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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커는 사랑입니다 전체글ll조회 628
성용은 태환의 방도 아니고 자신의 방도 아닌 복도의 벽에 기대 서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자신의 방문에 기대어 서있었다. 성용은 청용을 볼 수가없었다. 유정이가 자신을 좋아하리라 생각조차 못했기에.......비록 고백을 거부한 성용이지만, 청용의 눈에는 얼마나 미울까....문듯,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그저 한숨만 나오는 성용이었다. 그러다, 정호와 자철,정호방에서 나눴던 대화가 생각났다.

.

.

.

.

.

성용은 정호와 기숙사건물로 들어왔으나, 자신의 방으로 가지않고 정호를 따라 정호,자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 이유는, 아직은 청용을 볼 낯이 없었기에....

그런 성용을, 정호는 이상하듯 쳐다봤다.

"형, 형 방에 안가고 뭐해"

"아, 청용이가 자고 있다길래... 가봐도 심심해서,"

"뭐,그럼 우리방에서 좀 놀다가, 놀거야....없지만"

"그럼 실레할께"

그러며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와 침대에 앉는 성용이었다. 그런 성용에게 따뜻한 커피한잔을 건내는 정호, 몇시간째 밖에 있었던 성용을 향한,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는 정호의 습관적인 친절이었다.

"어? 커피?오오- 홍정호 좀 친절한걸? 고맙다."

"어우 징그럽게...맞다,형, 근데 왜 밖에 그렇게 앉아있었어? 감기걸리게시리"

"..응? 아, 그냥"

"뭔일이길래 그렇게 넉놓고 다니냐....고민이면 내가 들어줄순 있는데"

"개인적인 일이야, 개인적인, 넌 몰라도 되는거야 임마."

몰라도 된다는 성용의 말에 정호는 직감적으로 청용과 얽힌 일 이라는것을 알아차렸고, 자신이 성용과 자철을 함께 하도록 한게 성용과 청용의 관계에 지장이 온건가...하는, 슬픈 예상을 떠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감정을 뭍어 잊어버리기로한 정호는, 덤덤하게 말을 이어갔다.

"고민은 같이 풀어가는게 좋은거야 형,"

"아서라, 그나저나 내 걱정하기전에 네 자신부터 걱정하지 그래"

"음? 내가 왜?"

"몰라서 묻냐, 너 요즘 얼굴이 우울 그 자체야...알긴알아?"

"...내가?"

"그래, 너 요새 무슨일 있냐? 왜이리 얼굴이 죽상이야"

"...아무일도 없어"

"그렇다면 다행인데....오늘 자철이 그 녀석도 너 걱정해서 점심시간때  나랑 용대가 점심 안먹는걸 자기도 굶으려다가 참고 너 한테 찾아갔잖아"

"..응? 무슨소리야 그게"

"...너 자철이랑 안먹었냐?"

"어? 어...일이 있어서"

"이제라도 알았으면, 자철이한테 고맙다고 해, 너 걱정해 준거잖아"

몰랐다. 이 세글자가 정호의 머리속에 콕콕 박혔다.자신이 그렇게 표정을 숨길줄 모르는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일부로 찾아온 자철을 보낸게 가슴이 아려오기도 했다. 아니, 구자철이란 세글자가, 정호를 다시 숨막히게 해왔다. 완전히 잊은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정호는 아직도, 자철을 잊지못했던 것이다. 어쩌면, 잊지 못한 것일수도 있다. 이미 그 사람은 정호의 뇌리에 깊이 박혀버렸기에.....정호는 무언가 결심했다듯이 비장한 표정을 짓고는 성용에게 말했다.

"형"

"응? 왜이러냐 갑자기 진지하게.."

"나, 고민상담 좀 해줄래?"

"뜬금없이...뭐, 물론! 무슨이유이길래 천하의 홍정호가 죽상이냐 아주..."

"....형은 형이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바라본다면 어떻게 할꺼야?"

"호오...홍정호 연애고민이냐?"

"형, 나 농담아니다."

"그래,그래 알겠어, 그러니까 만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면...이라고?"

뜬금없는 정호의 연애고민에 농담으로만 알았던 성용은 정색을 하는 정호의 반응에 장난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표정을 고쳐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이를 좋아한다........순간적으로, 성용은 청용을 떠올렸다. 청용은 정호가 말한것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정작 청용은 그렇지 않는,그런 사람이었다. 설마 정호가 청용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렸나 하면서도, 그럴리 없다는 생각을 하며 정호의 물음에 대답했다.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면....내가 그 사람보다 더 잘해주고...그 사람에게 남자로 보인다음, 언젠간 빼앗아오면 되는거잖아?"

"...형.....있지...그럼 만일 그 사람이 형을 남자로 보지 않는다면? 형이 그 사람에게 남자로 보일수 없는 관계라면?"

"뭐? 무슨 그런 관계가 있냐? 근친도 아니고...그런 관계가 가능해?"

"나도 그런 관계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가능해...가능하더라..?'친한'이란 말머리만 달면 말이야. 친한친구, 친한 동생, 친한형......처럼"

"...........!!!"

정호의 말이 떨어짐과 함께, 성용의 표정은 종잇장처럼 구깃구깃 일그여졌다. 정호가 말한 '친한친구', 그건 고등학교때 부터 줄곧 함께해온 성용과 청용사이에 성립하는 그런 단어이자 관계였다. 성용은 이런 단어를 꺼내는 정호가 정말 청용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건지 긴가민가했고, 의문은 얼마뒤 불안이 되었다. 정호가 자신의 감정을 안다면, 무얼 노리고 이런 말을 꺼내는가...... 성용의 모든 신경이 정호의 입에 집중하고있을때, 누군가 둘만있던 공간의 문을 열었다. 그건 바로, 자철이었다.

"....기성용..?..홍정호!"

"왜이렇게 놀라, 귀신 봤냐?"

놀란듯한 자철의 반응에 비해 성용은 너무나도 무덤덤했다. 아니, 솔직히 자철에게 짜증이났다. 정호가 자신의 감정을 알지도 모르는 상황에 제3자의 침입은, 성용에게 너무나도 불리했기때문이다.

"기성용! 언제온거야? 정호 넌 아까 방에 없었잖아, 그리고 너희 둘만 이러고 있냐?"

"아, 그게..형..밖에서 성용이 형을 만났거든? 그래서 마침 할말도 있고 해서 우리방으로 데려왔는데.... "

"됐고, 성용아, 내가 정호랑 얘기할께 있거든? 좀 나가줄래? 태환이 방 가던지,거기서 교환학생 축하겸 술퍼먹고 있으니까."

"어? 어....그럼 정호야, 다음에 계속 얘기하자"

성용은 그렇게 쫓겨나듯 나가며, 제3자의 침입은 악의 축 이라고 속으로 그렇게 되세겼다.

*

*

*

*

*

정호가 말하려고했던 것만 알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질것인데 그렇지 못해서 답답하고, 청용에게 한없이 죄스러워지는 자신이 정말, 진심으로 싫었다. 한참을 자책하고 있을때, 누군가 성용의 이름을 불렀다.

"성용아?"

그 목소리의 주인은, 성용이 한 없이 죄스러워지는 주인공, 청용이었다.

******

광란의 신고식이 끝나고, 술 때문에 제 정신이 아닌 용대와 흥민 그리고 다른이유로 제 정신이 아닌 동원과 대훈은 각자 제 기숙사로 돌아갔다. 그 들이 떠난 자리에는 어지러운 술판의 흔적과 쓰레기, 그리고 이 신고식이 벌어진 주된 원인 쑨양과 태환이 있었다. 원인들인 쑨양은 술이 세고, 태환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둘은 제 정신으로 방을 청소를 했다. 그러는 도중, 아무래도 밀폐된 숙소안에서 과량의 술을 마신탓에 방안 가득한 술 냄새에 태환은 자기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역시 그 표정을 놓치지 않은 쑨양, 제 자리서 바로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음...? 쑨양, 창문은 왜...?"

"태환,술 냄새때문에 인상이 나쁩니다"

"아.....? 그,그걸 봤어?"

"태환, 전에도 술냄새에 예민했습니다"

"전....에?"

또다시 모르는, 아니 어쩌면 태환이 잊어버린것 일 수도 있는 기억에 대해 쑨양이 입을 열었다. 첫만남, 중국과자 그리고 이번일 까지 3번이나 쑨양이 과거를 거론했다는 것은, 이제 도저히 장난이라 생각하기엔 너무나 깊이가 있었다. 태환은 또 다시 겉으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으나, 속은 모든 신경이 자신이 잊었을 수도 모르는 과거의 기억, 아니 잊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그 기억의 진상에 쏠려있었다. 어느덧 방 청소는 끝이 났고, 쑨양은 씻으러 들어간다며 욕실로 들어가려했으나, 태환이 쑨양의 움직임을 제지하고 다시 쑨양을 바닥에 앉혔다.

"?태환? 왜그럽니까?"

"....나랑 얘기 좀 해"

"무슨 얘기 입니까?"

"쑨양, 미안한데 말이지..."

"....?"

"니가 얘기한 나와 너의 과거, 그것 좀 말해줘"

".....!과거라면, 태환이 잊은, 그것 말입니까?"

"...그래, 진짜 나는, 정말로 기억이 안나...!너와 내가 무슨 사이였는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 좀 해줘..."

태환이 쑨양을 향해, 절박하다듯이 말했고 당연히 들어주리라 생각했던 쑨양의 입에선, 예상 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싫습니다"

"...뭐?"

"태환이 기억해내세요, 저는 말 할수 없습니다"

"어째서......그럼, 몇년전 인지는 말해줄 수 있어?"

"....3년전"

"3년전?"

"더이상은, 안됩니다"

그 말을 끝으로, 쑨양은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고 그런 쑨양을 야속하게 바라보다 3년전일을 멍하게 생각하던 태환이 무언가 떠오른듯 휴대폰을 꺼내 오랜만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응, 유여사! 나야 엄마아들"

-어이구, 태환이야? 왠일이야, 늦은 시간에?

"엄마, 저기......혹시 나, 예전에 무슨 사고나 사건이 있었어?"

-응.....? 태환아, 무슨소리니 그게

"엄마...숨기지 말고, 말해줘 제발....! 나 때문에 한 사람이 힘들어 하고 있어"

-..............

"엄마...!"

-태환아, 정 그렇다면 말해줄께, 하지만 그 이야길 듣고 그 누구도 원망해선 안된다 태환아.....

*****

대훈은 술에 쩔은 용대를 이끌고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했다.

"용대형, 일어나세요"

"으음...."

"형- 옷은 갈아입고 주무셔야죠"

"음........"

"형?"

"......."

대훈이 아무리 불러도 이미 깊게 잠들었는지 반응이 없는 용대였다. 대훈은 당장 이라도 술냄새가 깊게 베인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우선 숙소로 오는길에 잠 들어버린 용대를 침대위에 올려놓는것이 우선이었고 대훈이 낑낑 거리며 침대에 용대를 놓았건만,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바로 불편해 보이는 용대의 옷을 갈아 입히는 것이었는데, 한번도 잠든 사람을 옷갈아 입혀본적이 없는 대훈으로서는 난처한 상황이었다

"자...침대에 올려놓기는 됐고...이제 옷을....에....휴우....어쩌지.....우선 티셔츠를 벗ㅇ....으에에에에에엑!!!!"

대훈이 용대의 옷 끝부분을 잡고 올리려하는 순간, 뒤척이는 용대에 움직임에 정말 깜짝 놀라버린 대훈, 마치 자신이 나쁜짓을 하다 들킨것 처럼 식은땀이 흘렸다. 몇번을 그렇게 씨름하던 대훈은 결국 옷갈아입히기는 포기했는지 한숨과 함께 욕실로 걸어들어갔다. 대훈이 욕실에 들어가자, 적막했던 방에선 작은 웃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그 소리의 주인은 다름아닌 아까부터 깨어있었던 용대 였다.

"큭.....ㅋ....뭐야..ㅋ...반응이 왜 저렇게 순진한거야...이대훈 저거 참 물건이네, 물건"

대훈을 속이는 참맛을 알아버린 용대였다

******

대훈이 용대와 씨름을 하며 돌아갔다면, 동원은 흥민과 씨름아닌 씨름을 해대며 겨우 제 숙소로 올 수있었다. 술 버릇 인건지 숙소로 가면서 계속 자신에게 엉거붙는 흥민이었다. 동원은 그런 흥민을 보고 정말, 정말 흥민이 여자가 아님을 다행이라 생각했다. 여자라면 이 술버릇으로 여러 남자 홀렸을것이니.....

겨우 방안으로 들어와 흥민을 침대에 눕혔으나 흥민은 그게 싫은지 곧 바로 일어섰다.

"으음....나 씻어야 하는데에-"

"내일 씻자 흥민아,응? 지금 상황으로는 네가 씻을수 있을지가 무리수야...그냥 자자"

"왜에 내가 왜에!!! 난 괜차나효!!!! 멀쩌엉해!"

"흥민아...제발...형 좀 쉬자...응? 형 너 끌고온다고 피곤하고 아까 너랑 입술박치ㄱ......아니!!!!하여튼 그것때문에 정신적인 피해도 있으니까 제발 조용히 자자 흥민아...!"

부탁을 하리라 못해 아주 울지경인 동원, 속으로 아까 남자홀리는 술버릇이라 한것을 취소하고 또 취소하며 이건 홀리는게 아니라 아주 기를 쏙 빼놓는 막돼먹은 술버릇이라 중얼거리는 동원이었다. 그때, 결국 자기도 힘들었는지 흥민은 스르르 침대에 누워 웅얼거리기 시작했다.

"으으음....ㄱ...그러며언 흥미니 잘ㄲ..."

그 길로 흥민 넉다운, 동원은 소리없는 만세삼창을 외치며 드디어 전쟁 끝 휴식을 가졌다. 분명 흥민은 내일 일어나서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할것이다 그런 흥민을 용서하는것도, 지금 천사처럼 두눈을 꼬옥 감고 자고있는 흥민을 봐서는 가능하리라, 생각하는 동원이었다.

**********

드디어!!!! 돌아왔!!!!!씁니다!!!!

너무 늦었죠....ㅠ 죄송합니다

다시 성실연재로 돌아오겠습니다!

+)암호닉

태쁘태쁘/태꼬미/씌끼/아스/펄레뒤/기구쨔응/DGD/김알록/주엘/비둘기/하늬/아싸/돼지배게/피클로/화연/대어+VIP/마이팍/소어/태쁘니/샤발/야채/뿌꾸뿌꾸/응응/갸또/지니/쌍용은진리/홍당무/지참치/빠삐코/쥬노/고구미/태환짱/올구리

*텍파및 번외는 암호닉 분들만 드립니다

**암호닉은 늘어가는데 댓글이 그대로면...ㅠ 작가는 슬퍼요ㅠㅠ댓글은 작가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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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태쁘태쁘예요;헐태화니가기억을잃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쑨환합체됫으면..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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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까님 기다렸어요ㅜㅠ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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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고구미에용ㅎㅎ오랫만이에요 작가님!!다시 컴ㅋ백ㅋ오늘두 잘 보구 갑니당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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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울오오오옹 정주행하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네요ㅠㅠㅠ 작가님 손 금손 ㅠㅠㅠㅠㅠㅠㅠ 그 의미로 제 암호닉 크리를 받아주시와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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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뿌꾸뿌꾸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ㅜ 반갑네용ㅎㅎ 오늘도 설리설리하네욯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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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스에열!!! 쌍용 홍구라인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헤헿
쑨환도 백그라운드 궁금해요 ㅠㅠㅠㅠㅠ 꺙 용대훈은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 심장터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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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엉 비둘기예요!!!
헑 3년전에 무슨일이있던것이지요!??
사고가 났엇나!??? 태환이는 왜쑤냥이를 기억하지못하는거죠 흡 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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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응응입니다!
으힠ㅋㅋㅋㅋ달달해요!
어여 쑨환의 과거를 알려주세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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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늬에요! 댓글은 제가 달겠어욯!!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하핳 이대훈 느므귀엽닿ㅋㅋ 용대훈 원츄!ㅋㅋ 아 근데 쌍용 좀 안쓰럽 ㅠㅠㅠ 다음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잘 읽고가욯~♡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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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가님 요즘 뭐하실까요ㅠㅠ 보고싶습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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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화연입니다..기다렸습니다^^용대훈커플 귀여워요ㅎㅎ쌍용은 어떻게될지 궁금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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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지니에요ㅠㅠ간만이네요보고싶어쪄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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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씌끼에요! 쌍용,홍구는 오늘도 조금 씁쓸하네요..ㅠㅠㅠ 그리고 놀란 대훈이는 웃기고,흥민이 술버릇은 ㅋㅋㅋㅋㅋ 깨어난 다음이 궁금하네요 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화이팅!!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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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샤발이에요!! 오우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여ㅠㅠ 쌍용과 홍구는 거의 비슷한 상황이네요 다른 게 있자몀 친한 이라는 말이 한 군데 안 들어간다는 것 뿐이지만... 씁쓸하기도 하고 마음이 그렇네요... 그래도 다른 커플들은 진전이 있어서 기분은 좋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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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김알록이에용!!ㅎㅎ
오랜만이네용 ㅎㅎㅎ 기다리구있었어요!!! 아 너무 반갑네요 ㅠㅠㅠㅠ
오랜만에 좋은글 감사합니당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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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끼아아앍 오셨군요!!!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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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지참치에요~너무 늦게본것같아서 죄송해요ㅜㅜㅜㅜㅜ다음편 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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