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공지네요. 키보드를 손에서 놓고 있던 요 며칠간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마음을 먹었다! 까지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제가 사랑하는 뱅갈님들이니까..♡
어 일단! 최근 제 글로 쓴소리를 좀 듣게 돼서... 그거에 상처 받고 글을 쓰지 말아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썰을 10까지는 써두고 손을 놓고 있었어요. 한창 쓰던 와중에 듣기 나쁜? 뭐랄까요 좋지만은 않은? 그런 소리를 들어서.
그런데 오늘 새벽에 구독료가 들어왔다는 쪽지를 봤더니 막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독자님들께 너무 죄송하고 그렇더라구요. 또..
말도 없이 삭제하고 도망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또 완결까지 달리자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건 정말 나쁘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없는 멘탈 멱살 잡고 끌어가기로 결심했어요. 한동안 글을 너무 안 올려서 애타셨을(한 분쯤은 있으시겠..죠?) 분들께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ㅜㅜ
그리고 또 하나 더.. 일주일에 두세 번 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 돼버렸어요. 식상하지만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이런 말밖에 드리지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고작 두 편 써놓고 공지 올리는 나쁜 작가라 죄송합니다 흐이... 3편에서 봬요! 시원한 밤 되세요 ♡


흑표범 지민이 곧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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