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빨터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갓반인과의 놀음은 언젠가 벽에 부딪히게 되어 있고 씹덕들은 지하가 없음 25개월 전위/아래글오직 아름다운 것과 아름답게 상상된 것만이 사랑을 살찌울 수 있는 거야 12년 전사랑 앞에서도 장님으로 살고 눈물을 극장에서 돈을 주고 사고 형편에 맞게 꿈의 평수를 짜고2년 전모든 여행은 끝나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게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된다 32년 전누구를 기다리는지 기억이 안 나요 12년 전사랑은 나로 하여금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22년 전현재글 유레카 나는 혼자가 아니야 42년 전내가 원하는 것은 바로 내 욕망이며 사랑의 대상은 단지 그 도구에 불과하다 12년 전내 욕망이 특별히 집착하는 그 사람의 그곳을 가리키고 싶지만 가리켜질 수 없는 것이기에 22년 전그 사람의 처분만을 기다리며 자리에서 꼼짝 않는, 마치 역 한구석에 내팽개쳐진 수화물마냥 "유보된" 자이다 32년 전상대방이 자신에게 클리셰를 남발한다는 것은 그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2년 전어딘가에 선을 긋고 그걸 넘지 않으면 처신을 잘했다고 느끼다니2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