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10819l 6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  INTRO (Part 1-3)

 

 

 

 

 

 

 

 

 

 

  Part 1

 

 

 

  "정말 안 비킬 거예요?"

  "네."

  "생긴 거랑 다르게, 하드한 거 좋아하시나 봐요."

  "글쎄요."

 

 

  남자는 가로등에 기대 있던 제 몸을 일으켜 내게로 걸어왔다. 그는 단정한 넥타이를 풀어 헤치며, 물었다. 정말 안 비킬 거냐며. 나는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네' 하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다시 한 번, 실소를 터트리며 물었다. '하드한 거 좋아하나 봐요?' 나는 차 밑 고양이들을 살피며 글쎄요 - 하고 대답했다.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의 상처를 제 혀로 핥아내고 있었다. 아니... 나오면 내가 병원 데려가 줄게!  남자는 내 대답이 별로였는지, '그럼 이번 기회에 알아봐요.' 하고는 빠르게 제 차에 올라탄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시동을 걸어, 핸들을 돌린다. 남자의 행동에 놀란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이봐요!' 하고 소리치자 그는 조금 전 나와 똑같이 어깨를 으쓱이고는 차를 움직인다. 그는 제 차를 뒤에 있는 건물에 닿을만큼 후진을 한 뒤에, 도로로 방향을 틀었다. 거친 엔진 소리와 함께 고양이의 울음 소리가 뒤섞였다. 나는 멀어지는 차를 노려보다가, 두 주먹을 강하게 쥐었다. 진짜 미친놈. 나는 남자의 차가 내 시야에서 모습을 사라지고 나서야, 고양이들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혹시나 처참한 모습일까 두 눈을 꼭 감고.

 

 

 

  Part 2

 

 

 

  "이런 집 자제 분인 줄 몰랐네요."

  "이런 집 자제 분들은 얼굴에 써붙이고 다니나봐요."

  "되게 날카로우시네."

  "이런 집 자식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 지, 설명 좀 해주세요. 한국은 또 오랜만이라." 

 

 

  야외 테라스로 나온 나를 따라온 남자였다. 그와 잔뜩 날이 선 대화를 주고 받았다. 기싸움이었다. 남자는 제 손에 들려있는 와인잔을 빙빙 돌리며, 입꼬리만 살짝 들어올려 웃었다. 기분 나쁜 웃음이었다. 그는 테라스에 기대고 있던 제 몸을 틀어, 내 쪽을 바라봤다.

 

 

  "적어도 자기를 소개하는 자리에, 그런 티셔츠와 그런 청바지를."

 

 

 

  남자는 제 말을 끝으로 나를 위아래로 훑었다. 나는 최대한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대답했다. '계속하세요.' 남자는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는 말을 이었다.

 

 

 

 

 

 

 

 

 

  "입고 나타나지는 않죠."

  "누구 덕분에 늦어서요."

  "확실하게 하죠. 늦은 건, 저 때문이 아니라."

  "..."

  "고양이 때문이죠."

 

 

  남자는 제 말을 끝으로 와인잔을 테라스 밖으로 떨어트렸다. 고의였다. 잠시 뒤, 유리 잔이 깨지는 소리가 건물 위를 타고 올라왔다.

 

 

  "실수."

  "뭐하시는 ㄱ."

  "유리 파편을 고양이가 밟으면 어쩌죠?"

  "저기요."

  "고양이 되게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

  "어서 내려가서 치우셔야겠어요."

 

 

 

 

  Part 3

 

 

  "사랑이 진짜 있다고 믿어요?"

  "당연하죠. 다른 건 다 없어도. 그건 있어요."

  "엄청 강하게 확신하시네. 반박도 못하게."

  "진짜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사랑이 가득한 직업을 선택하셨나봐요."

  "네. 그러는 그쪽은 직업이 뭐예요. 나만 모르네."

 

 

 

  '난민구호자' 라는 직업이 남자에게는 '사랑이 가득한 직업' 으로 해석되는 모양이었다. 뭐, 아닌 건 아니니까. 나는 새로운 맥주 캔을 따며 물었다. '그러는 그쪽은 직업이 뭐예요.' 히고. 그러자 그는 다 마신 맥주 캔을 쓰레기통을 향해 던진다. 꽤 멀리 떨어진 거리였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이 빨려 들어가는 캔이었다. 그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대답했다.

 

 

 

 

  "사랑이 없다고 믿어야만 할 수 있어요."

  "...네?"

  "내 직업은 그래요."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사실 뮤즈 보이를 20화 완결로 생각하고 있던 터라, 차기작은 이미 구상이 끝난 상태였어요. 그래서 이렇게나 심하게, 일찍 와버렸어요...

 

  우리 이제, '다정한 핀잔' 으로 만나요.

 

  또 반갑게 :)

 

 

 

 

 


다정한 핀잔의 남자 주인공

[방탄소년단/?] 다정한 핀잔 (INTRO)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다정한 핀잔 (INTRO) | 인스티즈

 

 

 

  이번 작품은 전체적으로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달달...? 입니다!

원래 태형이와 호석이 중에 주인공을 누구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태형이는 '여린 위태로움'  호석이는 '숨겨진 위태로움' 의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에는 호석이의 분위기가 더욱 잘 맞을 것 같아서...ㅎㅎ

 

  다정한 핀잔은 호석이와 함께 하게 됐어요.

 

  잘 부탁해. 희망아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 다정한 핀잔 (INTRO)  66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강여우에요! 이번에도#암호닉새로받으시면 [강여우]로 다시신청해도될까요!!
7년 전
독자2
호비요정이에요!!!!아ㅠㅠㅠ호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작가님 이번에도 암호닉받으시면 [호비요정]으로재신청이요!
7년 전
독자3
전정국 극성맘이에요
평소에 홉이는 두가지 면이 보인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런 글이 똭...!
이번 글도 넘넘 기대돼요><
암호닉 이번에도 받으시면 [전정국 극성맘]으로 재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지민이바보에요~~ 빠른 시간내에 새 글이 연재돼있어서 기뻐요 이번 글도 쭉 같이 달립시다
7년 전
비회원115.118
와 세상에.... 호석이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진짜 호서기 글이네요 ;ㅅ;!!!!! 77ㅑㅑㅑ 암호닉 [홉썸] 신청해용ㅇ
7년 전
독자5
뮤즈보이도 진짜잘봤는데 차기작도완전 기대되요!!!!![#침쁘#]로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6
뾰로롱❤️입니다ㅠㅠ이 암호닉 그대로 달릴거구요 호석이ㅠㅠ제 최애 주인공인 글이 늘어나는 듯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7
룬입니다!!!!!!
....헐 호석이다 ㅠㅡㅠㅜㅠㅡㅠㅜㅠ 혹시 암호닉 신청 따로 받으신다면 [룬]으로 다시 신청할꼐요!

7년 전
독자8
흐허후ㅜㅜㅠㅠㅠ 작가님 암호닉 받으실 생각 없으신가요 ....ㅜ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좋은데..ㅝㅠ
7년 전
독자9
인연입니다 'ㅅ' 차기작에서는 암호닉을 새로 다시 신청해야 할까요? [인연]으로 재신청하도록 할게요! 어제 차기작은 언제쯤 올라올지 여쭤봤었는데 이렇게 빨리 올라올 줄은 몰랐어요. 새벽에 홈쇼핑 방송 기다리겠다고 늦게까지 잠을 못 자서 그런지 또 집에서 한 두어 시간쯤 자고 일어나 서점에 다녀오고 나서 잠깐 컴퓨터 켜보니 신알신 쪽지가 와있어서 정말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글 제목에 따로 남주인공 이름이 적혀있지 않길래 아직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은 건가 싶었는데 호석이었다니, 대입해서 한 번 더 읽어보니 너무 잘 어울려서 아직 맛보기에 불과한 글인데도 거하게 치여버렸어요. 이번 작품도 역시 완결까지 열심히 달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여전히 반가워요 :)
7년 전
독자10
찜빵이에요!
호석이가 주인공이라니 8ㅁ8... 호석아ㅠㅠㅠㅠ 이렇게 빨리 다음글을 가지고 오시다니... 대박이에요...암호닉 받으신다면 이번에도 암호닉 [찜빵]으로 신청해요 ^ㅁ^

7년 전
독자11
꾸겻입니다 새로 받으시면 [꾸겻] 신청할게요!! 호석이라뇨 진짜 와.. 너무 좋구.. 좋구요...ㅠㅠ 저는 누굴까 누가 어울릴까 고민하면서 호석이 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호석이라 많이 놀랐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호스가...!
7년 전
독자12
[뜌]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 뮤즈보이 같이 못한게 한...ㅋㅋㅋㅋ 작가님 이번 작품은 완결까지 같이가요ㅎㅎ 되게 재밌을거같아요!! ❤❤❤
7년 전
독자14
정꾸기냥이예요! 다정한핀잔도 잘부탁드려요!
7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에요! 암호닉 받으시면 그대로 [멜랑꼴리]로 신청할게요! 처음 읽었을때 전혀 홉이 일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기대돼요!!
7년 전
독자15
윤기윤기에요 ㅠㅠㅠ이번에도 암호닉은 [윤기윤기]로신청할게요 ㅠㅠㅠㅠ잘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16
방소에요!!!! 흫 이번에도 [방소]로 부탁드려요!! 호석이라니...호석이라니이....헣ㅎㅎㅎ 너무좋아요!! 부담드리는 말은 하기싫지만 기대돼요 ㅎㅎㅎ 첫화때 봬요!
7년 전
독자17
할 호석이라니 생각치도 못해서 깜짝놀랬네요 호석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암호닉 받으시면 [0894]로 신청할께요 !
7년 전
독자18
또 [라슈라네]로 신청할게염
글 분위기뭐죠...대박이에요 ㅠㅠ 거기다가 누군가했더니 홉니...♥ 기대하구잇어여 작가님

7년 전
독자19
늘봄이에요'-'*♡ 차기작 암호닉 재신청 된다면 [늘봄]으로 재신청하겠습니다♡ 뮤즈보이와는 정반대 분위기인듯하면서도 취향 저격인 다정한 핀잔ㅠㅠㅠㅠ호석이가 주인공이라니요ㅠㅠㅠㅠ글 분위기,스토리와 잘 어울릴거같습니다ㅠㅠ♡ 차기작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20
청보리청이에요
호석이라니..
호석맘 행복하네요..
다시받으시는건가요 ?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갈께요

7년 전
독자21
탱탱입니다!!!! 앍!!!! 호비야 ㅜㅠㅠㅠㅠ 호석이가 남주라니ㅠㅠㅠㅠㅠ 작가님 기대하고 있을게용❤️❤️❤️❤️
7년 전
비회원43.88
컨태입니다ㅏ 암호닉받으신다면 [컨태]로 재신청해요!
7년 전
독자22
미자에요 ㅠ하아어ㅏ아얼아ㅡㅇ루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 으엉으 ㅡ저 현실 울음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호석이라뇨 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으앙우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23
와!!새작이라니ㅜㅜㅜ너무 좋다...저 암호닉 [요랑이]로 재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254.65
엘런이에요!!! 빨리빨리 보고싶어요ㅠㅠ
재신청이 필요하다면 [엘런]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24
쟈몽 이예요! 암호닉이번에도받으시면 [쟈몽] 으로다시한번신청할께요!!
읽으면서진짜계속호석이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이번에도대박삘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7.142
정말 빨리 오셨네요 이번 작 새로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전작과 같은 자몽자몽으로 신청해도 돌까요? 이번 작은 저번 작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글이 항상 드라마같아요 이번작도 즐겁게 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25
나비46입니다! 헐대박 홉이라니!!! 사실 읽으면서 상상하던건 윤기였는데 홉이라니까 갑자기 반가워지네요!! 저도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26
꾸기얀 인니다!
헐 겨울님 이렇게 일찍 오시다니 ㅠㅠㅠㅠㅠ지짜 하트 ♥ ㅠㅠㅠㅠ 저도 암호닉 받으신다면 [꾸기얀] 으로 다시 신청할게요!!!
호비라니!!! ㅠㅠ 작품 너무 기대되요!! 언능 담화도 보고 싶구 내용 어케 이어질지 너무 궁금해요!!! 겨울님 일찍 와주셔서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ㅎ
이번 작품도 끝까지 같이 가겠습니당!!! 하트해요!!!♥♥♥

7년 전
독자27
말랑입니다!! 호석이가 남주라니ㅠㅜㅠㅠ 얼마 안 되는 내용을 읽었을 뿐인데도 발려요ㅠㅠㅠㅠ 글잡에 호석이 글이 많이 없어서 슬펐는데 이글이 레전드가 될거라 예상해봅니다! 암호닉 다시 받으신다면 [말랑]으로 재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28
아 세상에... 엄마... 호석이라뇨... 아아아아 !!!!! 겨울님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꼭 .. 꼭 !! 해주세요 .. !!! 진짜... 울 호서기... 하아... 사랑이죠.... 휴우...
7년 전
독자29
암호닉 받으시면 [10041230]으로 신청할게요! 벌써부터 기대가 돼요ᅲᅲᅲ
조금 읽었는데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7년 전
독자30
암호닉 [태누나] 로 신청할게요ㅜㅠㅜㅜㅜ 뮤즈보이랑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ㅜㅜㅜㅜㅜ 기대되여 다음화기다릴게요ㅠㅠㅜ♡
7년 전
독자31
짐짐입니다아 암호닉은 새로 신청해야하나요? 와 그냥 볼때보다 호석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까 더 발리는 느낌이에요ㅠㅠㅠ 완전 기대가됩니다ㅎㅎ
7년 전
독자33
낮누입니다~
흐어어어어!? 뭔가 날카로운것같은 그런 분위기속에 느낌있는 말을 하길래 당연히 남준일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호석이라니..!!!
와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이런분위기의 호석이는 정말 처음 보는것같군요 ㅠㅠ!!
암호닉 받으시면 [낮누] 그대로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4
메리꾸기스마스!였던 독자임다...
읽으면서 윤기인가?했는데... 호석이라니!
증말 작가님은 취향저격 대마왕이시네요;ㅜㅡㅠ 제가 이중적인 호서기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구우~~~~ 인트로만 읽어도 같이 다닐힘이 빠샤빠샤 나네요!

암호닉 받으시나요? 그렇다면 이번엔 호석이글이니까
[메리호시기마스] 로!♥

7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이에요! 뜻밖의 선물받은것같아서 매우신나요!! 거기다가 호석이라니!! 기대하고 있을게요! 잘 부탁드려요:-)♡혹 암호닉을 다시 신청해야한다면, 그대로 [고짐] 으로 할게요!
7년 전
독자35
굥기굥디에요!아 이번에도 삘이 와요 겨울님한테 무한 애정을 쏟을 삘이 오네요 ,굉장히 좋습니다 저 그냥 겨울님 팬 할까봐요!! 디정한 핀잔도 열심히 볼게요!
7년 전
독자36
토끼입니다ㅜㅠㅠㅠㅠㅠ이런글에 호석이라뇨 저죽어요;0;ㅠㅠㅠㅠ분위기에발리고호석이란거에발려서누텔라가되어버리고맙니다ㅠㅠㅠ암호닉새로받으시면[토끼]로재신청할게요!!무지빨리오셔서행복해요♡
7년 전
독자37
민윤기다리털이예요.....남자주인공 보고 헉 했어요....와....이런.....정호석이라니......겨울소녀 님께서 작가님이라는 말은 부끄럽다고 겨울소녀라고 불러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젠 작가님이라는 칭호를 받아들이셔도 될 것 같아요....! 뮤즈 보이라는 작품은 겨울소녀님을 작가님이라고 칭해져야 마땅한 분으로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고작 인티일지라도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감동시키셨으니 그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소녀 작가님! 항상 반갑습니다!!
7년 전
독자38
아쉽닼ㅋㅋㅋ 뷔거 아니라니 ㅋㅋ 허지먼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39
골드빈리에요ㅠㅠㅠㅠㅠㅠ역시나 작가님 ㅠㅠㅠㅠㅠ대단하셔요ㅠㅠㅠㅠㅠ이번글도 제 취향이네요ㅠㅠㅠㅠ호도기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처음에 호조기인걸 듣고 ㅇ,느인?했지만 갈수록 적헙할것같아요ㅠㅠㅠㅠ사랑합니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와 세상에
[정연아]로 암호닉 재신청해요♥♥

7년 전
독자41
둘리여친입니다!!!이런 분위기글 진짜진짜 좋아해요ㅜㅜㅜ게다가 남주가 호석이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기대 많이 하겠습니다!!!ㅜㅜ 암호닉 다시 받으시면 [둘리여친]으로 재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92.233
슈가망개쿠키입니다!! 남주가 호석이라니 올수니는 죽습니다ㅠㅠㅠㅠ 차기작은 뮤즈보이완 다르게 뭔가 여주도 호석이도 쎄보여서 뮤보완 다른매력이 있을것 같아요. 하..이미 분위기에 죽어버렸습니다 제가ㅠㅠㅠ 기대할게요 이건 벌써 닉신청각인 글이에요 암호닉 다시 받으시면 [슈가망개쿠키]로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42
꽃소녀입니다!!!
아ㅠㅠ차기작 완전 기대되요!!!!이번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7년 전
독자43
[수학여행]입니다. 시간이 나서 뮤즈보이 계속 읽으려고 왔는데 세상에... 제가 없는 사이에 벌써 완결이 났다니...! 왠지 아쉬우면서도 지금부터 읽으면 기다리는 것 없이 쭉 결말까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해요. 그리고 예상치 못한 차기작이라니...! 개인적으로 글잡에 호석이 분량이 많이 적어서, 누군가 호석이 글잡도 써 줬으면 하고 기다리고 있던 참이었는데 작가님이 이렇게 좋은 글을 들고 와 주시다니 지금 굉장히 행복하네요. 뮤즈보이와는 다르게 한 성깔 하는 것 같은 주인공과 호석이 사이의 아슬아슬하고 날카로운 기류도 되게 매력적이에요! 주인공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저렇게 괴롭히다니... 앞으로 둘 사이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작가님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비회원141.51
오십꾹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작까님!!!! 이...ㅇ글 ㅜㅜㅜㅜㅜㅠ 너무 죠아요!!! 암호닉은 그대로 가나요?
아 벌써 너무 기대되요!! 저원래 빙의글은 정국이가 주인공인 것만 보는데.. 작까님 글이라서 아~무 상관없을 듯해요 안 읽으면 더 후회할 느낌! 요번 글은 몽글몽글은 아닌 것 같아요!! 위태로움.. 또 작가님이 어떻게 표현을 해주실지 언능 보고 싶네요!! 작가님 반가워요42 ㅎㅎ

7년 전
비회원229.221
잉챠입니다 호석이라니.. 겨울소녀님 다음 차기작도 너무 기대되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ㅜㅜ
7년 전
비회원162.182
호바리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저ㅏ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저지그뮤ㅠㅠㅠㅠㅠㅠㅠ숨쉬고있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호석이로 글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감사ㅙ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작가님 뮤즈보이 방금 정주행하고 왔어요 이번엔 꼭 암호닉을 ㅠㅠㅠ [삐리] 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161.14
꺅꺅!! 소진입니다 ㅇ세상에 이걸 이렇게 늦게보다니.. 와 나 정말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기대 됩니다ㅜㅜㅠㅜㅠ [소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비회원217.69
이번에도 암호닉 받으시면 [130613]으로 신청하겠습니다 호석이가 주인공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ㅠㅠ 이번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67.31
쿄이쿄이에요!! 암호닉 받으시면 [쿄이쿄이]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뮤즈보이 끝나고 또 이렇게 제 취향저격하는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7년 전
비회원206.236
암호닉 뮤즈 보이때랑 똑같이 [쿡]으로 신청할게여!!이번 분위기도 대박입니다ㅜ
7년 전
독자45
헐...진짜 설정완전 취저에요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작가님과 같이 달려가 보려고합니다!!
7년 전
독자46
입틀막이에요!! 이걸왜지금봤지ㅜㅜ
7년 전
독자47
작가님 ㅠㅠㅠㅠ 이번작품도 너무 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도 보러가야겠어요 !!
7년 전
비회원83.97
노랑입니다! 암호닉을 이어서 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이 있어서 차기작을 이제야 보내요!! 너무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48
헐 사랑이 없어야만 할 수 있는 직업이 뭘까요ㅠㅠㅠㅠ 호석이 분위기ㅠㅠㅠㅠ 정주행 합니다!
7년 전
독자49
헉 와 대박적...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얼른 다음 화 보러 갑니다 8ㅁ8...♡♡
7년 전
독자50
와 독방에서 추천받구 읽으러 왔어요!근데 세상에나 분위기에 취향저격받고 글쎄 호석이가 떠오르는 분위기였는데 남주가 호석이라니!!!대박 놀랐어요...
7년 전
독자51
으앙 이제서야 정주행을ㅠㅠㅠ 서둘러 달려야겠어요♡
7년 전
독자52
허걱! 정주행 시작•••ㅠㅠㅠ
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엔시티 [NCT/정재현] 추운 여름, 따뜻한 겨울12 갈맹갈맹 05.18 21: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인데 홍일점? 0939 방탄홍일점 05.18 20:57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3232323232323232323232323277 소세지빵 05.18 13:50
세븐틴 [세븐틴] 다른 여자 말고 너 _특별편10 니 외장하드 05.18 10:35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populism16 니 외장하드 05.18 00: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568 뜨뜻 05.17 23:37
세븐틴 [세븐틴] 데일리 슬리데린 15 56 시트린 05.17 23: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동거 012 굥기짱 05.17 23: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프로듀서 슈가와 슈퍼맨 싱글대디 민윤기 0125 싱글대디 05.17 22:38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썰! 06 (부제: 너봉의 복수는 이렇게 합니다..48 xxo_123 05.17 22: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조직물] SIGHT BY SIDE ㅡ pro528 과녁 05.17 19:30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3131313131313131313131313157 소세지빵 05.17 18:4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428 뜨뜻 05.17 16:35
"민윤기 연예인 다 됐네? 화장도 하고?"82 05.14 18:10
세븐틴 [세븐틴/조슈아] 닮은사람(상)_ 제우스 홍지수 번외편9 라미로아 05.17 05: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서마이징 01 (부제: 눈치)1 DAP 05.17 01: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슙민] 우리 아저씨는요 08 15 짐짐 05.17 01: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16144 채셔 05.17 00: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번외 1035 국민이네 05.17 00: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남자 일곱, 여자 하나 1283 니케 05.17 00:20
방탄소년단 [빙탄소년단] 페북스타와 친구라면 facebook 0326 넌나의다섯번째.. 05.17 00: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 탄 1278 도도하개 05.16 22:25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사랑옵는 셉둥이네 이야기10 발목보호대 05.16 21:53
엔시티 [NCT/문태일/정재현/이민형] PEACH CRUSH ! 03173 영호야 쟈니 05.16 21: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권태란 벽 pro (부제:너무나도 명백한)13 집념 05.16 20: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4368 국민이네 05.16 18: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458 편린A 05.1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