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 꺄르르

[글쓴이]

치맨가봄

[독자332]

어구 귀여워

[독자333]

시발 그냥 다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오구오구 아닌데

[독자334]

맞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35]

내 새끼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

[독자336]

왜왜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 내 아가

[글쓴이]

(찡찡)

[독자337]

왜왜 무슨 일이야

[독자338]

아가 왜요ㅠㅠㅠㅠㅠ

[글쓴이]

그냥!

[독자339]

아가, 우쭈쭈

[독자340]

이리온

[독자341]

안아보자

[독자342]

(팔벌리는)

[글쓴이]

(쪼르르)

[독자343]

(꽉 안고 흔들거리는)

[독자344]

야, 시발 너 왜 이렇게 귀엽냐

[글쓴이]

아니거든

[독자345]

맞는데요

[독자346]

존나 졸귀ㅠㅠㅠㅠㅠㅠㅠ

[독자347]

어디서 이런게 굴러왔을까

[글쓴이]

(데구르르르)

[독자3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너 왜 귀여워요 아가

[독자349]

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아가 아니야

[독자350]

아가 아니야?

[독자351]

그럼 뭐에요 아가

[글쓴이]

난 이태일이고 그래 이태일이지

[독자352]

그래 태일아가

[독자3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54]

넌 뭘 하든 아가구나

[글쓴이]

아가아니라니까

[독자355]

알았어ㅠㅠㅠㅠㅠ

[독자356]

아가라고 불리기 싫어쪄?

[글쓴이]

응응 난 아가가아니니까

[독자357]

아가가 아니면 뭘까요

[글쓴이]

태일이

[독자358]

그래 탤아가

[독자359]

아아, 아니다 그냥 태일이

[독자360]

우쭈쭈 태일이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그래 그거야

[글쓴이]

그냥 태일이

[독자361]

태일이라고 불리고 싶어쪄?

[글쓴이]

응 그냥 태일이

[독자362]

어구어구 알았어 태일이

[독자363]

어구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응 판갈께

[독자364]

응응 알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