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2/28/16/b5b4979dea0361b6247f4d83014a398b.gif)
::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리턴즈 ::
~ bgm
~ 가사가 없어서 편하게 들으실 수 있어요:-)
(아무도 모르게 bgm 재탕)
*
몇 일동안 구사즈, 즉 호석 이한테는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남준 이한테는 정신적으로 고통받은 너탄은 어젯밤에 태형이 사온 쿠션을 보자마자 갈취(?)해버린 뒤, 그대로 발라당 누워서 잠에 들었음. 호석이 계속 귀엽다면서 너탄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느라, 다른 멤버들이랑 접촉이 없었지만 꼭 자기를 무슨 인형 들고 다니듯이 질질 끌고 다니는 호석 때문에 온몸에 힘이 없었다고함. 아, 남준은 그 옆에서 계속 조잘거리면서 언제 다시 사람으로 변할꺼냐는 둥, 징징거려서 아직도 귓가에 남준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 같은 너탄이었음. 너탄은 어째 구오즈들보다 구사즈가 더 정신에 해롭다고 생각했음. 정호석..(주먹꽉). 여튼, 태형의 쿠션 위에서 곯아떨어진 너탄을 윤기는 보면서 혀를 내둘렀음. 고양이가 하루 종일 연습한 우리보다 피곤해 한다면서, 개팔자, 아니 냥팔자가 상팔자라면서 툴툴거렸음. 태형은 자기가 쓸려고 사온 쿠션을 너탄에게 뺏긴 부분이 약간 (많이) 억울했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한 마음에 죽은 듯이 자는 너탄을 보면서 헤실 거리며 웃었다가 윤기의 중얼거리는 혼잣말을 듣고 너탄이 힘들면 힘든거라면서 22년 인생 처음으로 태형이 윤기한테 말대꾸를 했음. 그래봤자 바로 윤기의 눈빛에 깨갱하고 꼬리를 내렸지만.. 윤기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태형이 말하니까 심드렁한 표정으로 쳐다본 건데, 지 혼자 제 발 저린거라며 윤기는 태형을 한심하게 쳐다보고는 방으로 들어가버렸음. 태형은 윤기가 들어가고 나서도 계속 너탄 앞에 쪼그려 앉아서 너탄을 살살 쓰다듬어주고는 너탄이 입 벌리고 자는 모습을 몇 번 찍고는 방으로 들어갔음. 내일 너탄에게 보여주면서 놀려 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즐거운 태형이었음.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9/30/23/6ca17198bc629f6ac58063807d9ee83a.gif)
(부제 : 석진이의 탄소교육 도전기 feat.동물농장)
*
"……."
" ..아 무거워."
" …….Zz"
" ???????? "
너탄은 웬 무거운 짐덩이가 배를 압박하는 느낌에 안 떠지는 눈을 부르르 떨면서 힘겹게 눈을 떴음. 너탄은 분명히 태형의 쿠션을 갈취해서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었는데 눈을 뜨니 보이는 건 웬 옷가지들 사이에 파묻혀 있는 너탄의 모습이였음. 너탄은 잠을 곱게 자는 편이라서 처음 모습 그대로 일어나기 때문에 너탄은 그냥 동공에 지진이라도 난 듯 눈을 데굴데굴 굴리고 있었음. 상황 파악을 하고 있는데 계속 옆에서 끙끙거리는 소리를 들은 너탄은 눈만 움직여서 옆에서 꼼지락 거리는 생물체를 확인했음. 웬 살색의 덩치가 너탄의 배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편안하게 자고 있어서 너탄은 기겁을 하면서 다리를 치웠음. 다리를 짐짝처럼 던져버리니 데구르륵 굴러가든 살색덩치의 얼굴이 보이고 너탄은 더 당황할 수 밖에 없었음. 너탄은 그 살색 괴물의 행동이 이해가 안됐, 아니 이해할 수 가없었음. 왜 자기방 내버려두고 옷사이에 파묻혀서 자는지랑, 가만히 자고 있던 너탄을 왜 데리고 온건지 이해가 안 돼는 너탄이였음. 덕분에 너탄의 잠만 확 깨버렸다고 함. 괜히 허탈한 마음에방 문을 열고 너탄이힘없이 거실로 걸어갔음.
" 아, 완전 귀여워.."
" 뭐가 귀여워?"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1/07/16/8a2d0a4f389b7d63178041738d5d4cfb.gif)
" 어, 탄소야 일어났어?동물농장보는데 너도 일로와봐"
목을 긁적거리면서 너탄이 거실로 왔을 때, 석진은 이미 깔끔한 모습으로 바닥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음. 너탄은 여기서 제일 바른생활 하는 사람이 석진 이라고 생각했음. 왠지 그렇게 생겼기도 하고, 아직 석진이랑은 그렇게 친하지 않았던 너탄이였기에 그냥 조용히 석진 뒤로 걸어가고 있는데 석진은 계속 티비를 보면서 연신 귀엽다, 깨물어주고싶다,. .등등 꺅꺅거리면서 호들갑을 떨고 있었음.너탄은 궁금한 마음에 뭐가 귀엽냐고 물어보니, 깜짝 놀란 석진이 동물농장을 본다며 자기 옆자리를 팡팡거리면서 같이 보자고 헤실헤실 웃었음. 마침 할 것도 없었던 너탄이였기에, 저거만 보고 다시 잘 계획을 짜고, 아무생각없이 석진의 다리위에 풀썩 앉았음. 석진은 갑자기 자기 다리에 앉아버리는 너탄을 처음에는 비키라고 하려고 했는데, 뭐 어쨌든 고양이인데 뭐, 라고 생각하고는 조금 불편하게 앉은 너탄을 끌어 안아주면서 너탄의 머리에 얼굴을 올리고는 같이 동물농장을 보기 시작했음. 너탄도 석진이 갑자기 안아버려서 얘도 설마 남준처럼 귀찮게 들러붙을 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생각보다 아무런 반응 없는 석진의 모습에 안심하고 석진한테 기대는 너탄임. 생각보다 아늑한 느낌에 너탄은 석진을 자주 애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함.
너탄이 피디님이랑 살았을 때에는 할 것도 없어서 티비를 거의 참치와 함께 할 정도로 열심히 봤었음. 거의 아침 드라마광이랄까.. 그래서 약간 말투가 싸가지 없는게 너탄이 좋아하던 여자배우가 있는데, 한번은 악역으로 나와서 그 영향이 조금 있다고 생각함. 어쨌든 너탄은 제대로 뭘 배운 게 없어서 존댓말? 그게 모죠?8ㅅ8?,이정도 이었음. 아 갑자기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석진이랑 너탄이 사이좋게 우와우와거리면서 동물농장을 보는데,동물농장 코너 중에 뭐 말 안듣는 동물을 데려다가 훈련시키고 그런 코너를 타이밍 좋게 딱 봐버렸기 때문임. 너탄은 저거 너무하다는 둥 궁시렁 거리면서 티비를 보고 있으면 반대로 석진은 두 눈에 불을 키면서 아주 열심히 보고 있었음. 왜냐고? 당연히 너탄의 그 성격을 교육시켜서 서열 정리를 하고 싶었기 때문임.. 가뜩이나 형 취급 못 받는데 애완묘한테까지 무시당하면 서러울 것 같았다나, 어쨌든 아주 티비가 뚫릴 것 처럼 열심히 새겨듣던 석진은 계속 나갈려는 너탄을 붙잡고 안 놔줬음. 그렇게 석진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끝나고, 너탄은 필수코스인 서프라이즈를 보기 위해서 채널을 돌릴려고 소파로 향했는데, 그런 너탄을 꽉 붙잡더니 석진이 그 긴다리로 너탄을 포박(?)해버렸음. 석진의 박력 넘치는 행동에 당황한 너탄이 화들짝 놀람과 동시에 또 귀가 튀어나와 버리고. 그런 너탄의 모습에 석진이 순간 누텔라처럼 발렸지만, 침착하게 심호흡을 하면서 너탄의 어깨를 붙잡았음.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1/30/1/0e87e0d6dd8b370551a4c88d0af6629d.gif)
" 씁, 김탄소 가만히 있어"
" ㅇ, 아니.. 말로해 말로.."
" 주인님~해봐, 아 아니 지금은 사람이니까 오빠인가"
" ..에? 얘 왜이래.. 어디아파?"
" 쓰읍! 얘라니, 나 너보다 나이 많다? 오빠 해봐!"
탄리둥절..
갑자기 주인이라고 부르라더니 순식간에 오빠라고 불러보라면서 교육이 아닌 징징거리는 석진의 모습에 너탄은 기가막힐뿐이였음.. 이 주인은 머리가 많이 안 좋다고 생각한 너탄임. 차라리 약간 덩치값못하는 예전아빠(피디님)이 훨배 나을 것같다고 생각했음. 아빠면 아빠지, 또 처음 들어보는 오빠라는 소리에 너탄은 당황스러웠음. 분명 너탄이 본 드라마에서는 막 잘생기고 멋진 사람들한테 오빠거리는 걸로 아는 너탄은 석진을 한번 쳐다봤음.정작 석진은 너탄이 빤히 쳐다보니까 자기가 안절부절못해서 너탄의 시선을 피해버렸음. 정말 생긴건 멀쩡한데.. 모자란 주인이 그냥 너탄은 안쓰러웠음. 너탄은 석진이 말만 안하면 어디서 꿀리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음. 석진은 또 그사이에 오기가 발동했는지 너탄을 흔들면서 아빠보다는 오빠가 좋다는 둥, 솔직히 아빠는 좀 아니지않냐는 둥, 아니면 자기만 오빠라고 해 달라.. 등.. 참 바라는 게 많은 석진이였음.이 풍경을 호석이 보면 난리치겠지..라고 생각한 너탄은 어서 여기를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음.
" 싫어, 이거 놔봐"
" ..오빠"
" 아빠."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12/28/19/a6030ec78c22f28f89a9da7385e23adb.gif)
" ..너 계속 그러면 참치 2번만 줄 꺼야"
" 이 주인님,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석진은 너탄의 단호한 아빠소리에 하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잡았던 어깨를 놔주면서 흥흥거리더니 그러면 참치 캔 두번만 먹으라면서 너탄에게 협박을 했음. 참치에 아주 민감한 우리의 너탄은 참치 캔이 두개라는 소리에 엄청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으면서 석진에게 안됀 다고 징징거렸음. 너탄에게 참치 캔 두개라는 소리는 아마 석진한테 밥을 굶고 하루 종일 춤 연습만 하라는 소리랑 맞먹을 정도로 너탄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였음. 석진이 단호한 표정으로 팔짱까지 끼면서 고개를 휙 돌려버리자 불안한 너탄은 속으로는 국밥집 할머니 뺨치게 욕을 하고 있지만 이 상황에서 욕을 했다간 두개는 무슨. 하나도 못 먹을 것 같은 느낌에 계속 석진의 손을 잡고 안됀 다고 살려달라고 울먹거리는 너탄이였음. 나쁜 김석진.. 석진은 그냥 밀당할려고 장난 식으로 말한 건데 너탄이 계속 불안한지 튀어나온 귀를 계속 쫑긋거리면서 석진한테 낑낑거리니 석진은 속으로 신나서 만세를 부르고 있었을 것임. 석진도 윤기 못지않게 이런 면에서는 사악하다고 느껴짐. 나쁜 남자 김석진.. 아무리 석진을 붙잡고 애원해도 미동도 없어 보이는 석진의 모습에 너탄은 정말 석진을 갈겨버리고 싶었지만, 지금의 갑은 석진이고 을은 너탄이였기에.. 똑똑한 너탄이 징징거림에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음. 너탄은 처음으로 새로운 주인한테 부리는 애교였기에 속이 뒤집어 지는 줄 알았다고 함. 뭐 솔직히 애교도 아니지만 너탄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애교라고 함..
" 아빠.."
" ……."
" 아빠.. 진짜 참치캐앤.."
" …….ㅎ..흥"
그런데 이런 애교가 먹힌 것같음.(절래) 너탄이 계속 아빠아.. 거리다가 안되겠는지 필살기로 석진에게 폭삭 안기면서 웅얼거렸음. 석진은 갑자기 안겨버리는 너탄 때문에 몸이 뻣뻣하게 굳었음. 귓가에 왠지 모르게 뭔가 호석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고 함. 어쨌든, 계속 웅얼거리는 너탄 때문에 석진이 당황한 건지, 좋아하는건지(???) 석진의 빨갛게 올라온 두 귀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음. 석진은 속으로 착한생각. 착한생각을 외쳤다고 함. 침착하게 '되고파ㅡ, 너의 오빠..'의 가사를 곱씹으며 아직도 안겨있는 너탄을 살며시 밀어내고는 바닥에 드러누워버리는 석진임. 아마 석진은 몰랐을 거임. 너탄이 안겨있을 때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는 것을...(안타까움) 너탄은 그저 부끄러움이 가득찬 소녀같은 석진의 몸부림을 보면서 고개를 두어 번 휘젓고는 석진의 어깨를 두드리며 '수고.'이 한마디를 뱉은 뒤 고양이로 변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쿠션위로 올라가는 너탄임. 이제야 너탄의 꼼수에 넘어갔음을 알아차린 석진은 분하다면서 금방 잠들어버린 너탄을 힘껏 째려봤음. 석진의 의문의 1패였음..그렇게 석찌의 너탄 훈육 작전 첫 번째는 가볍게 너탄의 승리로 끝났음. 석진은 다음부터 애교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결심하면서 쿵쿵거리면서 부엌으로 들어갔음. 그래도 옆으로 보이는 석진의 광대뼈는 힘껏 올라가 있었다고 함. ' 김탄소 완~전,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며 툴툴거리더니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면서 너탄의 참치캔을 제일 먼저 준비하는 석진이였음.
.
.
.
.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1/20/19/c1818a92770c0c796233f881a06d3437.gif)
" …….? 석진 형 왜 이렇게 표정이 안좋아요?"
" ..몰라, 말시키지 마."
" 냅둬, 저 형 원래 저래"
" 아니거든?!!"
" 아, 탄소야 너 어제 어디 갔었어?"
" 탄소 어제 거실에서 잤는데요?"
" 야, 밥 다 먹고 입 열어"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4/07/0/365e1dc74b01209157f0e7f89c3b7763.gif)
" 아니, 새벽에 나와서 보니까 없던데?"
언제 다들 일어났는지 밥 먹는 소리에 너탄이 기지개를 펴면서 일어났음. 중간 중간 석진의 짜증이 섞인 목소리가 들렸지만 방탄이들은 그런 석진을 자연스럽게 무시하고 대화를 이어갔음. 이번 대화 주제는 당연히 너탄이였고, 너탄이 밤에 어디로 계속 사라진다는 주제였음. 태형은 놀라면서 너탄을 쳐다보더니 거실에서 잔거 아니냐고 너탄에게 젓가락을 휘둘렀음. 그런 모습을 지민이 밥이나 다 먹고 말하라면서 눈치를 줬음. 태형은 지민을 살짝 째려보다가 다시 호석 이와 대화를 했음. 계속 중간중간 너탄에게 말을 걸어오는 둘이였지만, 너탄도 밥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그 둘의 말을 가볍게 무시했음. 밥을 다 먹고도 계속 너탄이야기를 하던 호석은 갑자기 어디서 받아온 건지, 아마 팬분이 주신 장난감 검을 휘두르면서 범인을 잡겠다고 기세등등하게 외쳤음. 잡히면 일명 탄소맘. 정호석의 이름으로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어느새 지민 이와 태형과 동맹을 맺은 호석임.
*
♥호도기의 탄소 관찰일기♥
- 탄소는 참치 캔을 무진장 좋아한다.
-탄소의 세컨드는 오렌지주스.
- 왠지 오늘따라 탄소가 석진이형을 보면 비웃는거같다. (이유는 모름..근데 석진형 표정이 엄청 가관임)
이상한 점
- 탄소가 밤마다 납치당한다.
※범인 검거가 시급.
민윤기차뽑았다 |
안녕하세요, 빠르게 돌아올 줄 알았지만. 일상에 치이고 치인... 작가입니다. (눈물훔침)
오늘은.. 그냥 수정안하고 후다닥 가져왔어요.. 조금? 아주 조금 고쳤는데 독자님들은 전혀 모를 듯!
너무 빨리 재업해서 하루 있다가 다시 와야지~ 했는데.. 몇 일이 지났죠? ㅎ..
암호닉도 급하게 정리하고 글도 정리하구! 움짤도 찾고!
우선 기본에 업로드 되었던 에피소드들은 배경이 핑크색이고, NEW 에피소드는 노랑색으로 구분할거에요!
그리고 우리 독자님이 원하던 움짤을 살포시 내려놓고 전 이만..!(총총)
|
넌 내 하나뿐인 암호닉 |
* [ PC - Ctrl + F 로 쉽게 암호닉을 찾을 수 있어요! >:-) ] [ 비회원 분들은 차근차근히 댓글이 보일 때마다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
희 / 현 / 웃음망개짐니 / 망개똥 / 쵸코두부
둥둥이/뱁새☆/비비빅/청보리청/eeggg/솔랑이/은갈칰/그린비/베네/옮/오타/하늘하늘/야생/하쿠/골드빈
흩어지게해/허니하니/파란/0622/9701/단아한사과/구리구리/짜몽이/뿌야/단미/밍뿌/지민이배개/파티/0815/냠냥이
천하태태평/샤군/푸후후야/〈!--StartFragment--> 삼다수/오햄/망개다/chouchou/나의 그대/밍/호어니/숲/브릿지/민가마니/뀨기/금붕
공주님93/☆야야☆/호석진/덮빱/코코몽/세일러문/슙/유루/뀰/새벽/0716/징징이/♧좔꼬♧/꿍디/예화/유유/참기름/
치요/공배기/밍융깅/밍기융기
|
암호닉은 잠시 마감!
다음 글
이전 글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인스티즈앱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1/29/22/a78e96501f78acfbc0033881041658d5.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