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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시즌2 03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시즌2  w. 채셔
03. 편지와 아꼬 커플





편지가 하나 더 왔다. 이번에도 발신인은 같았다. 나는 가만히 여자의 글씨를 내려다보다 지민의 겉옷 주머니에다 넣어두었다. 괜히 기분이 이상해지는 걸 꾹 참고, 지민을 깨우기 시작했다. 지민 씨, 일어나요. 지민의 몸을 힘겹게 흔들다가, 모찌 같은 볼도 한 번 꼬집어보고, 손가락도 몇 번씩 깨물어보았지만 지민은 일어날 생각을 않았다. 요즘 작업이 바쁜 모양이었다. 어제도 새벽까지 작업실에서 나오지 않다가 겨우 브릿지까지 곡을 완성한 뒤에 나왔었다. 하얗기만 하던 얼굴에 다크서클이 쭈욱 먹칠이 되어 있던 걸 잠결에 보았었는데, 그게 얼핏 기억이 난다.









"지민 씨, 이제 씻고 회사 가야죠."
"아아, 맨날 지민 씨."
"자기. 자기이."
"맨날 지민 씨래. 지민 씨……."










잠에 취한 와중에도 지민 씨라는 호칭이 거슬렸는지 한 번 인상을 찌푸리더니 입술을 쭉 내밀었다. 지민은 -씨라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선 남들에게 쓰는 호칭과 똑같기도 하고, 중요한 건 거리를 두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고 보면, 지민은 여사원들을 포함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꼭 -씨라는 존칭을 쓰곤 했던 것 같다. 우리는 특별한 사이니까 특별한 호칭이 필요하다고 했고, 지민에게 그 특별한 호칭은 바로 '자기'였다. -술떡은 이미 쓰지 않은지 한참이다. 윤기 선배와 태태 씨, 그리고 제 친구들이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쓰지 않았으니까.-










"자기, 나 조금만 더 잘래요."
"응, 안 돼요. 진짜 늦는단 말야."











흐음, 하고 여러 번 잠에 빠져들었다가 깼다가를 반복한 지민은 내 재촉에 결국 몸을 일으켰다. 이불을 정리하면서도 몇 번이고 꾸벅꾸벅 졸기에 지민의 손을 잡고 침대 밖으로 끌었다. 어어, 하고 내 쪽으로 힘없이 끌려온 지민은 내 앞에 잠시 섰다 그대로 내게 안겼다. 내 어깨에 제 얼굴을 턱 올려놓은 지민은 다시 내게 안겨 졸기 시작했다. 이 잠쟁이를 어떻게 하면 좋지. 천천히 지민의 등을 토닥여주다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이내 지민은 얼굴을 돌려 피곤함이 잔뜩 묻은 입술로 뒷목에다 뽀뽀를 해주었다. 그러다 잠시, 서로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자기, 이제 회사 갈 준비해요. 얼른."









장난스레 지민의 엉덩이를 툭툭 쳐주자, 지민은 엉덩이를 흔들며 장난스레 화장실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잘 때마다 머리에 달고 있는 까치집은 오늘도 귀엽다. 늘 먹는대로 토스트와 딸기잼, 계란을 겹쳐서 토스트를 만들어놓는 동안 지민이 빠르게 샤워를 끝내고 식탁에 앉았다. 그리고 내가 식탁에 앉자마자 아기 새처럼 말해주는 지민만의 오늘도 귀여운 잘 먹겠습니다아, 하는 인사. 오늘도 예쁜 일상이 흘러간다.











"안녕하세요오."











회사에 도착해서 먼저 도착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회사 내에 새로 데뷔하는 걸그룹이 있어서, 꽤 바빠졌다. 자료 정리도 많고, 기사 보도 자료도 준비해야 해서 지민의 카톡 메시지는 읽을 엄두도 못 낼 지경이었다. 점심 시간까지 그야말로 고개도 들지 못한 채로 '열일'을 하고 기지개를 펴고 일어서는데, 윤기 선배가 뚜벅뚜벅 걸어왔다. 뒷머리를 긁적이다 큼큼, 헛기침만 하면서 앞에 서 있는 게 무언가 중요한 말 같았다. 여주, 지민 씨랑 밥 먹을 거지? 하고 일어서는 언니들에게 고개를 끄덕여주고, 앞에 서 눈치만 보고 있는 윤기 선배를 바라보았다.










"야."
"왜요."
"……그."
"…아, 왜요오."










답답해서 미간을 찌푸리며 다시 묻자, 윤기 선배는 '이게 승질은.'하고 입술을 깨물었다. 나 배고프단 말이에요, 하고 징징거리자 윤기 선배는 대뜸 다시 제 뒷머리를 긁었다. 그리고 조그맣게 무언가를 말하기 시작했다. 아니, 그 시간 있으면 더블 데이트 하자고. 아니, 꼬맹이가 동기 말고는 아는 사람도 많이 없고 내 친구들도 소개해달라길래……. 눈을 깜빡이다 윤기 선배의 말에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다. 아니, 민윤기 성격에 더블 데이트를 부탁하는 게 너무 웃겨서 참을 수가 없는 걸 어떡해. 나름 팔불출인 건 알고 있었지만. 윤기 선배가 손사래를 치며 웃지 말라고 성질을 낸다. 그러다 자기도 웃긴지 중간엔 웃어버렸지만.











"아, 야! 웃지 말라고!"
"……어후, 아. 진짜, 엄청 웃기네."
"……아니, 그래서. 같이… 하자고."
"뭘 해요."
"…아, 진짜 알면서 자꾸. 더블 데이트."











지민 씨한테는 물어봤어요? 하고 묻자, 윤기 선배는 곧바로 '지민이는 알겠대.' 하고 대답했다. 얼굴에 꼬맹이의 부탁은 꼭 들어주고 싶다는 간절함이 굳이 티를 내지 않아도 보여서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윤기 선배의 얼굴이 단번에 밝아진다. 그럼 나중에 카톡 줄게. 기분 좋은 얼굴로 어깨를 두어 번 툭툭 쳐주곤 제 작업실로 다시 가는 윤기 선배를 보다가, 핸드폰을 열어 보았다. 역시 '자기, 윤기 선배가 더블 데이트하자는데 괜찮죠? 나는 일단 알겠다고 할게요.'라는 메시지가 와 있다. 혼자 무언가를 결정하고 통보해줄 사람은 아니라서 조금은 예상했던 메시지였다. 예뻐, 진짜. 기지개를 쭉 펴며 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 있어 소리샘…….]












엥, 하고 고개를 기울였다. 원래 점심 시간 때는 작업만 안 하고 있으면 항상 같이 밥을 먹었었는데. …괜히 시무룩해져서 가만히 노트북을 쳐다보고 있다가, 지민의 작업실로 가보기로 했다. 작업하고 있으면 뭐라도 시켜서 같이 먹어야지. 작업을 할 땐 통 아무 것도 안 먹어서 이렇게라도 챙겨줘야 한다. 배달 책자와 휴대폰을 들고 곧바로 작업실로 향했다. 그리고 복도로 나서는 순간 한 발짝도 더 나서지 못하고 숨어버렸다.











"편지 보내지 말라고 했지 않나. 분명히 했던 것 같은데."
"……피디 님."











편지. 맞다. 아까 내가 겉옷에 놓아둔 걸 까먹어버렸다. 항상 궁금했는데 회사 사람이었다니. 나는 고개를 살짝 내밀어 다시 지민과 여자를 지켜보았다. 일반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 누가 봐도 여자는 연예인 같았다. 굳이 티를 내지 않아도 연예인 같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는 내가 알고 있는 세계의 여자 연예인은 아니었다. 누굴까, 를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우리 회사에 데뷔를 준비 중인 걸그룹이 있다는 걸 문득 생각해냈다. 그러니까… 여자 연습생이구나.










"피디 님이 제 목소리 예쁘다고 하셨을 때부터 설렜어요."
"……."
"박 피디 님이 좋은 걸 어떻게 해요….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만 들었으면 좋겠네요."
"피디 님이 불편하셨다면 미안해요."
"…계속 불편할 것 같은데요."










저번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저 여자친구 있어요. 처음 보는 지민의 차가운 얼굴이었다. 이쪽으로 오는 것 같기에 자연스럽게 복도 쪽으로 향하는 척을 했다. 내가 들은 것을 알기라도 할까 봐, 심장이 두근거렸는데 지민은 전혀 알아채지 못한 듯 했다. 그렇게 차갑던 얼굴이 나를 보더니 누구보다 환하게 웃어보이는 걸 보니. 어색하게 지민을 보며 웃어 보이다가, 가만히 안겼다. 괜히 기분이 이상하다. 나는 왜 방금 숨어버린 걸까. 지민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인지 잠시 몸을 굳혔다가 부드럽게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엿듣지 않아도 됐던 건데, 왜 굳이. 대상이 첫사랑이 아니어서 기뻐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예상치도 못한 예쁜 여자라 슬퍼해야 하는 걸까. 아니, 그렇게나 온순하던 사람이 세상 어떤 네모보다도 각지고 모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니 안심해야 되는 거다. 나는 웃으며 지민의 허리를 다시 감았다.









"왜,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아니요."
"그럼, 내 얼굴 못 봐서 슬펐어요?"
"으응."
"……예뻐라, 진짜."










지민은 손을 들어 내 볼을 툭툭 두어 번 쳐준 뒤 뽀뽀를 해주었다. 그리고 지민은 평소와 같이 단 목소리로 사랑한다 말해주었다. 무의식적으로 나도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무언가가 달라진 기분이었다. 공기가 달라진 기분이라고 할까. …맞다, 사실 불안했다. 웃으면서도 다 웃어보이지 못했다.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데, 지민이 그렇게나 단호했는데. 단지 그 여자가 너무 예뻐서, 너무 사랑스러웠어서. 질투가 나고, 불안했다. 지민의 얼굴을 살피다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다. 그리고 항상 가던 밥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지민의 말에 대충 대답을 해주었고, 지민은 무언가를 계속 말했다. 작업에 대한 얘기 같았다. 우리를 둘러싼 자연스러운 반복에 1%의 잡음이 끼이기 시작했다.















덧붙임


안녕하세요. 채셔입니다.
앉아서 몇 시간을 고민하다가 올린 글이었는데, 댓글 하나하나를 정말 한참을 읽었던 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있을게요.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떤 글을 써야 할지도 마음속으로 꾹 정했습니다.
말하지는 않을게요, 앞으로 글을 써나가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0^
몇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하면서, 보니 앤 클라이드를 대신한 글 가닥을 잡았습니다.

우선은 폭군의 연정 재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올려뒀던 편들은 모두 삭제할 예정이에요.)
너무 사극 글을 손에서 놓다보니 글도 잘 써지지 않았었구요.
재촉해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이미 약속해드린 시간은 지났는데 마음만 급해져서,
퇴고하는 마음으로 글을 쓸까 합니다.
퇴고를 하는 거라, 에피소드들도 더 추가될 예정이에요.

그리고 야누스도 서둘러 마무리를 짓고,
대신해서 애기 아빠 글을 적을까 생각 중이에요.
이건 아직 확실히 딱 정한 건 아니라서 아직은 고민 중이지만!
왜냐하면 야누스 다음에 신부라는 글을 연재할 생각이었거든요.

일단! 폭군의 연정은 재업에 암호닉도 다시 받을 생각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써야겠어요.
그럼 완결도 낼 수 있겠죠?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고마워요 이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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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131
라일락입니다 편지의 주인공이 너였구나? 자 그럼 여주야 해치우러 가자 넌 내가 데뷔 못하게 해주겠어 임자있는사람 건드는 거 나쁜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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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3.81
식염수입니다아으사러럴응가각ㄱㄱ반존대짐니ㅠㅠㅠㅜㅜㅜㅜㅜ아ㅣ니저여자좀치워뎌요ㅠㅠㅜㅜ어엉유ㅠㅠㅠ우리여주힘듷어하자나요ㅠㅠㅠㅠㅠ아침부터반존대짐니를봤으니오늘하루행복할거같네염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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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보라도리 입니다
안대....평화로운애들 건들지마라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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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휘휘에요!!!! 하 저 여자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지민이랑 여주 사이에 끼어들어..... 여주 불안해하는거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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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저장소666. 달콤한 둘사이에 방해꾼이 생기다ㅠㅠㅠㅠㅠㅠ거기다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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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사랑둥이 입니다!

작가님!!!!!저...저......연습생 시러요! 8ㅅ8..... 우리 여주랑 지민이 사이에 끼어들지 말란 마랴! 우씨...... 왜 끼어들고 그러냐.....8ㅅ8.... 근데 작가님 글은 너무 좋아서 또 읽으러 올게요.... 오늘 반존대 시리즈 장주행 할거에요.... 내 포인트가 중요한가요! 작가님 글 읽는게 더 중요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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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쩡구기윤기입니다 ...!!!!! ㅈ민이넘나설레고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짱짱 ... ㅈ민아사랑해 .... 흐아 ㅠㅠㅠㅠㅠㅠ지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등ㅇ이일어나는군요 두근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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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끄아아아아앙 지민이 철벽보ㅑㅜㅡㅜㅠㅜㅜㅜㅜㅜ완저누ㅠㅡㅜㅠㅜㅜㅜㅡㅜ착하잖아ㅜㅜㅜㅜㅜㅜ정말 그여자애는 지민이한테 여친있는것도 앗ㄴ면서 들이댄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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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100
아이고 달달하기만 한 사이에 잡음이라니 ㅜㅜㅜㅜㅜ 암호닉은 글마다 따로 받으시는거죠 후후 다시 신청해야겠어요 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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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망개침침입니다!! 이번편은 되게 달달한데 불안하네요ㅠㅠ 지민이는 단호한 거 보니까 안심이 되는데 여주가 불안함을 가지는 게 불안해요ㅜㅜ 계속 둘이 달달하게 연애하면 좋을텐데...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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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194
1023이에요~~지민이가 절대 흔들릴린 없겠죠?
지민이가 매력이 넘치니 여자들이 가만두질 않네요~~다정다감 지민이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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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밍뿌에요!!! 아.... ㅠㅠㅠ 지민이 단호하게 끊어내네여ㅠㅠㅠ 진짜 고맙구 예뻐요ㅠㅠㅠ 근데 막 붕안해하는 여주 보니까ㅠㅠㅠ 너무ㅠㅠㅠ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흐앙 ㅠㅠㅠㅠㅠ 그 편지 아이돌이 맞을까요? 맏겠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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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드디어 편지의 주인공이 나타났,, 근데 정말 여주의 마음을 알듯 ㅠㅠㅠㅠㅠㅠㅠㅠ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니를 누가 가만히 냅두겠나요 ,, 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염 넘나 재밌어요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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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해피입니다!! ㅇ.. 망개.. 우리 망개랑 여주사이에 잡음이 끼이면 안되는데... 그러면 안되는데ㅠㅠ 여주야 불안해하지마.. 지민이도 많이 힘들어서 지칠수 있단다 너 충분히 매력있고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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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107
복숭아꽃 입니다! 이제야 드디어 그 편지 주인공이 나타났네요ㅠㅠㅠㅠㅠ 여주가 불안해하는 일이 안 일어나야할텐데.. 8ㅅ8..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아무일 없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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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솔랑이에요 을알걱얽 지민이 철벽은 완벽했는데ㅠㅠ 너무 먼길 돌아가지 않기만을 바라네요 오늘도 잘읽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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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빨강이에요!ㅜㅜㅜㅜㅜㅜ짐니 넘나 쟈가운것...멋이가있쟈냐....ㅜㅜㅜㅜㅜㅜㅜ 수고하셨습니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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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이 뭔가가 일어날거같은 불안한 기분... 둘 사이에 잡음 끼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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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ㅜㅜㅜㅜㅜㅜㅜ유리망개좀 가맏히두새오ㅜㅜㅜㅜ둘이 이쁘게사귀기에도 시간아까운데ㅜㅜㅜㅜㅜ잡음은 정말끼지맙시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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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64
쀽이예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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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
삐요에요!
헐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선을 확 긋기는 했지만 여주가 불안해하는거 같아서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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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박지민 완전 멋있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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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무리에요 작가님!! 역시 지민이... ㅠㅠ 인기가... ㅠㅠ 그래도 지민이가 다른 여자에게 철벽 치는 모습이 너무 설레요ㅠㅠㅠ 여주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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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168
호비에요!!
행복한 모습으로 이야기가 나올거같았는데...
중간에 끼는 사람이 있군요.. 이제부터 진정한 갈등의 시작인가요....
아 근데 지민이 철벽 너무 설렌다...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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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아ㅠㅠㅠㅠㅠ지민이가 저렇게 사랑해줘도 어쩔수 없나봐요 여주야 자신감을 가져 넌 충분히 사랑받고있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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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윤기는슙슙 이에요!ㅠㅠㅠㅠ 어유 지민이ㅠㅠㅠㅠ 왜 저렇게 멋있는 거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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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빠밤입니다 지민인데 저렇게 좋아하는여자가하나도없다는게 말이안되긴하져...그래도지민이가잘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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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윤개무귀여워여ㅠㅡㅜㅠ지민이넘나설레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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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다름이에요 반존대에서 윤기를 보니 또 괜히 반갑네요 더블데이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블데이트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윤기랑 지민이라면 항상 오케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망개가 선을 딱 그어서 다행이에요 여주 상처받지 말어라 9ㅅ9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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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요홓홓홓입니다!! 편지를 준 사람이 예쁜 연습생이면 불안할만 하죠ᅲᅲᅲᅲ 그래도 지민이 믿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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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낑깡 입니다 어...아..음...그냥 이거 읽고 나니까 뭔가 저도 불안불안 했던게 한시름은 놨는데 불안한게 다 가시지 않은 느낌이랄까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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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47
도손
지민이는 두얼굴이 있어서 더 설레는게 있는것 같아요ㅠㅜㅠ 자기 여자한테는 한없이 웃어주고 다른 여자한테는 거리를 두고...ㅠㅜ 작가님 많이 바쁘시겠네요!!!ㅠㅠ 야누스 폭군 반존대 ㅠㅠㅠㅠ 작가님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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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럽리입니다 ....지미나ㅠ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달달해서 사망할거같애요 엉엉ㅠㅠㅠㅠㅠ 연습생이 지민이한테 빠진거같네요...그래 마성의 매력이지...! 하지만 건들지마로라ㅏ!!! 오늘도 잘 보구 가요~ 작가님 화이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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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미끄럼틀이예요! 지민이에게 들이대는 여자가 있었군요ㅠㅠㅠ 화창한 연애전선에 먹구름이 끼는 건가요ㅠㅠㅠ 맘졸이게 되네요 괜히!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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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챠챠에요! 짐니 인기 많네요ㅜㅜㅜㅜㅜㅜ 심지어 이쁜 연습생... ㅜㅜㅜㅜㅜ그래도 지민이 믿습니다! 절대 바람같은 거 피지 않을거라 믿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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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윤기의더블데이트신청ㅋㅋ 저도보면서 너무웃겼어욬ㅋㄱ 근데 아니근데ㅠ 여주랑지민이의달달한컾흘속에서 잡음이끼다니 솔직히여주라도 엄청이쁜여자가자기남친한테 치대는데 못믿는건아니더라도 불안하긴할거같아요ㅠㅠ 여주힘내구 ㅠ 둘이꽃길만걸어라!!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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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라즈베리예요 지민이가 철벽치기는 했지만 괜히 불안해지는 건 기분탓이겠죠ㅠㅠㅠㅠㅠㅠ예쁜 친구야 너 지민이 옆에서 얼쩡거리지 말아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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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맴매때찌에요!! 윽 저여자 뭡니까 뭔데 이 러블리한 커플에 끼어드려고 하는거에요!!!!!저리가라 훠이훠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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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나ㅜㅠㅠㅠㅠㅠㅠㅠ여자애뭐냐고요ㅠㅠㅠㅠ저리갈훠이훠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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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본시걸이에요! 여주 너무 걱정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지민이를 끝까지 믿고 알콩달콩하게 연애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보다가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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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존경입니다..

지민 피디님.. 정말 감동이에요..ㅠㅠㅠㅠ그리고 제가..제일 좋아하는게 있던 것 같은데...그건 바로 채..셔..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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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융융힝입니다!
아 지민이의 저 반응은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그 반응 아닙니까!!!!!!!!!!!(환호!!!!!!!후어우어엉) 진짜 ㄱ엽고 멋있고ㅠㅠ 다 하네.. 둘의 사이에는 문제도 없고 장애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만..ㅠㅠ엉엉 무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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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그래....주위에서 찌미니를 가만히 놔둘리가없찌....ㅠㅠㅠㅠ잘 넘어갔으면 좋겟는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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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우오ㅠㅠㅠ 불안해하지마 여뷰ㅡ주야ㅜㅜㅜ 머가 더이쁘고 너가더 매력있어ㅜㅜ 그니깐 자신감을 가져!!! 퐈이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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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핑핑이
이렇게 평화로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평화로운 분위기였는데......8ㅅ8 저 여자분 뭐에요ㅠㅠㅠㅠㅠ 느낌이 심상치 않잖아요ㅠㅅㅠ... 그래도 그 와중에 정색하고 받아치는 지민이 굉장히 멋있네요❤ 지민이 대처능력 정말로 최고인 듯...❤ 그리고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계속 신경쓰이는 그 심정ㅠㅠㅠㅠㅠ 그래도 지민이가 옆에 있으니까 잘 되겠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_!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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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망고에요!!!!진짜 지민이는 완전 여주바라기네요!!!근데저 여자연습생 너무 신경쓰이네요...제발 여주랑 지민이 사이 틀어지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여 여주랑 지민이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데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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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빵이예요 저렇게 예쁜 여자가 남친한테 저러면 저같아도 불안할 것 같아요...저는 평범한데 남친한테 들이대는 여자는 이쁘고..우울 여주 마음이 이해가 가지만 지민이가 너무 잘 해줘서 그것도 잠시일 것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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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ㅠㅠ소녀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연습생 저리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엉엉ㅠㅠㅠㅜㅜ우리지미니내껀데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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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끄응 작가님 현이에요 ㅠㅠ 저에게 엄청나게 길었던 쓰차를 끝마치구,,, 댓글을 달러 와쑴니다! 엉엉 ㅠㅠ 자꾸 여자가 들이대서 넘 짜증나지만 전 철벽남 지미니만 믿어요 히히 다음화도 기대할게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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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헉 제가 이걸 왜 건너뛰고봤을까여...ㅎㅎ 뷔밀병기 입니다!!! 어구어구 지민이 다른 여자한테 철벽치는거 왜캐 심쿵이져???ㅠㅠㅠㅠㅜㅠㅠ여주야 불안해하지말구 믿어조라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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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ㅠㅠㅠ지민이 아침잠 많은 거 완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여자 연습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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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오타에여ㅕㅕ ㅌㅌㅌㅌ아... 하 ㅌㅌㅌㅌㅌㅌ ㅈ 여자 마음ㅁ애ㅣ 들지 않는ㄷ여 ㅋㅌㅌㅌㅌㅌㅇ 일ㄹ단 예쁜ㄴ것 부터 탈ㄹ라기야유ㅠㅠㅠㅠㅠㅠㅠ어ㅣ 임ㅁ자있ㅅ는ㄴ 박ㄱ지민ㄴ을 꼬사려고 허냐ㅠ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ㅠ머리꾸댕이 잡할ㄹ려고ㅓㅠㅠㅠ 왜 불ㄹ안해하냐 여쥬야ㅠㅠㅠㅠㅠㅠ불안해하자말ㄹ으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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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꿈틀이에요!저 연습생은 누군갸아ㅜㅜㅜㅡㅜㅜㅜㅠㅡㅠㅠ여주가 질투하지않앗으면좋겟더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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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역시... 지민이 멋져요ㅠㅜㅠㅜㅜㅜㅠㅜㅠ 철벽은 저런 것이조!!!! 잘하구 있오!!!!꺜캬ㅋㅋㅋㅋ 여주의 맴도 이해가 가네오ㅜㅜㅠ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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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여주가 혼런스러울것같아요ㅠㅠㅠㅠ충분히ㅠㅠㅠ지민이는 여주만 보자만 그래도ㅠㅠㅠ그 신경스이는개잇잖아요ㅠㅠㅠㅠ우리 술떡커풀 ㅠㅠㅠㅠ 잘해결되길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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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인연입니다 'ㅅ' 지민이 눈에는 여주가 최고로 예쁘고 사랑스러울 테지만 불안해하는 여주 마음도 다 이해가 가요 지민이는 변함없이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칼같은 면모도 있었네요! 역시 잘 보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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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7.71
망개한지민
으앙 지민이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회사 연습생이었군요! 저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럽다는데 당연히 불안할만 하겠어요..ㅠㅠ 그래도 단호하게 뿌리치는 지민이 너무 설레요ㅠㅠㅜ다른여자 일로 트러블 생기는 일이 없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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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미역이에요! 편지의 주인공이ㅠㅠㅠ 여주가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는게 이해가 되네요ㅠㅠㅠ 어서 마음 편한 날이 오기를!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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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치즈입니다!
마냥 달달하기만 했던 망개떡과 술떡의 사이에... 물론 지민이가 여주에게 확신을 주겠지만 그래도 불안함은 어찌할 수 없으니까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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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왕 본지 며칠안되서 쭉 달렸는데 너무재밌고 설레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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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ㅠㅠㅠㅠ짐니 철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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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남자친구한테 어필하는 예쁜여자보면ㄴ 불안할수밖에 없겠죠ㅠㅠㅠ아이스망개 믿음직스럽지만 여자가 쉽게물러날것같지도 않아서....싸우지만마로라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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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아..ㅠㅠㅠ 둘의사이에 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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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빙봉이에요-! 시험 끝나고 왔어요ㅠㅠ 그런데 이 찝찝함 뭐죠.. 하여튼 박지민 너무 잘 나도 문제야♥♥ 솔직히 저라도 반했을거고 저라도 불안할거 같아서 더 마음 아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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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반별이입니다!! 한참 못들어왔었는데 지금까지 지민이는 너무 설레요ㅜㅜㅜㅜ 저여자가 누군진 몰라도 철벽 좋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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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미니미니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지ㅠㅠㅠㅠ믿음은 가지만ㄴ ㅇ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잡음이라녀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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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쪼꼬버블티에요 여주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철벽을 잘 쳐줘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 불안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긴하지만 믿어야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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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안녕엔젤
ㅠㅠㅜ냉망개ㅠㅠㅠ 철벽봐..바람직해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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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헝ㅜㅠㅠㅠㅜㅠㅠㅜㅠ안 ㅜ불안해해도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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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169
990419
하ㅜㅜ 지민이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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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잡음이 끼면 안돼쥬ㅠㅠㅠㅜ그럼 안 돼여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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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여주불안하겠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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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으어 여자 연습생 라니 .. 여주야 너도 못나지 않았어 ㅠㅠㅠ 기죽어할 필요 없다고 ㅠㅠㅠ 너도 충분히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당 정말 지민이가 너에게 맞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안되고 ㅠㅠㅠ 지민 여주 포에버!!!!!!!!!!!!!!!! 지민이가 정말 차갑게 내쳤어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않으면좋겠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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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나보다 예뻐보이는 사람이 내 사람 잎에 있으면 믿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이 생기긴 하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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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존경입니다!
아휴.. 저 1%가... 100%가 돼버리네요..............하........... 저 불청객은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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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ㅜㅠㅠㅠㅠㅠㅠ불안해ㅜㅜ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잡음!!!!! 내가 치워버리고 싶네!!!!!!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술떡ㅠㅠㅠㅠㅠ너가 더 매력있어ㅠㅠㅠㅠㅠㅠㅠ망개가 좋아하는건 술떡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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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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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으에에에 회사사람일거라고는생각도안했는데!?!?!? 안돼ㅠㅠㅠㅠㅠㅠ잡음은끼면안댄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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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아이고ㅠㅠㅠ 이쁜 여자와 내 애인이 함께있는 상황을 보게된다면 정말 너무 속상할거같아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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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아휴 쟤는 여친이 있는걸 알면서도 저렇게 편지를 보내다니 정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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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아이고ㅠㅠㅠㅠㅠ왜 편지를 보냇대요?! 진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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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오오...연습생이었군요...지민이가 그래도 저렇게 쌀쌀맞고 냉철하게 대하니까 안심이 가긴 한데ㅜㅠㅠㅠ그래도 뭔가 찜찜하긴 하네요! 둘 사이에 끼지 말란마리야ㅠㅠㅠ 그래도 여주 보고 환하게 웃는 지민이는 정말 일등남자친구..저런 남자 어디 가면 찾을 수 있나요..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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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15
이러면 안되는데 불안해하면 신뢰가 깨져버리면 또 마음아픈일 생길까봐 걱정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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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지민이 짜란다!!임자 있다는 데 왜 계속 찝적 대냐ㅠㅠㅠㅠ여주 그냥 솔직히 말해..감정을..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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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흐아아앙 항상행복해야되 너네들은 아으아어유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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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엄마야....제발 여자 연습생이 큰 일을 벌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지미니 철벽 짱짱!!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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