트이어.. 07.31 16:37
하지만 지금처럼 이곳으로서는 드물게 폭우가 쏟아지고 지금도 그날을 추억하면 빗속을 뛰어가.. 2 버즈라이트이어.. 07.31 14:17
널 안고 난 넘어질 수 있어 넌 날 꽉 잡고 있어 주면 돼 4 버즈라이트이어.. 07.30 23:28
인명구조 수업 5 버즈라이트이어.. 07.2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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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도 젖게 하는 액체 상태로도 사랑할 수 있었다 1 버즈라이트이어.. 07.27 16:58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2 버즈라이트이어.. 07.27 13:25
내 시집의 번역은 죽어서도 네가 맡겠지만 너 말고는 그 누구도 아픈 말만 하는 시인을 사.. 3 버즈라이트이어.. 07.26 21:32
결국 젖게 하는 사람은 한때 비를 가려주었던 사람이다 삶에 물기를 원했지만 이토록 많은 .. 버즈라이트이어.. 07.25 15:41
사랑이란 알면서 속아 주는 것 그게 무엇이든 2 버즈라이트이어.. 07.13 02:39
유나와 유나 2 버즈라이트이어.. 07.09 01:01
내 작은 세상 위 너란 균열이...... 1 버즈라이트이어.. 07.05 00:13
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건 두려워해야 할 일이다 버즈라이트이어.. 07.04 11:05
하지만 그때의 나는 너무 어리고 가난하고 외로웠고 그런 사랑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었다 버즈라이트이어.. 07.04 10:17
이 필명 다시 굴려도 될는지...... 7 버즈라이트이어.. 06.30 13:22
선거 당일이라 생각난 문장들 모음 버즈라이트이어.. 06.01 18:28
같이 열차를 타자 나는 너에게 할말이 아주 많아 열차를 타고 우리 오래도록 이야기하자 2 버즈라이트이어.. 05.30 11:38
We gonna jump 날아올라 아름다운 오늘이 있어 난 행복한걸 5 버즈라이트이어.. 05.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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