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58045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쀠익. 삐익.

선, 선생님! 여기 환자가..!

응급환자! 응급환자!

어서 수술실로 옮겨!







"... ... "


" ..윽.."


" ... ..."


" ..심, 심큥.."





[방탄소년단/민윤기] 재수생 민윤기와 함께하는 또라이 김탄소의 LOVE 스토리 (외전 : 막장 드라마) | 인스티즈



" ...ㅋ"



하늘에서는 갑자기 녹차맛 막대과자가 뚝 떨어지지않나. 저 멀리서 어김없이 우당탕거리며 뛰어온 김탄소는 갑자기 내 앞에서 강렬한 표정과 함께 심장을 부여잡으며 갈대처럼 쓰러져 버리질않나. 그런 김탄소를 원장의 눈초리 아닌 눈초리에 병원으로 옮겼다. 물론, 앞에 있었다는 이유로 내가. 친히. 업어들어서 걸어서 20분이나 걸리는 시내 끝에 위치한 병원에.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응급실로.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억울하네? 아직도 흘러나는 땀을 휴지로 닦고 있으면 김탄소는 계속 심, 심쿵 이라고 중얼거리며 픽 쓰러진다. 그런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




..마치 메디컬 드라마 남자주인공이 된 느낌이랄까.




여기 벨 누르면 어떻게 될라나
막 간호사분들이 달려들어서 막막..!



(흥미진진)(과자를먹는다)






*

윤기는 한 때 연기자가 꿈이었던 새싹처럼 파릇하게 자라나는 배우 지망생이었다. 옆집 백수형인 석진과 손을 잡고 학원에도 다녔었다.

뭐. 한달도 안돼서 짤렸지만.

원장이 그랬다.

이렇게 무기력한 연기는 처음본다고.

윤기는 마상을 입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재수생 민윤기와 함께하는 또라이 김탄소의 LOVE 스토리 (외전 : 막장 드라마)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재수생 민윤기와 함께 하는 또라이 김탄소의 L.O.V.E 스토리..?

부제 : 또라이 민윤기의 막장 드라마 남주 도전기.






#(주의) 윤기가 엄청난 또라이로 나옵니다.
# 음주티즈 아닙니다.














*



학원에서 20분이나 걸리는 거리를 편안하게 택시를 타고 온 윤기가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채로 택시에서 내렸다. 시발, 에어컨도 안틀어주는 더러운 택시.

윤기가 욕을 읊었다.

그리곤 자동문 앞에서 다급히 손을 내밀어 허둥거리더니 갑자기 응급실 이곳저곳을 뛰어다닌다. 입술을 꽉 깨물던 윤기가 응급실을 돌아다니며 커튼이란 커튼은 다 열어보며 김탄소를 중얼거리며 민폐짓을 했다. 쿵쾅쿵쾅, 촤르륽 보호자 어머니들의 시선이 초록머리인 윤기에게 꽂혔다.

삼삼오오 모인 아주머니들이 소곤거렸다.

여기 뭐 아침드라마 찍는데요?
잘생긴 청년이 반 미쳐서 돌아다니네.

쑥덕쑥덕.

윤기는 달리는 행동을 멈추며 멈칫했지만 못들은 척을 하며 더 열심히 쿵쾅거렸다.






그리곤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탄소와 그런 탄소를 옆에서 한심하게 바라보는 의사선생님을 발견한 윤기가 다시 허우적거리며 뛰어갔다. 여린 다리가 힘차게 땅을 밟았다. 데스크의 간호사가 윤기의 모습을 보며 당장이라도 연락할 자세로 고쳐잡았다. 쓰러지면 바로 수술을..! 간호사는 긴장감으로 식은땀을 흘렸다. 그렇다 윤기는 여리여리하다.








" ..김탄소, 김탄소 지금 어떻게..!"



" 김탄소씨가 지금 그냥 약간 놀라셔서 심장에 아주 조금 무리가 오셔서(심쿵사) 기절하신거같네요. 조금 있으면 일어날겁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재수생 민윤기와 함께하는 또라이 김탄소의 LOVE 스토리 (외전 : 막장 드라마) | 인스티즈


" ...그렇게 심각하다니.. 알겠습니다."



" ..? 아 네.(황당)"






선생님이 윤기를 측은하게 바라보곤 윤기의 여린 어깨를 격려차원으로 두어번 쳐주고는 흘러내린 안경을 고쳐 잡았다. 의사선생님의 입이 꿈벅거린다. 굳이 해석하자면

뭐 이런 병X들이.



선생님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정신과 선생님의 등을 왠지모르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탄소를 촉촉한 눈가로 내려다보는 윤기를 보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재수생 민윤기와 함께하는 또라이 김탄소의 LOVE 스토리 (외전 : 막장 드라마) | 인스티즈


" ... ..."


윤기의 감정이 우주대폭발하였다. 아무도 윤기의 감정을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 ... ..."

" ...김, 탄소."

" ... ..."

" ... 김탄소..!"




[방탄소년단/민윤기] 재수생 민윤기와 함께하는 또라이 김탄소의 LOVE 스토리 (외전 : 막장 드라마) | 인스티즈



"나, 나 좋아항다며!"

"(화들짝)"



윤기의 어눌한 목소리가 탄소의 귓가를 때렸다. 탄소의 어깨가 흠칫거렸지만 한껏 몰입한 윤기는 눈치 채지 못한채로 탄소의 소세지같은 손을 덥썩 붙잡았다. 탄소의 입꼬리가 희릿하게 올라갔다. 탄소의 심박수가 세차게 상승했다. 



탄소는 한 쪽 눈만 뜨며 자신의 팔에 고개를 묻은 윤기를 내려다보았다. 윤기의 주위에서 왠지모르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퍼지는 듯해 보였다. 탄소는 다시 스르륵 눈을 감았다. 차라리 이 순간을 즐기자고 짧게 생각한 탄소의 입가가 씰룩거렸다. 탄소의 손에 땀이 차기 시작했다. 윤기가 너무 세게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 나한테 말은 하고 죽어야지.."

" ????"

" 이 바보야..!"

" ????????????????"









탄소는 두 귀를 의심했다. 뭐? 죽어? 내가?

탄소의 감은 눈 위로 동공이 흔들림을 보이듯 눈꺼풀이 이리저리 떨리기 시작했다. 탄소는 불안했다. 설마 건강검진 1년 쉬었다고 암이라도 생긴건가. 탄소는 몸무게를 보고 정신에 해로울 것을 예상하며 병원에 가지않은 것을 잠깐 후회할동안 고개를 들은 윤기가 갑자기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자신이 옛날 옛적에 보았던 배우의 대사를 그저 읊은 것이지만.






" 남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그냥이란 건 없어..
언제나 반드시 이유가 있지.."







참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대사였다.

탄소는 다시 두 귀를 의심했다. 윤기가 촥촥한 눈망울로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었지만 탄소는 오그라드는 자신의 손가락을 주체할수 없었다. 윤기의 대사는 무려 몇 년전의 꽃보다 남자 대사였다. 탄소는 윤기에게 정이 떨어질뻔했지만. 엄청나게 침착했다. 왜냐면 윤기는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 나랑 죽을래, ㅅ..!!!!"

" 앙아ㅏ아ㅏㅏ악!!!!!"






탄소가 귀를 막으며 비명을 질렀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지만 차마 저 대사는 도저히 제정신으로 들어줄 수 없었다. 윗몸을 바바박 하고 일으킨 탄소의 모습에 윤기가 놀라 뒷걸음을 쳤다. 작년 여름에 본 공포영화가 순간 스쳐지나가는 윤기였다. 윤기는 손에 들고 있던 녹차맛 과자를 떨어트렸다. 






" ... 하하"



[방탄소년단/민윤기] 재수생 민윤기와 함께하는 또라이 김탄소의 LOVE 스토리 (외전 : 막장 드라마) | 인스티즈


" ...어, 일어났냐."



" ..네."


" 더 자고 있지"


" ..???"


" 아. 아냐."




그렇게 연기 꿈나무 윤기의 막장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


저.. 선배.


..? 엉? 왜?


제가 선배 좋아하는 거..


...



어떻게 아셨어요..?



...



....?



...ㄴ, 너 나 좋아하냐..?

[방탄소년단/민윤기] 재수생 민윤기와 함께하는 또라이 김탄소의 LOVE 스토리 (외전 : 막장 드라마) | 인스티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윤기야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넘나 정신건강에 해롭네요.. 나중에 삭제해야지! 내가 부끄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윤기가 침대를 내려치며 나도 널 조아해 이 바보야! 이러다가 탄소가 일어나서 네 저도 조아합니다. 사겨요 이러고 꽃이 사사라랑 날리며 러브스토리로 끝낼려고했는데.. ㅋ...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민윤기차뽑았다
부끄텨.. 사실 이거보다 더 정상적인 윤기가 아니였지만. 독자님들의 군주님을 지키기위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단아한사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어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음주티즈 아니시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민윤기차뽑았다
눈눈나나 ㅋㅋㅋㅋㅋ윤기야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2.155
홉스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주티즈각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비비빅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반응도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민윤기차뽑았다
여주가 나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니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음주티즈맞는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작가님ㅋㅋㅋㅋ윤기랑 여주 너무 웃긴거아니에욬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9.206
베네 입니다. 진짜 음주티즈 아니죠??ㅋㅋㅋㅋㅋㅋ 뭔가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알딸딸 해지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ㅋ 진짜ㅋㅋㄱㅋㅋㅋㅋ 확실합니다. 여기엔 정상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은갈칰입니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하죠?,음주티즈아닌겈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니너뭌ㅋㅋ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색다른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음주티즈아닌거믿어드릴께요 ^^ 잘읽엇습니닼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꿍디

아낰ㅋㅋㅋㅋㅋ중간엨ㅋㅋㅋ음주티즈 아니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망고에요!!!!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긴 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랑 탄소 둘 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작가님의 음주티즈가 의심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방소에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음주티즈 아닌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라 ㅠ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망개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너무 유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맨날 이 시리즈 쓰실때마다 음주티즈 의심받으셬ㅋㅋㅋㅋㅋㅋ 사실 맨정신인게 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eeggg에욬ㅋㅋㅋㅋㅋㅋ미친듯이 웃ㄱㅇ켴ㅋㅋㅋㅌㅌ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미니미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고 둘다 넘 귀여우ㅏ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뜌입니닼ㅋㅋㅋㅋㅋ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윤기가 왜 이런 캐릭터롴ㅋㅋㅋㅋ 작가님 못 지우시게 댓글 써야지~ ㅋㅋㅋㅋㅋㅋ 아 둘 다 ㅋㅋㅋㅋ 근데 윤기가 덬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이 글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그린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확실해요..작가님 음...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스케일은 전국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부터 심상치 않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음..주..티즈가..확..실..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윤기네설탕이에요ㅋㅋㅋ 작가님 이건 음..음주...티...즈 빼박인데요...ㅋㅋㅋㅋㅋ 이건 아닐수가 아닐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아놬ㅋㅋㅋㅋㅋ이게뭐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이걸로 작가님 음주티즈 인정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융깈ㅋㅋㅋ융기옄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세응엨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겁낰ㅋㅋㅋ웃겨옄ㅋㅋ윤기숭걱우뜩햌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누가보면
오 세상에 안돼요 알아버리다니요ㅠㅠㅠㅠ 저런 어이없는 이유로ㅠㅠㅠ 후...세상에 다음화가 시급해요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슙튱ㅇ입니닼ㅌㅋㅌㅋㅌㅋㅌㅋ아보면서 몿 번을 피식거렸는짘ㅋㅌㅋㅌㅋ 후웈ㅌㅋㅋ 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주티즈....아닌 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고가여 윤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막장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ㅌㅋㅋㅋㅋㅋㅋㅋ윤기의 연기란 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세일러문이에요! 작가님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 마지막 대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둥둥이에요!! 손가락 음주티즈가 오신것잉가!!!! 조금 더 비정상적이어도 괜찮아요 난 너무 좋으니까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긴데 텍스트로 담으려니까 어렵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막장드라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미늉깈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ㄷㅋㄷㅋㄷ아진짴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엽닼ㅅㅌㄱㅌㄱㄱㅌ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ㅋㅋㅋㅋㅋㅌ아닠ㅋㅋㅋ이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민ㅋㅋㅋㅋㅋ윤ㅋㅋㅋㅋㅋㅋㅋㅋ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숨넘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앜ㅋㅋㅋㅋㅋㅋㅋ 브금도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어떤게 만드시는건가욬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쎀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