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정호석] "버릇없는 강아지들은 길들여줘야 말을 들어"

"탄소야,

니 핸드폰에는

내가 모르는 번호들이

왜 이렇게 많아?"

"응?

내 친구들이니까

모르지"

"응,

그럼 난 너한테 뭐야?"

"뭐긴 뭐야,

남자친구지."

"응..

근데, 왜 니 핸드폰에

남자친구가 두명이나

저장되있어?"

".."

.

.

.

.

"내가 정리할까,

아님

탄소가 정리할래?"

".."

"그러게 조심 좀 하지그랬어,

내가 주는 사랑이 부족해?"

"아님 뭐,

나한테 반항하는거야?"

"그런게 아니라.."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쁜짓만 해야지

왜 버릇없는

개새끼마냥 기어오르고그래."

"원래 버릇없는 강아지들은

길들여줘야 말을 들어"

"우리 탄소도

내가 길들여줘야 말을 듣겠지?"

"우리 탄소를 어떻게 길들어줘야하지,

목줄이라도 채워야하나."

"왜 울려고해,

괜찮아, 많이 해봤으면서

무서운거 아니잖아."

"가서 엎드려있어,

오늘은 좀 힘들지도 몰라

니가 얼마나 애원하는지 보고

그만할께"

[독자1]

왁 작가님오늘 완전 열일이시네요8ㅅ8덕분에 심쿵 여러번하고 갑니다 혼난다니...호석이가 혼내는거라니.....진짜 의도치않은 심쿵사 오늘 여러번당하고갑니다..

[비회원115.118]

ㅎ훟하훟하ㅏㅇ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ㅔ!!!!+!!!!! 여기 자칭 타칭 호석맘은 앓다 죽어요!!!!!! 끼라아아ㅏㅇ아ㅏㅏ!!!!!!!!!!!!!!!!!!! 어느 쪽에 계시죠 지금 그 쪽으로 절 좀 할게요ㅜㅠㅜㅜㅠㅜㅠㅜ 세상에ㅜㅠㅠㅜㅠ!!!!!!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요ㅜㅠㅠ 아 진짜ㅜ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랴요ㅜㅠ퓨이 글은ㄴ 붘맠 해놓고 하루에 3번 이상 읽어야되요ㅜㅠㅜㅠㅜ퓨 엉ㅇ우ㅠㅠ

[독자2]

와ㅠㅠㅠ호석이글진짜읽고싶었는데ㅠㅠㅠ감사해요작가님ㅠㅠ으어엉ㅇㅇㅠㅠㅠㅠㅠ

[비회원5.173]

와... 이런 느낌이 호석이에게 나올줄이야... 와.. 진짜... 작가님 감사해요ㅠㅜ

[독자3]

헉쓰헉쓰,,,, 왤케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호서가ㅠㅠㅠㅠ 미쳐따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비회원122.19]

다음은 맏형인가여..ㄷㄷㄷㄷㄷㄷㄷㄷ
작가님... 열글 감사합니다
분위기ㄷㄷㄷㄷㄷㄷㄷ

[독자4]

읽는내내 숨참으면서 본거같은데?ㅋㅋㅋㅋㅋ아이ㅋㅋㅋㅋㅋ작가님 석진이는 어떻게 풀어내실지 너무 궁금해요 이거 불맠이었으면 쩔었을텐데.. (시무루기)

[위생학]

안돼..우리에겐 고자령이 내려졌다..!

[비회원75.85]

작가님.....글잡을 뒤집어놓으셔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오오어어

[독자6]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분위기 좋아유ㅠㅠㅠㅠㅠ호석 말 한마디한마디 다 숨참으면서 봤어요ㅠㅠㅠㅠ

[독자7]

와..이야...

[독자8]

헐ㅠㅠㅠㅠ뭐여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감사하잔아요ㅠㅠㅠㅠㅠㅠ

[독자9]

호석이가 제일 발리는거같아요퓨ㅠ

[독자10]

헐 삭제 하지마요.. 호도기 저런 컨셉 너무 좋아.. 발려버려..

[독자11]

아 호석아....호석아.........호석아 ㅠㅠㅠㅠㅠ호석이가 혼낸다니요 ㅠㅠㅠ아 세상에 ㅠㅠㅠ

[독자12]

작가님 너무 열일 하시는거 아닙니까 ㅠㅠㅠ
진짜 오늘 다 정주행 하고 갈렵니다❤

[독자13]

와...세상에 작가님 이렇게 제 상상을 돋구고 끝나면....강제 고자령이 야속하기만핞시점....

[독자14]

읗어허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암호닉 신청한 룬입니다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아니 다들 왜이렇게 ㅊ명적이죠ㅠㅠㅜㅠㅜ

[독자15]

왜그랬을까요 숨이 덜컥 덜컥 막히네요 후우

[독자16]

와...짖짜.....호석이....너무발려요 ㅠㅠㅠㅠㅠㅠㅠ오빠 ㅠㅠㅠㅠㅠㅠ내가잘못헷어 ㅜㅠㅠㅠㅠㅠㅠ

[독자17]

와 세상에 진짜 이건 대박이네요 와

[독자18]

ㅇ어어어ㅓ어ㅓ 앓다죽을 호석이...ㅠㅠㅠ
진짜 너무 매력적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