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9 시에 알쓸인잡 볼 슬하 구합니다

 

일단 말 걸어본 사람은 이상연 박지민 전지민 윤산하 입니다 

모집글 처음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쓴 모집글 

 

[독자1]

저녁을 9 시에 먹어야겠군

[슬기로운 하숙생활]

9 시에 먹는 거 나쁘지 않은데요 근데 배 안 고프겠냐고 물어보려고 했지만 소식좌라는 사실에 손가락을 멈췄습니다

[독자6]

흐아아ㅜㅜ 너무 웃겨 응!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단 말이지 아니면 오래 놔두고 먹을 수 있는 거 없나 닭강정?

[슬기로운 하숙생활]

와… 닭강정 맛있겠다 혹시 옆에 자리 남으면 앉아서 먹는 거 가능합니까 닭강정하니까 볼 때 먹을까 갑자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독자10]

나랑 같이 묵자 으땨

[독자2]

시되참

[슬기로운 하숙생활]

시간이 될 거라고 믿을게요 내 은채 점심 잘 챙겼어요? 대답 :

[독자5]

너무너무 잘 챙겨서 아직도 배불러요 사실 맛있지는 않았어 내 이정이는 뭐 먹었지요?

[슬기로운 하숙생활]

누가 이렇게 너무너무너무 잘 챙겼죠 기특하다 맛있지 않았다니 조금 슬픈데요 오늘도 회사에서 주는 도시락? 저녁은 손칼국수 먹기로 했어요 내 은채는 저녁 안 챙기는 거 아니죠

[독자3]

에, 나 귀가가 9 시 이후인데 이정아 30 분만 늦춰 줄 수.

[슬기로운 하숙생활]

그럼 일단 ^ 9 시 30 분 되는지 물어볼게요 인잡이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무리하지만 않으면 언제라도 시간은 괜찮습니다

[독자4]

9 시 반 안 되면 내가 조금 늦게 보면 되니까 무리하지 말자 오늘 퇴근은 안 늦어?

[슬기로운 하숙생활]

오늘 칼퇴했습니다 내일의 정이정 힘내라고 해줘요 이상하연

[독자7]

영혼... 스르륵

[슬기로운 하숙생활]

언제 륵끼랑 볼 수 있는 건데요 저녁 잘 챙겨요

[독자8]

9시 반...... 되려나 모르겠네 일단 시되참,

[슬기로운 하숙생활]

시간이 되면 참여해요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독자9]

넵, 그 짤 뭔가...... 뭔가 이은상처럼 나왔어 입가가 비슷해 ㅎ 까르보 봉지 샀어?

[슬기로운 하숙생활]

그래서 오해하더라고요 근데 멤체 중 적혀있는 게 다 이 짤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까르보 봉지 야무지게 샀어요 쿠팡에서 오늘 배달 온다는

[독자12]

헉 대박, 완전 빠르다 역시 쿠팡...... 나도 오늘은 불닭 먹어야지‼️ 저녁은?

[슬기로운 하숙생활]

12에게
망개쨩… 혹시 오늘 볼 수 있어요?

[독자13]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 30분이 아니었네? 어차피 해야 될 일이 생겨서 불참이었다...... 까비 다음엔 꼭 볼 수 있길 ㅜㅜ 재미있게 봐!

[독자11]

잠이 오지 않는다면...... 보겠어요

[슬기로운 하숙생활]

기대할게요 쩡아 저녁 잘 챙겼기를

[독자14]

말만 들은 사람 늦게 입장합니다 머리라도 박을까