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며든다,너에게 프롤로그]
*이 글은 작가시점 알엠시점(남준이) ##김탄소의 셋의 시점으로 나옵니당.
2016.06.13달이뜨는밤에서
"네 알엠씨!이번에 영감을 받기위해 북유럽 자유여행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어떠셨나요?"
"항상 저는 영감을 받기위해서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여행은 조금 더 특별했던것같아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영감을 받았지만 이번엔 새로운분을 만났고 그분덕분에 영감을 많이 받았던것같아요"
"오오 그럼 그분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저는 여행을 할때 주로 혼자 돌아다녀요.숙소도 호텔이 아닌 게스트 하우스에서 많운 사람을 만나면서요. 그런데 그분과는 같은 게스트 하우스였고 그분직업과 제 직업과 비슷한점이 있기에 말이 통하고 그덕에 영감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어떤 이야길 나누셨길래 영감을 얻으셨을까요(웃음)"
"(웃으며)홉디는 항상 뭔가에 씌인것같아요. 뭐..뒷말은 않겠지만 달밤 분들은 아실꺼에요(웃음).그분과는 나이도 비슷했고 그분도 여행을 좋아하시더라구요.그래서 여행으로 말하다보니 서로 노래나 영화취향이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여행도 같이다니곤 했어요."
"오호 알엠 그분이랑 어떻게 말하셨는데요?혹시 그 유명한 빨간 컨버스 하이에 청바지를입으시고하얀티를 입으셨는데 잘어울리시는!그런분이신가요!"
"흠..그건 아니지만 그분은 그냥 게스트하우스 앞에있는 벤치에서 맥주를 마시길래 같이 합석해 마시자고 그랬어요. 흔쾌히 알았다고 말씀해 주셨고 보통 여행자들처럼 여행은 어떻게 왔냐 라며 이야길하게되었어요"
"아아..저한테 연락을 안하신 이유가 설마 그 분때문이가요.홉디 삐질꺼에요!"
"원래 여행중엔 연락 안하시는거 알면서 이런다 나중에 만나요 맨날 만나던 거기로 카톡보낼께요"
"이러면서 넘어가면 저는 항상 오케이 입니다(신남)"
"아 그런데 여기서 그분이야길 하셔도 될까요?알엠 곤란하지 않겠어요?
"음..청춘분들이나 제 팬분들께는 아직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여행몽으로 자세히 말씀드리려구요"
[청춘=여행몽을 듣는 청취자분들
그리고 여행몽은 알엠이 DJ인 라디오 이에요!
참고로 달이뜨는밤은 홉디가 진행하는 라디오입니다]
"아아 그러시구나 어이쿠야 시간이 벌써 다되었어요..알엠 달밤 분들에게 인사해주세요!"
"아아 알엠입니다. 오랜만에 게스트로 나와서 조금은 어색했지만 호석이가 자연스럽게 잘 풀어줘서 좋았어요.
여러분 걱정이 많을땐 여행이에요.여행을가면 걱정없이 돌아다니고 힘들면 잠시 앉았다 다시 돌아다니고 이런게 반복되면 걱정은 금세 사라질꺼에요.
길던 짧던 상관없어요.여행은 모두의 걱정을 없애주는 그런 선물같은 존재이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요.
걱정이 많을땐 여행을 이라고.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청춘을 틀에딱딱맞춰 살아가지 마세요. 인생은 자유롭고 아름다운 청춘이니까요.감사합니다"
"아 역시 여행몽DJ세요.그럼 이만 홉DJ와 알엠이였습니다 내일도 희망찬 하루 보내세요~"
[빅히트뉴스]알엠, 여행에서 만난 그녀는?
[토토가중계]알엠보려고 티켓끊을래요
[아미밤일보]여행가면 알엠보냐ㅜㅜ나도 여행갈래
*
안녕하세요.녹는중 입니다.이 글은 그냥 쓰고싶었던 소재로 쓰는글입니다.많은사랑 부탁드려요
| 더보기 |
[문어다리] |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누가 라방 실시간으로 요약해주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