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철 수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곧 9 년이 되어 가네요 저는 이만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259개월 전위/아래글“아무도 모르는 빗방울처럼 그대의 창에 매달려 있고 싶은 밤입니다.” 19년 전“아, 저 사람. 내가 저래서 좋아했었어.” 19년 전“사는 거니 이게?” / “죽진 않았잖아.” 19년 전정말 끔찍히도 좋았었다 19년 전그러나 이제 복수의 시간이 왔고, 나는 너를 사랑한다 19년 전현재글 사랑은 끝났다는데 59년 전왜 사랑은 함께 한 시간보다 돌아서서 그리운 날이 많았는지 19년 전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 넓어서 헛딛지 마세요 19년 전그의 옆에 있으면 바람조차 달랐다 19년 전아빠 말씀이 옳았다 19년 전누군지 모르지만 날마다 나는 당신들을 쓸어내고 청소해요 19년 전공지사항911 때 아내가 죽었습니다 9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