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4학년 사이에 공부 어지간히못해서 학원다니게 됬어 근데
맨날 억지로 갔지만 그래도 싫지만은않았는데 참고로난 남자
내 또래의 여자아이가 있엇는데 항상 나랑 같은 책상쪽에 앉았어.. 막 나한테 머리 길다고 괴롭히고? 여러
일들에 관섭을 했었어 그땐 그냥 짜증나기만하고 그런게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그 길쭉한 책상에서 서로 마주보고 문제집을 풀고있엇는데 자꾸 저기봐봐 거리길래 뒤돌아봤는데
아무것도 없길래 앞으로봤는데 걔가 내 볼에 뽀뽀를 해주는거야.. 그때 당시에는 그냥 부끄럼 잘타고 소심해서
완전 부끄러워서 걍 어버버 거렷는데 지금 현재 18살인데 생각해보니깐 알꺼같더라고..ㅠㅠ 어릴적 내가 소심하지않았다면
지금처럼 미련을가지고 후회를 않했겠지? 좀 오래되서그런지 얼굴도 잘생각안나고 ... 이름이라도 확실하게 기억하는거였는데.. 이름이 너무 생각이않나..아오 ;;;
그땐 학원 가기 싫다는 생각봐께없었나봐.. 좋은 인연이 있었는데 난 그걸 그냥 흘려보내기만하고 그때 학원 다니던 시절 기억이 너무없어..ㅠㅠ 미련만남고 후회는넘치고...
ㅁㄹㄴㅁㄴㄻㄴㄻㄴㄹㄻㄴㅁㄴㄻㄴㄻㄴㄻㄴㄻㄴㄹ 아 제바 ㄹ이름만이라도 기억났으면.. 오늘 그 학원건물가보니깐 다른 학원 건물이 있더라고...
아직까지 그대로 있을리가 없엇지만... 그때 내가 빨리 알아채서 다가가지못한게 너무 앙ㅁ롬ㅇㄻㅇ람ㅇ롸ㅗㅁㅇ라ㅘㅁㅇ뢈ㅇ람ㅇㄹ
익인들도 지금 그 순간 순간 인연을 나처럼 놓치지말기를..ㅁㄴㅇㄻㄹㄴㄻㅁㄻㄹㄴㄻㄴ 진짜 지금 느끼는 기분이 참...매우 한심하고 후회되고 미련넘치는말봐께..
다른분들은 좋은 인연 놓치지 말고 잘잡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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