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65944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 미래보고서 제 1장. A | 인스티즈




'미래보고서'

제 1장. 내겐 꿈 같은 하루 A










CITIZENS! -True Romance
























저기요, 요정님?






'왜요? 그새 마음이 변하셨나요?'






아니요, 그게 아니라요. 이따가 해도 늦지 않을 거 같아서요. 뭐 배도 고프고, 석찌가 저를 위해 밥도 차려놨는데 제가 어찌 저걸 두고 떠나요. 진짜 저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유일한 특권 뭐 그런 거라구요! 그건 빠수니로서 도리가 아니에요. 그냥 미친 거죠! 전 난간을 붙잡고 뛰어내릴게요! 아니 제 말은 그게 아니라요! 하하...





'조금 더 체험하고 싶다는 뜻이죠? 석진 님과의 미래를요.'






ㄱ,그쵸... 바로 그겁니다. 안 될까요?






'안 될리가 있겠어요? 탄소 씨의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괜찮아요.'






감사해요. 저한테 왜 그리 잘 해 주세요. 진짜 몸 둘 바를 모르겠잖아요.






'저는 탄소 씨가 두 번 다시 후회만 남는 선택을 하지 않길 바라요. 저는 그건 예방하고 싶거든요.'







네? 그게 무슨...








"탄소야. 다 씻었어요? 욕실에서 쓰러진 거 아니지?"








'석진 님이 부르시네요. 얼른 가 보세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아요. 오늘 7 분 모두 만나시려면 빨리 움직이셔야 해요.'






알았어요. 밥만 먹고 올게요.






'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럼 전 이만.'








그렇게 나의 요정님은 의미심장한 말만 내게 던져두고는 순식간에 내 눈 앞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냥 한 말이겠지. 나는 그녀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대충 세수를 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석진이에게 향했다. 석진이는 심각한 눈으로 화장실을 바라보고 있다가, 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는 방긋 웃으며 나를 맞았다. 진짜 빠수니의 시점이지만 이건 진짜 죽으라는 눈빛이었다, 스윗 러블리 보이 유얼 소 큐트 아이러브 유 소 머치... 이런 생각들이 봇물 터지는 뿜어져 나왔다. 그렇다. 나는 빠수니 중 특급 빠수니였다. 한 마디로 나는 아내 연기가 전혀 불가능한 빠수니인 것이었다. 그런 내가 어찌 석찌랑 결혼에 골인했을까... 내가 석찌를 납치한 건가. 아님 석찌 눈이 하향평준화가 된 것인가. 아무래도 전자가 더 맞는 말 갖다. 괜히 당분간 경찰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방탄소년단] 미래보고서 제 1장. A | 인스티즈




"무슨 생각을 그리해요? 진짜 어디 아파? 얼굴이 빨갛다."







'"아니, 그게 아니라요. 오빠가 오늘따라 너무 잘생겨서 그래요."






"아, 진짜 아침부터 오빠 미치게 할래요? 그런 말 아침부터 하면 오빠 힘들잖아요."






"네? 그게 무슨..."






"또 모르는 척하는 거 봐. 오빠가 아무래도 여우를 키우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예쁜 여우."






"ㅇ,오빠 진짜 능글 맞다. 얼른 밥 먹어요 밥. 아 덥다!"








[방탄소년단] 미래보고서 제 1장. A | 인스티즈





"탄소야, 오빠 밥 말고 다른 거 먹으면 안 될까?"






"뭐요? 오빠가 밥을 마다하기도 해요?"






"그런 일은 흔하지는 않다만, 유일하게 대체 가능한 게 있긴 하죠."






"그게 뭔데요? 알약 캡슐 이런 건가? 포만감을 만들어 주는?"






"탄소야. 오빠 오늘 촬영 비었는데."






"아, 진짜요?"







[방탄소년단] 미래보고서 제 1장. A | 인스티즈




"응, 진짜요."










...?










"...오빠. 설마?"










[방탄소년단] 미래보고서 제 1장. A | 인스티즈





"우리 탄소는, 여우치고 눈치가 느린 거 같다. 우리 두 명만 살기에 우리집 너무 넓은 거 같지 않아요? 그래서 말인ㄷ... "



      





"오뻐, 나 잠깐 화장실!!!!!!!!!!!!!"







"에? 방금 갔다 왔잖아요?"







"ㅇ,양치를 안 했어요! 기본 ㅇ,에티켓은 지켜야 돼요! 제 아무리 부부사이여도요!"






"오빠는 탄소가 그런 거 하나도 안 지켜도 상관 없는데요?"







"아니요! 전 상관 거업나 있어요! 오빠 나 금방 갔다 올게요!"









아마 그대로 뛰쳐나온 것 같다. 화장실로 달려가 거울을 부실 듯이 두드렸다. 나와요 요정님. 야. 요정 양반 나오라고. 지금 내 심장이 불타오르네 전설의 333을 추고 앉아 있잖아! 석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주옥 같았다. 분명 저런 거 독방 따옴표글이나 글잡에서 본 거 같은데, 그걸 직접 4D로 듣다니. 와 이거 미치게하네 진짜. 아니 이 요정 이 인간은 왜 안 나와. 진짜. 솔직히 나 진심 말릴 뻔? 겁나 자연스러웠어 김석진. 역시 대단해.









'나 불렀어요?'






요정님 왜이리 늦게 나와욧!!





'저도 다 할 일이 있어서 그랬죠, 벌써 체험 다 하신 거예요?'





혹시 요정님이 말하신 체험이 ㄱ,그런 쪽이었어요?





'왜요? 신혼 부부라면 이런 상황이 나오는 거 당연한 거 아니었어요?'






아니, 그래도 저는 하하... 갑자기 모든 게 훅하고 오니까 허허 있잖아요? 제가 뭐 싫다는 건 아니고.






'생명은 소중하답니다!'






아니 그건 무슨 개소리예요. 갑자기.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다른 미래를 체험하실 거죠?'






그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면 아무래도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좋아요, 진심으로 후회없는 거죠?'






아 솔직히 조금은 후회되는데 그래도 저는 아직은 하하. 얼른 다른 미래를 보여주시죠. 시간도 없는데 허허.














'그래요, 후회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지금부터 또 다른 미래를 보여줄게요.'

















***




















"정희망-! 정소망-! 유치원 갈라면 일어나~야지!"









...희망? 소망? 유치원?









'탄소 씨의 또 다른 미래의 반려자가 나타나셨네요? 이번엔 어떤 미래일까요? 좋은 체험 되시길 바라요. 그럼 전 이만!'




















[방탄소년단] 미래보고서 제 1장. A | 인스티즈





"어! 여보! 씻고 나왔어? 희망이랑 소망이가 도통 일어나질 않네..."






"희망이랑 소망이요?"






"여보! 더위먹었어? 에어컨 막 써도 된다고 했는데! 이 두 아들내미들이 내 말엔 꿈쩍도 안 하네. 엄마 말은 그렇게 잘 듣더니..."






"아! 잠깐만요. ㅎ,희망아 ㅅ,소망아? ㅇ,일어날 시간이에요!"








-엄마아아아아 히망이 유치원 가기 시러여...

-소망이 졸려... 더 자구 시퍼여...








"응? 유치원은 가야지 얘들아 얼른 일어나자!"







-네에에에...

-히잉 더 자구 시픈데...








[방탄소년단] 미래보고서 제 1장. A | 인스티즈




"와, 여보는 어떻게 애들을 그렇게 잘 깨워? 진짜 우리 여보 대단해!"






"그러게요, 나도 신기하네..."






"우리 여보는 겸손하기까지 하네! 희망아 소망아 너희들도 아빠처럼 엄마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야 된다!"






-희망이 어마랑 겨론할꾼데?

-에? 아니고든 엄마 소망이꾸야! 히망이 꺼 아니란 마랴!

-아냐! 히망이꾸야!






"둘 다 틀렸어. 엄마는 아빠 거야. 그치 여보?"







"...음? 저는 셋 다 좋은데요?"









[방탄소년단] 미래보고서 제 1장. A | 인스티즈





"에이, 그건 아니지! 하나만 선택해 여보, 희망이 소망이 말고 나지?'
























아무래도, 이 미래도 만만치 않게 참 왁자지껄할 것 같다.





















***









1장의 A파트가 끝났습니다!

어떻게 잘 보셨나요?

설레긴 하셨어요?

설렜다면 제 작전은 성공!

오글아드셨다면, 석고대죄하겠습니다... 멍석을 가져다 주세요8ㅅ8.

아 참! 그리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어요.

이런 비루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다니...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8ㅅ8

그래도 관종이니까 이 관심 감사히 받아 먹겠습니다 냠!

 암호닉은 암호닉 방을 따로 만들어서 바로 옮겨드리겠습니다!

암호닉 신청하실 분은 암호닉 방이 생기기 전까지 최근 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독자님들 제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8ㅅ8

아이 러브 유 소 마치입니다 진짜루8ㅅ8





제 사랑 다 받아가세요 뿅뿅뿅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남주는 모든 미래를 체험한 후 독자 분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글잡 비중이 없는 멤버가 되었으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비회원81.105
너무 설레고 재밌어요ㅠㅠㅠㅠ 암호닉 [도니정] 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꾸까]로 신청해요 새벽부터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239
이 신박한소재는 뭐죠!! [레이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오오오 꿀잼XD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24
안녕하세용 프롤로그편에 암호닉 신청했던 [위잉위잉]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에헤 글이너무 간질간질 거려요ㅠㅠㅠㅠㅠ희망이 소망이라뇨..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ㅇ-<-<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흩어지게해]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168
[글신청]으로 신청할게요 소재가 너무 신선한것 같애요ㅠㅠ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3.28
꺄! 전 편도 그렇구 너무 재미있어요 빨리 7명이 다 나오길 ^ㅅ^...! [오윈]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오하요곰방와]로 암호닉 신청이요!!!!!완전 재밌웨유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듀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ㅜ 석찌도 좋았지만 호석이도 귀엽네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저 굥기윤기로 암호닉 신청할께여 모르고 프롤르로그에 신청했다가 왔는뎋ㅎㅎㅎ 진심 석진이랑 결혼생활 참 좋네여 밥먹고 행복할꺼 같아여 다른 맴버들이랑도 케미터질꺼 같아여 기대기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헹구리]로 신청해요! 진짜 너무 설레고 재밌어요ㅠㅠㅠㅠ 진짜 저런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프롤로그편에서 [단우]로 암호닉 신청했었어요!!
작가님 진짜 글.ㅜㅜㅜㅜㅜㅜ너무 설레요ㅜㅠ 빨리빨리 다음편이 너무 보고싶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시험끝나자마자 볼라고 기대하고있었는데 드디어 보네요 집에오자마자 이것부터 봤어요ㅠㅠㅠㅠㅠ 너무재밌오ㅠㅠㅠㅠㅠㅠ새로워오ㅠㅠㅠ 왜 독방에서 못봤지..? 아무튼 암호닉신청하구가욤[야끙]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다른 멤버들과의 결혼 생활도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0.11
[1013]으로 신청할게요! 석지나...............♡ 호숵아...............♡ 결혼하고 싶어지게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 뿜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자까님 저두 글잡에 업는 멤버루 갔으면 좋겠어요 8-8 호비랑 석찌 둘다 넘넘 좋아요 암호닉 [다홍빛]으로 신청하고가요ㅠㅠㅠ 아 ㅠㅠㅠ 넘넘 달달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세상.. 암호닉 [윤기모찌] 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1.120
[스타일]신청이요 !!제가지금쓰차...엉엉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꿀잠]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제 미래를 같이 달립시다...!!! 성공한 덕후가 되는 그날까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작가님.... 더럽....❤️ 내사랑을받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애애애앵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슉아슈가] 로 신청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찌니더좋지만 희망이소망이 엄마라니.... 호도기 아내라니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하앙.... 다른애덜도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대미친 겁나 설레여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뮤ㅜ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9.64
엉엉ㅠㅠㅠㅠㅠ설렘 폭탄인가요ㅠㅠㅠ [쀽]으로 신청할게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뜌]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너무 설레고 좋아요ㅠㅠ 진짜 신알신하고 꼬박꼬박 올게요ㅠㅠ 글 감사히 잘 읽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3.54
[토깽이] 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로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와ㅜㅜㅜㅜ석진이다음 호석이라니ㅜㅜㅜ다박이드
[됼됼] 신청하고가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잠깐만요 석진이 미래가 조금 끊겼는데 저는 뒷부분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만(진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그리고 [슬비] 신청하구 가여ㅠㅠㅠㅠㅠㅠㅠ심장 뚜둥겨 맞은 기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아 작가님! 신알신을 안해놔서ㅠㅠㅠㅠ 이제 봤어요ㅠㅠㅠㅠㅠ 아 달달행에에에 정말 아아아아아앙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김석진라면입니다 ㅠㅠ 헐 넘나 석진쓰 왜캐 능글맞고 설레는것이여 .. 미래가 저렇다면 .. 얼마나 좋을까여 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 호석이도 ㅠㅠㅠㅠ 아니 상상만해도 귀여움이 ㅠㅠㅠㅠㅠㅜ 퍽ㅋ발ㅋ하네요 히 잘보고갑니당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석찌도 호도기도 너무 설레는거 아입니까?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으아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렙니다ㅜㅜㅜㅜㅜ 희망이와.소망이라니ㅜㅜㅜ 이름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eeggg에요! 여주는 저와 같은 신세였네요...맨날 독방이랑 글잡에서 글만보는^!....호석니ㅜ아가들 이름이 희망 소망이라니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넘 귀여워요 짖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모찍섹시]로 신청해요!

전 한 몇 달 걸쳐서 여러 멤버를 만나보는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만나는거군요!! 호석이 가정은 진짜 해피만 가득찬거같아서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꿀링]으로 다시 신청할게요!! 빨리 다른멤버들의 편도 보고싶어요ㅠㅠㅠ 말 하나하나 너무 설레서 읽으면서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으악 작가님 1129에요ㅠㅠ 현생에 치여서 프롤로그 이후 글을 이제야 보내요ㅠㅠ 자까님 저 금요일 시험인데 설레서 공부가 안 될것 같아여 8ㅅ8 석진이도 넘 설레고 홉이도 음성지원 되는것 같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빨리 다른 멤버들도 너무 보고싶은걸요ㅠㅠㅠㅠㅠ 기대할게요♡ 늘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아ㅠㅠㅠㅠㅠ넘나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세상에ㅋㅋㅋㅋ 석진이한테 심쿵당한지 얼마안됐는데 호석이라니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프롤로그에서도 신청했지만 [구름빵]으로 신청할게용 석찌 너무 설레네요 밥을 마다하고 그렇고 그런 것을 할려하다니..ㅎ 여주가 빨리 가서 좀 아쉽네요 호석이랑도 애기를 낳고 살고 있다니 부러워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후......심장아진정해ㅠㅠㅠㅠㅠㅠㅠ난왜이제와서읽은걸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복동입니다 커어엉ㄱ 희망이 소망이 보자마자 호석이ㄱ...하앙ㅜㅠㅜㅜㅠ너무 좋은데여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헤온이에요! 와 아!!!! 석진이를 보내긴 싫었는데 작가님이 계속 연재를 하시려면 보내야죠... 와 근데 호석이랑은 바로 아이가 있다니 워후 와 정호석이라니 와!!!!!!! 근데 저만 브금이 신경쓰이나요? 뭔가 복선이 있을 것만 같은 브금인데... 나중에 알게 되겠죠!!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심장이 333을 ㄲ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저는 조금 후회합니다...거기서 그렇게 화장실로 들어가면 안되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우오아ㅜㅜ ㅠ ㅜ대박적 희망ㅁ이 소망이 벌써 애까지 ㅜㅜㅜ 호도가 ㅜㅜㅜㅜㅜㅜ넘나 귀요미 그리구 찐아 너가 이렇게 응큼할줄 몰랐다 허허 넘 좋구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빠수니 주거요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석찌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훅 들어오면 내가 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호석이도 다정다감하네ㅠㅠㅜ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와우! 말투가 지짜 애들 말투 같아서 더 설레여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재밌게읽었습니다ㅠㅠ너무설레고진짜애들이랑대입되서...너무발리는거아닙니까작가님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뒨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ㅠ
이름도 이뻐 희망이 소망일·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여주가 두번 다시 후회만 남는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ㅠㅠㅠ어떤 일이 있을지..그나저나 넘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석찌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하앙 홉석이ㅏ아아ㅏㅏㅠㅠㅠㅠㅠ머ㅜ 설레요ㅠㅠㅠ귀여워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헐 이걸 이제야 보다니 ㅠㅠㅠㅠ 넘 설레요...누군들...❤️ 감사함미다 정주행 하러가여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우산입니다
석진이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훅들어오면 좋아요... 좋습니다!!!!!! 대리설렘 느끼고가요ㅠㅠ 사랑합니다 작까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너무 과분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네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사랑별]로 암호닉 신청한 사람입니다! 한번에 읽으려고 며칠 꾹 참았네여ㅠㅠㅠㅠ 희망이 소망이 넘 귀여워요.. 저집에 살고싶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아..심쿵 진짜...석진이가 했던 말도 너무 좋고.. ㅎㅎㅎㅎ허허ㅓ허 그리구 호석이 쿨럭..세장에 두 아들 까지 있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귀엽고 좋을까 애들다 아내바보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으어ㅠㅠㅠㅠㅠㅠ석진이랑 호석이 둘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소망이 희망이ㅜㅜㅜㅜ이름더 귀여워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와와으ㅡㅏ와와와 볼게생겼다 금소니작가님이시다 대박...너무설레여서 설레임을 먹어야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석진이의 능글함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호석이랑 결혼한 모습을 보니 엄마 미소가 저절로 나오네요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응 진짜요에서 죽었습니다 전..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0913 이에요 .... ㅠㅠㅠㅠㅠㅠㅠ 쓰차 풀려서 드디어 한번에 댓글 다 달아요 ㅠㅠ!!!!!!!!!!!!!!!!!!!!!!! 허엉ㅇㅇ어ㅓ ㅠㅠㅠㅠㅠ 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아ㅠㅠㅠㅠㅠㅠㅠ석진아ㅠㅠㅠㅠ사랑한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진짜 짱짱이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포인트를 먹어라]입니다. 천천히 읽고 있는데 단순히 요리를 잘 해줄 줄로만 알았던 석찌에게 저렇게 능글맞은 구석이...? 중간에 요정이 아무렇지 않게 생명은 소중하답니다 이랬을 때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나오는 주인공의 수니 본능 부분에서도 뭔가 작가님과 저와 탄소들의 본심이 등장하는 것 같아서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희망이 소망이라니 아이들 이름이 너무 예쁜데ㅠㅠ 다음 편은 또 얼마나 귀엽고 설렐지 기대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저렇게 다정한 호석이같은 남편을 만나면 정말 ㅜㅜㅠㅠㅠ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ㅠㅠㅠㅠ대박이에요나는왜이걸이제야알알는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호소기라니ㅜㅜㅠㅠㅠ 저도 희망이 소망이 같은 아가들이 있었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아 진짜이건선택하는게 더고문인것같아요 ㅠㅠ이렇게 행복한미래라면 인생을7번살꺼에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아 호석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예요? 석진이는 대체물이 과연 ...ㅋㅋㅋㅋㅋㅋ다 알지만 ㅋㅋㅋㅋ아 너무 설레네요!
8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