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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비루밥바입니다. 

일단 ㅉㅃ카페의 작가님한테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인증해드렸던 다음 아이디는 거짓이였습니다. 

인증해드렸던 아이디는 제 친한 언니의 아이디 였구요. 

제 아이디는 따로 있으며, ㅉㅃ카페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ㅉㅃ카페에 가입이 되어있다고 하면 아무도 제가 표절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믿지 않으실 것 같아서 

그러면 안되지만 거짓말을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작가님한테 제 나이보다 조금 높은 언니의 아이디를 인증해드렸으며, 

인증사진도 거짓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사과문 입니다 | 인스티즈 


 

이게 제게 거짓으로 보내드린 인증사진이고, 


 

 

사과문 입니다 | 인스티즈 


 

이게 제 실제 아이디 조회사진입니다. 


 


 

 


 

그 이후에 작가님한테서 온 메일입니다. 


일단 제가 오해한 것 같아 죄송하다고 작가님에 대한 메일 전문과 캡쳐를 올려드렸는데요, 

독자분이 또다른 의문을 제시하셔서요....정확히 짚고 넘어가는게 서로 잘 푸는 일인 것 같아 다시 한 번 메일 보냅니다 


 


 

독자님 댓글을 첨부파일로 보냈구요 

확인후 다시 답장 부탁드려요 


 

 


 

 

사과문 입니다 | 인스티즈 


 


 

그리고 제 거짓인증 메일 답변입니다. 

 


 


 

-- 

 

 

아 죄송해요 제가 메일도 잘 안보고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좀 전에 확인을 했어요! 

제가 학교간다고 했던건 대학교 이구 전 대학생입니다ㅠㅠ 

**살이에요! 근데 제가 사정도있었고 재수를 하는 바람에 **학번이에요.. 

민증을 인증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대전에도 집이 있고 지금 살고있는 홍성도 있는데 홍성집에 저번에 지갑을 놓고와버렸거든요ㅠㅠ 

이걸로도 인증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대학교 홈페이지에 종합정보라고 제 신상정보 나오는 곳이 있어서 

그거 캡쳐한거 첨부해드렸어요!  

 

--

 


 

 

 

 

사과문 입니다 | 인스티즈 

 


 

 


 

 

이렇게 학교신상정보를 보내드렸습니다. 

보내고나서 저도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했고 결국 작가님한테 사실대로 말하기로 결정하고 

메일을 써서 보내드렸습니다. 


 

---- 

 

 

작가님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해 드린 다음아이디 인증은 거짓입니다. 

다음아이디로 거짓말과 거짓 인증을 한 것은 정말로 너무 죄송합니다.
제 실제 나이는 **살 이고, 인증해드린 아이디는 친한 언니의 아이디 입니다. 

제가 쭉빵카페에 가입이 되어있다고 하면 표절이 아니라는 제 말을 아무도 믿어주시지 않을 것 같아서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민증이 지금 없는건 사실이라서 민증인증은 불가능해서 생년월일을 **년 *월**일생으로 검색하시면 다른 아이디가 나올껍니다. 


그런데 제 아이디로는 쭉빵 카페에 가입이 되어있지만 저는 이 글이 있다는 걸 이 논란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쭉빵카페는 자주 들어가지도 않았고, 덕구네 마약방석이나 20대 담화방 거기밖에 보지 않았습니다. 
전 거의 인스티즈만 사용하기 때문에 상망동은 친구가 알려줘서 있다는 것만 알고있었구요...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 정말로 사실입니다. 

글을 보지 않았다는걸 인증 할 수가 없어서 그거에 관해선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입이 열개라도 모자랄정도로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솔직하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메일로 보내드려요. 
다음아이디에 대한 거짓말과 거짓인증에 대해서는 욕하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표절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메일 확인하시고 답장주시면 인스티즈에는 제가 글을 올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인스티즈에서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에게도 죄송하고, ㅉㅃ작가님의 독자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제가 뭐라고 하던 변명으로만 들릴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그냥 제 죄를 덮으려고 마냥 죄송하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글을 다 내리고, 더이상 인스티즈에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사과문을 써본적이 없어서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댓글을 보고 다시 추가해서 올립니다. 


 

저는 인스티즈에 글을 쓰던 작가입니다. 

제가 작가님께 ㅉㅃ카페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다고 거짓말을 하였고, 거짓인증을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로인해 작가님은 물론, 작가님의 글을 읽으시던 분들에게도 피해를 드렸습니다. 

제 말이 변명으로만 들리시겠지만, 쭉빵카페에는 등업할때에만 자주들어왔었고 그 이후로는 가끔 덕구네가서 사진을 저장하거나 20대담화방에서 글을 구경하는게 다였습니다. 

덕구네에서 말 없는 전정국에 대한 글을 보지 못했고, 그래서 말 없는 전정국의 글도 몰랐습니다. 

한번 거짓말을 했으니 제 말은 못믿으실 것 압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의도치 않은 표절도 표절이라고, 저로 인해 피해받으신 작가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좋아하던 글을 더이상 보지 못하게 되셔서 속상하신 ㅉㅃ독자님들도 정말로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에게 자진신고로 거짓말한것을 인정한게 아니고 증거 불충분으로 작가님에게 거짓말이 탄로난것입니다. 

제대로 말을 해뒀어야하는데 이렇게 늦게 수정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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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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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거짓말이라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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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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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는데 거짓말이라고 하시니 더이상 할 말이 없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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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이게 어찌된 일이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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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잘 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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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왜 거짓말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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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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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왜그러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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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실망이네요. 힘내시라 댓글도 달았는데 거짓말이셨다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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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표절이 아니시라 주장하시고 계시지만 일이 이렇게 된 이상 표절이 아니라 믿어드리기는 힘들어보여요. 애초에 그냥 거짓말을 안하셨더라면 나았을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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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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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글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작가님이 표절은 아니시라고 하시니까ㅠㅠ전 그렇게 믿을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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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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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이게 무슨 일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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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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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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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 좀 충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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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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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거짓말이라뇨...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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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음.. 작가님 일단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무엇이든 간에 거짓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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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거짓이라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한 때 작가님의 독자였어서 그런지 충격이 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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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지금까지 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표절이 아니라는 건 믿을 게요 그래도 앞으로 거짓말은...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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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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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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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좀 충격이 크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글써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래두 앞으로는 거짓말은 하지마욤...
거짓말.. 나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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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거짓말은 안좋지만 표절 아니라고 했으니 믿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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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0.152
정말 실망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표절인정은 안하시네요 솔직히 거짓말 하신거 보고 이것초차도 믿음이 안가네요 다신 돌아오지마세요 그리고 저 작가분은 글삭도 하고 떠나신다는데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닌거 같네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나중에 저 작가님한테 고소당하셔도 아무 말 못하시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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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음.... 좀 충격이긴 하지만 표절이 아니라는 말은 믿고 싶어요. 작가님 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거짓말이었다고 사실대로 얘기해줘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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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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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작가님 왜 그러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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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표절이 아니시라고 하시니까 믿을거에요.
거짓말을 한건 정말 나쁘지만 다 고백을 하셧으니 더이상 마음 불편해하지 마세요.
다른분들은 작가님을 이제 못믿지만 전 그분들이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앞으로 잘지내시길 바랄게요.
그래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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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이럴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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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믿었었는데...그래도그동안감사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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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2016/6/21 21:43:3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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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진짜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작가님께서 한번 한 거짓말이 여러명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셨다는 거. 그거 하나만 알아두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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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우선 그동안 재밌는 글들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글을 굉장히 좋아했던 독자로써 충격이 큽니다만 표절이 아니라는 말은 믿고 싶습니다. 이번일은 작가님이 잘못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독자분들도 신뢰를 잃으셨겠죠. 그렇지만 다른 독자분들께는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전 한편으로는 작가님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거짓말을 하신거는 작가님의 잘못이지만 누군가 한 번쯤은 잘못을 저질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런 큰일이 처음이라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난처해지면 어떻게든 피하려 하니까요. 어쩌면 작가님 나름대로 실망을 안겨주고 싶지 않아 그러셨던 거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작가님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진실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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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두 작가님 글 다 읽어 왔던 독자로서 이번 일은 실망이 매우 크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안녕히 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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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늦게라도 이렇게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저에겐 좋은 기억이셨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안녕히 가세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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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그리고 댓글로 올라오는 쓴소리를 가볍게 넘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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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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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이전 피드백도, 현 피드백도 다 읽어 본 독자로서, 단순히 다음 카페 가입 여부의 진위를 떠나서 혹시 아직까지도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더 솔직해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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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댓글 분위기가 많이 안 좋네요. 그만큼 저를 포함한 다른 독자 분들이 모두 작가님을 응원했고 좋아했다는 거고 쌓아온 신뢰가 다 무너져버린 것 같아요. 혹시나 익명이라고 다른 필명으로 또 오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글은 정말 잘 읽었었고 댓글들 다 읽어보시면서 반성하셨으면 좋겠어요 표절이라는 게 정말 민감한 부분인데, 경솔하셨던 것 같아요. 솔직하게 밝혀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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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혹시나,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 거지만 아직 밝히지 않으신 비밀이나 거짓이 있다면 다 밝히고 떠나셨으면 해요. 그 편이 원작자 분께도 독자 분들께도 맞는 일이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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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혹시나 말씀 드리지만 글 쓰는 사람으로서 표절이 얼마나 낯부끄럽고 용서 못 받을 일인지 아시죠? 전 글 다 내리셔도 피드백 글은 꼭 남겨두시고, 익명을 빙자해 다른 필명으로도 글 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내뱉은 말에는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그 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많이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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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수고하셨어요 그 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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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끝까지 작가님 믿고 응원했는데 실망감이 크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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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작가님 믿었는데...거짓말이라뇨...표절이 아니라는 작가님의 말이 신뢰성이 없어졌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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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표절 안 하셔도 충분히 좋은 글 쓸 수 있는 분이라 더 충격입니다. 표절은 잘못이나 글 쓰는 건 죄가 아니에요. 이번 일 계기로 창작물에 대한 인식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펜은 놓지 마세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설령 그게 읽는 이가 나 하나뿐인 글이여도 쓰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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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였는데, 실망이 크다기 보다 그냥 좀 얼떨떨 하네요 그동안 글 보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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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거짓을 말했다고 밝히는데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죄가 용서되지는 않겠지만 아이디가 거짓이었다는 말을 하셨으니 작품이 의도적 표절이 아니었다는 말씀은 믿을게요. 비난은 흘리되 비판은 잘 수용하셔서 더 나은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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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충격이 좀 많이, 아니 엄청 크네요 믿었던 사람에게 뒷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이 일이 이렇게 커지게 될 줄 모르셨던 건가요? 일의 커짐에 상관없이 진실만을 말하셔야했었고 진심으로 뉘우치셔야 해요 그러길 바랍니다 힘내라 말씀드리기가 참...애초에 진실을 말하셨다면 이렇게 충격은 안 컸을텐데 그쵸. 진심으로 반성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했어요 수고하셨고 안녕히 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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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작가님 안 그러셔도 충분히 좋은 글 쓰실 수 있으시잖아요. 전 작품도 제가 얼마나 좋아했는데요. 많은 반성과 또 반성을 하시길 바라지만 펜은 놓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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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그놈의 표절 표절표절 우선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계속 몰아가진 맙시다우리.거짓말은 나쁜거지만 아닌건 아닌거라고 생각이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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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9
일단 저는 저 카페 글은 읽어본 적이 없구요. 잘못된 일이지만 작가님 심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면서 즐거워했던 글은 저 작가분의 글이 아니라 슈비루밥바님 글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아쉬울 뿐이네요... 정말 좋아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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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헐.. 읽은지 얼마 안된 독자인데..ㅜㅜ 글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재밌는 글을 못 읽게 된다니 너무 아쉽구.. 카페에서 활동을 안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ㅠㅠ 슬프네요 뭔가.. 거기서도 여기서도 좋은 작가님을 잃은듯허네요 어쩌다가 표절을 하셨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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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글재밌게 봤는데.. 좀 실망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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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실망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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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저를 포함한 독자님들은 작가님을 믿고 신뢰하며 굳건히 이 자리 지키고 있었는데 거짓말이였다니요..작가님을 애정하고 아꼈던 만큼 당황스럽기도 하고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속상해요 표절 의심 작품을 제외한 다른 글들을 보면 충분히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으셨던 분인데..아무튼 이미 돌이킬 수 없겠죠 여태까지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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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어...허헣 음...작가님 글 그동안 너무 재밌게 잘봐온 독자중 한명으로써 작가님 진짜 믿었는데 좀 멍하네요... 작가님께서 표절이 아니라고하시니 그동안 작가님글 좋아했던 독자로서 믿을게요 근데 거짓말 하신거 너무 실망스러워요..어...어떻게 말을 해야할지ㅎㅎ 그래도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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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전에 연재하신 작품 잘 봤는데...그래도 이렇게 말해주시니 다행이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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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사과문 올리셨네요 저도 ㅃ 회원으로서 그 작가님 글 봐왔고 정말 좋아하는 소재인작품중 하나였는데 작가님이 말없는전정국 소재로 작품을 올리고 1 화를 봤을때 눈씻고봐도 비슷해서 정말 당황스러웠고 그래도 믿었는데 일단 표절은 아니라고 하시니 .. 그래도 거짓말치신건 잘못하셨어요 작가님글 잘생긴 정말좋아했고 이때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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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그저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ㅠㅠ그래도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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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헐... 그전에 연재하신 글을 보고 작가님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런 글을 보니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그전 글을 좋아했던 만큼 작가님을 믿었던 만큼 좀 그렇군요.. 그냥 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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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149
지금 글을보고놀랐어요...아직도 믿기지가않아요 ...그래도 사실대로 다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작품 정말 좋아했어요ㅠㅜㅠ표절아니시라고말하시니까 믿고싶어요 정말ㅠ작가님굴을 이젠 다시볼 수 없는거겠죠..?너무슬픈데... ㅠㅜㅠ작가님께서하신결정이니까 독자로서 따를게요..ㅠ작가님 정말 좋아했고 작가님 글도 정말 좋아했어요ㅠㅜ그동안정말감사했습니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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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헐작가님 안돼요 .. 작가님 .. 헐 .. 헐 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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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솔직히 사과는 하시는데 이렇게 당당히 얘기하시고 그러는거보니까 표절은 아니라고 하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실망이 커요 그 카페작가님의 독자님들이 불쌍할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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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 작가님 글 많이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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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5.57
음...작가님 작품을 무척 좋아하고 작가님을 진심으로 존경하던 독자로써 사실 실망이 무척크네요 일단 거짓말을 하신건 정말 잘못하신일이고 작가님께서도 그 일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있는것같아 그건 다행이네요 작가님을작품을좋아한저로써 작가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했는데 좀 아쉽네요 그래도 잘못 깊이 반성하시니 다행입니다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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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충격이 좀 많이 큽니다 지금 작가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작가님도 상처를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사태는 작가님의 거짓말로 인해 벌어졌으니 이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보같겠지만 표절하지 않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끝까지 믿겠습니다 그동안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글을 다시 쓰지 않으신다고 는데 오랜기간 깊이 반성하시고 혹시라도 돌아오시면 답댓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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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 솔직히 너무 충격이네요....근데 또 아쉽고..저는 모르겠네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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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거짓말을 하셨다니 충격이 크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밝히셔서 다행이예요.... 작가님 글 참 좋아햇는데 아쉽네요ㅠㅠㅠ 재미잇게 보고있던 다른 글들 까지 보지못한다니 마음이 아파요ㅠ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않길 바라구요 ㅠㅠ 그립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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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일단 그동안 글 써주신 건 감사하지만 이러실줄은 몰랐네요ㅜㅜ 그래도 고생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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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의도치 않은 표절도 표절이라고 반응하시는게 뭡니까...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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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거짓말을 하셨다니 많이 실망입니다. 완결된 글도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끝나네요. 애초에 그런 거짓말을 안 하셨다면 독자들이 이렇게 까지는 말 안했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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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122
사건을 이제야 알았네요. 혹시 어느 글을 쓰시던 작가님인지 알 수 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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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대댓 남거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조심히 글 남깁니다. 잘생긴,이상한나의고양이 등등 연재하시던 작가님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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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의도치 않은 표절도 표절? 뭐지 의도치 않은 표절과 의도한 표절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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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23:29 l 햄토리의 노예
[방탄소년단/남장물] 오빠대신 남장하고 남고에 전학간 썰 특별편 (부제: 오늘은 만우절)117
04.01 23:16 l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사친의 모든 것 외전(I) - 윤기 선배91
04.01 22:54 l 이불ㄹ
[방탄소년단] 방탄맘 바나나칩.. 대국민 사과글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 온천 그 뒷이야기..ㅎ ><)20
04.01 22:25 l 바나나칩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13 (假)46
04.01 21:26 l 공삼공구
[세븐틴/전원우] 무뚝뚝한 형사 전원우 X 무대포 형사 너 - 프롤로그14
04.01 12:53 l 후링글스
[VIXX/정택운] 정략결혼? 0428
04.01 10:30 l 빠나나우유
[방탄소년단] 사과해, 눈에 거슬려서 미안하다고3
04.01 08:05 l 탄소야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번외 854
04.01 03:15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352
04.01 01:27 l 오토방구
[VIXX/정택운] 정략결혼? 0327
04.01 01:07 l 빠나나우유
[VIXX/차학연] 악몽 上5
04.01 01:04 l 장미빛 고래
[방탄소년단/민윤기] 5년지기 남자사람친구 059
03.31 23:23 l Sat.
[방탄소년단/박지민] 아기 여우를 주웠는데 0238
03.31 23:19 l 이불ㄹ
[공지] 안녕하새오 추노꾼이에오9
03.31 22:11 l 추노꾼
[방탄소년단/전정국] 교방에서 일 하는 정국 X 기생 탄소 511
03.31 21:32 l 기녀 탄소
[VIXX/정택운] 정략결혼? 0225
03.31 13:43 l 빠나나우유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23
03.31 09:18 l 김작가
[VIXX/정택운] 정략결혼? 0116
03.31 06:48 l 빠나나우유
[방탄소년단] 전생을 읽는 소녀 10 [A]11
03.31 04:36 l 김작가
[방탄소년단] 전생을 읽는 소녀 10 [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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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전생을 읽는 소녀 10 [C]21
03.31 04:36 l 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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